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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2.18 이산 44회 다시보기 다시보다가 실망 성의 있는 블로그에서 연재하는 마지막 이산 다시보기 입니다. 2
  3. 2008.02.12 이산 43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중전 폐서인 보류 / 세초 / 영조 죽음 암시 / 정후겸 킬러 고용 3
  4. 2008.02.12 이산 42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하산하는 홍궁영 / 반란진압 / 반군 용서 / 폐서인 중전
  5. 2008.02.05 이산 42회 설 연휴 끝나고 봅시다. 2월 5일은 이산 스페셜 방송/ 42회 미리보기 / 이산스페셜 미리보기 1
  6. 2008.02.04 이산 41회 다시보기 자세히 내용 줄거리 / 중전의 반란 / 반란제압 / 깨어난 영조 1
  7. 2008.02.02 이산 41회 내용 줄거리 미리보기
  8. 2008.01.30 이산 40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영조 뇌경색/ 이산 폐세손 위기/ 중전 막판뒤집기
  9. 2008.01.29 이산 40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영조 뇌경색/ 이산 폐세손 위기/ 중전 막판뒤집기
  10. 2008.01.28 이산 39회 다시보기 /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영조 양위 / 중전 막판 발악 4
  11. 2008.01.23 이산 38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정조 등극 임박 / 해결사 탁사용 / 1
  12. 2008.01.21 이산 37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영조 닌텐도 주문 / 중전 복귀 / 홍국영 봉변 2
  13. 2008.01.17 이산 36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송연 의식회복 도화서 복귀 / 영조 매병 치매 / 1
  14. 2008.01.14 이산 35회 다시보기 / 자세히 내용 줄거리 / 김귀주 재등장/ 송연 귀국/ 무한도전 등장
  15. 2008.01.09 이산 34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 탕평책 / 송연 예부사 입성 / 서얼허통 / 백동수 2
  16. 2008.01.08 드라마 이산의 뉴페이스 등장 / 실학자 박제가 / 조선의 주먹 백동수 2
  17. 2008.01.07 이산 33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 영조 정신 오락가락 / 송연 예부사 /
  18. 2008.01.06 이산 33회 내용 미리보기 / 홍봉한 / 영조 치매 / 알츠하이머 / 중전 복귀?
  19. 2008.01.02 이산 32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 탕평책 / 동지사 사절단 2
  20. 2008.01.01 이산 31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 단계연 / 동지사 사절단
드라마 리뷰2024. 3. 2. 17:48
다이묘 오니와 이야기 속 실존 예술가의 관계
다이묘 오니는 새키 가라 전투에서 참수된 역사적 인물이 아님에도 작품에서 반영돼요.
이야기에 등장하는 고니시 유키나가는 백성을 학살한 인물로 표현되며, 이시다 미스 나리는 조선 침략 후 참수된 인물로 묘사돼.
실제 역사와 다소 다른 작품 설정이지만, 작중 인물들은 실존 예술가를 바탕으로 하며, 예술가들의 삶을 담아내고 있어요.
영화 속 인물들의 행동은 역사적 사건을 반영하되, 세부적인 설정이 추가돼 복잡한 인물 설정이 이루어져.
안코쿠지 AK와 타이마라 전투의 관련성?
안코쿠지 AK는 타이미와 흡사하며, 종교인 타이마라 전투에 관련된 사연을 갖고 있어요.
안코쿠지 AK 이름의 의미와 차별점을 설명하며, 국사 보국사의 의미를 비교하죠.
일본의 역사적 배경에서 다자조선 침략을 다룬 동화적 내용을 소개하며, 에도 시대의 이야기에서, 다크시 시계자네와 같은 실존 인물에서 영감을 받은 도입부 동화를 다루어요.
도로에서 괴물이 등장하는 상황에서 머리를 가진 기이한 도형으로 변하는 여성의 역할은?
도로 건너자 갑자기 등장하는 거미 모습의 괴물이 행인을 먹으려 해요.
괴물을 만난 행인이 하늘에서 나타난 여성에게 사진을 찍으라며 하면, 그녀는 머리에 뱀의 몸을 한 기이한 도형으로 변하죠. 다이묘 오니는 은어와 참회를 강조하며 등장하고, 도요토미와 도쿠가와의 전투와 관련된 역할을 하죠.
도요토미와 도쿠가와의 정치관련 이야기에 은어와 참회가 언급되며, 도요토미의 근거지인 은어가 중요한 역할을 해요.
다이묘 오니의 질문을 통해 적과 아군을 분간해야 하는 시험적 상황을 보여줍니다.
일본 음양사 세이메이와 여우에 대한 이야기는?
일본 작품에서 석탑을 보고 멈춘 오니가 왜 멈췄을까요? 타이미오니의 행동이 설명돼요.
'승이'란 불교 승려 묘를 뜻하며, 수행을 한 승녀 같은 승탑에 접근하지 못한 이유와 음양사 세이메이의 이야기가 나와요.
미술작품에 나온 음양사 세이메이는 왕의 부름을 받을 정도로 신통력이 있었고, 여우와 관련된 전설적인 이야기가 전해져요.
세이메이는 아버지가 여우 요괴를 통해 얻었으며, 일본의 온니를 봉인한 일로도 유명했어요.
작중에서 여우와 음양사 세이메이의 이야기로 작품의 전개가 이어지죠.
이완용의 행동에 대한 민중의 반응은?
'박씨'의 친일파 조부인 이완용의 이야기로, 죽은 후 증오 받을까 두려워 여섯 개의 가짜 묘를 미리 만들어 진짜 묘를 감출려 했지만, 민중은 진짜 묘를 찾아내 비석을 부수고 총을 쏘며 묘를 파괴했어요.
결국 후손은 화장을 결정하게 되었고, 무덤을 파며 발견된 자만이 그후 지워지지 않은 것으로, 정의 대운의 우이 묘도 건드리지 않은 점이 강조되었어요.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2. 18. 22:46

이제 더 좋은 세상이 올꺼라 말하는 영조이다

송연을 누가 찾아온다.. 누굴까...

도화서에는 송연이 어디 갔는지 다들

걱정해 하고있다..

송연은 누군가에가 이끌려 어디론가 가오 있따.

송연을 몰래 부른자는 바로  영조이다..

영조는 이라 다시 보니 반갑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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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는 초상화를 그려 달라고 한다.. 그아이의 초상화... 사도세자의 초상화 인것인다..

영조는 사도세자의 이목구비를 일러준다...

송연 그대로 그리고 있따.. 사도세자의 초상화를... 영조 곧 죽음을 알려준다..콜록 그리면서..

이드라마는 영조의 치정을 알려주는 드라마???

아산에게 보고가 된다.. 영조가 아무도 몰래 궐밖으로 갔다고..

세손 밤 늦게 영조를 찾아서 동궁을 나선다..

한편.. 영조의 말을 듣고 사도세자를 그리는 송연의 붓놀림은 예사롭지 않다..

< 이창훈의 얼굴을 똑같이 그리고 있다..

그래도 좋아 아침드라마에 나오는 김지호의 남편을 똑같이 그린다..

아침 드라마 보는 송연이다..ㅋㅋㅋ >

영조 사도세자의 얼굴을 보며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좋은 아비가 되어준다  다짐한다.

세손 말을 달려 영조의 사가로 왔다...

그런데 거기에 송연이 있구나.. 그리고 송연이 영조의 거취를 알려준다.

세손 영조를 부르지만  대답이 없다..

방에 들어가니 영조 음.. 갔다..

의식이 없는 영조..이다.. 세손 열라 챙긴다. 영조의 안위를...

하지만.. 영조 일어나면 드라마가 더이상 진행 될수 없음을 아는 영조는 안일어 난껏이다.

영조가 사가에서 쓰러진걸 아는 노론 벽파들은 소식을 듣고 놀라한다.

화안과 정후겸도 이제 앞으로의 일에 대책을 세워야 할것이다..

어의 세손에게 영조가 일어 날수 없음을 이야기 해준다..

세손도 안다.. 이제 영조가 일어나면 역사가 바뀌어야 함이다..

허걱 영조 승하 하시었다.... 세손 열라 기뻐.. 아니 슬퍼한다...

모든 대소신료들 슬퍼한다................. 나도 슾프다..

더 슬퍼하는건.. 노론과 세손이 즉위하면 죽은 목숨인 노론 벽파들일것...

세손 엄마가 우는데.. 기쁨의, 눈물이지 싶다.

중전도 우는데.. 이건 이제 다시 권력을 잡은 끈덕지가 없음일 것이다...

저자거리의 모든 백성들도 영조의 타계를 슬허한다..

<사실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 가셨알때도 나의 이모 누나 들은 울었던걸 기억한다.....?

영조가 갸락지를 송연에게 주며 영조는 세손의 동료임을 들었다고.....

힘들고 어려울때 송연이가 세손에게 큰도움을 주었고 이제 벗 이상이라고..

앞으로도 송연이 가진 맑은 심성으로 세손에게 그렇게 대해주라고...

막말로 후궁이 되어 주라는 뜻이지......

나름 송연도 눈치 깐다..

홍국영 영조의 습 보고하고 영조가 남긴 서찰 세손에게 보고한다.

영조의 뜻은 영조는 아침에 눈떠보니 오늘이 이승에서 마지막 날 임을 알수 있었고

백성의 곁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싶었다고..

황금 수의를 입는 영조....

음...
음..

영조가 무정했던 할애비를 용서하라는 말을 세손에게 남기는데..

<우리 아버지가 생각 나는건 당연 한걸까>

세손 아마바마 할바마마 한테서 배운거 죽을때까지 잊지 않겠단다...

오늘로서 이산의 연재를 끝냅니다....



제가 영조의 그 말을 듣고 이산 그말을 듣고 하는 말을 들으며 앞르로

이산을 보며 글을 적어야 할지..

이글를 쓸시간에 부모님께 더 효도를 하는게 나은게 아닌지......

나를 좋아라 하는,,, 이글을 쓸려고 놔두고온 우리 직장 동료들에게 더 잘해야 하는게 아닌지...

테레비 꺼버렸습니다.

회희를 느낍니다.

그동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의가 뭔지 더 공부해서 돌아 오겠습니댜.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2. 12. 23:22

영조가 중전의 폐서인 교서를 내리면서

이산 43회가 시작이 된다.

병신년 2월 13이 오늘.. 중전을 폐위하고

폐서인 시킬것이다..

엄청 놀라는 중전...

더 놀라는 이산...

뻘쭘해 하는 도승지이다..

그리고 교서의 반포는 세손에게 일임 한단다.

중전이 모든것을 해명한다고 울며 말하나

영조는 이제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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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전은 내관과 상궁들에 의해 대전에서 끌려 나간다.. 꼴좋다..

끌려 나가면서까지 울부짖는 중전이다.

그리고 영조는 도승지에게 또다른 교서를 내린다.

그리고 2월 15일에 국본인 세손에게 보위를 양보할것이라한다.

중궁전에 오니 벌써 중전 방을 빼고 있다.

넋을 잃고 주저 앉고 마는 중전.. 모든일은 사필귀정이란다.. 중전아..

세손은 영조에게 양위 교서를 받을수 없다고 한번 튕긴다.

그리고 속히 기력을 회복하라며 절대 교서를 받을수 없다고 자꾸 팅긴다..

그러니 영조는 양위교서는 거둔다.. 그리고 대리청정을 맡아 달라고 한다.

그리고 번안대감을 만나 영조가 맡겨둔것을 찾아서 보라고한다.

보위에 오를 만반의 준비를 하라 일러준다.

번안은 영조가 맡겨둔 금등을 준다..

이산 자물쇠를 열어보니 서찰이 들어있다.

밀지이다.. 영조가 내린 밀지이다..

내용이 뭔지는 알려주지 않는 센스를 보여주는 이산..

화완은 중전이 거처를 옮기고 있고 이산이 대리청정을 한다고 보고를 받는다.

정후겸은 중전이 폐서인 되었음을 짐작한다.

노론들은 모여서 대책회의를 한다.

홍인한은 와서 속보를 전한다. 김귀주의 유배지가 바뀌고 나중에 사약을 받을것 같다고..

앞으로 어찌할지 걱정아라며 우는 소리하는 홍인한이다.

중궁전에서 쫓겨난 중전을 세손이 찾아온다.

중전과 세손은 담판을 지을듯 하다.

세손은 폐서인 교서를 반포하지 않을꺼라한다.

연유가 뭔지 묻는 중전..

세손은 중전은 여기 앉아서 노론벽파 중신들이 어찌되는지도 지켜보고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고간 자들이 어찌 되는지도 지켜보고

중전의 손발들이 어찌 되는지 지켜보고 난후에 나중에 중전에게 죄를 묻는다는

아주 피를 말리겠다는 엄포를 한다.

김귀주는 압송되면서 개지랄을 한다..

중전의 상궁은 김귀주가 도성 밖으로 압송되고 나중에 벽지로 유배를 갈것이라 전해주니..

중전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진다.. 닭똥같은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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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주가 귀향가는것을 지켜보는 홍국영.. 김귀주는 홍국영에 돌아와서 씹어 먹는다고

독설을 내 뱉는다..

뭔가를 곰곰히 생각하는 홍국영이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대수와 한하며 살생부를 만들것이라 이야기한다.

도화서는 송연이 세손이 보위에 오르면 성은을 입을수 있다며 다들 송연을 부러워하며

잘보이려 노력한다.

탁사용은 송연에게 얼떨결에 마마라는 존칭까지쓰는 쎈스를 보인다..ㅋ

빈궁이 송연을 부른다. 허걱 세손 엄마도 있네..

세손엄마와 빈궁은 송연의 공을 치하한다.. 사도세자의 서찰을 영조에게 전한것을 고마워한다.

그리고 빈궁은 따로 세손이 지금 활터에 있으니까 가서 문우를 여쭙고 가라고 세손에게 인도하는

아량을 배푼다...

빈궁은 내심 송연이 세손의 자식을 낳아주길 바라는 눈치이다...

나도 저런 아내가 있으면 좋을까>>>??? ㅋㅋㅋㅋ

활터로 온 송연.. 이산의 활쏘는 모습을 지켜보며 므흣한 미소를 띄우나..

돌아가려 한다.. 근데 이산은 송연을 부르는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그리고 간만에 재회하여 데이트를 즐긴다..

그리고 속마음을 보인다. 지금 모든 사람들은 노론들을 용서한것 같이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차근차근 그 댓가를 치르게 할것일 송연에게 하등 도움안되는 말들을 한다.

병판과 호조참판은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이판은 홍인하게 이를 듣고 궐에오니 정후겸이 둘뿐아니라 사도세자의 죽음에 관련된 다른이들도

행방이 묘연하다 일러주고

화완에게도 이를 일러주니 화완은 벌벌떨며 걱정을 한다..

하지만 정후겸에게 무슨 방책이 있는듯하다..

이판은 혼자 무슨 생각을 골똘이 하더니만 세손을 찾아간다.

이판은 세손에게 어제밤에 전현직 중신 4명이 변고를 당했으니 어찌 된일인지 물어보니

세손은 자신이 시킨일이 아니라고 말하며 그들은 스스로 몸을 숨겼을 것이라 생각되니

이판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라고 말하며 돌려보낸다..

동궁전을 나온 이판은 .. 또 생각에 잠긴다..

영조가 이산에게 준 밀지는 사도세자의 죽음에 관련된 자들이 적힌 살생부이구나...

이들은 모두 홍국영이 잡아 들였구나.. 그리고 4명외에 나머지 사람들도 모두 잡아 들이라

자객들에게 명한다..

잡혀온 신료들은 어느 창고에 포박되어 있구나..

대수는 홍국영을 찾아와 빨리 세손에게 돌아가자하니 홍국영은 지금 세손에게 도움이 되는 낚시

질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밥이나 한그릇하자는데 홍국영의 낚시를 본 대수는 뭔가 있음을

눈치 챈다..

오늘 밤은 홍인한도 잡여 간다..

그와중에 정후겸과 집사 오정호가 나타나 자객들을 모두 물리치며 홍인한을 구해준다

홍인한은 정후겸에 고맙다고 말한다..

정후겸은 홍인한에게 세손과 세손엄마에게 매달려 보라고 말하니 홍인한은 다 해봤으나

아무 도움도 안준다고 .. 정후겸에 도와달라 말한다..

자객들은 홍국영에 실패를 알리고 홍국영은 잠시 잠적해 있으라 말하고 자객들을 돌려보내는데

이산이와서 납치한자들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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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무슨짓이냐고 정녕 저들을 죽일 작정이 었냐고 물으니

홍국영은 그럴 작정이었고 세손이 원망해도 그렇게 할것이었다고 말한다.

저들은 역사의 죄인이고 저들을 처단하지 않으면 역사와 조정을 바로 세울수 없다고..

세손 버럭 화를 내며 이게 홍국영이 생각한 심판이냐고...따진다.

세손은 사사로운 복수가 되지 않게 경계하고 있음을 왜 모르냐고 따끔하게 혼을 낸다..

그리고 저들을 당장 풀어주라고 버럭 화를 내다. 그리고 휘리릭 가버린다.

대수 자신이 세손에게 고했따며 사죄한다...

홍국영은 세손의 마음을 모르는것이 아니나 자신의 가슴이 답답해 미치겠다고 말한다..

세손 궐로 돌아와 생각에 잠긴다.. 홍국영이 한말을 되네인다.. 역사의 무서움을 보여줘야 된다는..

홍국영도 뒤따라 궐로 들어와 세손을 만난다..

홍국영은 모두 돌려 보냈다고 말하고 자신의 아둔함을 용서해달라고 말한다..

세손은 내일 한성부에서 조사나오면 세손이 시킨거라고 말하라고 일러주고

지난번 홍국영이 제출한 노론들의 비밀 장부를 내어주며

덮어두려 한게 아니고 멀더라도 둘러가더라도 정당한 방법으로 저들을 단죄할것이며

영조가 가는길을 조용히 보내 드릴것이고 피를 묻혀야 한다면 세손의 손에 묻힌다고 말한다.

아침에 이판을 불러 해야할일을 일러주는 이산이다.

이제 세손이 대리 청정을 할것이니 이판은 번안대감과 조정의 개혁방안을 찾아보라 한다.

이판 놀라며 성심을 다하겠다고 한다.

먼저 사도세자의 기록을 세초 역사에서 지운다고 한다. 사도세자가 죄가 없음이 밝혀 졌으니..

홍국영은 정후겸을 불러 서찰을 보여준다.

세손이 정후겸에게 기회를 준거라니 정후겸은 차라리 목을 치라 한다..ㅋㅋㅋ

좌천을 시켰구나..

그리고 이판 최석주는 승전을 했다고 일러준다..ㅋㅋㅋ

가는길이 정후겸으 이판을 만나 경하드면서 열라 빈정거린다...

그리고 이대로는 끝나지 않을꺼라고 가시 돗힌 말을하니

이판은 이미 끝난 게임이니 명 재촉하지 말란다..


정후겸은 3품에서 6품으로 강등시켰구나..

정후겸은 화완이 왕을 시킬려고 양자로 입적시킨것을 잊지 않고 있으니

지금 이굴욕 조금만 참자고 이를 갈며 화완을 안심 시킨다.

그리고 정후겸은 집사 오정호를 시켜 뭔가 일을 꾸미고 있다...

체재공과 이판은 조정개혁안을 세손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세초 일정을 말해준다.

중전엄마는 사도세자 묻힌 영우원에 와서 이제 편이 눈을 감으라며 울며 기뻐한다..

계곡에와서 세초를 한다.. 이를 지켜보는 세손과 빈궁 세손엄마와 홍국영, 홍인한 이판....

이자리에 영조가 등장한다.. 영조는 자신의 잘못을 지우는 일인데 자신이 봐야 할것같아서 왔단다.

세손엄마는 영조에게 고마워하며 이은혜 잊지 않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하네..

그리고 궐로 돌아오는 길에 영조 휘청한다.. 그래서 잠시 쉬다 가자한다.

쉬면서 영조는 세손에게 말한다.. 성군이 되라던 사도세자의 말을 잊지말고 자시또한 마지막으로

세손에게 해줄말이 그것이라 말한다..

작은 틈새도 비추고 깊은 웅덩이도 채울수 있는 그런 임금이 반드시 되라고 일러준다..

그러면서 세손의 손을 살짜기 잡아준다..

동궁전에서 일을 보고 있는 이산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들려온다..

영조가 사라졌단다..  어제 했던말이 기억난다.. 휘청할때 영조가 걱정마라고 .. 여기서 숨을 놓지

않을꺼라고.. 자신이 죽을 자리는 따로 있다고....자신은 꼭 거기서 죽을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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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곤룡포도 벗어놓고 죽을 자리를 찾아 간것인가..


44회 미리보기

영조가 쓰러진다. 죽는구나...

죽기전에 송연에게이산과 절친한 벗이 계속 되어 주라고..

정후겸은 즉위식에서 세손을 척살할려고 자객을 샀구나..

킬러를...그것도 개그맨 킬러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2. 12. 02:23

2008/02/12 - [드라마 리뷰] - 이산 43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중전 폐서인 보류 / 세초
/ 영조 죽음 암시 / 정후겸 킬러 고용


중전이 세손부터잡아 오라 김귀주에

명을 내리고...

그러는데 이산이 대전에서 튀어나와..

모두 어명을 받들라고 명한다..ㅋㅋ

노론 중신.. 중전.. 화완옹주는 뻑간다..

이산뒤에서 나온 영조는 묻는다..

나름 엄한 목소리로.. 이게 어찌된 일니냐..

중전을 비롯은 모두는 무릎을 바닥에 붙이기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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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는 묻는다.. 모두가 세손에게 반기를 들은거냐고..

별군별장은 무장한 금군이 대전앞까지 들이 닥친 연유가 뭐냐고..

