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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30 이산 31회 줄거리 내용 미리보기 다시보기
  2. 2007.12.25 이산 30회 다시보기 / 자세히 줄거리 / 중전 김귀주 끝장 / 송연 어진화사 2
  3. 2007.12.25 이산 30회 미리보기
  4. 2007.12.25 이산 29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 김귀주 음모 밝혀짐 / 정후겸 압수수색 /
  5. 2007.12.23 대조영 마지막회 134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 태자책봉 없음/ 이문 굴욕/고구려 영토 수복
  6. 2007.12.23 대조영 133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 설인귀 죽음 / 천통법전 / 묵철 동맹
  7. 2007.12.19 드라마 이산 조연 / 채제공 남내관, 탁사용, 이찬, 미수, 초비, 홍인한, 박달호, 서장보, 강석기 2
  8. 2007.12.19 이산 29회 미리보기
  9. 2007.12.19 이산 28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 음모실체 드러나 / 홍국영 사헌부 집의 2
  10. 2007.12.18 드라마 이산 27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 홍국영, 이산 암살음모
  11. 2007.12.17 대조영 132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발해건국 검이 후계자 묵철과 담판
  12. 2007.12.15 대조영 131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132회 예고편 없음..신홍 설계두 죽음
  13. 2007.12.15 대조영 131회 미리보기 동영상 및 내용 신홍 죽음
  14. 2007.12.12 이산 26회 다시보기 줄거리 자세히 읽기, 이산 27회 미리보기 나례희 폭죽
  15. 2007.12.11 이산 25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이산 26회 미리보기 나례희 이산 암살
  16. 2007.12.05 이산 24회 다시보기 자세한 줄거리 25회 미리보기 있음
  17. 2007.12.05 이산 23회 다시보기 자세한 줄거리 24회 미리보기 있음
  18. 2007.12.03 대조영 128회 다시보기 자세한 줄거리 금란 죽음, 대중상 곧 죽음, 걸사비우 금란 키스
  19. 2007.12.03 대조영127회 다시보기 줄거리 자세히 읽어보기 128회 미리보기 금란키스 죽음예시
  20. 2007.11.28 이산 22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한번에 읽고 끝내기 및 이산23회 미리보기 1
드라마 리뷰2007. 12. 30. 22:51
2008년 1월1일 이산 31회 32회 연속방송합니다.

중전이 배후의 몸통이라는 사실을 알고 실의에

바진 이산은 말을 타고 어디론가 달려간다...

과연 어디로 가는 것일까>>?

사도세자의 무덤이 아닐까 싶다......

한편 이산과 송연이 궐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데 실의에 빠져있을 이산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김상궁을 보내 통태를 알아보니

송연이와 있다는 소식에 펄쩍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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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궁은 한술 더떠서 진작에 요절을 내어 버렸어야 한다며 ㅋㅋㅋ

김상궁은 중전 엄마를 찾아가서 송연과 세손의 일들을 이야기 해주며

둘을 갈라 놔야 된다며.. 송연을 이산에게 접근을 시켜서는 안된다며 꼰지르게 되고

세손엄마는 자신의 아비를 불러 송연의 일을 잘 처리하라 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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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손엄마는 송연에게 앞으로는 세손곁에 얼씬도 하지 말라며 엄포를 놓는다..

송연 도화서에 돌아와서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린다...ㅜㅜ

한편 화완옹주는 중전의 시대는 이제 갔다며 좋아라 하고

정후겸은 장차 자신이 무엇을 했으면 좋겠냐고 물으니 화완은

자신있게 말한다..

너라고  왕을 못하란 법이 어딨느냐....

역모다..

날게 꺽인 중전은 노론과 화완옹주가 자신이 손에 쥐고 있는게 뭔지 알게되면

깜짝 놀랄것이라며 자신을 업신여기면 한방 터트릴것을 암시한다..

그게 무엇일까 본인도 열라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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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론의 회의에 중전이 나타나지 않을것을 예사하고 있었는데

중전이 회합에 나타난다.. 모든 노론들과 화완을 깜짝 놀랜다..

홍국영과 익위사 삼총사는 운좋게 중전일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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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겠지만.. 더이상 가만 두지 않을꺼라며 다짐을

하고

홍국영과 박대수는 이번기회에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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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론 벽파들을 타파할것이라며 삼총사와 의기 투합한다..

그래서 노론들의 불법들을 찾아 목을 쬐여 간다..

이산은 이판 최석주를 불러 이제 이판이 살려면무엇을
 
해야할지 잘 알겠지라며

목을 쬐여간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25. 23:47
김귀주의 자백으로 이산 30회가 시작된다.

모든것이 김귀주 자신이 한 일이라 고하며 중전마마는 아무일도 하지 않으셨다한다..

그러며 사족을 붙인다.. 천추의 한이되는 사족을...

중전마마는 저를 말리셨습니다.. 끝까지 안된다며.. 말리셨습니다.. 폭약을 써서 세손을

죽여서는 안된다고......
영조의 취조

놀라는 영조와 세손.. 묵묵히 듣는 홍국영....

영조는 중전이 이일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다..

김귀주는 옥에 갇힌다..

대수는 삼총사와 이야기를 하며 배후에는 중전이 있다하니 다들 놀라 자빠질라한다..

침소로 돌아온 세손은 엄청난 고뇌에 빠진다.. 그간 자시을 감싸줬던 중전인데...

망연자실한 사람은 영조 또한 마찬가지이다...

세손을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뒤로 호박씨를 까고 있었딴 말인가...

눈물로 걱정해주던 중전.. 중전의 눈물이 과연 호박씨였단 말인가...

정후겸은 오정호 집사도 잃고.. 하인에게 이판을 만나자는 편지를 전하라 한다.

이판과 환완옹주와 정후겸은 대책을 세운다.

발을 빼자고.. 지금 밝혀진것은 나례희 인데 자신들은 나례희와는 아무 연관도 없다며..

그리고 김귀주를 불러 일을 키운것은 중전이기 때문에 중전이 모두를 지고 가야한다고...

자신들 모두가 불구덩이 속으로 갈수 없다며.. 화완과 정후겸이 살기위함이 아니라

모두가 살기 위함임을 애써 정당화 시킨다.

자금줄 1만냔은 화완이 준 용채(용돈)이며 세손을 죽이려 했던 증거는 아무데도 없다 한다.

그리고 정후겸이 중전에게 직접 말을 하겠다 한다.. 혼자죽으라고..

