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7. 12. 5. 18:36

012345678910111213141516


중전의 오래비는 이산과 인사를 나누고 중전을 보러간다.. 이산의 이복 동생과 같이..

중전은 사가에 나가있는 세손의 이복동생들에게 궁방전을 나눠주니 그래도 똑똑한 동생들은

안받을라 하는데 끝까지 주네.. 중전이

세손은생각이 많다..

중전과 오래비가 신중하고 경계하며 준비를 하자 한다.. 세손을 밀어내고 이복동생을 올리는..

둘은 이복동생들중 누구를 보위에 올릴지 김칫국을 마시고있다.. 쩝..

대리청정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들은 이기사 삼총사들.. 말도 안된다며 펄쩍 뛴다.

홍국영이는 사직서를 냈다 한다..

세손을 찾은 홍국영..

힘은 얻을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로 얻되 쓸때는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 써야한다..

이말을 되세기며 홍국영과 대화를 나눈다..

홍국영은 더이상 드릴 말이 없다면서 열라 말한다..

모든것이 홍국영이 아둔해서 일어난 일이라 하며 물러나고자 한다고 여쭙는다..

세손은 그리하라 명한다..

잡지도 않는다고 삐지는 홍국영 겉으론 웃지만 속으로 삐졌을 것이다.

세손은 아끼기에 떠나 보낸다 하다.

한말씀 더올리는 홍국영 친구 2명을 추천해 준다..

고맙다고말하는 세손.. 서로의 애절한 눈빛연기.. 쥑인다..그려

중전의 오래비와 정후겸이 만나는데 정후겸이 경계를 하는구나..

중전오래비는 떠나는 홍국영에게 열라 조심하라 혼내는데..

홍국영이는 김귀주에게 위전의 권세를 믿고 까부는 사람을 볼려면 돌아가서 거울을 보란다..ㅋ

홍국영이 열라 맞는다.. 까이고 차이고.. 입술에 피도나고.. 불쌍한 홍국영..

홍국영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말리는 대수.. 저하를 지켜달라 말한다..

홍국영은 자신이 궐에 남으면 세손을 몰아낼려는 세력들에게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대수니가 잘 지켜 달라고 한다.

화환옹주와 정후겸을 열라 좋아라 한다.. 세손이 대리청정에서 물러난것을..

그리고 노론의 주도권을 자기네들이 잡자 하는데 김귀주가 거슬리는구나..

그리고 화환옹주는 정귀주에게 김귀주의 뒤를 케라한다.

영조에게 불려간 세손.. 세손이 11살때 이야기를 해준다.

백성을 규휼이 여기는것이 임금이 가져야할 최고의 덕목이라 한다.

그리고 시전상의 못된것을 다 알고 있단다.. 그러나 시전도 백성이고 임금의 자식이라 한다..

자식이 잘못되면 가르쳐야 한다.. 고쳐서 능력을 키워주라 한다.

그리고 백성을 때린것은 정말 잘못된거라 한다.. 사실은 정후겸이가 시킨건디...쩝

"넌 멀었어.. 한참 멀었어.. 그것이 너를 끌어내린 이유다.."

세손이 물러났다는 소식에 걱정하는 송연....

탁사용은 송연이 그린 그림때문에 칭찬 받는다..

그리하여 탁사용은 송연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는것 같다.. 송연은 이제 잘풀릴것 같다.

그리고 탁사용은 나쁜 강별제에게 송연을 칭찬한다.. ㅋㅋㅋㅋ

화환옹주와 정후겸은 중전의 오래비가 하는 일을 대충 눈치를 챈다.

폐세손을 준비하고 있는것을..

화환옹주는 중전과 틀어질듯하다.. 권력을 중전이 휘어잡을때 화환을 배제할듯 하기 때문이다.

중전과 김귀주와 이판은 세소을 죽이자 한다..

중전오래비가 일을 꾸밀듯하다..

정후겸은 쫄따구에게 김귀주의 일거수일투족을 잘 살피라 한다.

똥지게를 메고있는 홍국영은 정후겸과 마주치며 와신상담 하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뜻을 비친다.

정후겸은 세손은 포기를 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니 어쩌겠는가 하며 자신에게 오라한다.

이산은 이제 서서히 움직인다..

백성이 어찌살며 어찌생각하는지 체험 삶의 현장으로 출발한다.

멀리서 지켜보며 좋아라 하는 송연이...

주막에서 사람들이 폐세손을 운운하자 맞장구를 쳐준다..

시전상인이네.. 이나라를 먹여살리는게 자기 들이라며.. 사도세자까지 들먹인다..

한 노인네가 시전의 술상을 엎어버리며 훈계를 한다..

그모습을 지켜보며 뭘 느끼는 세손.. 그 노인네를 쫒아간다..

김귀주는 최경환을 찾아가 주비한것을 보여준다.. 폭약이다..

이산을 한방에 날려버릴 폭약이다..

궐에서 내례희가 열릴때 포죽놀이를 이용하려 한다.

폭죽놀이와 함께 이산을 날려버릴꺼라 한다. 별로 안쎄구만...

대수는 아까 그 노인네가 점을 봐주기도 한다며 그노인네가 사는 반촌으로 간다.

세손은 그 노인네의 방을 둘러보고 놀란다.. 벽에 붙어있는 종이들..서책..

노인네가 직접썼다며 자랑을 슬쩍한다.

점봐달라고 때쓰는 이산.. 거절하는 노인네.. 역심을 품은 자라 몰아붙이니까

한마디씩한다..

"조심하게.. 이번에는 오랜 친구가 저승까지 동행할수 있으니..."

정후겸인듯하다..

24회 미리보기

중전은 서서히 옹주와 정후겸의 발을 묶을라 하고 옹주는 반발한다.

이산은 홍국영이 요즘 어케 지내는지 살펴보라 말한다.

옹주는 송연에게 접근을하여 다른방법으로 세손을 쥐어잡으려 하고

홍국영은 세손의 암살을 예감하고 이를 막으려 노력한다.

노인네는 세손에게 밤잠뿐아니라 낮잠도 자지말고 몸조심하라 한다.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