모두가 세손에게 반기를 든것이냐고.

금군별장은 모두가 자신이 잘못한거라며 죽여달라고 말하는 센스를 보인다..

영조 버럭 하지만... 주위에서 말린다..

그리고 모두를 포박하라고 명한다..

불쌍한 ... 중후겸일당이다..

다들 대역죄로 다스린다는 영조이다.. 정신 지대로 차렸네...

홀로 남은 중전 열라 변명델라 하나.. 영조는 중전도 대역죄로 다스린다 한다..

이제 속이다 시원할라 한다...

그렇게 말하고 영조 휘정되는구나..

무름꿀고 비굴하게 구는 중전에게 이산 한마디 던진다..

돌아가 처분을 기다리라고... 멋지게 한방 먹이는 이산이다..ㅋㅋ

노론 중신들은 모두가 깜빵으로 잡혀간다...

그와중에 김귀주 열라 지랄을 하는구나.. 감옥에 갇혀서..

역쉬 세상은 군대와 같다. 줄을 잘 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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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다 최석주.. 이판대감..

중전은 처소에 감금 당한다.. 화완옹주도 감금 당한다.

익위사 삼총사도 영조가 깨어났다는 소문을 듣고 나름 기뻐라 한다.

오군영의 군사들이 도성에 도달하였다는 홍국영의 보고에 이산은 영조의 윤지를 보여주며

안정을 시키라 명한다..

달호와 송연도 사실을 확인하고 기뻐하고..

세손엄마와 빈궁도 기뻐라한다..

한편 이산은 깨어난 영조를 간병한다...

근데 어의가 영조의 상태가 엉망이라 하고..

지금 깨어난 것도 열라 기적이라 한다..

다... 작가의 음모이다..ㅋㅋ

영조 이산에게 아랫것들을 물리고 세손에게 이야기한다..

그간 저들이 벌일 일들을 다 들었다 말하며 이산을 해하려 한것까지 알고 있다고 말하고

저들을 모두 엄벌할꺼라는 영조이다..

다 죽음으로 저들의 죄를 물을꺼라 말한다..

세손은 저들을 자신이 처결할꺼라고.. 윤허래 달란다..

아쭈.. 영조 알았단다..

금군별장은 줄 잘 탔다..

도화서 이야긴 잠시 넘어가고..

세손을 홍국영이 찾아온다.. 이게 졸라 중요하다..

서로 지난밤 열라 긴박했던 상황들을이야기하며 서로의 관점을 이야기한다..

이산은 홍국영에게 줄을 잘못탄게 아닌지 후회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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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남자다게 죽어서 기쁠수 있고 이산을 뫼실수 있어 기뻣다고 멋진 언사를 한다..

역시 역사는 산자의 편이다..

이산 홍국영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다...

모두 홍국영의 덕이다고.. 이제까지 살수 있었던건..

이게 홍국영은 이산에게 고마움의 답을 하고자 살생부를 만든다..

명단을 이산에게 내밀자 이산은 말이 없다...

혹시 처결에 망설이지 않냐고 묻는데 이산은 맞다고 말한다....

그러나 저들을 저들을 엄멀할것 같이 말한다.

한편 오정호는 감방방을 꼬셔 정후겸을 만나러 간다..

정후겸은 오정호에게 서찰을 주며 이판에게 전하라 말한다.
.
서찰을 본 이판은 고민을 한다.. 방도가 있다는 오정호.. 아따 역활 커졌다 집사..

익위사 삼총사는 대수빼고 몸자랑한다.. 쩝..

와중에 홍국영이 놀러 왔네.. 찜질하는 익위사 삼총사에..

이제 맘 놓으란다.. 썩은 조정 물갈이 된다고...

이판은 정후겸의 서찰을 보고 한참을 고민하고나서 이산을 찾아간다.

그리고 이판은 몇명을 짤라내는 선에서 이번 사건을 덮어달라고 청하는 이판..

이산을 무슨소리 하냐고.. 역모를 그냥 덮어 달라냐고.. 버럭한다..

이판은 자기 논리를 이야기하고. 명분을 내세울 저들을 잘 어우르라 말한다..

이판은 영조의 매병을 들먹이며 영조의 전정에 오점을 남기지 말자며

이산에게 타협을 한다...



정후겸 개자식이 이판을 협박했구나..

이산.. 영조의 매병으로 인해 영조가 오락가락했다는 걸 노론들이 빌미를 잡아 이번일을

넘어 가자는걸 이기지 못한다...

쩝.. 효심이 가득한.. 이산.. 어찌 할것인가...

한편 이번일을 모두 파악하 홍국영은 이번 기회에 모두를 짤라 버릴려고 마음 먹고 있다...

그리하여 이산에게 모두를 모고하나 이산은 이판의 말을 떠올리며 이를 넘어 가려한다.

그리고 연금된 중신들을 편전으로 모은다..

노론 모두가 편전 앞으로 포박이 되어 모여든다.

아산이 편전에 들고 옷갈이 압은 죄인들이 무릎을 꿇고 편전에 있다..

지난밤 참혹한 일이 벌어졌고.. 여기 있는 이들은 국본인 이산 자신을 모아 내려 했고..

이는 참혹한 역모였다.. 그리하여 영조에게 받은 전권으로 벌하려 한다...고 말하는 이산...

홍인하는 앵앵거리나 이산 듣기만하라고 버럭한다

그리고 이판이 말한 김귀주와 오정호등 몇명 등등을 귀향 보내는걸로 매듭을 짓는걸로

마무리 하려한다..

홍국영 버럭하나.. 이산 나서지 말라며 화를 내고 나머지는 국청을 할것이고 국청은 홍국여에

맡긴다고 마무리 짓는다..

파격적인 결단이지만 이판이 시킨거다..

이산의 처소로 돌아온 홍국영은 따진다.. 저들의 조사 명백한데 무슨 국청이냐고...

맞장구 쳐주는 센스를 잊지 않는 체재공..

이일을 이선에서 덮겠다고 말하는 이산.. 이일을 이선에서 마무리 하겠다는 이산..

절대 그럴수 없다는 홍국영.... 이판과의 이야기를 말하지 못하는 이산..

이산의 결단을 이해 못하고 울며 그럴수 없다는 홍국영이다..

세세한것까지 말못하는 이산의 효심..

홍국영은 국청에서 노론 모두들의 죄를 낱낱히 밝힌다고 말하고.. 그러지 말라고 말하고..

그렇게 이산과 홍국영은 인연이 멀어진다..

정후겸은 바로 화완에게 화서 영조의 매병을 이야기하며 더이상 일이 커지지 않을꺼라

안심하라 말해준다..

김상궁도 소문을중전에게 일러주며 안심을 시킨다..

이를 이야기 들은 세손엄마는 버럭 화가 나서 이산엑 가서 따진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영조에게 까지 가서 따진다.. 역쉬 속 깊은 사람은..

답답하구니... 말한마디 해주면 끝날것을....

이건 작가의 오류이다.. 내가 세손이었으면 엄마한테 이야기 했다..ㅋㅋㅋ

익위사 삼총사도 이해 못하는건 마찬가지 이다.

영조는 이산을 불러 한번 떠보고 이산또한 우문 현답으로 답을 하며

역모를 저지를 죄인들을 어케 하냐고 묻는데 이산 잘하고 있도 말한다.

영조는 이번일을 절대 관과하지 말라고 이산은 그렇게 하겠다고 거짓말한다.

그리고 영조는 이번 처결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면 영조의 매병을 모두에게 알려

폐세손의 교지 때문에 어렴움을 당하지 말라고 말하는 뜻깊은 영조...

망극한 말 하지 말라고 말리는 이산이다...

이산  고민을하나//// 영조의 말을 안들을꺼 같다.

홍인한 홍봉한을 찾아와 세손 엄마 뵙게 해달달고 비굴하게 알랑거리고...

세손엄마 홍인한에게 경고를 한다.. 세손이 용서를 해도 세손엄마는 용서치 않을꺼라고...

홍인한은 혼나고 나와서 홍봉한에게 협박을 한다.. 살궁리를 할꺼라고... 두고보라 말하고 간다.

세손엄마는 이상궁을 불러 대전으로 가자고 말한다..

그리고 대전에 들어서 영조와 대화를 나눈다..

세손엄마는 이번일은 납득할수 없다고 말하며 이번일을 영조가 덮으라고 하명했냐고 물으며

이산이 이번일을 덮으라 말했다고 말하고 영조 놀래는 눈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홍국영은 강태공이 되어 낚시를 하며 세월을 낚고 있다..

대수가 와서 뭐하냐고 약속된듯 묻고 홍국영은 더이상 세손과의 연을 이어갈수 없다고 말한다.

채제공이 나타나 지금 홍국영 자네가 낚아야 할것은 물고기가 아니라 세손의 마음이라 말해준다.

멋진 말이다.......

그리고 차를 한잔하며 정치를 논한다.

체재공 이산의 마음을 이해 한다고 말하며 이번일은 이산의 효심일 일러준다.

매병이 알려지길 바라지 않는 세손의 효심이고.. 이런 세손을 모시는게 자랑 스럽다고..

홍국영 잠시 고민을 한다.... 아직 4년 남았다 국영아..

영조는 고민을 한다.. 아까 세손엄마 영조의 며느리가 한말을 되내 이며

이산을 불러 저들을 용서 한 이유를 묻는다.. 매병을 숨기기 위해 저들을 용서했냐고...

그리고 영조는 밀한다. 이산이 마무리하지 못하는 일을 자시니 마무리 해야 겠다고..

그리고선 중전을 부른다..  그리고 도승지도 급히 대전으로 부른다. 교서를 내릴꺼라고..

중전 기쁜 마음로 대전으로 든다.. 미친년..

도승지와 이산이 있느걸 보고 뜨끔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조는 중전의 처분에 관한 교서를 내린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교서를 내린다.

나는 중전을 폐위하고.. 폐서인 시킬것이다...

뜨아.. 놀래는 이산과 도승지.. 쓰러지는 중전..

클로졉..

이산 43회 미리보기 살짝 한번 보하 하니..

중전에게 선전포고하는 이산..

그리고 노론 하나하나 목을 조이는 홍국영.

그리고 정후겸에게 기회를 주는 이산.. 이를 비꼬는 정후겸과..

사라진 영조..

내일도 재미가 있겠구나..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2. 5. 16:18














2월 11일 이산 42회 미리보기






이산 스페셜 2월5일 방송 미리보기



MBC 홈페이지에 있는 이산 스페셜 방송예정 내용 이다.

창사 46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이산' 스페셜

1. 방송 뒷이야기

우리가 보고 있는 브라운관 바깥 이야기가 시청자 곁을 찾아간다. 드라마보다 더 재
미있는 방송 뒷이야기는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계속되는 야외촬영의 현장을 생생하
게 전한다. 주인공 이서진 씨, 한상진 씨 등이 추위를 이겨내는 모습 등을 만날 수 있
다. 또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이산의 팬들에게도 일일이 사인해 주는 친절한 이산 팀
의 모습도 볼 수 있다.

2. 하이라이트

1회부터 40회까지의 간추린 이야기를 하이라이트로 보여준다. 첫 회 뒤주에 갇힌 사
도세자를 몰래 찾아온 어린 산과 그 과정에 만나게 된 송연, 대수 이야기부터 끊임없
이 계속 되는 암살 위협 등 지금까지의 드라마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3. 캐릭터별로 본 스토리 흐름

극 초반 이산은 나약한 이미지로 비춰졌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군주로서의 카리스마
가 드러난다. 뛰어난 통치력과 포용력으로 수백 년 이어온 파당 정치를 해소하고 실
물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조선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룩한 천재 군주
의 모습을 조명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렇듯 변화된 캐릭터로써 스토리의 흐름을 살
펴본다.
또 ‘이산’에서 빠질 수 없는 이야기 ① 산-송연-효의 ② 산- 송연- 대수 의 삼각관계
이다. 그들의 뒤엉킨 러브라인이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지 기대된다. 또 다른 러브라
인 ‘대수와 초비’, ‘달호와 막선’ 도 궁금해진다. 고자임이 밝혀져 냉전 상태인 달호
와 막선, 둘의 향후 관계는?
‘이산’에는 러브 라인뿐만 아니라 앙숙 관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데 홍국영 대
정후겸이 그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차가운 눈빛을 교감하며 불꽃을 만들어내는 드라
마속 앙숙들을 만나본다.
이 외에도 영조, 정순, 화완의 모습을 찾아 각 캐릭터별로 어떤 이야기 흐름이 전개
될지 미리 점쳐보는 시간을 갖는다.

4. 이산만의 매력

‘이산’만의 매력 속으로 흠뻑 빠져드는 시간 여행. 사극에서 처음 선보이는 궁중도화
서와 세자 익위사의 모습들. 또 10여 차례의 세손 및 국왕 암살 미수 사건들!

① 도화서를 배경으로 한 그림의 향연

11회에서 시권을 제출한 과거 참석자들의 용모 그리기와 6회에서 사신단을 위해 그
림 그리기 등에 등장하는 그림들은 스토리상 중요한 단서로서 활약한다.

② 마치 한편의 수사극을 보는 듯한 치밀한 구성은 인기 유지의 비결!

- 9부: 송연이 그린 어릴적 그림을 보고 송연을 알아보는 세손
- 13부: 의궤도를 통해 사도세자 익위사들의 무죄 밝히는 세손
- 26부: 나례희 행사장 자리배치가 작년 의궤도와 달라진 것을 보고 음모 추모 추적
하는 홍국영
- 사도세자가 그린 그림을 통해 아들의 무죄를 깨닫고 가슴아파하는 영조~

그림 외에도 사건을 풀어가는 싸인들이 마치 추리수사극을 방불케 한다.

- 4부: 조총의 제조 날짜를 보고 세손의 무고함을 알게되는 영조
- 10부: 대신들 앞에서 북저를 이용해 휘조 위조 방법 보여주는 영조
- 12회: 궐담하여 불을 지른 역당들의 시체에서 ‘마름’이란 풀을 발견한 이산

③ 무협지를 보는 듯 실감나는 무술 실력

- 14부: 정후겸 일파의 사병 근거지를 찾아내 공격하는 세손의 병사들
- 17부: 암살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이산의 능행에 앞서 행렬 시작하는 익위사들. 말
달리는 장면 장관
- 17부: 세손 대신 화살맞는 대수. 이어 익위사 대 정후겸 군대의 전투 장면
- 28회: 저자거리에서 미행 당하는 홍국영과 대수가 무리들을 물리치는 액션신
- 29부: 홍국영이 이끄는 익위사들이 정후겸의 병사들을 미행, 한밤중의 싸움
싸움 끝날 무렵 등장해 화살 쏘는 이산
- 33회: 백동수와 서장보의 무예대결

5. 이산의 명장면, 명대사와 함께 NG 퍼레이드를 통해 본 NG의 대왕, 그리고 최고
의 애드립 연기자를 만날 수 있다.


6. 사극을 보면서 느끼는 궁금증. 어디까지가 역사이며 어디까지가 픽션인가?
김이영 작가와 이병훈 감독의 인터뷰, 또 역사학자 박광용(가톨릭대학교 인문학부
국사학 전공) 교수를 통해 그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또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
한 힌트를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2. 4. 23:23

2008/02/12 - [드라마 리뷰] - 이산 42회 다시보기


2008/02/12 - [드라마 리뷰] - 이산 43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중전 폐서인 보류 / 세초
 / 영조 죽음 암시 / 정후겸 킬러 고용


이산과 중전의 대치로 이산 41회가 시작된다.

영조가 쓰러지기전에 영조가 마지막 으로

내린 교서는 폐세손이라는 중전...

이산은 영조가 폐세손의 교서를 거두고

보위를 양위했다고 맞선다..

도승지는 양위 교서를 받은적이 없다하고..

이산은 영조가 깨어나면 반드시 밝혀 진다고

우기는 이산...

이산 41회


편전에서 물러나라는 이산과.. 무엄하다고 버티는 중전...

노론중신들은 이러지로 저러지도 못하고 보고 있고..

홍국영도 분을 이기지 못하지만 보고만 있을수 밖에 없다...

세손엄마와 빈궁은 이소식을 듣고 중전보고 사람이 아니라며.. 분노한다.

중궁전으로 돌아온 중전은 김귀주와 작전을 짠다..

세손은 죽을 힘을 다해 버틸것이나 영조가 일어나지 못할것이고.. 세손의 편은 아무도 없을껏이다.

세손이 날을 세우기 전에 이를 막을거라는 중전.. 김귀주에 회합을 소집시킨다.

노론들은 따로모여 회의를 한다.. 홍인한은 중전의 말이 백번 옳다며 여론을 모은다..

이판은 묵묵히 듣고만 있다.... 영조에게 들은것이 있으니.. 그리고 5군영 군사를 몰아내는데

이판이 한몫했으니.. 말을 할수가 없음이다..

편전에서 나온 이산은 쑥덕되는 신하들을 보며 힘든 싸움이 될것이라며.. 이데로 물어서지

않을것이라며 의지를 세운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영조에게 가서 손을 잡고 말한다..

흔들리지 않고.. 물러서지 않고 국본임을 잊지 않겠따고 한다..

하나둘씩 노론회합에 모여든다... 화완옹주까지 오는구나...

중전은 회합에서 영조의 폐세손 교지를 보이며 내일 아침 이교서를 시행한다고 한다

세손이 반격할 시간을 주지말고 끌어 내려서라도 세손을 폐위시킬꺼라고..

무력을 써서라도.. 금위영과 금군별장까지 중전의 손에 있으니.

오늘밤 동궁전을 장악하고 내일아침 폐세손 시킨다고 공언한다.

이판은 정후겸에게 말한다.. 영조의 뜻을 알고 있으며.. 중전의 일은 역모라고 한다....

그리고 이판은 여기서 빠진다고 ... 줄을 잘서는 이판이다..

금위영에 이산이 왔다.. 신근호영감을 찾는다..

금위대장은 죽었짜나...(감금되었나?>>)

신근호 대신 중전 쪽에 넘어간 다른 대장이와서 신근호는 행방이 묘연하다고 하고..

이산은 버럭 화를 낸다.. 어찌 이런일이 있을수 있냐며....

이산은 집무실로 돌아와 작전을 짠다..

홍국영, 체재공, 남내관은 걱정을 한다. 금위영을 내보낼수도 없고,, 금군별장은 노론쪽이고..

익위사로는 막을수 없고.. 진퇴양난에 빠진 이산..

금군 700명에 금위영 400명이.. 오늘밤 이산의 목을 쬘수 있음을 짐작하고.. 노심초사한다.

김귀주는 금군별장을 찾아와 동궁전과 대전을 접수하라고 하나 금군별장은 그럴수없다고 하나

김귀주가 열라 꼬신다.. 고민하는 금군별장.....

못이기는 금군별장.. 김귀주의 뜻을 받아 들인다..

정후겸은 화완에게와서 오늘밤 중전의 뜻데로 일이 진행될것 같다고 말해준다.

벌써부터 금위영과 금군군사들이 동궁전의 동태를 파악하고 댕긴다..

익위사 삼총사는 금위영과 금군군사들을 주시하라는 명을 받고 어찌할바를 모른다...

70명밖에 안되는 익위사 관원들로는 막을수 없음을 .. 한탄하는 대수이다...

도화서도 불똥이 튀어 휴계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나고 변란이 일어 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파다하군...

저자거리도 변란이 일어날까봐 사람들의 왕래가 뜸하군...

달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송연은 대수를 만나러 궐에 왔다.

대수 옷가지를 챙겨주러 왔는 송연.. 목적은 세손의 안위를 물으러 왔구나..ㅋㅋㅋ

이제 밤이 깊어 간다..

이산은 영조에게 왔지만 여전히 병세에 차도가 없다...

금군별장은 대전의 경계를 강화하고 있따..

그런데 금군별장을 세손이 찾아왔다..그리고 대화를 나눈다..

세손을 금군별장을 설득하러 왔따는 말에 놀란다..

세손은 말빨로 금군별장을 꼬신다.. 영조의 뜻을 알고 있잖냐면서..

그리고 노론의 폐세손하려는것이 명분에 불과하고 등등...

당색이 세손을 용납할지 모르나 그렇게 하면 천추의 역적이 될것이라고...

영조의 뜻을 지켜달라고 하소연하는 이산.. 고민하는 금군별장이다...

홍국영은 익위사 관원들을 불러 경계를 강화시킨다...

익위사 관원들은 술렁거린다.. 금위영과 금군들이 등을 돌린거냐고...

대수가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넋놓고 항복할꺼냐며 버럭 화를 내고 자기 위치로 가버린다..

금군별장은 쫄따구에게 군사들을 대전과 동궁전으로 이동시키라며 명을 내린다.

대전을 지키는 익위사 관원에게 금군별장은 돌아가라 말하자 따지는 익위사 관원들을 둘러싼다.

그리고 동궁전을 지키는 익위사 관원들에게 금위영 군사들이 들여 닥쳤다..

그리고 싸움이 일어난다. 금위영의 군사들과 익위사 관원들과...

대수와 서장보는 힘닿는데까지 막는다..

이산과 남내관, 홍국영, 체재공은 동궁전 안에서 금위영 군사들이 쳐들어왔다는 말을 듣고

놀란다..

익위사 관원들이 모두 점령 당할쯤..

금군별장이 군사들을 몰고 왔따.. 그리고 금위영 군사들을 무장해제 시킨다..

세손의 설득이 먹혀 들었구나.. 말빨세손...

이광경을 지켜본 세손..  반란은 접수 되는듯한데.. 근데 너무 싱겁지 아니한가...

이를 보고 받은 김귀주는 놀래 자빠질 지경이다.. 금위영의 수장까지 잡혔다고..

그리고 금위영 군사들이 포박당해 끌려가는것을 목격하고 중전에게 달려가 보고한다..