한편 중전은 강상궁에게 김귀주가 의금부 옥사에 잡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의금부 옥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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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짖는 김귀주,, 말을 해야 수습을 한다며 다그치는 중전.. 안타깝구나..ㅋㅋ

김귀주는 당했다한다.. 홍국영과 화완에게 당했다한다... 그것들의 계략에 너머갔다한다.

망연자실해 나오는 중전.. 정후겸을 만난다...

중전은 분노에 떨며 감히 자신을 능멸했다며 따귀..싸대기를 때린다.

전혀 당황해 하지 않고 송구하다는 정후겸..

모든것이 자신의 불찰임을 용서하라고..

그리고 한마디 더 날린다..

이제는 아무런 방책이 없음을 알지 않느냐...

하지만 후일을 도모할라면 다르사람들을 남겨 둬야 함을 명심하시고..

이일은 중전이 책임을 지고 혼자 가라고...

누구든 발각 되었을때 모든 책임을 혼자 져야 하는것은 자신들의 묵계이고

이를 만든 사람이 중전임을  다시한번 짚어 주는 센쓰를 보이는 정후겸..

그리고 뒤도 안돌아보고 떠나는 정후겸... 다시한번 배신감을 느끼는 중전....

대전으로 향하는 중전..

중전은 영조에게 다르사람들의 모함에 빠졌다 둘러대며 울며 하소연한다..

이제 중전이 어떤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다고...

영조는 이제 자신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말라한다.

대전에서 나오며 쓰러질라하는 중전...

아마도 큰 벌이 내려진듯 하다..

홍국영은 중전엄마를 찾아간다.. 그곳에 빈궁도 있다..

홍국영은 세손을 음해하려했던 배후가 중전이라 말하며

큰 혼란에 빠져있을 세손을 위로해주라 말한다.

이산은 상상한다... 중전의 모습을.. 얼마나 자신을  위해 주었던가..

채제공이 찾아온다..

남내관과 채제공은 홍국영에 들었다며 황망함을 감출수 없다 한다.

이산은 자신보다 영조가 더 힘들꺼라며 영조를 걱정한다..

영조에게 힘이 되어주던 중전이었는데 하며.. 걱정이 앞서는 우리의 착한 이산...

영조도 깊은 시름에 빠져있다.. 이를 어찌하란 말인가...

송연은 그림 연습에 여념이 없다.. 근데  대수가 술이 떡이 되어서 들어온다...

뭔일로 이렇게 술을 많이 먹었냐며 묻는 송연이..

대수는 세손이 불쌍해서 어쩌냐며 울먹인다.. 그러면서 세손을 암살하려 했던 배후가..

중전이었다면서..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며.. 다른사람도 아니고.. 중전마마가 이럴수가...

우리저하 불쌍해서 어쩌냐며.. 통곡을 하네... 송연도 망연자실해 한다....

그런다고해서 아랫것들이 뭐.. 해줄수도 없는것이 아니더냐...걍 지켜만 봐야지..음...

노론들은 대전앞에 모여있다.. 영조가 편전회의를 주제한다는 소식에 ..

홍인한은 혼자 울상이다.. 중전과 김귀주가 모두 뒤집어 쓰면 자신들은 걍 살수 있을터인데..

이판과 정후겸이 대전으로 들다 이산과 채제공 홍국영을 만났으나 이산은 쌩깐다.. 휘~잉

홍국영은 정후겸에 이번이 편전회의가 마지막이 될듯하다며 한방 쏴준다..

그래도 목숨을 부지할수 있을꺼라며..ㅋㅋㅋㅋ 통쾌하다..

편전회의가 펼쳐진다.

주상전하가 납시었다..

경들을 이렇게 부른것은 나례희 때 벌어진 진상을 발표하기 위함이다..

홍집위를 시켜 알아본바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사고였다... ㅜㅜ

대체 무슨 생각에...ㅜㅜ

폭죽이 잘못터진건 군기시 서리의 잘못이었다..

하지만 실수를 저지런 사람들을 용서할수 없다..

관련자들은 모두 귀향을 보낼것이다..

그러니 앞으로 나례희 사건을 거론하지 말것이어다...

놀라하는 홍국영.. 더 놀라하는 정후겸...

홍국영은 이산에게 어쩌냐며 화들짝한다..

이산은 그만두라 한다..

아마 이산은 영조의 의중을 대충 아는듯도 하다..

정후겸은 화완옹주에게 이를 말하니 화완은 엄청 놀란다..

정후겸의 말은 중전을 용서하는것이 아닐까 하니 화완은 중전에 대전에 갔다 나오는 모습이

창백하게 질려 있었다 한다.

화완은 영조의 의중을 모르겠다 한다.

이손의 엄마도 자기 아빠에게 이를 들으며 의아해 하며 이를 어찌해야 하냐고 한다..

이손의 엄마는 절대 이해할수 없다한다...

이산은 혼자 영조의 편전회의를 되네이다 영조를 찾아간다...

영조는 묻는다 ..

어찌 아무말도 묻지 않는것이냐.. 내가 왜 그렇게 했는지...

이산은 묻는다 왜 그냥 덮어 두려 했는지 이해할수 없다 한다.

미안하다는 영조.... 이산에게 그런 고초를 겪게 하고도 덮을수 밖에 없어서 미안하다 한다.

백번 천번도더 용서를 구해야 할것이라 말하는 영조..

첨에는 중전을 내치려 했으나 그럴수 없었다 한다..

66세에 중전을 첨 만나 비어있는 국모의 자리를 맡겼는데.. 15세이던 중전에게 잘해주지 못하고

살가운말 한마디 못하고 불쌍하나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중전은 큰 죄를 저질렀다 그러나 중전에게 권력욕이라도 없었으면 어찌 견디었겠느냐..

중전은 이제 앞으로 중전이 아니고 중궁전에서 죽은듯이 지낼것을 명했다..

누구의 눈에도 띄지말고 없는듯이 살라 했다.. 

하지만 목숨만은 거둘수 없다 했따.. 이산이 니도 왕이되면 목숨만은 부지하게 해줄수 없냐며

부탁을한다..

울라한다.. 영조.. 이산은 울어삔다.. 과연 영조이다.. 임금은 아무다 하는게 아니구나...

대전을 나오면 이산은 사도세자를 생각한다.. 자신이 어찌해야 하는지 아버지에게 묻는다...

불러도 대답없는 사도 세자여...!!

달호는 무슨 일이 안일어 나서 의아해 한다..

도성에 피바람이 불어야 되는데.. 대수 말데라면...

기방에 앉아있는 익위사 삼총사...

기녀들이 왜저러냐며 궁시렁 거리는데 마담은 다 알고 있다...

삼총사는 이를 어찌해야 하냐며 울분을 감추지 못한다..

중전을 살려주면 앞으로 얼마나 큰 고초를 겪을것인데.. 이산의 목숨을 계속 노릴 것인데...

한편 송연은 어제 탁상용의 약속데로 이번 어진화사에 수종다모가 되었음을 다모들에게

축하를 받는다.. 이를 보며 흐뭇해하는 박별제와 강별제..

이찬은 왜 탁사용에게 송연이 미워할때는 언제고.. 덕볼려고 그런는거 아니냐며 놀린다..ㅋㅋ

탁사용은 이제 송연을 인정한다.. 예전부터 인정했지만..

탁사용은 긴장한체로 어진화사를 그리러 송연과 간다.. 영조의 개인 집무실로...

근데 탁사용의 손이 말을 안듣는다.. 엄청 떨린다..

영조가 납시고 그림을 그리라 명한다..

그러나 탁사용의 손은 사시나무 떨듯이 떨린다..

삑사리가 나서 종이를 바꾸지만 떨리는 손은 말을 듣지 않는다..

송연에게 못하겠다 한다.. 무슨일이냐 묻는 영조..

손이 떨린다 하니 그래서 그리겠다는 말이냐 말겠다는 말이냐 묻는 영조...

더욱더 떨리는 탁사용의 손.... 밑그림은 송연이 그리겠다는데...

탁사용은 아뢴다. 이번 어진의 밑그림은 송연이 그리겠따 하는데

대감이 머라한다.. 그러니 탁사용은 다모가 아니고 화원이라 한다.. 송연이..

송연이 신분은 다모이나 화원 교육을 받고 있다하니 송연의 재주를 보고싶다 한다.

망그하다며 어진을 거리는 송연... 송연을 보는 영조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ㅡㅡ++

지체없이 그려나가는 송연.. 이를 보는 탁사용..

탁사용과 송연은 어진을 그리고 나온다..

탁사용은 송연에게 고맙다 한다.. 송연은 탁사용이 가르켜 준데로 했다며 공을 돌린다.

대저내관이 둘을 잡는다...

송연게 잠시 남으라 한다.. 영조가 침전에 들라 명했다며....

탁사용은 이사실을 도화서에 소문을 낸다..

송연이 전하의 성은을 입는게 아니냐며 다들 놀래한다...

상궁들이 송연에게 옷을 갈아 입히고 차비를 시킨다..

영조의 침소로 들게된 송연..

앉거라.. 니 이름이 뭣이냐??

성가 송연이라 하옵니다..

좋은 이름이구나..ㅋㅋㅋ

준비한걸 들여오너라...

혹.. 매화도를 그릴줄 아느냐..

오늘 매화도가 보고싶구나.. 날위해서 매화도를 그려줄수 있겠느냐...

그렇다.. 영조는 여자를 원한게 아니라 매화도가 보고 싶었던게다...

그것도 여자가 그려주는 매화도를....ㅡㅡ+

매화도를 보며 므흣해하는 영조..

비슷하다 하는영조.. 죽은 그아이가 그리던 매화도와 닮았다 한다...

어디서 배웠느냐 물으니

죽은 아비한테서 배웠다는 송연... 어릴때부터 아비한테 배웠다한다.

아비란 그래야지... 아비란 자식에게 좋은 길을 되어 줘야지..

하지만 영조는 자식에게 손자에게 그러지 못함을 후회한다....

김상궁은 빈궁에게 세손이 어디갔는지 모르겠다고 고한다.

홍국영과 남내관도 세손이 없어짐을 당황해 하며 익위사 도 알아봐도

이산을 찾을수 없다...

이산은 말을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  끝~

내가 볼때는 이산은 사도세자의 무덤으로 가는듯 하구나...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25. 13:18
30회 미리보기

중전은 옥에 갇힌 김귀주를 찾아가니 김귀주는 화완옹주와 정후겸에 당했다며 울부 짖는다.

정후겸은 옹주와 대화한다..

이제 주상전하가 모든것을 알게 되었으니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중전은 정후겸을 만나 따귀를 때리며 자신을 능멸했다며 화를 버럭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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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후겸은 이번일은 중전이 모두를 지고 가라한다.

영조를 찾은 중전.. 영조는 내앞에서 어떤말도 꺼내지 말라 한다.

화완옹주는 영조의 의중이 무엇인지 속타한다.

한편 어진화사에서 탁사용이 손이 떨려 그림을 그리지 못하니 송연이 대신 그리게 된다.
이산 30회

영조는 송연에게 오늘밤 침전에 들라는 어명을 내린다....이런..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25. 13:13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야밤에 이산을 찾아 중전이 정후겸을 은밀히 찾았다며..

중전이 혹시 이번 나례희 사건의 배후인지를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홍국영..

그러나 이산은 중전이 그럴리 없다고.. 중전은 이나라의 국모이라며  그럴리 없다며

애써 부인을 하는데..

이산과 홍국영

우세마 박대수가 분명 확인했다해도 그래도 믿을수 없어하는 이산.. < 믿어라 이산아..>

이산은 중전이 정후겸을 만나는건 김귀주때문에 염려해서 만난것이 아니냐해도

이산은 말을 삼가하고 함부로 말을 하지 말라 한다..

그리고 무슨일이 생길때 마다 중전은 나서서 이산을 염려 해주던 사람이고..

지금은 화완옹주와 정후겸의 뒤를 캐는것이지 중전이 아니라며 중전의 일을

입에 올리지 마라며 믿고 싶어 하지 않는다...

대수와 홍국영은 이산이 믿지 않음을 안타까워 한다.

서찰을 정후겸의 집에 잘 던져 넣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홍집위..

한편 정후겸의 집에서 서찰을 발견헤 집사 오정호에게 전달하는 하인...

정후겸은 전날 중전에게 혼나는 장면을 회상한다..
이산

집사는 서찰을 정후겸에 전달한다.. 서찰은 바로 군기시 서리가 도와달라며

보낸 서찰이다..

정후겸과 화완이 이번 일에서 발을 빼기위해서는 군기시 서리의 입을 막아야 한다.

군기시서리가 이산의 손이 잡히기 전에 반드시 먼저 잡아야 한다...

그래서 정후겸은 집사에게 군기시 서리를 완벽하게 제거하라는 명을 내린다.