놀래는 중전.. 도망가자는 김귀주...

세손은 금군을 이끌고 중궁전으로 간다..

도망가고 없는 중전....그럼 그렇지.. 2차전이 남아 있어야지...암..ㅋㅋㅋ

화완과 중전 모두 빠져나간듯하다고 보고하는 홍국영.. 사람을 풀어 찾고 있다고 말한다.

가마타고 도망가는 중전.. 금군이 도처에 깔려있따는 말을 듣고 가마도 버리고 쪼쪼바리 뛰어서

도망간다...

금군별장 반란구을 추궁하고 있다며 보고하니 고맙다고 말하는 이산이다..

그리고 한가지 보고하는 금군별장.. 그게 중전의 밀지구나...

중전의 밀지에는 세손이 보위를 찬탈할려는 내용이고 이밀지가 2만의 5군영 군사들에게 까지

전달 되었을 것이며 그들이 도성으로 쳐들어오면 큰일이라 걱정하는 착한 금군별장이다..

세손은 예전 사도세자의 신하를 불러 평안절도사 이상필 영감에게 밀지를 전해 달라고 한다.

그는 자신이 꼭 전해 줄꺼라 말하고 이산은 기빠 눈물이 글썽인다.

홍국영은 익위사 삼총사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이야기해주며 도성 밖까지 나으리를 모시라 한다.

예전 익위사 관원인듯하네..

익위사 삼총사는 일명 나으리를 인왕산넘어 양주역참으로 뫼신다.

대수가 홍국영한테 마패를 구해 왔구나...ㅋㅋㅋ

대수가 연기를 하여 말을 구해온다..

정후겸 집사가 이를 뒤늦게 알고는 뒤를 쫓는다..

그러나 익위사 삼총사가 그들을 막아 나으리의 평양행을 도와준다.

오정호 또 사고쳤다..ㅋㅋㅋㅋ

금군별장과 이산은 5군영의 침공에 대비해 작전을 세우고 있다.

아침이 되어 세손은 익위사 관원들을 모아 놓고 일장연설을 한다.

앞으로 해야할 싸움은 불가능할지 모른다고.. 금군포함 800의 군사로 만명이 넘는 군사를

막아야하니...

이나라의 종사를 위해서 막아야 한다고.. 조선의 국본인 세손이 질지로 모르는 불가능한

싸움을 할것이다고..

그리고 이어리석은 싸움을 4일만 지속하면 평양에서 3만의 원군이 올것이라고..

희망을 주는 쎈스를 잊지않고.. 죽음이 두려운자는 지금 떠나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

그리고 고마움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말해주니 대수가 짠듯이 이자리에서 모실꺼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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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익위사 관원들이 함성을 지르며 세손을 지킬꺼라 외친다..

세손은 영조에게 와서 혼자 말한다.. 두렵다고.. 죽음이 두려운게 아니라 영조를 지키지 못할까봐

두렵다고..

이산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용의 눈물이다..

도화서 박별제는 화원과 다모들을 모아놓고 문을 닫을꺼라 말하고 해산 시킨다..

송연은 이산 걱정에 안색이 영.. 어둡구나..

다들 집으로 돌아간 텅빈 도화서에서 송연은 세손을 생각하며 걱정에 빠져 있는데..

대수가 숨어서 보고 있따...

대수는 죽기전에 송연에게 좋아한다는 말하러 왔구나...

그러나 속으로 이야기 하고 간다.. 너가 세손좋아하는거 알지만.. 그래도 니가 참좋아.. 참참참..

이산은 엄마와 와이프에게 반드시 지켜 줄꺼니 믿어 달라한다..
 
한편 오정호는 익위사 관원이 역참을 탈취한 사실을 정후겸에 보고하고..

정후겸은 이를 중전과 김귀주에 보고하고.. 평양으로 간것같다고 말한다..

5군영의 군사들이 도성함락전에 평양에서 군사가 도착한다면 낭패라고 걱정하는 중전과 김귀주..

근데.. 금군 아랫것들이 반란을 일으킨다.. 도성밖으로 도망갈것이라고...

성문을 지키던 금군들이 군사들을 이끌고 도성을 빠져 나가서 중전에게 갔다...

나쁜놈들.... 이들에게 중전은 공을 치하한단다..

한발 더나가 군사를 이끌고 궐에 들어간다 한다..

몇명 없는 궐을 접수 할꺼라는 중전.....

홍인한은 궐에 군사들이 들어간다고.. 이판에 말하며 이번에 줄을 잘못탔다고 비꼬네..

금군별장은 침통해 하며 이산에게 보고하고. 체재공도 절망해하는데..

이산은 일당백으로 싸우고 방도를 찾아서 끝까지 싸울꺼라 한다..

홍국영도 이대로 물러날수 없고 반드시 막아낼꺼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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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은 남은 군사를 모으라 말하는데... 남내관이 저하를 외치며 뛰어 들어오고...

허걱... 중전이 군사들을 이끌고 궁으로 쳐들어왔따...

궐에 남은 군사들은 싸우지 않고 도망가기 여념이 없구나...

중전은 대전으로 당도하고 김귀주에게 세손을 잡아오라 명하는데

갑자기 대전에서 이산이 멈춰라.. 외치면서 문을 열고 등장하고..

이산은 외친다.. 어명을 받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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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가 깨나서 부축을 받으며 걸어나오고 있따..

중전 놀라 자빠지고......

영조는 버럭 화를 낸다.. 이게 어찌된일이냐고...

모두 무릎을 땅에 붙이기 바뿌구나..


이산 42회 미리보기


영조는 노론 모두를 하옥하고 중전과 화완공주까지 잡아 가두고..

이제 피바람이 불날만 남았구나..

그러나 그와중에 정후겸은 오정호를 시켜 서찰을 어디론가 전하고..

세손은 노론들을 모두 처벌하지 않는것 같고.. 그것을 받아 들이지 못한 홍국영은

세손 곁을 떠나는 구나...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2. 2. 23:32

2008/02/04 - [드라마 리뷰]
이산 41회 다시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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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전에서 이산과 한판하고 돌아간 중전은

노론회합을 소집한다.

그리고 이산이 날을 세우기 전에

제압을 해야겠다고 회합에서 말을한다.

이판은 놀래며 지금 무력을 쓰시겠냐면서

되묻는다.

중전은 오늘밤 무력을 써서 동궁전을 제압하는

즉시 세손을 연금하고 끌어 내려서라도 세손을 폐위 시켜야 한단다.

중전은 저번주에 꼬셔놓은 금위영 수장을 통해 금위영을 손에 넣고 궐로 쳐들어간다.

이를 알아차린 이산은 예전 사도세자를 따르던 사람들을 통해 평안도 병마절도사에게

이를 알리고 도움을 요청한다.

세손이 전령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아낸 정후겸은 중전과 김귀주에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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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주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평안도에서

군사가 도착하기 전에 도성을 장악하자고 말한다.








이판 최석주는 이건 분명 중전이 역모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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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며 앞으로의 몰아닥칠 폭풍을 걱정한다.

궁으로 쳐들어온 금위영 군사들...

정후겸과 화완옹주는 중전과 함께 금위영 군사들



과 동궁전으로 진입하고..

홍국영은 익위사 관원들로 막아 보지만

중과 부적이다.

홍국영, 체재공등은 대세가 기울어 간다고 말하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산은 무슨 방도를 반드시 찾아 볼꺼라며 지금 포기

한다는것은 죽음을 뜻한다며

생명에 끈질긴 애착을 보인다.

그리하여 이산은 금군별장을 꼬시고 꼬셔서 도움을 받는다.

금군은 동궁전으로 가서 금위영 군사들을 무장해제 시킨다.

막 대세가 이산쪽에 기울었을때 이산이 문을 박차고 나서며 외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멈춰라~~...^^*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30. 11:43

이산 39회 다시보기


어디론가 달려가는 달호..

지상열네 집이구만.. 대문을 막 두들겨

지상열을 깨운다.

도화서 화원들과 다모들이 모두 집합을

했다.  박별제가 말하기를 세손의

명으로 그림을 급히 그려야 한단다.

사도세자가 그린 그림중에

거북바위 그림을 크게 그려

사람들이 찾을수 있게 만들어야 한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손은 어릴적 기억을 더듬으며 예전 갔었던 거북바위를 찾으려 한다..

내일 윤대 전까지 사도세자가 숨겨둔 서찰을 찾아내서 보위를 받을때 사도세자를 죽게 만든

이들의 목까지 죄일 셈이다.

중궁전에서 금위영 대장에게 오정호를 보내 급히 들라하는 서찰을 보냈다.

그 서찰을 보는 와중에 대수가 금위대장을 찾아 왔다.

금위대장은 오정호에게 갈수 없다고 한다.

금위대장 밑에 중전의 끄나풀이 있구만.. 그놈과 짜고 오정호는 금위대장을 기절시켜 끌고 간다.

뒤늣게 금위대장방에 도착한 대수는  중전의 끄나풀에게 세손이 전한 서찰을 주고야 만다.

서찰에는 금위영 군사를 홍화문으로 보내라는 내용이 있었고 그냐용은 중전에게 전달되지 싶다.

노론들도 눈치를 챘다.. 영조가 양위를 결심했다고.. 홍인한이 이판에게 물어보나 이판은

묵묵부답이다....묵묵부답인 이판을 바라보는 정후겸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전일당은 벌써 세손이 군사들을 이끌고 인왕산으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 세손을 죽일

계략을 꾸민다. 홍인한은 늦었다고 울먹이나 중전은 화를 내며 금위영을 장악했으니

이제 세손을 죽이는 일만 남았다고 한다. 인왕산으로간 세손이 못돌아 오길 바란다고..

인왕산에 도착한 세손과 익위사 삼총사.. 그리고 남내관과 홍국영이다.

벌써 도착한 금위영 군사들에게 폭죽과 거북바위 그림을 나눠주며 발견하면 폭죽을 쏘으라 한다.

그렇게 수색작전은 시작이 되었다.

세손은 피해서 있으라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직접 나서서 찾는다는 싸움신 하나를

더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세손이다.

금위대장을 대신해 금위영 노론 끄나풀에게 중전은 금위대장을 명한다.

그넘은 중전에게 충성을 맹세하기 까지 하는구나.. 븅신.. 역사를 공부해야지..

중전은 세손이 살아 돌아오면 다른 방도를 강구해야 한다고 한다.

오늘 저녁에 영조나 이산이나 둘중 하나를 죽여야 한다고 다시한번 일러준다 김귀주에게....

영조곁에는 체재공이 있긴하나 과연 지킬수 있을까...

제재공과 영조는 예전 일들을 회상하며 세자폐위를 후회한다..

그리고 영조는 체제공에게 상자하나를 건내주면서 세손에게 전해주라 하고 언젠가는

세손이 사용해야 할날이 올꺼라 이야기 한다.

체제공은 상자가지고 대전을 나가네.. 중전으로 부터 영조를 보호해야 하는데..

정후겸은 이판에게 노론쪽 군사들을 이산이 모두 뺄수 있었던게 이판이 도움을 준게 아닌지

캐묻는데.. 이판은 우문현답을한다. 자신은 정치를 하고 있다고...

산을 헤메는 이산뒤를 금위영 군사 셋이 미행을 한다...

그러다가 대수에게 딱걸려서 그자리를 피한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길로가서 세손을 미행한다.

그리고 딴놈과 접선해서 총을 한자루 받고 세손이 올라간곳으로 뒤따른다.

그뒤를 대수가 따라가다 그만 총을 준놈한테 뒤통수를 맞고 쓰러진다... 불쌍한 대수..

남내관과 홍국영과 익위사 관원들은 세손을 놓지고 만다..

서장보는 대수가 보이지 않고 수상한 자들이 있다고 홍국영에게 말해준다.

이산은 익위사 관원 셋을 데리고 갔다가 길을 나눠서 이제 홀몸이 되었다...

그리고 방금 이산과 헤어졌던 익위사 세명은 죽고 만다..

이산은 거북바위를 찾았다.. 근데 나타난놈은 이산을 헤치려는놈들 넷이다...

남내관과 홍국영 익위사 과원들은 세손을 부르며 세손을 찾기에 여념이 없다..

세손은 거북바위를 찾아 거북바위 곁에 있는 봇다리 궤짝안에서 서찰을 찾아 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찰을 꺼내들어 기뻐하려는 찰라에 세손의 목에다 칼을 겨누는 나쁜 중전 끄나풀들이다.

뒤통수 맞고 쓰러졌던 대수가 정신을 차리고 있고

세손은 그 네놈과 예정된 칼싸움을 한다.. 아니다 이산은 칼이 없다..

출중한 무예실력으로 싸우다 위험에 처했는데 대수가 터트린 폭죽득에 위기를 모면하고

칼까지 빼서 싸우는데 그중 한놈이 총을 세손에게 쐈다...

근데 잘못쏴서 세손과 겨루던 놈이 뒈지고 총쏜 놈도 세손에게 뒈진다.

대수와 익위사 관원들이 달려오고 홍국영도 총소리를 듣고 달려왔다.

이작전은 처음부터 금위영군사들을 부른게 잘못이었다.. 어짜피 세손이 찾을껀데..말이다..

도화서 화원들만 고생시키고...쩝..

통이 트고 세손은 궐에 돌아와서 바로 영조에게 달려간다...

그리고 영조엥게 사도세자가 남긴 서찰들을 보여준다.

영조는 이럴수가.. 하며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영조는 서찰을 보고 자신은 임금도 아니었고.. 애비도 아니었다며 자학을 한다...

이산이 애써 달래 보지만 영조의 억장은 무너진다...

대전을 나온 이산.. 홀로남은 영조..

사도세자가 남긴 서찰을 보며 영조는 깊고 깊은 생각에 빠진다...

아침 댓바람 부터 김귀주가 중전을 찾아와 이산이 궐에 돌아온 사실을 일러준다.

중전은 아직 끝난것이 아니니까 기다리라 한다.. 약으로 죽일라 카나 나쁜년 중전년이..

중전에게 줄을 섰던 대전내관의 안색이 좋을리가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니다 중전에게 약을 받았구나.. 영조에게 줄 탕약을... 중전은 대전내관에게

영조에게 보을 보양하는 탕약을 준배힜다며 아침에 주라고 했구만...

대전내관은 고민고민하다가 그약으 영조에게 가져다 준다....

나쁜 대전내관이다.. 사람은 자고로 줄을 잘서야 하는데 말이다..

이산은 빈궁과 엄마에게 양위가 있을 사실을 말해준다..

이제 고생끝 행복 시작임을 말해주는 착한 이산.. 그리고 나중에 사실들을 말해준다 한다..

그리고 세손은 앞으로 조정이 요동을 치고 파국으로 치닫을수 있다며 세손을 믿도 따라달란다.

화완옹주와 정후겸은 이대로 세손이 왕이 되는것을 지켜봐야 함에 걱정이 태산이다.

중전도 대전내관이 약을 줬는지 말았는지 걱정이 태산이고 대전내관의 기별을 애타게 기다리다..

강상궁에게 대전내관을 불러 오라 칸다.

노론들은 윤대를 하러 편전으로 들고 세손도 대전으로 들다 마주친다.. ㅋㅋㅋ

그들의 눈싸움이 예사롭지 않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아무도 모른체 말이다..

번안대감 체재공이 영조를 찾아가나 영조는 대답이 없고..

대전내관은 중전에게 찾아가서 탕약을 올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대전내관이 막판에 줄을 지데로 섰구만..ㅋㅋㅋ

중전은 버럭 화를 내며 탕약을 가져오라 하나 대전내관은 이미 버렸다고 말한다...

대전내관이 막판에 한건 해주는 센스를 잊지 않는구나..

번안대감이 인기척없는 영조를 찾아가나 영조는 쓰러져 있다...

윤대를 기다리던 세손과 중신들은 애가탄다..

번안대감이 와서 영조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말하고

이산은 바로 영조에게로 달려간다...

대전으로 가니 어의가 영조를 진맥하고 있다.

김귀주는 중전에게 달려가서 웃으며 영조가 쓰러졌다 일러준다.. 가증스런자식....

화완옹주는 중전을 찾아와 영조가 쓰러진게 중전이 한짓이냐고 묻는다...

둘중하나를 죽이겠다는 말을 한게 영조를 죽이려 했던거냐고 따진다..

중전은 그리 할생각이었지만 자신이 한짓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당장 물러서라 말한다.

이산은 어의에게 따진다 왜 영조가 저러시냐고..

어의는 편고증(뇌경색)이라 말한다.. 그러는중에 중전에 대전으로왔다..

어의는 영조가 쾌차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한다...

그러다가 이산은 중전이 온것을 봤다...

중전을 째려보는 이산....그리고 돌아가라 말한다..

중전이 세손..이라 부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름도 부르지 마라며 버럭 화를 내고 용서치 않을꺼라 말한다..

이일에 관여된 사람이 누군지를 막론하고 용서치 않을꺼라 협박한다...

세손엄마와 부인은 윤대가 취소되었단 말과 영조가 쓰러졌단 말을 듣고

이게 뭐.. 아홉수도 아니고.. 한숨만 쉬고 있다..

홍국영은 영조가 그렇게 된건 중전측의 짓이라 단정짓고 화를 내나 체재공 번안이

단정을 짓지 말자고 한다.

그리고 남내관은 어의가 이번엔 옂오가 소생하기 힘들꺼라 말들을하고 있다고 전해준다.

중전도 어의를 불러 영조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승하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듣고

잔대가리를 이빠이 굴린다..

이산은 내의관에도 들러고 백방으로 영조를 살릴 방도를 강구하고

화완과 정후겸은 멍하니 앉아서 앞날을 걱정하는 자신을 한탄한다...

정후겸은 막판 뭔가를 생각해 낸다..

중전은 마지막 순간에 영조를 살해 할것을 암시했던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이대로 영조가 승하하면 세손이 보위에 오를수 없을꺼같다고..

중전이 세손이 보위에 오를수 없는 무언가를 쥐고 있음을 눈치깐

열라 짱 똑똑한 정후겸이다.

대전으로 찾아가서 영조를 볼려고 하는 중전은 대전내관에게 뺀찌를 먹으나

대전내관에게 그간 관계를 세손에게 이른다고 협박하여 대전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모두 나가라고 하고 영조와 둘이 남았다..

영조 옆에 앉은 중전...

혼자 뭐라 씨부리 쌌는다..

" 알고 계십니까 전하는 저의 인생 이셨습니다...

믿지 못하시겠지만 전 오래토록 그렇게 전하를 모시고 싶었습니다.

그런저를 이렇게 만드시건 전하셨습니다.

제가 바친 평생을 변하게 한건 전하셨습니다.

그러니 아셔야 합니다. 제가 전하앞에서 이런말 밖에 하지 못하는것은

저를 이렇게 몰아세운 전하셨습니다...

일어나지 마세요 전하...이대로 다시는 눈을 뜨지 마세요....."

잘되면 지탓이고 못되면 남탓이라나.. 나쁜 지지배

막선네 주막에도 소문이 허다하다

영조가 위중하고.. 영조가 승하해도 세손이 보위를 못 물려 받을 꺼 같다고..

영조가 매병중에 중전에게 뭐라 써준 서찰이 있나보다.. 그때문에 중전은 이대로 영조가

눈뜨지 않길 기다리나 보다...

홍국영은 이산에게 빨리 영조가 양위의사를 밝혔다고 중신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하고

이산을 알겠다며 내일 편전회의때 이를 알린다고 말한다.

그리고 영조에게 찾아간다.. 손을 잡고 간병을 시작한다....

그리고 영조가 했던 말들을 생각한다.. 사도세자의 청을 들어주겠다는 말..

세손을 지켜주겠다는 말... 임금이 되라는말....들을 되뇌이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다음날이 왔따..   

편전에서 세손은 대소신료들을 모아 놓고 편전회의를 시작한다.

주상전하의 윤음을 말할께 있어서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윤음이 뭔지 말할라 카는데 중전이 들어온다...

중전이 들어와 윤음이 들은 사람이 있냐고 묻는다..

중전과 세손이 말싸움을 한다.. 이곳에 있어서는 안될사람은 중전이 아니라 세손이라고...

그리고 중전은 세손을 폐위하겠다고 했던 교서를 내어 보인다...

그리고 영조가 쓰러지기 전까지 모든 중신들이 알고 있는 사실은 세손을 폐위하겠다는

교서까지 밖이라는 것이다.

이산은 폐위 윤지는 없애고 양위하기로 윤음을 내렸다고 말하니

중전은 도승지에 양위 이야기 들은적이 있냐고 되묻고.. 세손을 압박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둘은 서로 편전에서 나가라고 싸우면서 클로졉이 된다.....

41회가 미리보기는

중전은 무력을 사용하여 세손을 없애려 한다.

세손은 평안도의 군사를 불러 들이려고 한다.

그리고 한판 붙으라 하는데 남내관이 달려와

영조가 깨어 났다고 알려줄거 같다...ㅋㅋㅋ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29. 23:22
이산 39회 다시보기


어디론가 달려가는 달호..

지상열네 집이구만.. 대문을 막 두들겨

지상열을 깨운다.

도화서 화원들과 다모들이 모두 집합을

했다.  박별제가 말하기를 세손의

명으로 그림을 급히 그려야 한단다.

사도세자가 그린 그림중에

거북바위 그림을 크게 그려

사람들이 찾을수 있게 만들어야 한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손은 어릴적 기억을 더듬으며 예전 갔었던 거북바위를 찾으려 한다..

내일 윤대 전까지 사도세자가 숨겨둔 서찰을 찾아내서 보위를 받을때 사도세자를 죽게 만든

이들의 목까지 죄일 셈이다.

중궁전에서 금위영 대장에게 오정호를 보내 급히 들라하는 서찰을 보냈다.