번안대감 채제공에게 군기시 서리의 이름으로 정후겸의 집에 서찰을 보냈다고 말한다.

죽은자의 이름으로 보냈다니 놀라는 남내관과 채제공..

죽은자가 산자를 움직이게 하려는 이산...
이산 29회

몰릴때까지 몰린 정후겸이 반드시 오늘밤 움직이리라 확신하는 이산과 홍국영..

정후겸은 집사에게 차출할수 있는 모든 군사들을 동원해서 반드시 군기시 서리를 데려오라는데..

한편 어진화사에 라이벌인 탁사용과 이천.. 둘이서 대결을 펼친다..

초비의 초상을 그려 다모들의 평가를 받아 한명을 고르자는 것인데..

이천이 한표를 더 얻어서 이천이 이긴다.. 하지만 예조 좌랑이라는 자가 찾아와서
어진화사

벌써 탁사용으로 결정을 봤다.. ㅋㅋㅋ

그리고 탁사용은 어진화사에 데려갈 다모를 선책할수 있는 권한을 받는다..

실력으로 봐서는 송연이 선택되어야 하는데 그간 송연과 탁사용의 관계상 탁사용이

절대 송연을 택하지 않을꺼라 말하는 이천..

그러나 탁사용은 자존심을 굽히고 야밤에 송연의집을 찾아 송연에게 이번 어진화사에

자신을 도와 달라고 말하고 송연은 이를 승락한다. ^^

이천은 대낮부터 주막에서 어진화사에 떨어진 신세를 한탄하며 탁주를 들이키고 있다.

기방에 까지 가서 쓴돈이 아깝다며.....

영조를 만나려다 또다시 뺀찌를 먹은 중전.. 이산과 마주치는데...

둘의 대화가 좀 어색한듯 하다.. 중전은 담에 시간날때 와서 차나 한잔 하자한다..

중전은 낌새가 조금 이상함을 눈치챈다.. 분명 뭔가 알고 있는 눈치야...

홍집위는 세손엄마를 만나 중궁전의 동태를 좀 살펴 달라한다...

중전이 이번일에 연루되어 있다는 심증을 가져있다는 홍집위..

세손엄마는 이를 믿으려 하지 않으나 홍국영이 연루된 의혹을 명확히 하자는 것이니

도와달라 한다.. 이를 허락하는 세손엄마..

빈궁이 중전에게 탕약을 올리러 가려는데 세손엄마가 막는다..

당분간 중궁전의 출입을 삼가하라 한다.. 빈궁과 김상궁은 의아해 한다...

이산은 홍국영을 보낸다.. 정후겸의 수하들을 잡어러 떠나는 홍국영과 익위사 관원들..

정후겸은 박초들을 보냈다고 화완옹주에게 보고를 한다.. 하늘이 정후겸을 돕고 있다 생각하는

정후겸..ㅋㅋㅋㅋ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해 매복을 준비하고 정후겸 수하들을 기다리는 홍국영과 삼총사...

박초들과 정후겸 집사 오정호는 홍국영에게 당한다...

집사는 몇명의 박초들과 도망을 가다 뒤쫓아온 박대수와 일전을 벌이다..
이산

그만 박대수가 박초들에게 죽임을 당하려던 찰라에 화살이 날라와서 박대수를 구해준다.

이산이다.. 짜짠.. 하고 이산이 나타나 박대수를 구해주고

집사 오정호 일당은 모두 잡힌다.. 그리고 계획대로 밀어 붙이라고 명하는 이산..

다음날 아침 집사를 기다리는 정후겸..

하지만 화완옹주 집앞에는 의금부 관원들과 평시서 관원들이 홍국영과 함께 나타나

집을 압수수색을 하려한다...
이산 29회 정후겸과 홍국영

정후겸은 노발대발 하지만 홍국은 정후겸을 살살 놀리면서.. 천장산에 보낸 수하들은

의금부로와서 만나고.. 환완옹주의 집을 꼭 뒤져보고 싶었다고... 털어서 먼지를 보겠다 한다.

화완은 자신의 사가를 뒤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화완옹주는 치를 떤다..

노론 중신들도 이를 거론하며 이제 큰일 났음을 직시하고 노심초사한다.....

홍인한 불쌍하게 울라 한다..ㅋㅋ

홍국영은 영조를 찾아 사흘후에 물증을 보여 드리겠다 한다..

영조는 대소신료뿐이라나 왕실인사 까지 관여 되어 있다 했으니 이를 밝혀줄수 있느냐

물으니 홍국영은 그렇다하며 자신을 보인다.

정후겸은 쑥대밭이 된 집을 보며 분노를 삭히지 못하고 있따...

아직 확실한 물증을 잡지 못한 홍국영.. 시전들과의 거래는 있었으나.. 확실한 물증...

이산은 홍국영에게 김귀주에 막대한 자금이 흘러 갔을꺼라며 이를 찾아보라하니..

1만냥이 있으니 이가 이번일에 배후자금이 아닐까 의심하는 홍국영...

정후겸은 홍국영을 기방에 불러 술한잔 하자 한다..
이산29회

정후겸은 홍국영의 승리를 축하해준다.. 역시 배포는 홍국영이나 정후겸 둘다 대단하다..

승리를 축하하는 의미로 이번일에 대한 조언을 해줄테니 조건이 있다한다..

그조건은 집사를 풀어달라 한다.. 이번일의 물증인 집사를 못풀어 준다 하니

정후겸은 절대 아니라며 홍국영의 착각이며 헛다리를 짚었다 한다..

이번일의 배후는 화완과 정후겸이 아니라 깃털에 불과하다 말한다..

과연 이번일이 자신의힘으로 이루어 질것이라 믿느냐 반문하는 정후겸..

정후겸은 이번일에서 빠질라고 중전을 팔아 넘기는 수작을 부린다...

대단한 정후겸 표안나게 중전에게 화살을 돌린다.

홍국영은 1만냥을 들먹이니 이는 출처가 분명하다고 말하는 정후겸...

1만냥은 절대 김귀주에게 흘러 들어간게 아니다.. 혼란에 빠지는 홍국영...

한편 기방 한쪽켠에서는 삼총사가 금홍이와 기녀들을 끼고 자축을 하고 있따.

마담에 들어와 저쪽에서는 정후겸과 홍국영이 한잔하고 있다 하니

삼총사는 홍국영을 의심하며 버럭 화가 나는구나..