그 서찰을 보는 와중에 대수가 금위대장을 찾아 왔다.

금위대장은 오정호에게 갈수 없다고 한다.

금위대장 밑에 중전의 끄나풀이 있구만.. 그놈과 짜고 오정호는 금위대장을 기절시켜 끌고 간다.

뒤늣게 금위대장방에 도착한 대수는  중전의 끄나풀에게 세손이 전한 서찰을 주고야 만다.

서찰에는 금위영 군사를 홍화문으로 보내라는 내용이 있었고 그냐용은 중전에게 전달되지 싶다.

노론들도 눈치를 챘다.. 영조가 양위를 결심했다고.. 홍인한이 이판에게 물어보나 이판은

묵묵부답이다....묵묵부답인 이판을 바라보는 정후겸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전일당은 벌써 세손이 군사들을 이끌고 인왕산으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 세손을 죽일

계략을 꾸민다. 홍인한은 늦었다고 울먹이나 중전은 화를 내며 금위영을 장악했으니

이제 세손을 죽이는 일만 남았다고 한다. 인왕산으로간 세손이 못돌아 오길 바란다고..

인왕산에 도착한 세손과 익위사 삼총사.. 그리고 남내관과 홍국영이다.

벌써 도착한 금위영 군사들에게 폭죽과 거북바위 그림을 나눠주며 발견하면 폭죽을 쏘으라 한다.

그렇게 수색작전은 시작이 되었다.

세손은 피해서 있으라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직접 나서서 찾는다는 싸움신 하나를

더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세손이다.

금위대장을 대신해 금위영 노론 끄나풀에게 중전은 금위대장을 명한다.

그넘은 중전에게 충성을 맹세하기 까지 하는구나.. 븅신.. 역사를 공부해야지..

중전은 세손이 살아 돌아오면 다른 방도를 강구해야 한다고 한다.

오늘 저녁에 영조나 이산이나 둘중 하나를 죽여야 한다고 다시한번 일러준다 김귀주에게....

영조곁에는 체재공이 있긴하나 과연 지킬수 있을까...

제재공과 영조는 예전 일들을 회상하며 세자폐위를 후회한다..

그리고 영조는 체제공에게 상자하나를 건내주면서 세손에게 전해주라 하고 언젠가는

세손이 사용해야 할날이 올꺼라 이야기 한다.

체제공은 상자가지고 대전을 나가네.. 중전으로 부터 영조를 보호해야 하는데..

정후겸은 이판에게 노론쪽 군사들을 이산이 모두 뺄수 있었던게 이판이 도움을 준게 아닌지

캐묻는데.. 이판은 우문현답을한다. 자신은 정치를 하고 있다고...

산을 헤메는 이산뒤를 금위영 군사 셋이 미행을 한다...

그러다가 대수에게 딱걸려서 그자리를 피한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길로가서 세손을 미행한다.

그리고 딴놈과 접선해서 총을 한자루 받고 세손이 올라간곳으로 뒤따른다.

그뒤를 대수가 따라가다 그만 총을 준놈한테 뒤통수를 맞고 쓰러진다... 불쌍한 대수..

남내관과 홍국영과 익위사 관원들은 세손을 놓지고 만다..

서장보는 대수가 보이지 않고 수상한 자들이 있다고 홍국영에게 말해준다.

이산은 익위사 관원 셋을 데리고 갔다가 길을 나눠서 이제 홀몸이 되었다...

그리고 방금 이산과 헤어졌던 익위사 세명은 죽고 만다..

이산은 거북바위를 찾았다.. 근데 나타난놈은 이산을 헤치려는놈들 넷이다...

남내관과 홍국영 익위사 과원들은 세손을 부르며 세손을 찾기에 여념이 없다..

세손은 거북바위를 찾아 거북바위 곁에 있는 봇다리 궤짝안에서 서찰을 찾아 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찰을 꺼내들어 기뻐하려는 찰라에 세손의 목에다 칼을 겨누는 나쁜 중전 끄나풀들이다.

뒤통수 맞고 쓰러졌던 대수가 정신을 차리고 있고

세손은 그 네놈과 예정된 칼싸움을 한다.. 아니다 이산은 칼이 없다..

출중한 무예실력으로 싸우다 위험에 처했는데 대수가 터트린 폭죽득에 위기를 모면하고

칼까지 빼서 싸우는데 그중 한놈이 총을 세손에게 쐈다...

근데 잘못쏴서 세손과 겨루던 놈이 뒈지고 총쏜 놈도 세손에게 뒈진다.

대수와 익위사 관원들이 달려오고 홍국영도 총소리를 듣고 달려왔다.

이작전은 처음부터 금위영군사들을 부른게 잘못이었다.. 어짜피 세손이 찾을껀데..말이다..

도화서 화원들만 고생시키고...쩝..

통이 트고 세손은 궐에 돌아와서 바로 영조에게 달려간다...

그리고 영조엥게 사도세자가 남긴 서찰들을 보여준다.

영조는 이럴수가.. 하며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영조는 서찰을 보고 자신은 임금도 아니었고.. 애비도 아니었다며 자학을 한다...

이산이 애써 달래 보지만 영조의 억장은 무너진다...

대전을 나온 이산.. 홀로남은 영조..

사도세자가 남긴 서찰을 보며 영조는 깊고 깊은 생각에 빠진다...

아침 댓바람 부터 김귀주가 중전을 찾아와 이산이 궐에 돌아온 사실을 일러준다.

중전은 아직 끝난것이 아니니까 기다리라 한다.. 약으로 죽일라 카나 나쁜년 중전년이..

중전에게 줄을 섰던 대전내관의 안색이 좋을리가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니다 중전에게 약을 받았구나.. 영조에게 줄 탕약을... 중전은 대전내관에게

영조에게 보을 보양하는 탕약을 준배힜다며 아침에 주라고 했구만...

대전내관은 고민고민하다가 그약으 영조에게 가져다 준다....

나쁜 대전내관이다.. 사람은 자고로 줄을 잘서야 하는데 말이다..

이산은 빈궁과 엄마에게 양위가 있을 사실을 말해준다..

이제 고생끝 행복 시작임을 말해주는 착한 이산.. 그리고 나중에 사실들을 말해준다 한다..

그리고 세손은 앞으로 조정이 요동을 치고 파국으로 치닫을수 있다며 세손을 믿도 따라달란다.

화완옹주와 정후겸은 이대로 세손이 왕이 되는것을 지켜봐야 함에 걱정이 태산이다.

중전도 대전내관이 약을 줬는지 말았는지 걱정이 태산이고 대전내관의 기별을 애타게 기다리다..

강상궁에게 대전내관을 불러 오라 칸다.

노론들은 윤대를 하러 편전으로 들고 세손도 대전으로 들다 마주친다.. ㅋㅋㅋ

그들의 눈싸움이 예사롭지 않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아무도 모른체 말이다..

번안대감 체재공이 영조를 찾아가나 영조는 대답이 없고..

대전내관은 중전에게 찾아가서 탕약을 올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대전내관이 막판에 줄을 지데로 섰구만..ㅋㅋㅋ

중전은 버럭 화를 내며 탕약을 가져오라 하나 대전내관은 이미 버렸다고 말한다...

대전내관이 막판에 한건 해주는 센스를 잊지 않는구나..

번안대감이 인기척없는 영조를 찾아가나 영조는 쓰러져 있다...

윤대를 기다리던 세손과 중신들은 애가탄다..

번안대감이 와서 영조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말하고

이산은 바로 영조에게로 달려간다...

대전으로 가니 어의가 영조를 진맥하고 있다.

김귀주는 중전에게 달려가서 웃으며 영조가 쓰러졌다 일러준다.. 가증스런자식....

화완옹주는 중전을 찾아와 영조가 쓰러진게 중전이 한짓이냐고 묻는다...

둘중하나를 죽이겠다는 말을 한게 영조를 죽이려 했던거냐고 따진다..

중전은 그리 할생각이었지만 자신이 한짓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당장 물러서라 말한다.

이산은 어의에게 따진다 왜 영조가 저러시냐고..

어의는 편고증(뇌경색)이라 말한다.. 그러는중에 중전에 대전으로왔다..

어의는 영조가 쾌차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한다...

그러다가 이산은 중전이 온것을 봤다...

중전을 째려보는 이산....그리고 돌아가라 말한다..

중전이 세손..이라 부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름도 부르지 마라며 버럭 화를 내고 용서치 않을꺼라 말한다..

이일에 관여된 사람이 누군지를 막론하고 용서치 않을꺼라 협박한다...

세손엄마와 부인은 윤대가 취소되었단 말과 영조가 쓰러졌단 말을 듣고

이게 뭐.. 아홉수도 아니고.. 한숨만 쉬고 있다..

홍국영은 영조가 그렇게 된건 중전측의 짓이라 단정짓고 화를 내나 체재공 번안이

단정을 짓지 말자고 한다.

그리고 남내관은 어의가 이번엔 옂오가 소생하기 힘들꺼라 말들을하고 있다고 전해준다.

중전도 어의를 불러 영조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승하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듣고

잔대가리를 이빠이 굴린다..

이산은 내의관에도 들러고 백방으로 영조를 살릴 방도를 강구하고

화완과 정후겸은 멍하니 앉아서 앞날을 걱정하는 자신을 한탄한다...

정후겸은 막판 뭔가를 생각해 낸다..

중전은 마지막 순간에 영조를 살해 할것을 암시했던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이대로 영조가 승하하면 세손이 보위에 오를수 없을꺼같다고..

중전이 세손이 보위에 오를수 없는 무언가를 쥐고 있음을 눈치깐

열라 짱 똑똑한 정후겸이다.

대전으로 찾아가서 영조를 볼려고 하는 중전은 대전내관에게 뺀찌를 먹으나

대전내관에게 그간 관계를 세손에게 이른다고 협박하여 대전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모두 나가라고 하고 영조와 둘이 남았다..

영조 옆에 앉은 중전...

혼자 뭐라 씨부리 쌌는다..

" 알고 계십니까 전하는 저의 인생 이셨습니다...

믿지 못하시겠지만 전 오래토록 그렇게 전하를 모시고 싶었습니다.

그런저를 이렇게 만드시건 전하셨습니다.

제가 바친 평생을 변하게 한건 전하셨습니다.

그러니 아셔야 합니다. 제가 전하앞에서 이런말 밖에 하지 못하는것은

저를 이렇게 몰아세운 전하셨습니다...

일어나지 마세요 전하...이대로 다시는 눈을 뜨지 마세요....."

잘되면 지탓이고 못되면 남탓이라나.. 나쁜 지지배

막선네 주막에도 소문이 허다하다

영조가 위중하고.. 영조가 승하해도 세손이 보위를 못 물려 받을 꺼 같다고..

영조가 매병중에 중전에게 뭐라 써준 서찰이 있나보다.. 그때문에 중전은 이대로 영조가

눈뜨지 않길 기다리나 보다...

홍국영은 이산에게 빨리 영조가 양위의사를 밝혔다고 중신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하고

이산을 알겠다며 내일 편전회의때 이를 알린다고 말한다.

그리고 영조에게 찾아간다.. 손을 잡고 간병을 시작한다....

그리고 영조가 했던 말들을 생각한다.. 사도세자의 청을 들어주겠다는 말..

세손을 지켜주겠다는 말... 임금이 되라는말....들을 되뇌이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다음날이 왔따..   

편전에서 세손은 대소신료들을 모아 놓고 편전회의를 시작한다.

주상전하의 윤음을 말할께 있어서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윤음이 뭔지 말할라 카는데 중전이 들어온다...

중전이 들어와 윤음이 들은 사람이 있냐고 묻는다..

중전과 세손이 말싸움을 한다.. 이곳에 있어서는 안될사람은 중전이 아니라 세손이라고...

그리고 중전은 세손을 폐위하겠다고 했던 교서를 내어 보인다...

그리고 영조가 쓰러지기 전까지 모든 중신들이 알고 있는 사실은 세손을 폐위하겠다는

교서까지 밖이라는 것이다.

이산은 폐위 윤지는 없애고 양위하기로 윤음을 내렸다고 말하니

중전은 도승지에 양위 이야기 들은적이 있냐고 되묻고.. 세손을 압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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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서로 편전에서 나가라고 싸우면서 클로졉이 된다.....

41회가 미리보기는

중전은 무력을 사용하여 세손을 없애려 한다.

세손은 평안도의 군사를 불러 들이려고 한다.

그리고 한판 붙으라 하는데 남내관이 달려와

영조가 깨어 났다고 알려줄거 같다...ㅋㅋㅋ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28. 23:15

2008/01/29 - [드라마 리뷰] -
이산 40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영조 뇌경색/ 이산 폐세손 위기/ 중전 막판뒤집기




영조가 이산에게

자신은 매병이다.. 그래서 너에게 모질게

해놓고 기억조차 못했다..

그런데 너는 왜 말을 하지 않았느냐...

넌.. 사도세자 선의 자식이고 보위를 물려 줄것이다.

"이제부터 조선의 임금은 너다.."

이산은 당치 않다고 한번 튕기나..

영조는 다 알면서 왜그러냐고 준비를 하라 한다.

한시라도 빨리 보위를 물려 받아야 한다고...

영조는 오늘 하루동안 양위 준비를 끝낼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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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태가 더 나빠지기 전에 오늘 마무리를 할것이라 하며 이산에게는 사도세자의 서찰을 주며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역도의 무리들을 모두 찾아내서 처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산은 사도세자가 남긴 서찰을 읽는다.

내용인 즉슨 사도세자는 역모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노론벽파들은 사도세자의 무고함을 알고

있었고 그랬기에 더 사도세자를 살려줄수 없었다고..

사도세자가 살고자 병사들을 죽일수 없었고..

살아서 영조를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이산을 지켜주라고 죽으러 가는길에

남긴 글을 .. 이산이 읽고 눈물을 흘린다..

영조도 이제서야 깨달았고.. 영조는 사도세자의 마지막 청을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지켜주고 싶다

한다.. 임금이 되라고.. 사도세자의 몫까지 지켜줄꺼니까 꼭 살아남아 성군이라 되라하는 영조..

대전에서 나오는 이산의 귓가에는 사도세자가 숨이 끊기면서 했던말이 떠오른다..

꼭 성군이라 되거라....

강상궁은 이산이 대전에 들어 간사실을 중전에게 고한다.

영조가 모든이를 물리고 이야기해서 내용은 모른다고.. 이산이 대전을 떠날때 얼굴이 핏빛이 없었

으니 염려하지 말라는 강상궁말에 중전은 뭔가 있음을 알아 차린다. 똑똑한년..

김귀주는 멍청한 김귀주는 걱정하지 말자 한다.

노론 벽파들은 폐세손 이후일을 준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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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은 체재공과 남내관 홍국영을 불러 사실을 이야기해준다.

곧 영조가 양위를 반포하실꺼라고.. 놀라는 남,체,홍이다.

윤대가 다음날로 미루어 졌다고도 이야기해준다.

노론들은 나름 추측을 한다. 폐세손을 당할 세손에게 잠시 생각할 기회를 준거라고...

똑똑한 정후겸은 윤대에 세손쪽 사람들이 나오지 않음을 깨림직하게 생각하고

홍국영을 찾아간다...

대충 상황을 살피고 가는 정후겸.. 역시 똑똑타..

정후겸은 화완에게 가서 윤대가 미뤄진 사실을 세손쪽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고

홍국영의 태도는 평소와 다르게 긴장하고 경직되어 있었다고...

뭔가가 있다고.. 분명... 정후겸도 정말 똑똑허네..

중전은 대전으로 가나 영조는 만나 주지 않는다.

중전은 뭔가 달라진게 없는지 대전 내관에게 꼬치꼬치 묻는다...

이판 최석주가 집에가니 홍국영이 기다리고 있네.. 홍국영이 이판을 데리고 영조의 사가로

데리고 간다.

이판 방으로 들어가니 영조하고 이산이 떡허니 앉아 있다.... 무척 놀라는 최석주..이판이다.

홍국영은 익위사 삼총사에게 영조의 사가를 철저히 지키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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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는 노론벽파의 군대를 이야기하며 어디를 장악하고 있는지 물어본다...용호여인지 수어청인지.

먼저 까닭을 물어보는 이판.... 연유를 알고 싶단다..

영조는 내일 보위를 세손에게 양위할것이라 사실대로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렇게되면 거병이 일어 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이야기 한다.

그니까 무사히 보위를 넘기기위해 군수권을 장악하기위해 노론벽파의 군대를 도성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의 손발을 묶어 두기 위함이라 한다.

그리고 이판을 부른이유는 이판은 조정이 풍비박산 나는것을 바라지 않는것을 알기 때문이라 한다.

이판은 약조해달라고 한다.. 피바람이 없지 않겠지만 그 광풍이 조정 모두를 없애는것이 되지

않을꺼라는 약조를.. 영조는 이산에게 약조를 해주라 하고 이산은 이를 약조한다.

이판은 이야기한다.. 용호영과 수어청 모두가 노론이 장악하고 있다고 말한다..

금위영 말고는 모두가 무기를 들것이라 이야기하니 영조 세손 모두 놀란다....

이산은 홍국영에게 금위영을 제외한 모든 군사를 도성 밖으로 이동시키라 명하고

용호영의 군사를 특히 조심하라 일러준다.

영조는 세손에게 경호에 만전을 기하라 한다.

그리고 미안타고 한다. 자기손으로 세손의 목을 조를 군사를 키우고 있었다고...

홍국영은 세손이 시키는데로 용호영 군사를 모두 도성 밖으로 이동시킨다..

이동중에 노론파의 박초들은 따로 모여 중전에게 알릴라고 따로 모이는데

익위사 삼총사들이 떡하니 나타난다.

박초들은 도성을 벗어 날수 없다 하고 왜 그러냐고 묻는 익위사 삼총사와 한판 할라 칸다.

근데 숨어 있던 익위사 다른 관원들이 나타나 깨갱되는 박초들이다...

남내관이 이산에게 와서 5군영 모든 군사들이 이동을 하고 있다고 보고한다.

이산은 남내관에게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고간 이들을 그냥 놔둘수 없다고 말한다.

화완은 정후겸의 말에 영조의 동태를 살피는 중에 어제 밤에 송연이가 대전에 들어간 사실을

알아내고 송연을 부른다...

화완은 송연에게 이리 저리 뻐꾹이를 날리며 영조에게 맡길 그림을 그려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간밤에 올린 그림 이야기를 꺼낸다. 송연 흠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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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완은 뭐를 숨기냐고 다그친다.. 대전에 왜 갔냐고.. 세손이 시켰냐고...

우리의 송연 끝까지 말을 하지 않는다.

화완 못된 화완은 송연을 끌고가서 입을 열때까지 쳐라고 하나 정후겸이 와서 말린다.

자신이 알고 있다고.. 어떤 영문인지..

김귀주가 중전에게와서 5군영 군사가 도성 밖으로 갔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이상하다 하니

중전 뭔가를 눈치 깐다...

그리고 대전으로 간다. 대전에 가니 대전내관이 영조가 대전에서 오후 내내 점심도 안먹고

대답도 없다고 하니 다전으로 들어간다.. 이런 무례한것..

들어가니 영조는 없다.. 상황이 긴박함을 알아 차린 중전..

김귀주가 와서 세손도 궐에 없다고 이야기 해준다.

대전내관이 와서 영조가 독서당에 있다고 해준다.

독서당으로 달려간 중전.. 왜 여기 있냐고 묻는 중전

왜 여기 있는지 왜 묻는지 되 묻는 센스를 보이는 영조이다.

영조는 센스쟁이이다..

영조의 말에 중전은 뭔가가 정말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확정적으로 눈치 까부렀다.

그리고 지금 당장 회합을 소집하라고 김귀주에 명한다.

이산도 회합을 소집했다.

예전 사도세자를 따르던 사람들을 만났다.

그리고 영조가 사도세자를 음해한 자들을 찾아내서 역모죄를 다스리라 명했다고 일러주니

기뻐라 하는 사도세자를 따르던 사람..

이산은 그에게 사도세자를 음해한 자들의 단서를 찾아야 한다니 뭔가가 있는듯하다.

그중 한명이 김귀주가 사도세자를 음해하며 주고 받은 서찰을 손에 넣고 산으로 갔었다고

하고.. 그산이 인왕산이라고 한다...

이산은 과거를 회상한다.. 그림.. 그림.. 그림을 떠올린다..

그리고 급하게 송연을 찾아간다..
 
때마침 송연도 그 그림을 보고 있다.. 이런 착한 송연이...

한편 노론벽파들의 회합이 시작되었다.

홍인한은 군사들이 도성밖으로 나간 사실을 이야기하며 혹 아냐고 묻는다...

중전은 내일 윤대가 열리고 세손은 폐위 될것이라고 이야기하는데

화완이 갑자기 들어온다.. 긴히 드릴 말씀이 있다고...

회심의 표정을 짓는 정후겸과 화완옹주이다.

따로 화완과 중전은 자리를 마련해 오늘일의 까닭을 일러준다.

그전에 조건을 다는 정후겸.. 중전이 알고 있는것을 자신들에게도 알려달라고 한다.

똑똑한 정후겸.. 김귀주가 어케 올라 왔는지도 묻는다.

중전은 그 이유를 말해준다. 영조가 매병에 걸렸다고...

중전은 군사를 옮긴 이유를 묻는다 ..

정후겸은 사태가 더 심각하다고 이야기하며

새벽에 영조가 아침에 사도세자이 묘에 다녀왔다고 한다.

그리고 어제 밤에 송연이 대전에 들었던 사실도... 오늘 영조가 사가에서 군사를 움직였다고..

그리고 세손에게 양위를 할것이고 그것을 내일 윤대에서 이야기 할것이라고...

중전은 이제 막판으로 몰렸다...

양위를 막을 방도를 찾아햐 한다..

맥없이 앉아서 죽을수 없다고 하는 중전..

영조와 이산.. 둘중의 한사람의 숨통을 끊어 놔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박초가 몇명 남았는지 물어보니 정후겸이 10여명 남아 있다 한다.

중전은 정후겸에게 금위영의 수장을 끌고 오라한다.. 안온다면 죽여서라도 데리고 오라한다.

이산은 송연의 집으로 찾아가나 아직도 도화서에 송연이 있다고 말하고...

도화서로 찾아온 대수와 홍국영과 이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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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송연하고 다정히 둘이서만 보는 이산.. 대수하고 홍국영도 같이 보던가하지...

영조가 그림을 보고 뭔가를 이야기 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거북바위를 보니 뭔가를 알겠다고 말을 했다네...

그림의 세명은 영조와 사도세자와 세손이었구나...

 거북 바위 뒤에 숨겨진 서찰이 있을꺼라 믿는 이산..

분명 사도세자가 이산을 위해 거북바위뒤에 서찰을 남겨 두었을꺼라 믿는다..

글로졉..

40회에서는 윤대전에 무조건 서찰을 찾아오라 명하는 이산..

영조가 쓰러지고

인왕산에가서 세손은 위험에 처하고..

이산은 중전하고 한판한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23. 13:58

영조가 세손에게 니 아비가 누구냐며

버럭 화를 낸다.. 세손 망설이다...가

소손은 효장세자의 계자로 입적되었니

아비는 효장세자 이옵니다.. 허나

전하.. 소손에게 피와 살을 주신

아비는 세상에 단 한분 사도세자 이옵니다.

조정이 술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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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세손에게 니가 지금 한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느냐며 당장 눈앞에서 사라지라 명한다.

세손 넔을 잃고 터벅터벅 대전을 나온다..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지.... 체재공 괜히 말

잘못 꺼냈다가 세손이 봉변을 당했다...

노론벽파들은 술렁이며 사태의 진위 파악과 영조의 마음을 알기위해 노심초사한다.

홍봉한은 세손엄마에게 가서 대전에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해주니 세손엄마 놀라 자빠진다..

중전은 김귀주에 이사실을 듣고 하늘이 자신들을 돕고 하늘이 주신 마지막 기회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영조의 일들을 기록하는 사관에게 오늘일을 절대 함구하라 작전을 짠다

그리고 빠른시간내에 세손을 잘나낼 계략을 꾸밀려고 한다..

눈탱이가 밤탱이가된 홍국영이 세손을 찾아간다. 서로를 걱정해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두분..

홍국영은 이산에게 영조가 매병에 걸린것 같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그간의 일들을 추리한것들을 들려준다. 지도외우는 이야기를 비롯하여 사관 붙인것.등등

이산은 믿으려 하지 않지만 홍국영은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는게 급선무라며 확인할

길을 찾으려 한다.

익위사 삼총사는 중전을 몰래 만나는 사가의 의원을 찾아가나 벌써 뒤를 쫓는 사람 아니 호위하는

사람이 있는듯 하다고 홍국영에 보고한다...

영조의 탕재를 알수 있는 법은 이제 내의원을 통해 확인할수 밖에 없다고 하며 작전을 짜는데

그건.. 대수 삼촌 달호를 이용하는게 최선인듯 싶다...

홍국영은 달호를 불러 매병약재를 알려주며 내의원에 들어가서 약재를 확인하라 부탁한다.

달호는 열라 반대 하지만.. 홍국영이 방도가 없으니 저하와 이나라를 위해서 힘을 보태어 달라니

별수없이.. 받아 들인다.

이제 스스럼없이 영조를 찾아온 중전... 나쁜 지지배..

와서 알랑방구를 끼며 세손이야기를 꺼내며 뒷다마를 깐다.

중전은 세손의 효심을 치켜세우며 뒷다마를 까기 시작한다.. 세손의 효심이 걱정되나 한다..

세손이 보위에 오르면 사도세자 일을 파헤치어 피바람을 일으키고 종사기 위태로워 진다고..

그러니 세손을 살펴 달란다..

중전은 잔대가리가 장난이 아닌다.. 한수두수 세수를 미리 짚어 두고 말을 꺼내는 센스가 있다.

세손이 대전으로 찾아가나 영조는 만나지 아니한다...실망한 세손을 물러가서 내일 아침에 다시

온다고 대전내관에게 말하고 갈려하니 대전내관이 아침에도 오지 말라고 영조가 말했다고 일주며

죄인의 자식으 안본다고 말했다고 말하네 나쁜 스파이 자식...

빈궁은 세손을 찾아와 서재에 있어 만나지 못하고.. 남내관에게 부탁이 있다하며 뭔가를 부탁한다.

세손은 사도세자도 이처럼 힘들었을것을 생각하며 맘속에 있는 아버지를 불러본다.. 어찌하오리까..

세손은 사도세자가 죽으면서 자신의 그림이 있다고 한 이야기를 생각해 내고 그 그림을 찾아본다.

그때 남내관이 들어온다.. 벌써 자시가 되었으니 디비자라 칸다.일찍 디비자라고 빈궁이 부탁했다네

사도세자는 왜 이그림을 세손엥게 전하라 했는지 안만 봐도 알수가 없다고 한다...

영조도 그림을보고 아무것도 알아 낼수 없다고 했다네... 남내관은 송연에게 이 그림에 숨어있는

비밀을 찾아낼수 있지 않을까 물어보자고 한다...

다음날 바로 남내관은 도화서에 송연을 찾아가 그림을 보여주며 이 그림에 어떤 비밀이 담겨 있으니

송연이가 그 비밀을 알아 내줬음 좋겠다고 부탁을 한다...

달호는 막선이네 주막을 숨어서 보며 부디 힘좋은 사내를 만나라고 빌어주는 센스를 잊지 않는다.

대수가 달호와 궐로 간다.. 홍국영이 작전을 일러주고 약재가 많이 비었는지 꼭 확인하고 오라

신신 당부를 한다.

내의원으로 간 달호는 홍국영이 일러준데로 살펴보고 작은방에 있는 임금의 탕약제를 볼 기회를

염탐하는데 내의관이 자리를 비켜주는 아주 우연을 범해준다.

작은 방으로 들어간 달호는 이것저것 뒤져보고 들킬뻔한 위기를 특유의 능청으로 잘 넘긴다.

그리고 훔친 약방문을 홍국영에 전하고 홍국영은 이산에게 전해진다.

그리고 중전팀이 영조의 병을 빌미로 참담한 작전을 짜고 있으니 영조에게 일러줘야 한다고

홍국영은 말하고 이산은 영조의 병이 사실임에 괴로워 한다...

영조는 세손이 사도세자가 한 이야기가 생각나고 중전이 야부리 깐 이야기가 생각나다...

갑자기 도승지를 불러들이는 영조......그리고 편전에 모든 신료들이 모였다.. 이산까지..

영조는 교지를 내린다고 말하며 사도세자이야기를 꺼내며 이산에게 죄를 물을꺼라 말한다.

도승지가 교지를 읽는다..

" 스스로를 사도세자의 자식이라 말하는데 어찌 보위에 오를수 있냐고.....

그리하여 내일 한번더 누구의 자식인지 물어 볼것이며 그때도 사도세자의 자식이라 카면

세손을 폐세손 시킬것이다...."

홍국영과 치재공이 영조를 찾아와 사실을 이야기 하려 하나 문전 박대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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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손은 동궁전으로 돌아와 고민에 빠졌다.. 어찌 해야 할것인가.....

송연은 시장에가 가서 독화에 관한 책을 구하려 하고.. 박별제에게도 이를 부탁을 한다..

그림을 통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그러나 구할수 없네....

세손의 이야기가 벌서 도화서에까지 퍼졌네.. 송연 깜짝 놀랜다..

정후겸은 화완을 찾아와 중전이 해낸 일들을 부러워 한다.. 중전의 시대가 올것을..

자신들의 참담한 미래가.. ..  걱정이다..

정후겸은 화완이 당한 수모는 반드시 갚아 준다고 위로해주네.. 효심이 지극허이..

송연은 혼자 그림에 담긴 뜻을 고민고민 아주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북이를 보고 뭔가를 읽을수 있는 그림이 아니고 분명 뭔가가 있음을 알아 차린다.

그림이 두꺼움을 알아차리고 다른 그림들과 비교해본다...

퇴근하던 탁사용과 이천이 창고에 있는 송연을 발견하고 뭐하는지 물어보니

송연이 그림을 보여주며 그림종이가 간지 같은데 아닌가요 물어보며 왜케 두꺼운지 물어본다.

다른 종이를 덧댄것 같다고 말하는 탁사용..

탁사용이 한건 할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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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 주인공들이 거북이를 가리키고 있는데 .. 거북이를 만져보니 그림이 벗겨지며

그림뒤의 편지가 나온다........

송연은 그림을 가지고 익위사로 가서 대수를 찾는다.. 대수는 없고.. 세손을 만나고 싶다고 한다.

근데 금군들이 세손을 지키고 있어 아무도 접근 할수가 없다고 한다..

가보니 떡하니 금군들이 지키고 있다... 이를 우짜란 말이냐..

송연은 고민끝에 대전으로 바로 간다.

영조가 그림이 완성되는 데로 가져오라고 그랬다며 뻥을 치고 대전내관에게 영조를 보게 해달라고

말하니 영조 들어오라 그런다..

영조를 찾아간 송연.. 영조가  자신도 몰라 자신이 그림을 그려오라 했냐고  묻는다..ㅋㅋㅋㅋ

요즘 자신이 깜빡깜빡하니.. 언제 그랬냐고.. 어제 그랬는지 묻는다.. 놀래는 송연..

송연 거짓이라 사실대로 전하고 긴히 전할 서찰이 있어 죽을각오하고 왔다고 말하니

영조는 그게 뭔데 그런일을 하냐고 묻네...

송연 그림과 서찰을 보여준다...

이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돌아가신 사도세자께서 주상전하께 생전에 올리시려 했던 서찰이옵니다..

어떻게 그런...

14년전 어리신 세손이 그림을 전하려 했던 사실을 들먹이며 그것은 그림을 전하려 했던게 아니고

그림뒤에 숨겨져 있던 서찰을 전하려 했었던 것이라고 말해준다...

서찰을 읽어보는 영조.. 뭐라 썼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영조.. 눈물을흘린다...송연이도 같이 운다...

세손엄마가 세손을 만나러 갔다가 금군에게 뺀짜를 먹으려다 버럭화를 내는 패스를 보여주고

방으로 들어가서 세손을 만나 세손을 염려해준다.

엄마는 세손이 사도세자를 부인하고 옥체를 보존하라고 부탁을 돌려돌려 말한다.

그러나 세손 아비를 바꿀수 없다고 한다.. 나라도 그랬을까???? 의문이다..ㅋㅋ

사도세자의 서찰을 읽어본 영조는 과거를 회상하네.. 뒤주에 갇힐때 억울하다고 울부짓는

사도세자를 떠올리며 눈물이 앞을 가린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영조.. 죄없는 내아들....

이윽고 아침이 밝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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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의 묘를 찾은 영조.. 모두를 물리고 사도세자에게 용서를 빈다... 쨘... 하구만..ㅜㅜ

왜 그때 아무말도 해주지 않았냐고... 살아서도 죽어서도 모질고 나쁜 아비로 만들었느냐...

이아비를 용서하지 말거라.......ㅜㅜ 미안하다..............며 우는 영조..

아침부터 영조를 찾아온 중전은 영조가 나간걸 알아차리고 대전내관을 닥달하는데 뒤에서

영조0 들어온다... 문우를 여쭈러 왔다는 중전.. 피곤하다고 나중에 다시오라카며 대전으로 든다.

영조는 세손을 부른다..

영조는 대전내관들과 나이들 모두를 밖으로 내보낸다..

그리고 세손에게 말한다.

긴히 할이야기가 있어서 불렀다.. 올해가 병신년이니 니나이 25이구나..

그래.. 그만하면 되었다..

지난 윤대에서 누구의 아들인지 물었음을 기억못하는 사실도 이야기한다.

매병을 앓고 있음도 이야기한다.

그리고 왜 영조를 위해 모든것을 감추려 했냐며...왜 그렇게 죽은 애비와 같냐고...

그리고 이산에게 내렸던 질문의 답을 영조가 이야기 해준다.. 넌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그리고 오늘 보위에서 물러나 어좌를 양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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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조선의 임금은 너다.."

놀라는 이산.. 크로졉...

39회 내용은

보위에 올리기위해 이판에게 도움을 청한다..

보위 넘기기도 007 작전이 필요하다...

화완과 중전의 머리싸움도 대단하고..

모드네 송연의 덕임을 알아 차리는 세손..등의 내용이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21. 23:17
이산 38회 다시보기 자세히
 

이산이 대전을 찾았으나 중전이 함께 있다.

이산은 뒤로 자빠질 노릇이다.

이산이 중전이 대전에 있는 까닭을 물으니

태연하게 영조를 만나러 왔다 하며

영조의 성심이 많이 어지러우니

오늘은 이만 물러 가라 하는구나.

이산은 중전이 처소로 돌아가야하며

다음에 또한번 대전에 오면 때리 직이

뿐다고 하고 대전내관에게 영조에게

아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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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관이 영조에게 아뢰나 대답이 없고 이산이 다시 전하를 부르나 영조는 이만 물러 가라

명한다... 중전 한술 더떠서 이산보고 처소로 돌아가라 말하고 담에 불러 준다 칸다.

참으로 알수 없는 노릇이다.. 이산은..

홍봉한은 세손엄마한테 김귀주가 돌아왔다 말하니 세손엄마 깜짝 놀란다.

이상궁이 들어와 중전이 대전에 들었고 세손보고 물러 가라 했다는 일까지 이야기 해주네

ㅡㅡ;;

홍국영과 채제공은 이산과 대책회의를 한다.

홍국영은 영조가 처음부터 일을 이렇게 하려 했다고 생각하나 이산은 뭔가 이유가 있을꺼고

반드시 자신에게 영조가 이야기 해줄꺼라 말하며 깊은 고뇌에 잠긴다.

생각한다 영조가 말했던 것들을.. " 중전은 더이상 중전이 아니다.. 너도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영조가 생각한다.

중전이 방자하게 굴며 영조의 병증에 대한 대답을 했던것을..

중전은 영조가 생각했던 그병이라 말한다.. 바로 매병이라고..

영조는 중전이 어떻게 알고 있는지 되 묻는다.

중전은 영조가 중전을 몇번이고 찾아 왔었다고.. 그리고 그것을 기억조차 못했다고...

그래서 걱정이 되어서 병에대해 알아 보았다고 흐니끼는 중전....

고귀하신 영조의 모습을 누구에게 보일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묻는 중전...

그것은 오로지 중전만이 할수 있다고.. 그리고 영조의 병을 고칠꺼라고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

영조는 그래서 그렇게 되었고 그렇게 참담한 짓을 했다고 이제야 이해하고 있다....

김귀주를 불러 올리자고 부추겼냐고 물어보니 절대 아니라고 알지도 못했다고....

정말 나쁜년이다.. 중전은..

영조는 모두에게 알리자고 말한다.. 중전은 쌍수를 들고 반대를 한다.. 치유가 실패하면 그때 이야기

하자고 극구 반대를 한다.. (하긴.. 지목이 달린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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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의 연기력은 가증스러울 정도로 짜증 지대로다....

중전의 가증스런 모습에 영조는 마음이 풀려 버렸나 보다...망연자실해 하는 영조......

중궁전으로 돌아온 중전은 회심의 표정을 짓는다...

막선이는 송연이에게 소꼬리를 줄려고 달호를 찾아왔다...

달호는 유재석을 조심하라 한다.. 소문이 안좋다고.. ㅋㅋㅋ

빈궁이 김상궁을 보내 약재와 귀한 음식들을 송연에게 전한다..

송연이는 이쁜 모습으로 돌아왔다.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듯한 송연의 뻥한 모습이 매력이다.

송연이를 걱정하는 빈궁의 마음은 정말 착한것인지 속이 없는것인지 모르겠다.

영조는 어의를 불러 매병의 진행에 대해 알아보니 점점 기억을 못하고 나중에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냐고 묻는데 망극하단다...

어의는 또 손을 움직이는것도 힘들다고 말한다..

영조는 자신이 사람의 꼴조차 할수 없게 되어 갈것에 실망이 크다..

그리고 병세를 늦출 방도가 있냐고 물으니 어의는 말을 못한다...

젊을때 꼬도리 많이 치지 않음이 불찰이오 전하...

세손을 찾은 영조....

영조는 세손의 얼굴이 않좋음을 걱정하고 김귀주와 중전이야기를 한다.

어찌 그런 어명을 내린것을 물어보니

영조는 지금 그 물음에 답을 줄수가 없다고 말한다.

그처럼 한심한 소리를 할수 밖에 없고.. 기다려 달라고 한다.... 오래 걸리지 않을꺼라며..

조금만 살펴보고 아무 방도가 없을때 모든것을 이야기 할것이니 조금만 말미를 달라고 한다.

세손을 납득하기 힘들다고 자꾸 보채네.. 애기 같이...  어른이 기다리라 카면 기다릴 것이지..쯧

세손은 동궁전으로 돌아와 대책회의를 또 한다

세손은 둘에게 이상하다고 중얼거린다..

체재공이 물으니 영조가 기다리라고만 했다고....

이산은 홍국영에게 뭔가를 주문한다.. 영조의 병을 알아 보라는것인가???

영조는 한 신료를 불러 달포동안 자신이 한 모든 말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근데 여우새기 같은 대전내관이 중전에게 꼬바른다..

중전이 또 장난을 치겠구만.. 중전은 김귀주를 시켜 그 사관을 자기내 편으로 만들어라고 한다.

그리고 옹주와 정후겸은 고립무원이 되었다고 하며 명만 내리면 반 죽여버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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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은 죽음보다 더한 형벌로 다스린다고 한다.. 치욕을 그대로 돌려준다고 말하는 나쁜 중전..이다.

한편 정후겸과 화완은 나름 대책을 세워가고 있다.. 중전이 사가의 의원을 부른것 까지 파악했다.

지금 궐안 중신들이 중전에게로 줄을 대고 있는듯함을 이야기 해준다.

화완은 정후겸에게 노론벽파의 회합을 소집하자고 한다. 정후겸이 말리나 그들이 배신을 한다면

자신들은 목숨조차 부지하기 힘들다며 반드시 회합을 하자고 한다.

홍인한이 이판을 찾아아 옹주가 회합하는데 가야 하냐고 물으니 반드시 가야한다고 말하는 이판..

한명도 빠지지 말라고 그분의 하명이 있었다네.. 중전의 하명이... 클났구나.. 불쌍한 화완...

옹주와 정후겸이 도착하니 중전이 떡하니 상석에 앉아 있네.. 뜨아~

중전은 숨죽이고 기다리라 했는데 이런데서 봐서 실망이 크다네..

그리고 옹주를 박초들을 시켜 밖으로 끌어 낸다... 그리고 정후겸에 어미를 다시 보고 싶으면

나서지 말라고 한다.. 끌려나온.. 옹주..

아무도 없느냐 소리치는데 김귀주가 정후겸 집사와 화완 비서들을 포박해서 데리고 오네...ㅡㅡ;;

회합에서 홍인한이 옹주가 다 시킨것이지 자신들이 나서서 한일이 아니라고 말하며 충정을

헤야려 달라한다...

옹주는 창고에 갇혀 있고 .. 중전이와서 겁을 주며 왜 겁먹냐고 묻는 센스는 무엇인가..

중전은 노론벽파를 다 용서했는데 옹주도 용서를 할수 있다 하는데 뉘우치는 모습을

보고싶다 하며 무엇으로 그것을 보여줄것인지 묻는다.....

옹주는 비굴하게 무릅을 꿀고 자신을 용서해 달라고 조아린다....

아주 당당한 모습으로 멋진 모습으로 중전이 궐로 돌아간다...

강상궁의 위신도 크져만 간다.

여전히 화완옹주는 창고에 갇혀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불쌍한 옹주...

한편.. 송연은 도화서로 복귀를 했다.

박별재는 기쁘게 받아준다. 그리고 영조가 경기일대의 지도를 가지고 입궐하라는 명을 내렸다고

탁사용과 송연이를 보낸다..

도화서 다모들과 화원들은 다들 송연의 복귀를 좋아라 한다.. 인기 많은 송연....

탁사용과 송연은 영조에게 도착했다.

영조는 송연이 매화도를 그려줬음을 기억하며 반갑다고 하네...

탁사용은 보내고 송연은 남으라 하네..ㅡㅡ++

탁사용은 불만이다 매번 송연이를 남게한다며..ㅋㅋ

영조는 지도를 보고 확인을 해달라고 한다.. 영조가 동네 이름을 욀 것이니 ...

영조야.. 늦었다.. 그런다고 늦춰 지나.. 닌텐도를 하나 사라.. 홈쇼핑으로...

동네이름 맞춰가며 좋아라 하는 영조.. 이를 의아해 하는 송연...

세손이 어의를 찾아오니 대전으로 갔다는 소리에 의아해 한다.

그리고 남내관은 어의가 탕약을 올릴때 아무도 같이 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산은 남내관을 보내 어의를 부라라 하고 갈려는데 송연이를 만났다.

송연이와 담소를 나눈다.. 상한 모습을 안보이겠다는 송연.. 약조를 지키라고 말하는 이산...

영조는 치매에 효과가 있다고 일러준 어의의 말대로 암송를 한다.. 닌텐도와 고도리기 짱인데..

홍국영은 익위사 삼총사와 귀방에서 회홥을 한다.

중전의 뒤를 켄 대수는 사가의 의원을 불렀다는게 수상하다고 이야기한다.. 예리한 대수...