홍국영과 만난 삼총사 왜 정후겸과 한잔했냐고 따진다..

홍국영은 삼총사에게 해줘야 할일이 있다며 따라오라한다.

홍국영은 정후겸후겸과의 대화내용을 이산에게 말씀드리며 중전을 의심한다..

대리청정교서빼돌린 사건등을 운운하며 중전이 배후에 있음을 확신하는 홍국영..

자신에게 맡겨 주면 이의혹을 풀어보겠다 한다..

김귀주는 절대 배후를 말할 인물이 아니라며

김귀주의 물불 안가리는 불같은 성격을 이요해 보겠다한다..

한편 김귀주에게 온 홍국영과 삼총사
이산 29회

홍국영은 김귀주에게 모든것을 알고 있다는듯이 말한다..

이번일의 배후에는 중전이 있고 모든일을 중전이 교사한것임을 다 알고 있따 한다..

그리고 정후겸이 김귀주에 1만냥을 주었고 잉를 받아서 김귀주가 이번일을 꾸몄다하니

김귀주는 정후겸이 돈을 안줘서 열라 힘들게 일을 꾸몄는데 정후겸이 그렇게 이야기 하더냐며

노발 대발하며 이성을 잃는다.

이 모든일을 영조도 알고 있다 하며 1만냥까지 알고 있다 한다..

그러니 영조에게 이를 모두 밝히면 중전의 폐서인 까지는 막을수 있으니 자백을 하라한다.

김귀주는 중전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며 발뺌을 한다..

홍국영은 김귀주를 영조에게 데려간다..

김귀주의 자백을 뒤에서 지켜보는 이산...

김귀주는 모든일이 사실이 아니라며 믿지 말란한다.

영조는 닥치라며 김귀주에 묻는다..

"왜그랬느냐... "
이산 29회

김귀주는 사도세자 사건때문에 이산이 임금이되면 자신이 죽을까봐 두려워서 그랬다고 한다.

이번일로 중전을 엄히 다스리겠다는 영조..

김귀주 발끈해서 중전마마는 모든일은 자신이 한것이지 중전마마는 아무를 관계가 없다며

한발 더나가 중전은 폭약을 써서 세손을 암살하려는 자신을 말렸다 말한다...

이런..젠장.. 김귀주 와 중전은 클일났다..

영조는 깜짝 놀란다..

중전이 이번일을 사전에 알고 있었단 말이더냐.......이산도 놀랜다...

짜잔...끝..

30회 미리보기

중전은 옥에 갇힌 김귀주를 찾아가니 김귀주는 화완옹주와 정후겸에 당했다며 울부 짖는다.

정후겸은 옹주와 대화한다..

이제 주상전하가 모든것을 알게 되었으니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중전은 정후겸을 만나 따귀를 때리며 자신을 능멸했다며 화를 버럭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에 정후겸은 이번일은 중전이 모두를 지고 가라한다.

영조를 찾은 중전.. 영조는 내앞에서 어떤말도 꺼내지 말라 한다.

화완옹주는 영조의 의중이 무엇인지 속타한다.

한편 어진화사에서 탁사용이 손이 떨려 그림을 그리지 못하니 송연이 대신 그리게 된다.
이산 30회

영조는 송연에게 오늘밤 침전에 들라는 어명을 내린다....이런..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23. 22:41

대조영 마지막회가 시작되었다.

대조영의 목표는 이번 기회에 국경을 확고히 하고 고구려의 옛 영토를 모두 수복하는 것이라 한다.

검이가 대조영에게 찾아와 긴히 드릴 말씀이 있다 한다.

돌궐에 지원군을 자신에게 보내달라한다.

돌궐과 당나라의 전쟁도 중요하니 자신이 가서 전쟁을 길게 끌어 발해에게 유리하게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대조영 마지막회

대조영 134회 마지막회


그러나 대조영은 고생한 만큼 공적이 보이지 않을꺼라 하니

검이는 대조영과 발해에 충심을 다하는것으로 족한다 한다..

대조영은 돌궐을 도와 끊임없이 당나라를 괴롭히라 명한다.. 그러는 동안 고구려의

옛 영토를 모두 수복하려하는 대조영...

대조영이 대소신료들을 모아 놓고 연설을 한다.

돌궐과 당나라의 전쟁을 틈타 고구려의 옛 영토를 수복하는 전쟁을 펼칠것이라 말한다.

미모사는 이번 정복계획을 설명한다.  복수 말갈 부터 걸사비우와 마파에게 맡긴다..

서쪽 국경은 퉁소와 무염 장군에 맡긴다.

그리고 요동은 돌발장군과 단이마마가 맡는다.

이번원정은 한날 한시에 출병하여 속전속결로 끝내려하나 무리한 정벌이라 반대가 심하나..

주어진 시간이 짧으니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며 방책을 연구하라 한다.

발해군이 영토수복을 위해 출병을 하고 백성들을 기뻐라 한다.

이때 계필사문과 흑수돌이 있었으면 얼마라 좋으랴........ㅜㅜ

대조영과 미모사는 차를 한잔한다.

미모사는 대조영을 새삼 치켜 세운다..

부족들을 복속시켜 왕을 시켜주고 대조영은 황제.. 대제국의 황제가 된다고 엄청 좋아라 한다.

이번 정벌이 성공하여 당나라만큼 멋진 나라를 세우려 계획을 세우는 대조영과 미모사..

발해의 백성이라면 누구나 무시못하고 부러워하는 부강한 나라를 만드려하는 대조영...

당나라 진영은 소란스럽다..

서북전선에서 패배를 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당나라는 난국을 어찌 해결할지 걱정이 태산이다..

이문은 이번 전쟁의 방책은 대조영의 환심을 사서 대조영과 돌궐의 동맹을 끊어야만

한다고 하는데 그런 방책이 없다...

측천은 대조영과 화친은 없다고 짤라서 말한다...

대국의 황제가 오랑캐에게 손을 내밀수는 없다하나 펄쩍뛴다...

이문에게 어찌할것이냐 ,, 정녕 그방밖에 없느냐 묻는 측천..

그러나 방법이 없음을 어찌하란 말이냐...

꼴들 보기 싫다고 썩 물러 가라하나.. 당나라 대신들은 통촉하라 하며.. 울부 짓는다...

측천은 어쩌다가 일이 이지경까지 이러렀는지.. 한탄을 한다...

야밤에 이문이 측천을 살째기 찾아간다..

측천은 묻는다 소문이 맞냐고.. 대조영이 복속한 부족을 모두 나눠주고 전리품도 다 나눠주냐고..