서장대는 사관 하나를 불러 하루 일과를 모두 기록하라고 어명을 내렸다고 말한다...

홍국영은  이사실을 이산에게 보고를 한다. 중전의 사가 의원까지..

이산은 영조가 도제조 없이 혼자 턍약을 짓는게 그것도 어명이라 하며...

홍국영과 뭔가가 있음으 짐작한다.

중전의 꼬심을 당한 사관은 영조의 기억력이 하나도 틀리지 않다고 보고를 한다....

거짓을 말하는 나쁜 사관이다...

영조는 꿈을꾼다..

김귀주가 사도세자가 3000이 넘는 군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하는 대목이 나온다..

그리고 사도세자의 방을 영조와 김귀주가 직접 뒤지는 데 사도세자가 들어온다..

영조는 역모의 증거를 찾아라 명하고 .. 때마침 평양애서 서찰이 도착하는데

그서찰을 보며 역모를 꾀했다 화를 내니 사도세자는 부정하지 않고 대든다...

그러다가 영조는 깬다.....

밤에 홍국영이 집으로 돌아가는데 뒤에 미행이 붙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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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위를 당한 홍국영.... 김귀주가 쨘.. 나타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전에 준 선물을 잊지 않고 있고 그 답례를 준다고 하네...ㅋㅋ

홍국영은 원하는데로 하라고 하며 다음번에는 김귀주에 사약을 선물할것이라 독을 돋꾼다.

김귀주는 홍국영을 개패듯이 팬다.. 아주.. 개패듯이... 기절하는 홍국영이다...

대수가 아침에 홍국영이 안보인다고 찾아 댕긴다.. 아침에 보고하라고한것이 있으면서 안보인다고

대수는 홍국영의 집으로 찾아 가다 길거리에 비틀거리는 홍집의를 만난다.

몰골이 말이 아니구나 홍국영....나는 새도 떨어 뜨린다는 홍국영이 ....ㅋㅋ

대수는 홍국영 간호를 해주며 김귀주 쥑이 뿐다카네...

사관을 미행해 보기 김귀주 집사가 사관을 만나고 댕간다고 말하는 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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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조가 송연을 불러 지도를 외우고 있다고 무슨 노망이 든것도 아니고 버럭 화를 낸다..

홍국영은 .. 번쩍한다.. 설마.. 매병... 모든 정보를 취합할때 그것은 반드시 매병.....인것이다..

윤대에서 채제공이 사도세자의 묘를 수리하자고 한다..
 
근데 영조가 대전에 나와 왜 자기를 빼고 윤대를 열었냐고 버럭화를 낸다.

세손은 오래전부터 영조가 시켜 자신이 윤대를 받는다고 하니..

뻥치지 마라하고.. 밖에서 듣자하니 죄인의 묘를 보수할려고 그러는게 아니냐고 따지고...

사도세자는 니 아비가 아니라고 버럭 화를 내어 대전내의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

세손에게 넌 누구의 자식이냐고 버럭 묻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세손.. 의 모습 클로졉..

38회..

세손이 궁지에 몰리는 세손이고..

영조는 죄인의 아들을 대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중전은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하고..

송연의 도움으로 영조는 오해를 풀고..

사도세자의 묘에가서 용서를 구하고

세손에게 보위를 물려준다고 말한다...

다죽었다 중전하고 김귀주...정후겸.. 옹주.. 홍봉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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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내관이 송연을 치료키 위해

내의원으로 가서 최고의 약재와

최고의 의원 즉 어의를 데리고

송연이 있는 시내 의원으로 향하고..

여전히 송연은 의식이 없다.

어의는 송연을 진맥후 어려울 수도

힜다고 하니 이산이 버럭 화를 내며

무조건 살려내라 한다.
이산36회

세손의 엄마는 송연이 그렇게 된 것에 대해 내심 걱정을 하며 있다.

근데 업친데  덥친격으로 빈궁이 세손에게 송연이 내쳐진 것이라 말했다고 하니..

빈궁은 질투가 났지만 죄없이 고초를 받아서는 아니되고 세손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기 싫다하며

송연이를 찾을수 있게 힘이 되어 달라고 한다.. 지금 세손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말이다...

이산이 송연의 손을 잡고 간병을 한다.. 일도 많은게 말이다..

정후겸은 전날 김귀주에게 열라 맞은일을 생각하고 있다.

영조의 사면을 받았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집사가 김귀주가 사면 받은게 확실하다는 보고를 한다..

정후겸은 미치고 환장하겠다...에혀

홍봉한이 보고 하는데 또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영조이다...

이산은 궐에 있는 모든 일정을 미루고 송연에게 붙어 있다.  업무태만이다..

하지만 송연이 눈뜨는것을 보고 싶은걸 어찌하란 말인가.

자신으로 인해 저런 고초를 격은 송연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은 심정이란다.

대수는 송연이가 세손을 생각하며 그 험한길을 참교 견디며 왔으니 세손이 저렇게 간호를 하니

금방 일어 날꺼라 남내관에게 이야기 하며 씁슬해 한다.... 괜찮냐는 남내관의 물음에 대수는

송연이와는 동무로 만족한단다.. 불쌍한 대수이다.

송연은 사경에서 돌아 오는듯 험난했던 지난 일들이 나온다.. 굶주리고 추운 여정이었지만

이산이 선물해준 붓을 보며 참고 참고 또 참고 살아왔음을...

송연이 나즈막히 저하라고 불렀다. 첫번째는 못들었지만 두번째는 이산이 들었다..

정신이 돌아 오는 송연이 손가락도 까딱거린다. 눈도 떴다... 너무 기뻐하는 이산이다.
이산36회

세손엄마네 이상궁이 세손이 궐에 없다는 보고를 한다. 또한 궐밖으로 의관을 불러 냈다는것도

의과은 송연이 기가 많이 허하고 혈도 말라 있으니 보약먹고 푹쉬어야 된다고 하며 궐로 들어간다.

일어난 송연을 꾸짖는다. 왜 이야기도 안하고 갔냐고.. 바보같이.. 서로 눈물을 흘리며

정이 더 깊어만 간다.. 이것들이 ...
이산 36회

아침이 되어서야 궐로 들어오니 엄마가 기다리고 있다..

어딜 다녀오는지 엄마가 묻는다 내의원까지 불른 사유를...

송연이를 찾았고 의식을 잃은 송연이를 살리기 위해 내의관을 불렀다고..대답하고

따진다 왜 그렇게 했냐고,... 왜 송연이가 자신에게 누가 되냐고..

엄마는 사도세자를 들먹이며 송연은 세손에게 누가 되며 국사까지 접고 송연에게 간

세손을 염려한다.

세손은 엄마한테 말한다. 이제껏 몰랐는데 송연을 마음속에 두고 있었다고..

그런마음을 가슴속에만 담아 둘터이니 송연이가 예전처럼만 지낼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하는것을 문앞에서 빈궁이 들어 버렸네...

마음이 벌집이된 빈궁이 자신의 처소로 발길을 돌리는데 그녀의 뒷모습.. 처량키만 하구나.

송연의 그 곱던 얼굴이 엉망이다.. 자다말고 세손을 생각하며 세손이 걱정해준 말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정후겸은 화완을찾아가 김귀주 이야기를 한다.. 이판보다 급한거는 사면받은 김귀주라고..
이산 36회

화완은 깜짝 놀랜다.. 영조가 중전을 용서한것인가.. 믿을수가 없는 화완이다.

정후겸은 중전이 자신과 화완에게 죄값을 묻겠다고 했다며 잔뜩 쫄아 있다.

중전은 의원에게 치매 환자들은 병이 심해질수록 예전에 의존했던 사람들을 더욱 찾게 됨을

알게 되고 흐믓해 한다.

홍국영은 일전에 도승지가 밤에 영조를 만났는데 왜 윤지가 없는지 궁금해 한다.

그래서 도승지를 찾아가서 물어보니 도승지는 대전에 든 일이 없다고 딱 잡아 땐다.

이에 홍국영은 뭔가가 있음을 알아 차렸다.

화완옹주는 중전을 찾아간다. 강상궁이 지금 영조가 와있어서 아뢸수가 없다하니

화완은 깜짝 놀랜다. 강상궁이 중전에게 화완이 와있다 하니 중전은 옹주를 같이 보자한다.

옹주는 들어와서 깜짝 놀랜다. 흐믓해하는 중전..

영조가 돌아가고 옹주는 중전에게 어찌된 영문인지 묻는다.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잘 앝테니까 집구석에 가서 자신의 하명을 기다리라는 중전..

화완이 집으로 돌아오니 정후겸이 기다리고 있다. 화완은 중전과 함께있는 영조를 보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제 자신과 정후겸이 살길은 아무데도 없다고 말한다.

도화서 다모들과 이천은 송연 문병을간다.. 탁사용도 가고싶어 안달이 나 있다..
이산36회

동생집에 일이 있다는 핑게로 탁사용도 같이 간다.

박별제는 청나라로 가면서 그만둔 송연이 다시 도화서로 돌아와도 된다고 허락을 해준다.

빈궁은 세손이 한 송연이 떠난후에나 송연이 동무가 아니란걸 알게 되었단 말을 되네이고 있는데

세손이 찾아 왔다.

세손은 빈궁이 처소에서 나오지 않아 혹시 아픈건 아닌지 걱정이 되서 왔단까

걱정해주어서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이는 빈궁..

세손은 빈궁에게 송연이 일은 절대 빈궁이 잘못한게 아니고 자신이 잘못했고 빈궁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자신이 다 잘못했다며 용서를 구하니까 빈궁은 부끄럽다네...

홍집의가 귀방으로 가니 인기가 만발이다.. 귀방에는 정후겸이 기다리고 있다.

홍국영은 정후겸에 술수를 왜 쓰냐고 살짝 떠본다. 예전에 도승지에 윤지를 내린것을 의심한다.

정후겸은 사실대로 이야기해준다. 그 술수는 자신이 쓴게 아니라 그 술수에 자신의 숨통이 턱턱

막혀 온다고..

그리고 그 윤지가 김귀주의 일임을 알려준다.

익위사 삼총사는 김귀주를 찾아 보고나서 홍국영에 이를 알려준다.

홍국영은 이산에게 도성안에 김귀주가 있다고 보고하고 그게 어명으로 풀려났음을 이야기해주니

이사는 깜짝 놀랜다.

노론들은 김귀주가 풀려났음을 홍인한에게 듣고 깜짝 놀라 하는데 궐에 까지 들어왔다..

이판에게 안부를 묻는 김귀주...ㅋㅋㅋ

이산은 영조를 찾아간다.

이찌하여 김귀주를 풀어주라는 윤지를 내렸는지 묻는다....

영조는 깜짝 놀래며 누가 용서 했냐고 버럭화를낸다..

놀래기는 이산이 더 놀랜다..

영조는 도승지를 부른다.

도승지에게 버럭화를 내며 자신을 능멸하려 든다며 누가 꾸민 일인지 물어본다.

도승지는 대전내관에게 물어보라며 진짜 영조가 시켰음을 말한다..

내관도 그랬다고 통촉하여 달란다.

영조는 어안이 벙벙하다..

이산은 홍국영에게 영조는 도승지에게 윤지를 내린 사실이 없다고 일러주니

홍국영은 뭔가가 있음을 짐작한다.

김귀주는 중전을 찾아가서 담소를 나누며 좋아라 한다.

김귀주는 영조가 제정신일때 자신이 풀려난 사실을 알면 어떡하냐고 중전에게 물으니

중전은 영조가 알게되어도 어명을 되돌리는 일은 없을꺼고 자신도 중궁전에 갇혀 있지 않아도될
 
뭔가의 방법이 있다고 하며 잠자고 지켜 보란다.. 나도 궁굼하네..

영조는 혼자 열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이 깜빡깜빡하는 사실을 되네이며 걱정을 한다.

그리고 어의를 불러오라 한다.

영조는 자신이 한일조차 기억못하는 자신의 병증이 뭐냐고 묻는다.

어의는 영조를 진맥한 후 머뭇거린다. 영조가 알아 차리고 매명에 걸린게 맞는지 물어보니..

어의는 울음으로써 맞다는걸 알려준다.

중전이 들어와 어의를 내보낸다.. 영조가 저년이 미친게 아니냐며 당장 나가라니

어의가 대답하지 못한 답을 병증을 자신이 이야개 해줄껀데 그래도 물러 치러냐며 ...
이산36회

다음날 아침 문우를 여쭈로 세손이 영조를 찾아왔는데 독서당이 있다해서 그곳으고 가니

중전이 나오네...ㅡㅡ;;
 
37회에 홍국영이 눈티 밤티되고 세손도 영좌 메병에 걸림을 알게 된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14. 23:22

이산 36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정후겸은 호완옹주에게 이판대감이

배신을 하고 세손에게 붙었다는

말을 듣고 나오는데 세손과 웃으며

걸어오는 이판대감과 만난다..

청나라 다녀온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자고 정후겸을 따로 부르는 이산

정후겸은 이판에게 놀라운 구경꺼리를

준다는 핀잔을 주는데 이판은

나중에 회합에서 모든걸 알려 주겠다고 한다.

이산 35회

이산 35회


또한 이판과의 대화내용을 듣고는 홍국영이 정후겸을 약올린다..

홍국영은 이판이 세손이 보위에 오를수도 있다고 믿고 있고 그래도 노론에서 발을 빼지는 않을꺼라

충고를 해준다.. 아니 경고를 해주는 홍국영..정후겸은 치를 떤다..

그새 정후겸은 화완옹주에게 와서 뽀로로 일른다.. 그리고 이판이 세손에게 붙은거에 대해

대책을 세우자 하는 화완옹주.. 이판의 숨통을 끊어 버리자고 한다..

신중을 기하자는 정후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정후겸과 모친 화완..

정준하와 박명수가 가마꾼으로 나오누만..ㅋㅋ

이판은 홍인한과 몇몇과의 회합에서 어찌해서든지 살아 남아야 하기에 이번 결정을 하게 되었음을

역설한다.. 정후겸 집사가 이판과 만난 사람들을 미행시켰으나 익위사 삼총사에게 모두 당한다.

대수가 집사를 붙들고 정후겸에 경고까지 날려주는 센스도 발휘한다.

정후겸의 수하가 이판의 뒤를 캐고 있다는걸 이산에게 보고하는 홍국영..

체재공과 홍국영 남내관과 이산은 전략을 짠다.

화완옹주를 쥐어 짜는거보다 이번에 나온 정책들을 추진하자고 한다..

그리고 홍국영에게 금난전권을 폐지할 방도를 찾으라 명한다.

남내관은 홍국영에게 이산이 지금 이판대감을 껴안고 정책들을 추구하는게 큰 모험이라

걱정이 태산이라 한다.

이산은 영조를 찾아뵈어 서얼과 남인들을 중급 관리자에 등용함을 허락받는다.

그리고 왠만한거는 물어보지말고 결정하라고 권한을 준다.

그리고 영조는 어제 한 삼사의 윤대를 한다고 해서 정신이 깜빡깜빡함을 눈치채게 해주는

센스를 발휘하는데...


이산은 이를 눈치채고 대전내관에게 영조의 안위를 물어보니 중전과 짠 대전내관은 아무이상 없다

하고 이산은 어의를 자신에게 보내라한다.

그리고 중전에게 달려가 보고를 하는 대전내관.. 그리고 영조가 조금이라도 이상한 기미(깜빡)를

보이면 자신에게 알려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세손에게는 영조의 안위는 걱정없을꺼라

둘러데라고 한다.

영조가 깜빡 정신이 없는 사이에 뭔가를 꾸밀 작정이다...

익위사 훈련장에 하하가 나온다. ㅋㅋ

이천 지상열은 청나라 가서 돈 잃고  집에서 쫓겨나와 대수네 집에 머물고 있다.

박달호는 몸져 누웠다.. 막선이와 끝났다고.. 고자라는 사실이 걸려서..

다음날 막선이를 찾아간 달호 숨어서 보고있는데..

유재석이 추파를 보낸다... 정준하도 나오고..

숨어서 보든걸 막선에게 들키네.. 막선이 다시 달호를 받아 줄듯하다..

이산은 대수를 불러 청국에 다녀오라고 한다.  송연이가 걱정이 된다고..

대수는 쌍수를 들고 고마워라 하고 이산은 약재까지 싸서 보낸다.

정후겸과 화완은 삼사와 모든 중신 관료들이 세손의 쪽에서 세손의 뜻을 따른다고 걱정한다.

화완은 영조를 찾아 영조의 의중을 파악하려 한다.

영조를 찾아 알랑방구를 끼고 어깨까지 주물러 줄라하나 되었다고 하는디 끝까지 어깨를 주물러

주는 어거지를 보이는 화완.. 남인과 서얼 등용을 중신들이 반발한다고 살짝 떠 보는데..

영조는 버럭 화를 내며 니가 왜 훈수를 두나고.. 물러가라고 화를 낸다.

이제부터 " 버럭영조" 이다..

화완은 대전에서 나와 정신을 못차린다..

영조의 사태가 안좋아 진다.. 매듭의 끈이 안풀린다고 대전내관에게 버럭화를 낸다..

대전내관은 이를 눈치채고 중전에게 뽀로로 기별을 보낸다...중전은 다시 영조에게 갈려고 준비하네

사실 중전은 밑져야 본전이 아닌가.. 어짜피 죽은듯 지내야 할것을... 강상궁의 만류에도 간다.

대전내관에게 중전이 들었다고 고하라고 하고 숨죽여 기다리는 중전....

영조 이말을 듣고.. 들라하네...쩝.. 역쉬.. 맛탱이가 간게야..

버럭영조 앞에선 중전.... 영조의 치매가 얼마나 고마운것이야...ㅋㅋ

중전은 알랑방구를 엄청 껴데며 자신의 권세를 회복시킬 때를 찾는다..

그리고 기회를 잡아 김귀주를 불러 올리자고 한다...(귀향가있는줄도 모르는 영조..)

영조는 이에 윤지를 내려 김귀주를 불러 올릴듯 하다.

홍국영은 야밤에 대전으로 승지가 불려가는것을 목격하나 그냥 넘어가고..

도승지는 김귀주를 불러올리라는 영조의 어명을 받아 적는다.

홍국영은 보고서 작성해서 이산에게 보고하고 대전으로 가려한다.

영조가 잠들지 않았나 걱정하니 도승지가 가는것을 보았다고 일러주는 홍국영..

이산이 대전으로 향하고.. 김귀주를 불러올리는 윤지작성은 다 끝나가고...

이산이 찾아 가니 대전내관은 영조가 침소에 들었다고 한다.

중전은 도승지를 불러 오늘 보았듯이 아직 자기는 죽지 않았으니 자신의 말을 잘듣고

소문내지 말고 김귀주 복귀하는것도 소문내지 말라한다.

도승지 소문 안낸다고 맹세를 하네.. 븅신..

대수는 청나라에 도착했다.

예부사에 가서 송연이를 찾는다.. 송연이는 예부사를 떠났다고하는 예부사 직원..

새로운 예부사 짱이 송연이를 내보내서 자신도 모르겠다고 헌다..

청나라 상인으로 등장하는 정형돈..

여각들을 찾아 다니나 대수는 송연을 찾지 못한다.

넓디 넓은 청나라 짱께이 땅에서 어찌 송연이를 찾으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보다 더 힘들듯하구나..

송연이 떠나면서 여각에 남겨두고간 물건들을 보면서 흐느끼는 대수...

싸이월드 사람찾기 를 해야지...

이산은 대수가 예정보다 열흘 지났는데 소식이 없어 걱정을 하나

때마침 대수가 넋을 잃고 돌아왔다.. 이산에게 송연을 만나지 못했다고 말하니

이산은 깜짝 놀랜다... 대수는 소연이 사라졌다고.. 암만 찾아도 없다고.....울부 짖는다.

세손에게 송연이를 찾아 달라고 때를 쓴다.

세손엄마와 홍봉한 빈궁은 송연이 없으짐을 알고 걱정이 태산이다..

도화서 화원들도 송연이 걱정에 울상들이다.

박별제는 이천을 불러 송연의 소식을 묻는다.

이산은 모든 방볍을 동원해서 송연을 찾으려고 한다.

대수는 여각에서 송연이가 돈대신 주고간 물건을 이산에게 보여준다......

이산의 마음은 벌집이다...ㅜㅜ 내마음도 슬푸구나..

달호네 집에서 이천과 대수가 송연을 생각하며 셋다  울음을 터트린다...

중전에 밤에 궐밖으로 나와 김귀주를 만난다...

중전은 이제 영조가 정신이 오락가락할때마나 한가지씩 도승지를 불러 이뤄 낼듯 하다.

정후겸은 집사에게 이판의 동태를 계속 주시하라 명한다...

근디 김귀주가 정후겸을 찾아온다.. 흐미... 중전 능멸했다고 열라 째려본다.

빈궁은 세손을 찾아 왔으나 송연생각에 잠겨있는 세손을 보고 .. 또 맘이 짠 하구나.

빈궁은 송연이가 행불된게 모두 자신 탓이라고 고백한다.

송연이는 자청헤서 청나라로 간것이 아니고 다시 돌아오지 못할걸 알면서도 떠났다고 말한다.

세손엄마가 빈궁과 세손을 위하는 길이라고 송연이를 보냈것이라고 일러준다.

세손은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해지고.. 송연에게 미안한 마음이 더 커져만 가고...

송연 떠나든 전날 내색도 하지 않고 웃음을 잃지 않았던 송연을 생각하며 송연이 사주고간

징표를 꺼내보며 송연을 그리워 한다.

소연은 허허벌판에서 깅을 헤메고 있다.. 얼굴도 엉망이 되었고 기력도 없어 그만 쓰러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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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눈바닥에 볼을 데고 쓰러져 있는 송연을 보니 내맘도 아푸다.

막선이가 아침 댓바람부터 달호는 찾아왔다.. 송연이를 발견했다 보다.

송연이 정신을 잃고 의원에게 가 있다.

의원은 몸이 상해 어찌할수 없는 상황이라 한다.. 여기 실려올때 부터...

뭐가 걱정인가 .. 이산이 어의를 붙여줄껏인데.

이조정랑을 혁파하라 명하는 이산.. 일았다고 말하는 홍국영.. 이산의 안색이 안좋다고 말한다.

당연하지.. 이때 남내관이 송연을 찾아다고 말고 이산을 말을타고 바로 송연에게 달려간다.

대수는 의원에게 살려달라 때를쓰고 있는데 이산이 도착했다.

이산은 송연의 몰골을 보고 놀라.. 송연이를 불러본다.. 손을 잡고.. 안아도 주지만....

송연은 정신을 못차린다...ㅜㅜ

이산의 눈물 흘리느 장면에서 클로졉..

36회 에는

김귀주가 정후겸 싸대기를 때리며 곧 중전이 복수할 것임을 이야기하고..

송연이도 깨어나고,, 중전은 영조와 관계 회복 된듯 화완에게 까지 보여주고..쩝


내일 은 답답한 일들만 일어날듯 하구만...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9. 09:58
서장보와 백동수의 결전으로 34회가 시작된다.

백동수의 무예에 감탄하는 세손이다.

서장보의 패배로 끝났다.

박제가는 큰절을 빨리 하라고 따진다.

우세마가 저하라는 사실을 언질하자

예를 갖추는 박제가와 백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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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과 홍국영 박제가와 백동수는 한잔한다.

학식을 겸비한 박제가와 무예를 겸비한 백동수는

서얼 출신이라 출세를 못한다고 그런다.

세손은 박제가와 백동수에게 조정에서 뜻을 펼쳐보라 하는데 사양하는 박제가..

조정에 들어간다 한들 조정중신들의 반대로 그 뜻을 펼치기 어렵다며 길을 떠난다.

중전은 깊은 생각에 잠겨있다. 영조의 정신 오락가락함을 되새기며 강상궁을 부른다.

강상궁을 불러 영조가 중전의 처소에 온것을 비밀에 붙이라하고 궐밖의 의원을 불러 오라

명한다. 근데 갑자기 화완옹주가 중전을 찾아온다.

둘은 서로 가시있는 안부를 나눈다. 왜 찾아 왔는지 단도 직입적으로 묻는다.

화완은 왜 대전에 갔는지 따지며 경솔히 행동하지 말라한다.

중전은 경솔.. 카면서 화가 머리 끝까지 솟지만.. 행동을 조심하겠다하며 옹주를 돌려보낸다.

속으로 칼을 가는 중전이 무섭기만 하다.. 중전의 계략이...

영조는 중전이 아까 한말이 기억난다.. 어제 영조가 대전에 들었다고...

영조는 상선을 불러 누가 어제 중전의 처소로 갔는지 찾아보라 한다...

대전내관은 뻘쭘하기만 한디..


한편 이산은 윤대(부서별보고)를 기다리는데 아무도 오지 않고...

이판이 와서는 자신이 그렇게 시켰다하고 이산과 독대를 청한다.

이판은 살길을 찾기위해 파벌을 종식시킬 답을 가져왔다 한다.

일단 .. 나례희 사건을 덮어 달라한다.

그리고 홍국영이 자신들의 뒤를 케고 있는것도 중단시켜 주고, 시전상인과의 유착관계 조사도

중단시켜 주시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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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은 이판의 뜻을 받아드리면 뭘 해줄건지를 묻는다.

.강상궁이 의원을 데리고 중전에게 왔다.의원은 영조가 치매일수 있다고 한다.

치매를 진맥을 하지 않고 알수 있는 방법을 의원에게 묻는 중전...

의원은 갈근을 써서 알수 있다고 한다. 갈근(칡뿌리)을 쓰면일시적으로 증세가 악화된다 한다.

중전은 온양으로 떠난 세손과 중신들이 오기전에 알아 내야 한다고 다짐하고 수라간에 나인을

하나 포섭해오라 강상궁에게 시킨다.

영조에게 칡냉면을 먹이는 수라간 나인이다...

칡냉면 먹고 악몽을 꾼다.. 사도세자가 나와 자신을 위해하는 꿈이다..

물을 한잔 먹은 영조는 시간도 잘 알지 못하고 정신이 다시 나간듯 하다..

내전내관은 중전을 찾아와 영조의 용태가 안좋으니 어의에게 빨리 알리자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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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은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하며 소문이나 내지말라고 시킨다...

나쁜 중전.....

탁사용과 이천은 밀매가 성공하면 한잔하러 가자고 좋아라 하는데

박달호가 인삼팔러 다녀와서는 중궁에서 조선 인삼을 사지 않아서 1포에 10냥 까고 팔았다니

이천과 탁사용이 서로 물어 내라며 싸운다...ㅋㅋㅋㅋ

송연은 10일 이나 기다려도 예부사에서 소식이 없자 홍봉한 부하한테 묻는데 홍봉한이

이를 목격한다. 그리고 한소리 했는지 송연이가 망연자실하여 길거리를 헤메인다.

홍봉한은 예부사에 못들어 갈것 같다한다. 그리고 예부사에 못들어 가더라도 조선으로 못돌아 간다

한다. 홍봉한은 혜빈을 들먹이며 돌아갈수 없음을 알려주고 먹고사는데는 지장없게 해준다고 한다.

송연은그럴수는 없다고 하나 홍봉한은 송연을 내 쫓는다...ㅜㅜ

송연은 서찰을 적어 예부사 관리에가 간다. 서찰을 한번만 읽어봐 달라고 한다..

관리가 송연을 쫓아 낼려고 하는데 위대인을 만나러 온 정후겸이 도와준다...

그리고 예부사 책임자에게 송연을 조선의 화원이니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라 청한다.

예부사 책임자는 서찰을 읽어 보고 감탄을 하지만 인정을 해주지 않으려고 한다.

조선에서도 여자 화원을 키워주는데 대 청국에서는 왜 안되냐고 ...

송연은 뒷배경이아니라 실력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한다. 그리하여 예부사에서 테스트를 받는다.

자잔한 음악이흐르고 이산의 위로가 들려온다. 좋은기억을하라고... 기쁜마으므로 그림을 그리라고

송연의 그림실력에 정후겸도 놀라고 예부사 책임자도 놀란다...

송연은 똑같은 그림을 4장을 그린다.. 사계절 다른이름으로 불리는 금강산을 그리었다..

금강상 봉래산 풍악산 계골산.. 으로 불리는 금강산을 그렸다고 하니 다들 놀란다...

송연은 정후겸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그리고 정후겸은 불편한점 있으면 찾아오라하고

송연은 이은혜 잊지 않게다고 하네...

송연은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르겠구나... 세손이 준 붓을 만지작 거리며

세손의 손길을 그리워하는 한마리 외로운 비둘기 같구나..

청나라로 온 동지사 사절단이 돌아갈라고 송연과 작별인사를 나눈다..

탁사용과도 작별인사를 나눈다.. 탁사용은 이제 송연의 지지자이다...

달호는 눈물로 송연과 이별을 하며 조선으로 떠난다...

이천.. 초비.. 달호.. 탁사용 다들 발길이 안떨어지나보다..

송연도 이제 참았던 눈물이 흘러 내린다...

송연은 이제 청나라 옷을 입고 머리 모양도 바꾸고 열심히 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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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 차이나옷을 입어도 이쁜것은 마찬가지 이다.

세손이 궐에 돌아 와서 영조를 뵙는다.

이산이 이제 수염도 났다.

영조는 묻는다 노론 벽파를 제압할수 있는 방법을 찾았느냐고 물으니

이산은 찾았다고 하고 그 답은 노론 벽파가 스스로 내릴것이라고 말하니 영조는 놀란다.

중전은 강상궁에게 이판을 은밀히 불러오라 시킨다.

이판은 절대 안된다고 하고 이런 기별조차 삼가하라고 강상궁을 돌려 보낸다..

이판은 중전이 언젠가는 피를 토할날이 올꺼라는 말이 맘에 쬐까 걸리나 보다..

강상궁의 보고를 받은 중전은 한숨만 쉰다...

대수는 백동수에 당한게 아쉬워 연습을 열라짱 하며 서장보와 강석기와 백동수를 이길수 없음을

한탄한다.. 삼총사는 백동수를 교관으로 부를라 그러나 보다..

세손은 송연이 주고간 선물을 만지작 거리며 송연을 그리워하는데 우세마 박대수가 온다.

대수는 백동수를 통해 무예를 한수 배우고자 한다니 이산이 번안대감 시켜 그렇게 할꺼란다.

대수는 이제서야 말하지만 송연이를 못잡은 세손이 원망 스럽다 하니 세손도 그렇게 하고 싶었으나

송연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한다... 그러니 송연의 꿈이 화원이 되는게 꿈인줄 알고 있다면

세손이 잘못알고 있다고 말하니 세손은 놀란다.. 대수는 억지로 간것이라 목까지 올라 오는

것을 참으며 자기도 모르겠다 하고 나간다.

홍국영은 시전과 노론과 진산서원까지 밝혀 내지만 이산은 이 일은 이쯤에서 덮자고 하는 이산..

노론 벽파와 시전상인들의 조사를 중단하라 명하는 이산..

놀라는 홍국영과 체제공과 남내관..

이산은 왜 그래야 하는지 두고 보면 알것이라 말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영조가 대전에서 야대(야간업무보고)를 받는다.

이판은 이 보고에서 이번에는 과거 시험을 보지 않고 남인을 등용하자고 말하니

다들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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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이 지난 경술환국으로 인해 남인들의 출사가 막힌것이니 남인들을 불러도 된다고 한다.

이판은 탕평책을 역설한다. 그리고 서얼허통 정책까지 들먹인다.

금란전권도 혁파 한다고 하니 노론들을 자빠질 일이다..

홍국영도 놀라고 이산도 놀라고 영조도 놀란다...

홍인한이 이판에게 길길이 날뛴다... 그리고 노론들도 길길이 따진다...

이판은 확 썽을 내며 이것마이 살길이라고 말하며 가버린다...

역시 똑똑하다 이판대감....

박별제에게 선물을 보낸 송연이.. 화첩을 보냈다...

예부사에서도 송연의 재능을 높이 산다고 하니 다들 기뻐라 하는구만..

달혼느 막선이에게 150냥 손해 봤다고 말하고.... 주막에서 머슴살이해서라도 갚는다니까..

혼례나 올리자고 조르는 막선이.....

정후겸도 화완옹주를 찾아 인사를 올린다..

화완은 현재 조정을 이야기해준다.. 이판의 이야기를 해주며 이판이 세손에게 붙은것이 틀림없다

이야기를 한다..

정후겸은 세손과 같이 있는 이판을 보며 기분이 찜찜함을 느낀다...

그러면서 이산이 클로즈업 되면서 끝나는구만..^^*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8. 21:35

이산에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을 했다.

실학자 박제가와

조선의 주먹 백동수의 등장이다.

등장부터 화려하게 등장했다.

박제가는 세손이 보위에 오른후에 서열허통을
 
통해 규장각 까지 들어간다.

과연 앞으로 세손을 도와

많을 일들을 할 그들이 누군인지 알아보자

박제가와 백동수

오른쪽 조선의 주먹 백동수 이다.

백동수(1743~1816)

 조선후기 무인. 호는 영숙.

그의 집안은 대대로 무반집안으로 어려서부터 의협심이 많고 친구사귀기를 즐겼다.

그러나 그는 서자(庶子)출신이었기 때문에 능력이 있어도 오를수 있는 관직의 한계가

있음을 일찍 깨달았다.

 그는 주위에 여러 학자들의 가르침을 받았지만 과거에 응시할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그는 활쏘기

와 말타기, 그리고 검술에 열망하였다. 그래서 당시 검술이 뛰어났던 검선(劍仙) 김광택을 찾아가

검술을 배우며 무인으로서의 기초를 다져갔다. 백동수는 1771년 식년무과 (경국대전의 규정대로 문

과 33명, 무과 28명만을 선발했던 과거시험)에 당당히 합격했으나 관직 수가 턱없이 부족해 벼슬을

얻지 못했다. 그는 아무런 미련없이 강원도 산골로 들어가 10년간 생활한다.

백동수

 그러던중 영조가 서거하고 정조가 즉위하자, 정조는 국왕직속친위부대인 장용영을 개설함에 창검

의 일인자로 백동수를 다시 천거하였다. 1788년 그는 장용영 초관의 벼슬을 받게되었다. 이듬해 가

을, 백동수는 정조의 명으로 당시 규장각에 있던 이덕무, 박제가와 함께 군사무예서 편찬작업에 들

어간다. 이 과정에서 백동수는 발로 뛰어 문헌기록을 하나하나 살피고, 무예에 뛰어난 장교 여종주,

김명숙과 함께 군영마다 약간씩 차이 나는 무예의 기법을 통일하였다.

 그리하여 1790년, 각고의 노력끝에 보병무예 18가지와 마상무예 6가지를 합친 <무예도보통지>가

만들어 지게 된다. 이 책은 훈련도감, 어영청, 금위영 등의 중앙 군영은 물론 팔도의 군영에 보급되

어 군사훈련의 교범으로 활용되었다.

 그러나 정조가 49세의 나이로 서거한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1802년 정월, 개혁정치와 부국강병의

상징이었던 장용영은 정조의 개혁을 반대했던 노론벽파에 의해 해체되었고 개혁인사들, 특히 군사

적 역량을 장악했던 무장들이 축출되었다. 이 과정에서 백동수 역시 벼슬자리에서 쫓겨나고 유배형

을 선고받는다.

 결국 장용영은 해체됬고 백동수는 1816년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동료후배들은 그를

가리켜 "다시 못볼 기남자"라 칭하였다.


박제가 [, 1750~1805]

조선 후기의 실학자. 박지원의 문하에서 실학을 연구했다. 1778년 사은사 채제공()의 수행원

으로 청나라에 가서 이조원(調)·반정균() 등에게 새학문을 배웠으며 귀국하여 《북학

의》를 저술했다. 정조의 특명으로 규장각 검서관()이 되어 많은 서적을 편찬했다.
박제가

출생에서부터 신분적 차별을 받았으나, 일찍부터 시()·서()·화()로 명성을 얻었다. 19세 무렵

부터 북학사상의 선구적 인물인 박지원()을 스승으로 따르며, 이덕무(유득공(

) 등 북학파들과 서울에서 가까이 살면서 교유()하였다. 29세 때(1778) 청나라에 사은사(

使
)로 판견된 정사(使) 채제공()을 따라 이덕무와 함께 연경()에 가서 건륭()시대

청조() 문물을 접하고, 이조원(調)·반정균() 등 청나라 학자들과 교류하였다. 그의

대표작 《북학의()》는 청나라를 가서 보고 들은 견문을 바탕으로 저술한 책으로 우리의 사

회적 폐단을 성찰하고 농기구·수레 등 기구의 개량과 사회제도의 개혁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듬해 정

조의 서얼허통() 정책에 따라 이덕무·유득공·서이수() 등과 함께 규장각 검서관(

)이 되었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7. 23:14

2008/01/08- [드라마 리뷰] - 이산 34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

이산 33회 상세 내용 및 줄거리

말을 타고 송연이 떠난곳으로

달려가는 이산...

떠나는 송연도 못내 아쉬워 뒤돌아

보지만 이산은 오지 않고..

늦게 도착한 이산은 송연이

떠난 나루터에 망연자실...

 

정조 이산

빈궁이 이산이 급히 밖으로 나간 사실을 알고 송연건임을 짐작한다..

이산은 어제 데이트 할때의 아무런 언질도 주지 않은 송연을 못내 원망하는눈치인데..

길면 10년도 더 걸리수 있다는 대수의 말이 귀에 아른거리고..

이산은 도화서 박별재를 찾아간다..

그리고 거기서 홍봉한 대감이 추천한것을 알게된다.
 
송연이 떠난것에 대수도 작대기를 들고 쌩쑈를 한다..

익위사 쑈 요금제 인가보다...

동료들도 내막을 알고 대수를 혼자 둔다..

이산은 혜빈 마마의 천거임을 알고 엄마 찾아 갈라는데 엄마가 찾아온다..

송연생각에 여념이 없는데 혜빈은 빈궁하고 합궁하여 이세 생산에 생각이 있나보다..

적통장자를 생산함이 제일 시급한 문제라는 엄마..

못이기는척 따라주는 세손..

돌아갈려는 엄마한테 송연이 일을 물어본다.

청국 예부사에 들어가게 된게 외조부 홍봉한이라는데 알고 계시냐고 물어보니 엄마는

알고 있었다하고 홍봉한에게 천거한게 본인이라 이야기한다..

세손과의 남다른 인연으로 재능이 있다길래 송연에게 도움을 주고싶어 화원의 꿈을

이룰수 있게 해주었다고 하는데 세손 할말 없지뭐...쩝

이산은 송연이도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지 물어보니 엄마는 송연이도 자신에게 좋은

기회가 될꺼라며 좋아 했다는 말에 내심 섭섭해 하는데.....

이산 처소를 나서는 혜빈이 마음이 왠지 찝찝해 보이는 까닭이 무엇일까..

이산은 분명히 송연이도 기뻐했다는 말에 송연이 주고간 선물을 보며 송연을 그리워한다..

그리고 야속해한다. 그렇게 먼길을 말도 없이 그렇게 쉽게 갔다고..

청나라고 가는 행렬은 춥기만 하다..

가는 길에 송연은 이산을 그리워하고 눈물도 글썽이며 출발전 이산과 나눴던 데이트를

생갹하며 추억에 잠긴다.. 나즈막히 부러본다.. 마마...

한편 홍국영은 동료들을 많이 모았고 그들에게 노론들의 비리들을 보고 받는다.

홍국영 덕분에 예전 같이 공부했던 동문들도 한자리씩 하는구나..

체제공과 남내관은 홍국영을 불러 온양온천 가는 이산이 못마땅한데

홍국영은 좋은 기회라 하며 좋게 해석을 한다. 그리고 가는길에 분조하여  여러 부서를

데리고 가면 좋을 꺼라한다.

그리고 동지사 사절단으로 간 정후겸을 견제한다. 뭔가 다른 의중으로 청나라로 간것이라

여겨 걱정한다.

정후겸은 청나라 위대인에 서찰을 전한다.. 그리하고 황후를 만날라 그러고 송연이가 있는지도

챙기는 꼼꼼함을 잊지 않는다.

달호는 추운데 자서 입이 돌아갔네...쯧쯧... 이천이 뜨거운 물을 부어 고쳐준다.. 한방에..

ㅋㅋㅋㅋ

누군가와서 송연이를 데려간다.. 정후겸이네 나쁜짜식..

같이 밥을 먹자고 불렀다는 정후겸..

밥을 벌써 먹었다는 송연이..

자신이 밥 다 쳐먹을때까지 옆에 있어 달라는 정후겸.....

정후겸이 예부서에 들어가게 된게 이산이 보내준거냐 묻는데 아니라고 말하는 송연...

어려운일있으면 찾아오라는 정후겸 /. 옹주가 송연이를 이뻐이 봤으니 잘하라 칸다..

그라고 나가라네.. 법 먹을때까지 있어달라 하더만...쩝..

영조를 찾아온 이산.. 온양 가는 보고를 하러 왔다.

푹쉬다 오라는 영조.. 이번 행궁에서 이산에게 맞서는 조정대신들에게 어떻게 맞설것인지

해답을 내려 오라 한다.

이산은 이번 행궁에 이판을 비롯한 당상관들을 대동하게 해달라 청하고 이를 윤허하는 영조..

노론 중신들을 무슨 꿍꿍인지 궁굼해 한다.

홍국영은 이번 행궁에 따라 나서는 노론들의 명단을 보여주며 작전을 일러준다.

명단을 보는데도 송연이만 떠오르나 보다 이산한테는...

송연과 달호가 없는 외로운 대수에게 막선이가 챙겨준다.. ㅋㅋㅋ

온양으로 향하는 이산..

그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화완옹주,, 세손이 노론들을 데려감에 불안감을 느낀다...

정후겸을 청국으로 보낸것도 후회가 되는 화완옹주이다..

집을 풀다말고 송연이와 초비는 저자거리 구경을 나간다.

허걱 양놈들도 있고 .. 무술하는 황비옹도 있고,, 불쑈도 한다.

예부사로 향하는 송연.. 청나라 예부사 관리가 와서 뭐라 지껄인다.

계집이라 안된다고 하는 예부사 직원들...

이소식을 들은 홍봉한은 펄쩍 뛴다. 그럴수는 없다고 한다..

예부사에서 받아 주지 않는다고 해도 청나라에 남겨두어야 한다고 하며 자신이 알아서 처리

할것이니까 입단속을 시킨다.

낮잠을 자는 영조를 깨우는 상선.....깜짝 놀라서 깨는 영조...

머리가 띵한 영조... 물이나 달란다..

예전에 중전이 올린 차를 준비하라는 말에 놀라는 상선.. 그차가 뭔지 모르겠다는데..

조짐이 이상하다.. 상선도 모르는 옛날인 것이다..

영조가 치매에 걸린것이 분명하다....

영조가 중전을 찾아 왔따.. 저번주에 중궁전에서 죽은듯이 지내라고 해놓고선...

중전도 놀래기는 마찬가지이다....

예까지 어인일냐고 물으니 영조는 담소를 나누러 왔단다..

중전 몸들바를 모르는데.. 다시는 못볼줄 알았다고 말하니

무슨말이냐고 반문하는 영조....