맞다고 하고 돌궐의 선봉은 대조영의 부대라 한다...

당나라의 안위가 대조영의 손에 달려있다... 측천은 대조영을 미리 제거못함을 한탄하나 늦었다..

그리고 이문에게 대조영에 대규모 사절단을 보내 화친을 청하라고 명한다..

천번만번 머리를 조아려서 라도 화친을 성사시켜 당나라를 지켜내라 한다..

이문은 울부짖으며 소신을 죽여달라 한다.....

대조영 진영...

걸사비우가 흑수말갈을 몰아내고 암영지를 점령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리고 암염을 대조영에 보낸다.. 바위에 나는 소금... 국가 재정에 큰 도움이 될꺼라는

미모사.. 소금을 보는 대조영.. 맛도본다.. 음.. 짜군.. ㅋㅋ

맛이 어떤지 묻는 숙영.. 아주짜네.. 소금이 맞아...ㅋㅋㅋㅋ

한편 서쪽 전선도 소식이 왔다.. 거란의 잔당들도 모두 몰아 냈다한다...

요동쪽 소식이 아직 없다...

미모사에 그쪽 소식을 알아보라 명한다...

미모사가 대조영에 온다..

돌발장군과 단이 마마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한다..

요동의 성 자체가 험하고 힘이 든다고 한다..

그리고 놀라운소식을 전한다.. 당나라에서 대규모 사절단이 온다고 한다..

미모사는 기뻐한다 당나라가 이제 백기를 든다고...

대조영은 이를 검이가 잘해서 그렇다고 말하며.. 당나라의 화친을 받아줄수 없다고 한다.

미모사가 말린다.. 하지만 대조영은 싫다한다.. 일단 사절단을 맞이하면 대조영 자신이

알아서 한다고 한다..

이문이 대조영에게 왔다..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는 이문... 격세지감을 느끼는 이문..ㅋㅋ

대발해국의 태황폐하께 문우를 여쭙는 이문..

친서를 가져오라는 대조영.. 친서를 읽어보고는 놀란다.

여봐라.. 저놈들을 모두 옥에 가둬라..

서찰에 발해를 말갈발해라고 써서 위상을 깍으려 한다며 당장 하옥시키려 한단..

당나라 대신들은 머리를 조아리며 용서해달라 한다...

대조영은 저놈들에게 물한방울도 주지말라한다.

옥에 갖힌 이문과 당나라 대신들.. 물을달라 아우성을 친다...

사흘이 지난후 대조영은 당나라 사신을 모두 끌어내고 정복사업 갔던 장군들고 모두 모이라 한다.

대조영은 당나라 사신들에게 말한다..

다시한번 묻겠노라.. 서신에 말갈 발해라 명한 저의를 말하라...

실수라 말하는 당나라 사신들..

미모사는 저들을 용서하고 화친을 하라 요청한다.. 숙영도 그리하라 한다..

이문도 용서하여 달라 한다.. 이문의 다크써클이 불쌍타..

자비를 배풀어 달라는 이문의 굴욕..이다..

화친을 수락하는 대신 요구조건을 말한다..

요동에 있는 당나라 잔당을 철수시키고 요동을 발해에게 돌려달라한다.

요동을 돌려주면 화친을 요청한 당나라를 믿는다 한다.

요동을 줄껀지 죽을것인지 택하라 한다.. 장안성까지 칠꺼라 윽박하니...

이문은 요동을 내어주겠다고 한다... 요동에서 군대를 철수시키겠다한다...

이문은 굴욕에 눈물을 흘린다....

대조영은 선포한다.

당나라와 발해는 친구의 나라가 되었다...

이문은 울며 외친다.. 황은이 망극하옵니다 폐하......ㅡㅡ;;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는 대조영.. 기뻐하는 백성들....

정복전쟁 나갔던 모든 장군들이 금의환향한다... 백성들의 환대를 받으며..

많은것을 이루어 냈지만 은 아직 멀었다 한다..

그래서 국토를 더욱더 넓히고 백성들은 더욱더 잘먹고 잘살아야 한다...

요동까지 먹어 이제 발해는 대제국의 위용을 갖추었다고 모든 대소신료들이 기뻐한다.

이제 남은것은 태자 책봉이라 한다... 걸사비우는 우리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한다..

단이왕자와 검이.. 대소신료들이 의견이 분분하다...

검이는 밖에서 듣고 있다.. 어찌해야 할지를... 검이가 걱정이다..

단이가 우울해 있다.. 요동을 점령하지 못해 죄송하다 한다....

한번실퍠를 벌을 받을것 같으면 대조영도 많은 벌을 받아야 한다...

수많은 실패가 자신을 채찍질 해서 지금의 발해가 있다한다..

실패는 이겨내야지 좌절을 하지 말라 한다.. 단이는 알겠다고 한다.

그 모습을 멀리는 지켜보는 검이..

검이가 자신의 방으로 오니 걸사비우가 와있다..

할말이 있다하는 걸사비우..

산천초목이 다아는 사실이니 대조영에게 마음을 열라 한다..

대조영은 검이가 먼저 다가오길 기다리고 있으니.. 검이 자네도

아버지의 정이 그립지 않은가...

이제 검이의 본모습을 밝히라 한다....

그리고 대 발해국의 황태자가 될것이라 한다.....

대조영이 이미 검이를 점찍어 두었다고 한다...

검이는 그것때문이라도 대조영 앞에 나설수 없다 한다..

대조영이 피땀으로 이루어 놓은 나라를 자신이 태자가 될수없다 한다.

자신으로 인해 대조영이 곤경에 처할수도 있을것이고 그렇게 되면 혀를 깨물고 자결을 하겠다고..

분열을 막기위해 자신은 이해고와 초린의 아들로 남고 싶다고 한다...

대조영의 아들 답다.. 깊은 생각 기가막힌 배려.. 과연 대조영의 아들이다..

대조영은 고민이 많구나.. 태자책봉...........

검이를 찾아온 대조영..

요동으로 순시를 나갈껀데 자네도 같이......

그런데 그 서신은 무엇인가.. 이곳을 떠나려 하나???

대조영은 절대 허락할수 없다 고한다.. 절대 검이를 잃을수 없다고 하나..

검이는 보내달라고 한다....

대조영에게 할바를 다했으니 보내달라고 한다........ 붙잡아도 간다고 하며

대조영과의 인연은 가습속 깊이 묻어 두겠다고 하며 갈려고하는데..