몇일전 올린 차를 마시고 눈이 밝아 진듯하다는 말에 대충 눈치를 까는 중전...

노망끼가 왔구나...

김귀주 안부도 묻는 영조.. 긴히 상의할일이 있다고 대전으로 들라 하는데....

중전의 머릿속이 복잡하다.. 이게 왠 떡인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중전...어찌 전화위복을 시킬것인지..

온양가서 노론들에게 윤대 즉 업무 보고를 시킨다.

홍국영이 지방관들의 비리들을 고한다..

노론들에게 이문제에대해 물어본다.

요양와서 이런 문제는 논하지 말자니 ...

쉬러 온게 아니라고 일하자 한다..  

세손은 속내를 이야기한다. 당신들의 얼굴만 봐도 당신들의 생각을 알고 있따고 한다.

이만하면 어좌에 앉을 자격이 있는지 반문하며

내일 노론들이 녹을 먹을 자격이 있는지 보여 달라고 한다.

전쟁을 선포한게야???

이산을 찾아온 빈궁.. 그러나 이산은 송연생각에 근심이 가득한데..

빈궁은 대충 눈치를 까고 속내를 까 보인다.. 송연이 문제가 아니냐고...

빈궁은 송연이가 청국에서 어찌 지내는지 가끔 생각이 난다면서 운을 땐다..

이산도 송연이 걱정이 된다니까.. 깜짝 놀래는 빈궁..

이산은 한술 더떠 송연이가 자진해서 간것으로 알고 자신도 힘내고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다한다.

빈궁은 내심 실망하고 송연이를 부러워한다. 빈궁은 완전히 삐졌따.. 송연이 맞도 못하다고..

이산은 빈궁이 송연을 귀엽게 봐줘서 고맙다는 말까지 한다...

빈궁의 마음은 무너지는구나.. 양심의 가책도 느낀다..

주막에서 술이 떡이되서 술쳐먹고 있는 대수옆에 누군가가 나타나서

도둑놈들이 많다고 조정을 욕한다.

대수를 욕하며 이산 욕까지한다.. 앞으로 전개될 사건들에  한 몪을 할 사람인듯하다.

술이 취한 대수는 그자를 보필하는 보디가드에게 열라 맞고 돌아간다...

대수 동료들이 보고 맞고 댕기는 대수를 한심스러워 한다..ㅋㅋㅋㅋ

삼총사가 출동을 한다..ㅋㅋㅋㅋ

서장보가 먼저 나섰다가 코피까지 나게 맞는다... ㅋㅋㅋ

아침에 이산이 서장보와 박대수의 얼굴을 보고 묻는데 홍국영이 대답해준다..

ㅋㅋㅋ 주막에서 한대도 못때리고 맞았따고...

홍국영은 그자가 궁금하다하고 이산도 궁금하니 재미있는 판을 벌여보자한다..ㅋㅋ

한편 궁에서는 화완이 중전이 영조의 침소에 갔따는 보고를 받고 깜짝놀랜다...

중전이 대전에 들었는데 영조는 어제와 다르게 펄쩍뛰며 뭐 어째 하며 노발대발한다..

그리고 만나지 않겠따하며 당장 중궁전으로 돌아가라 하니 중전은

다시 들어간다..

영조는 안면 싹까고 중궁전 밖으로 한걸음도 나서지 말라 했는데 왜 나왔냐고

혼쭐을 낸다.. 어제일은.. 어제는 무슨어제냐고 하를 있는데로 내는 영조..

한번더 이같은 일을 저지르면 궐 밖으로 내쫏는다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들었다가 나갔다가 하는 영조이다...

영조가 오락가락한다믄 것에 대해서는 한마디도해서는 안된다고 강상궁 입단속을 시키는

중전.. 무슨 모략을 짜는듯하다.

한편 주막에서 대수와 한판했떤 두놈을은 홍국여에 잡혀왔다.

세금 도둑이란 말을 했다는 것에 대해 알아보는 홍국영...

이곳의 주먹과 주둥이 둘을 한번 키워 볼려나 보다..

서장보가 한판 더 겨뤄 보겠다고 청하니 이산이  그러라고 한다.

이산은 주둥이와 내기를 한다.. 주둥이는 주먹에게 걸고 이산은 서장보에 걸고...

이산과 주둥이는 큰절 내기를 한다... 다들 놀랜다.. 하지만 내기는 시작되었따..

싸움을 구경하며 무예가 처음보는 동작이라며 놀래하는 이산..

서장보는 훌씬 두들겨 맞고 졌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회

이산은 주둥이와 주먹을 키워줄것이다.

중전이 복귀하고..

이판은 영조와 커래를 할라 그러고..

중전은 이산을 암살할라하고..

쩝...

내일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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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6. 12:56

청나라로 간 송연..

난따오 쭈쓰 쩨거... 라고 말하는 청나라사람

뭔말인지는 모르겠당..

하지만 요지는 청나라에서는 여자를

화원으로 교육시켜줄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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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이를 다시 조선으로 데려 가야겠다고 하니

이산의 외조부 홍봉한 대감이 절대 그럴수 없다고 한다.

자신이 무조건 처리한다고 한다.

한편 이산은 박별재를 찾아가서 어찌된 사항인지
이산과 박별제

전후사정을 물으니 혜빈의 청으로 홍봉한 대감 즉 혜빈의 아버지이자 이산의 외조부가 송연의 실력

을 높이 평가하여 천거한것이라 알고 있다. 이산을 화들짝 놀래며 엄마를 찾아간다.

그러니 엄마는 시침이를 딱 때면서 송연이 병풍을 그려 주었는데 아주 잘그리었고 또한

세손과 각별한 관계가 있다하여 화원이 될수 있게 천거해주었고 송연또한 기꺼이 좋아라 하며

받아 들였다고 말하는 이산엄마 혜빈...ㅡㅡ;; 내심 섭섭해하는 이산.. 자기한테 말도 안하고..ㅜㅜ

 밤에 빈궁이 찾아와서 자초지정을 이산에게 이야기 해주는거 같다..

중전이 영조를 찾아가 차를 한잔하는데 괴상망측한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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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시켜놓고 누가 중전을 중전으로 안보냐고..묻지를 않나..

귀향보낸 김귀주가 유람떠났냐고 묻지를 않나...

이제 영조시대에서 정조 시대로 넘어가는 단계인거 같다..

영조 이순재가 치매에 걸린것이 분명하다...

중전이 영조를 만나러 간 사실을 알고 정말 화들짝 놀라는 화완옹주.. 앞으로 노론과 중전, 화완옹주

의 갈등들도 아주 볼만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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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의 치매를 틈타고 중전이 다시 권세를 얻을수 있을것인가..

한편 이산은 이판대감과 그무리들을 찾아가 다시 이야기를 나눈다..

이산이 자격을 보여준 만큼 이판도 자격을 보여 달라고.. 큰 그릇을 보여 달라는 듯..

탕평책을 시작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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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은 백성들의 고혈로 절대 아무나 입히고 먹이지는 않을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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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2. 00:25

세손 엄마에게 불려간 송연...

그자리에 빈궁까지 와있고

몇일전 세손 술이 떡이된

일들을 말하며 발찍하고

방자하다며 혼구녕을 낸다.

말리는 빈궁도 혼난다..

앞으론 절대 세손곁에

얼씬도 하지말것이며 한번더 황망한 일이 일어난다면

 결단코 용서치 않는다고 한다.

알겠다고 말하며 물러나는 송연이.. 억울해도 어쩔수 없지머...

도화서로 혼자 돌아와 눈물흘리며 슬퍼하는 송연이..

이산은 이판에게 어찌 되어 가는지 물어보고 지나가는데...

탕평책이겠지뭐...

익위사로 찾아온 세손.. 대수와 한수 겨루며 기력회복을 보여준다.

세손이 본 모습을 찾음에 기뻐하는 남내관과 체재공..

기방을 찾아 친목을 도모하는 이산과 삼총사와 홍국영이다..

달호는 막선이에게 청나라 간다니까 적게 먹고 적게 싸고 살자는디..

이천이과 달호는 동지사 사절단에 끼어서 돈을 많이 벌어볼라한다,..

이천과 달호는 홍국영을 만나 청나라로 가는것을 부탁하는데..

알아봐 준다는 홍국영. 그간 도와준게 있으니 홍국영도 알아봐 준다한다.

중전은 정후겸이 청나라에 다녀오면 자신이 쥐고 있는 뭔가를 보여준다

한다.

혜빈은 송연을 불러 동지사 사절단에 송연이 포함되어 있고

청나라 예부사에 들어가서 화원교육을 받을수 있게 해두었다고 한다.

5년에서 십수년이 걸리는 과정이라 한다..

세손에게서 완전히 떼어 놓으려는 혜빈의 뜻인듯하다...

세손을 위해 조용히 떠나 달라하는 혜빈....

빈궁이 이 소식을 듣고 송연이 무슨죄가 있냐며 따지러 가고..

송연은 낙심해서 도화서로 돌아가다가 세손을 만난다...

울었던것도 들키고... 세손은 왜 그러는지 말해보라 한다...

빈궁이 이를 목격한다....이런..

박별재는 송연의 속도 모르고 정말 잘된 일이라며 송연을 축하해준다.

대수와 달호에게 석달이아니라 더 오래 있을꺼라고 말하는 송연...

어쩌면 몇년이 걸릴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니 대수와 달호는 펄쩍 뛴다.

송연은 슬픈 속내를 감추고 자신에게 아주 잘된 기회라며

대수를 설득시킨다..... 대수는 송연의 속도 모르고 화만 내고...ㅜㅜ

이산은 송연의 낮에 모습이 맘에 걸린다...

빈궁이 찾아와 송연이 이야기를 할려나 보다...근데 말씀드리지 못했다네..

자신도 질투 함을 느끼는 구나 빈궁이..........

송연은 도화서에 와서 짐가지를 챙긴다.. 청나라로 떠나야 하기에.. 내일

세손이 나타났다.. 송연을 부르는구나...

세손은 낮에 본 모습때문에 왔다며 왜 그러느냐 묻는다...

끝내 송연은 밝히지 않는구나... 대단한 송연....

둘은 손잡고 저자거리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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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전을 생각하며 이름을 부르라 한다.    드뎌 부른다.. 산아......

혜빈이 알면 통곡을 할 일이다....

둘은 불꽃놀이도 쇼핑도하고 춤도 추고 아주아주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송연은 아산에게 줄 선물을 하나 산다.. 대수에게 줄려나??

그때 때마침 송연이 날치기를 당해 쇼핑한 물건들을 잃어버리고

다리까지 삐었다..이산은 손수 얼음찜질까지 해준다...

<그래.. 청나라 가기전에 즐거운 시간들 보내거라....ㅋㅋ>

청나라로 출발하는 날이 밝았다..

달호는 막선이에게 청나라 다녀와서 혼인을 올리자고 약조했다..ㅋㅋ

착한 대수는 송연의 마지막 가는길을 배웅해준다...

그리고 대수가 청나라까지 보러 간다고 말하는 대수의 애절한 마음...

송연은 대수에게 부탁을한다.. 서찰을 전해달라고..

노론의 약점들을 밝혀 이야기하는 홍국영.. 더 조사하라는 이산이다..

정후겸은 화완에게 큰절을 올리고 청나라로 출발을 한다...

돌아올땐 흡족한 소식을 가져오겠다는 정후겸...

송연소식을 알려주는 화완옹주...

정후겸은 이를 악용할듯싶구나..

영조에게 간 이산...

영조는 이산에게 송연이 영조에게 그려준 매화도를 보여준다..

영조도 종종불러 그림을 그리게 하겠다 하는디..

대전내관이 사실을 알려준다.. 동지사 사절단으로 청국으로 떠났다고....

이산은 찝찝한 마음을 금할수가 없다....

송연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사람이 아닌데......

대수를 불러 묻는다.. 자초지종을....

석달은 족히 걸릴껀데 인사도 못했다며 아쉬워 하는데 대수가

사실을 말해준다.. 길면 10년도 더 걸릴수 있는 길을 떠났다고.....

그리고 서찰을 남겼다 송연이... 이산에게..

이산은 윤대를 하는데 정신이 딴데 가고 없구나...

동지사 사절단의 행렬은 길게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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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난 이천과 달호.. 아쉬워하는 송연.....

지난세월 세손과 맺었던 인연은 자신의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기억이었다고.... 송연...

말을타고 송연을 따라가는 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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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터에 다달은 송연... 세손이 오는지 뒤를 자꾸자꾸 돌아보는데...

세손은 오지 않고.. 배는 떠나고.....

어제 샀던 만호라는 보석으로만든 갓끈 묶는 선물 처럼

잊지 않겠다는 송연의 사연을 뒤로.....이산이 도착을 하는구나..

나루터에는 송연이 떠나고 없고.. 쓸쓸한 바람만이 밀려오는구나..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1. 23:08

이산 31회가 시작된다.

이산이 없어져 대궐이 발칵 뒤집혔다

애꿎은 내관과 상궁들이 혼나는 구나..

세손의 엄마와 빈궁은 걱정을 태산같이

하는구나..

혼자 말을 타고 어디론가 달려가는 이산

한편 영조에게 매화꽃을 그려주는 송연은

칭찬을 받는다 그림 잘그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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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가 화원이 되기 쉽지 않았을껀데 어떻게 되었는지 묻는 영조에게

송연은 세손이 대리청정시절에 힘을 주었다고 말했다.

영조는 세손의 기특함에 놀랜다.

<영조도 마음이 많이 약해졌구나.. 부모 맘이 다 글치... 에혀..

나도 어여 돈벌어 효도해야겠다.. >

그리고 세손에게 잘못했던 과거들을 회상하며 반성하는 야동순재이다.

세손은 말을타고 가며 영조의 말들을 되뇌인다.. 모든것을 덮을수 밖에 없

다고 말하는 영조의 말을 ...

홍국영 과 남내관 채제공은 이산을 걱정하는데 답이 없다..

익위사 관원들이 세손을 찾아 길을 나섰다..

옛날 사주봐주던 영감도 찾아가고.. 대수는 저자거리를 헤메인다...

나의 예감이 옳았구나.. 세손은 사도세자의 무덤을 찾아왔다...

미워하는 마음에 가슴이 터지는데 원망을 하지 말라 말했던 사도세자에게

눈물로 자신의 괴로운 심정을 토로하는구나..

남내관이 찾아왔구나.. 역쉬..

궁으로 돌아온 이산과 남내관.. 익위사 관원들 안데려 갔다고 혼내는

홍국영과 채제공..

그러는 홍국영과 버안대감에게 아직 조금더 시간을 달라고 그래야 맘이

풀릴것 같다고 했다.

세손엄마와 빈궁은 세손을 찾아 왔는데 남내관이 말린다...

담에 찾아오라고.. 안정을 취해야 하는것을 잘알고 있는 남내관..

이를 이해햐는 세손엄마.. 빈궁은 쪼매 아쉬워 하지만 우짜겠노..ㅋㅋ

대수와 송연은 세손의 마음이 아품을 걱정해준다.

이천은 달호를 찾아와 송연이 영조 침소에 들었음을 이야기 한다..ㅋㅋㅋㅋ

성은을 입은 송연이라고.. 이런.. 지상열이 또 사고를 치는구만..

도화서에 출근한 송연은 다른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대전내과들도 송연을 찾아왔다.. 미수와 초비는 송연을 부러워하고..

송연에게 나쁜 마음 먹었던 화원들.. 다 죽었다며.. 노가리 까니까

탁사용과 그 몇명은 걱정이 태산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전내관이 송연에게 영조의 선물을 가져왔다..

영조의 하사품.. 지난번 매화도에 대한 하사품이란다.

단계연.. 청황실에서만 쓰인다는.. 멋지구나..

초비는 성은을 입은줄 아는 송연에게 그간 잘못한거 용서해달라한다...ㅋㅋ

탁사용은 한술더떠 진심을 알아 달라며 꼬리를 내리고..

마마라는 호칭까지 붙이고 재미가 있구나...

화완은 정후겸을 불러 중전에게 중궁전을 나오지 말라했다던 영조의

명령을 알아냈다며  이제 중전의 시대는 갔다고..

정후겸은 묻는다

중전이 원했더게 수렴청정이있다면 옹주께서 원했던것은 무엇이냐고..

그것은 정후겸이 용상에 오르는 것이라고 막말을 일삼는구나..

이제 화완은 정후겸과 뜻을 펼치자 한다.. 그리고 회합을 소집하자 시킨다.

한편 산송장 중전은 영조의 말들을 생각한다.

목숨만은 살려줄테니까 지금 이순간 부터 중전이 아니오..

사도세자 처럼 후회하지 않기 위해 중전을 살려주는 것이니까..

다시는 중전행세 하지말고 중궁전을 떠나지말고.. 죽은것같이 살아라...

부르르 떠는 중전.. 미치고 환장할 지경이지뭐..

그상황에 오래비 걱정하는 중전.. 강상궁까지 궁에서 없신여기나 보네..

김귀주는 귀향을 가는 선에거 끝내나 보다.

회합을 가지는 노론중신들과 화완옹주..

대장질 해먹는 화완옹주.. 정후겸이 발빠르게 움직여 다들 살렸다 말하며

중전을 생각해서라도 각오를 다지자고 한다.

이판대감은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고 영조의 의중을 살피자 말하는디..

이때 중전이 납신다.. 중전이.. 산송장 중전이..

중전을 보는 사람들의 눈이 찜찜하다...

들어갈려는데 화완옹주가 막는다.. 들어가지 말라고..

중궁전을 나서지 말라는 어명이 있었는데 왜 중궁전을 벗어나서

다 죽일려고 그러느냐.. 이만 처소로 돌아라.. 하니..

중전이 노론들에게 옹주와 뜻이 같냐고  되물으니 아무도 대답하지 못한다.

쫓겨나는 중전... 다리가 휘청한다.. 강상궁에게 짜증만 내네...

이판은 끝까지 따라나오는 센스..

중전은 언제가 피를 토하며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할때가 올것이라 하며

중궁전으로 돌아간다.. 이제 중전의 시대는 갔구나...

중궁전으로 돌아가는 가마안에서 눈믈.. 피눈물을 흘리는 중전...

궐에서 이산과 마주치는 중전.........이런..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카더니만.. 궐에서도 만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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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까고 지나가버리는 이산.............

더 비참해지는 중전..ㅋㅋㅋㅋㅋ 산송장이 맞구나..

영조는 이제 대소신료들의 회합을 이산보고 주최하라 말하며 힘을 실어준

다. 그리고 홍국영에게 이산을 도와 나머지 잔당들의 뿌리를 뽑으라 한다.

그러나 이산은 자기로 인해 궐안이 소용돌이 치는것을 원치 않으니

홍국영에게 영조의 명을 받들라며 아직까지 삐진 모습을 보이는 이산이다.

홍국영은 익위사를 찾아 삼총사와 야그들을 나눈다.

이산이 잠시 기운을 찾을동안 이번기회에 노론 벽파들의 실체를 밝혀내자

한다. 그리고 몇명을 찍어주며 뒤를 캐라한다.

기방 마담은 홍국영이 실세냐고 묻는다.. 익위사 삼총사는 그렇다고 말하며

차후에 뭔가 일어날 끈덕지기를 남겨두는 구만..

남내관이 송연과 대수를 찾아와서 세손에게로 같이 간다.

주막에서 혼자 한잔하고 있는데 주모한테 유혹도 당하네..ㅋㅋㅋ

대수등이 도착해 저하라고 부르니까 주모 쓰러지는구나..

세손은 자신이 행복했던 순간은 어릴쩍 송연이와 대수와 함께 놀았던

그때뿐이었다며 술취한 모습을 보이니 모두들 슬퍼한다..ㅜㅜ

술먹다가 이제 쓰러진다..이산이..

이산을 업고 가는 대수...

김상궁은 빈궁에게 간밤에 궐밖으로 나가 대취하고 들어왔다고 일러준다.

빈궁은 세손엄마한테 가서 이를 이야기 하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하며

그대로 둬야하는지 자신이 뭘해야 하는지.. 걱정이라며 눈물을 보인다.

빈궁과 세손엄마는 이산을 찾아와서 술 엥가이 먹고 옥체보전하라 한다.

빈궁은 자기 처소로 안돌아 가고.. 이산옆에서 같이 있고 싶어한다..

빈궁은 같이 힘들어 하자며 조강지처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른아침 번안대감과 홍국영을 찾은 이산..

탕평책을 이야기하는 이산..

체채공은 뜻데로 되지 않을것을 걱정하고..

홍국영은 이판을 찾아가서 단판을 지으라 한다.

그리고 이산은 번안대감 체재공에게 청나라에 사신단을 보내 여러

문제를 해결하라 한다...

김상궁은 빈궁에게 지난번 이산이 대취했을때 송연을 만났던 거라며

요절을 내야 한다고 발끈하는데 빈궁은 송연이라도 있어서 위안이 된다면

다행이라 하니 김상궁은 펄쩍뛰며 세손 엄마한테까지 가서 이일을 고한다.

이판을 만나는 이산..

제안을 할께있다고 말하는 이산..

제안을 하지 전에 홍국영이 무슨일들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나례희 사건의 관련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그 조사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판대감도 포함되어 있다고 .....ㅋㅋ

이판과 정후겸이 만났다..

이판은 정후겸에게 홍국여이 신들의 뒤를 캐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해준다.

정후겸은 쫄아서 이번 동지사 사절단으로 갈려고 한다..

화완옹주는 놀래하나 홍국영이 조사한다고 하니 정후겸에 청나라가서

바람이나 쐬고 오라 한다...

세손엄마 처소의 상궁이 도화서로 송연이를 찾아온다..

세손엄마는 빈궁도 불렀다.. 송연이도 불렀고...

따끔하게 혼을 낼려는 찰라에 끝나부런다...ㅋㅋ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