대조영이 제발 가지마라 한다.. 울며 잡는다..

제발.. 가지마라.... ㅜㅜ

아들아.......ㅜㅜ 검이도 운다..

아들아.. 검이야... 아들아...!!


검이도 울며 아버님......!!!

내아들아...~~  아아... 아버님...

서로 울며 부둥켜 안고 부정을 나눈다.. 제발 가지말라고.....울부짓는 대조영...

이모습을 숙영이 보면 기절 초풍을 할것인디...

단한번이라도 아버님을 소리내서 불러 보고 싶었습니다.

이제 여한이 없습니다

세월이 지난후에 발해가 더욱 강성해지고 아버님을 목놓아 부를수 있을때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아버님...

이렇게 서찰을 남기고 검이는 떠났다..

숙영은 검이가 떠난게 자신이 부족한 탓이라 한다.. 자식처럼 여겼으면 되었을텐데...

대조영은 고맙다고 한다.. 숙영에게..

이게 검이의 운명이라면 더는 잡아서는 안된다고 한다.

말을 타고 순시를 다니는 대조영..

광개토태왕비에 왔다..

그곳에서 하례를 올리는 대조영..

고구려의 후예임을 한번더 되뇌이며 다시는 나라든 백성이든 뺏기지 않을꺼라 맹세하는 대조영..

뺏긴것을 다시 찾는게 정말 힘든것을 뼈져리게 느꼇다고 말하며 예전을 회상하는 대조영..

양만춘장군... 연개소문 장군들을 회상한다...

백성들이 살아 있는한 우리 고구려는 절대 없어지지 않을것이다....!!!!

옛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대중상.. 계필사문.. 흑수돌.. 금란.. 들의 죽음을 되새겨 본다...
발해 영토

발해의 대 영토이다.


발해는 모든이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 진것을.....

이땅위로.. 또다시 연급의 세월이 지나갈것입니다.

그때도 우뚝 솟아서 지켜봐 주십시요..

후손들이 이나라를 어떻게 지겨 나가는디..

한사람의 꿈은 꿈에 지나지 않지만 만인의 꿈은 꼭 이뤄진다고..

대조영은 거대한 발자취를 남기고.. 사라진다....

해동성국... 대제국 발해.. 동방의 빛 발해는 우리민족의 위대한 역사인 것이다..

끝내 태자 책봉은 하지 않고 대조영이 134회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수고했다 대조영...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23. 11:14
묵철에게 동맹제의를 하러 갔던 검이가 당나라 대표로

온 이문과 담화을 벌이는 장면으로

대조영 133회가 시작이 된다.

이문은 담화를 벌이는게 나쁠것이 없다며 자신감을 가진다.

검이를 없애라는 하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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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은 먼저 한마디 던진다..

동맹은 양국간에 동등한 힘을 가진나라 만이 맺을수 있는것이다.

대조영이 돌궐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묵철도 이를 수긍하며 대조영이 묵철을 우습게 여긴다 생각한다.

이에 검이는 대조영은 돌궐이든 당나라든 그렇게 대단히 여기지 않는다 말한다.

다를 방방뛴다. 대조영이 실성을 했다한다.

이에 검이는 대조영은 돌궐과 전쟁을해도 이긴다 말한다.

당나라 10만대군도 천문령에서 물려쳤다 한다.

발해는 작지만 단단한 돌맹이이다. 당나라는 덩치큰 계란이다..

당나라야 말로  덩치큰 당나라가 돌궐과 동등한 입장에서 동맹을 맺으려 하는것을 보니..

당나라먀 말로 돌궐에게 머리를 조아려야 하지 않냐며 한방 쏴 붙인다.

이에 이문은 펄쩍뛰면서 검이의 혓바닥을 뽑아 버린다며 화를 낸다.

묵철은 그만하라며 중재를 한다.

신중히 생각하라 검이는 말한다. 당나라와 동맹을 맺는다면 돌궐의 부귀영화가 한방에 무너

질수 있다한다.

묵철은 동의한다.. 머리를 조아려하는 나라는 발해가 아니라 당나라 이다 말한다.

이문은 자리를 차고 일어난다.. 오랑캐놈에게 절대 머리를 숙일수 없다한다.

장안성으로 돌아가려하나 영주에서 설인귀 장군이 위독하다는 말을 듣고

바로 영주로 향한다.

한편 돌궐은 발해와 동맹를 맺는다. 돌궐의 우수한 말의 종자들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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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철의 친서까지 받아서 금의환향 한다.

대조영은 법전을 만드느라 날새는줄 모른다..

그런데 숙영마마는 태자 문제로 대조영에게 한소리 듣는다..

앞으로 벌어질 태자 문제에 대한 암시인듯하다.. 검이를 태자로 앉히려는 걸사비우와

숙영과 미모사 간의 골육상쟁이 일어날 것에 대한 예고인듯..

설인귀에게 도착한 이문..

이문은 설인귀에게 거짓을 고한다.. 충정이다..

돌궐이 발해를 공격하기로 했다고.. 돌궐과 동맹에 성공했다고..

설인귀는 기뻐한다.. 홍패는 이번전쟁에 진정한 승자는 이해고도 아니고 대조영도 아니고

바로 설인귀장군이라 하며 칭송을 아끼지 않는다..

설인귀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한다... 그리고 이문에게 고맙다고 눈물을 흘린다..

이문은 설인귀야 말로 이문 자신에게 인간의 길을 가르쳐 주었다고 고맙다 한다.

설인귀는 홍패에게도 고마워한다. 그동안 낮은 밑바닥부터 자신을 떠나지 않고

자신이 가는곳은 물속이든 불속이든 따라와 줘서 고맙다고 한다..

그리고 황제폐하한테 이를 전하러 이문에게 빨리 장안성으로 떠나라한다.

이문은 다음번에돌때는 대조영의 목을 가져온다 약조한다.

설인귀와의 마지막 작별인사 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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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며 이문은 장안성으로 길을 떠나며 문 밖에서 설인귀에게 거짓을 고한것을 사죄한다.

이문 자신은 거짓으로밖에 설인귀에 위안을 줄수밖에없음을 통곡한다.

하지만,, 눈치 9단 설인귀는 이문이 거짓를 고한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

이문에 자신이 저승으로 가는길에 마음편히 갈수있게 거짓을 고한것을 ...

설인귀는 이문의 얼굴만 봐도 다 알수 있다한다.... 자신을 위해 거짓도 불사하는

이문에게 기꺼히 속아주며 마지막 위안을 삼는다 하며... 과거를 회상한다.

설인귀의 눈에 선왕폐하가 보인다.. 죽음이 가까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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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귀의 과거사가 나온다.. 고구려와 전쟁에서 이적 태자가 죽어가는걸 설인귀가 구해주고

이에 설인귀는 장군을 하사 받고 또 연개소문에 패해서 도망갈때 선왕대신 죽음을 불사하며

충성을 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 역사적으로 큰인물들은 죽을때 모셨던 임금이 보이나 보다.. ㅜㅜ>

설인귀는 고구려의 부활을 막지못함을 선황에게 용서를 구하며 눈을 감는다...

검이는 묵철의 친서를 들고  발해로 돌아온다..

대조영은 묵철의 친필서한을 받고 좋아라 한다.

대소신료들은 이번 검이의 공로를 기억하라 한다.

대조영은 앞으로 10년을 발해의 발전기라 명하고 중책을 미모사에 맡긴다.

미모사는 각분야의 발전을 위한 각 분야별 중책들을 명한다.

검이를 바라보는 대조영의 눈빛에 숙영은 조금 삐진듯하다..ㅋㅋ

대조영과 검이는 저녁에 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검이는 자신에게 보이는 우려와 경계가 담긴 눈빛이 부담스럽다한다.

자신때문에 대조영에 누를 끼칠까 미안타 한다..

그러나 대조영은 걱정말고 자신을 도와줄것이 있다한다.

대조영은 법전을 준비하고 있으나 민심이 중요하다 한다. 백성들의 뜻을 담고자하니

검이게게 백성들의 뜻을 그들의 목소리를 알아오라 명한다.

검이는 암행을 나선다.. 심복둘을 데리고.. 주막에서 술도 마시고.. 백성들과

대화도 나누고 그들의 고초가 뭔지 그들이 진정 바라는게 뭔지를 수집한다.

대조영은 이를 바탕으로 법전을 편찬한다.

역사적으로는 당나라의 편제를 많이 따랐다 했는데 테레비에선 안그런가 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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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조영은 법문을 발표한다. 발해의 근간으로 삼으라 한다.

"천통법전을 선포한다."

대소신료들은 감동한다..

한편 미모사와 숙영은 회동을 한다.

미모사는 숙영과 뜻을 같이하나.. 이번 법전을 보고 대조영의 뜻을 이길수 없다 한다.

대조영이 선택하면 무엇이든 따르자 한다.  숙영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걸사비우와 대조영이 한잔하며 걸사비우는 좋아라한다. 태자책봉에 대해 아무도 반기를 들수

없을 것이라며..

하지만 대조영은 아직까지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고 지금은 나라의 초석을 다지는것 빼고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한다..

걸사비우는 감탄하며 대조영의 뜻이 하해와도 같다하며 감동을 한다.

한편 측천은 발해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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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이 나라를 너무 잘 꾸려 나가고 있다 한다.

옛고구려가 되살아 난다 한다. 너무 발전도가 높다 한다..

측천황후는 미치고 환장한다.

그러는 와중에 묵철이 만리장성을 넘어 돌발을 했다 한다.

ㅋㅋ

묵철을 대조영에게 이넬(아들)을 보내 당나라를 공격하니 지원 군사를 내어 달라한다.

대소신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이번기회에 묵철과의 관계를 끊자는둥... 먼저 배신을 할수 없다는 둥..

대조영은 숙고한다.. 그리고 미모사를 불러 말한다....

대조영은 이번기회가 천우신조라 한다.. 발해가 가진 모든 능력을 동원하자 한다.

대조영은 이번기회에 국경의 선을 확고히 긋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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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에게는 최소한의 지원군을 내어 주고 나머지 군사들로 국경을 정하고자 한다.

당나라와 돌궐이 전쟁을 벌이고 있는 지금이 좋은 기회이다..

옛 고구려의 영토를 모두 수복할 것이다.. 다.. 되찾아 올것이란 말이네..


대조영 마지막회가 기대된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19. 19:37
드라마 이산에는 주연만큼이나 재미나고 연기도

잘하며 드라마에 꼭 필요한 역할들을 해주는 사

람들이 있다..

그가 맡은 역할이 악역이든 선한 역이든 맡은바

인물을 잘 연기하는 사람들이 있어

드라마 이산은 더욱더 인기를 더해가며

재미가 더해가는거 같다.

본인 나름 분석한 여러 조연들의 분석평이다.



1. 익위사 관원인 서장보와 강석기
서장보 강석기

이기사 관원들 대수와 형제같이 지냄



처음엔 세손을 못마땅해 하고 반감도 많이 가졌으나 차츰 세손을 이해하고 대수가 익위사에 들어온

후로는 삼총사로 잘 지내며 세손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며 열심히 한다.

홍국영을 잘 따르며 홍국영의 지략과 저들의 충정으로 모든 사건들을 잘 해결해 나가는 초석이 된다

2. 강상궁
강상궁

중전의 상궁


중전 처소에 있는 상궁으로 중전을 보필하며 권세를 같이 누리고 있으며 지랄맞은 성격의 중전

밑에서 고생을 많이하는 역할이다.

3. 세손의 빈궁처소 김상궁
김상궁

김상궁(빈궁처소)


빈궁처소 상궁으로 송연과 세손의 사이를 의심하며 빈궁에게 열라 꼰지른다..

성송연을 못마땅해하고 항상 송연을 보면 눈치를 주고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다.


4. 세손궁의 남사초 남내관
남사초(남내관)

세손처소의 내관


성격이 우직하며 충심이 넘치고 예전 세손의 탕비고 출납관계를 조사하며 정이들어 세손을

모시게 되었고 대수삼촌 박달호와는 내관시절 친하게 지냈다.

세손의 완전 심복이 되어 주는 사람이다.

5. 막선
막선

달호를 좋아라 하는 역할


동네 주막 주모이다.. 달호를 짝사랑하며 대수를 친조카 같이 여기며 달호와의 결혼을 꿈꾼다

막선을 보면 홍춘이가 생각나다..

과연 달호와 막선은 결혼 할것인지 궁금하다.


6. 오정호 ( 정후겸의 집사)
오정호( 정후겸 집사)

오정호 정후겸집의 집사


정후겸의 집사겸 심복으로 정후겸의 지시로 여러 일들을 수행하는 행동대장이다.

하지만 가끔 실수를 해서 홍국영에게 도움을 준다.

어떻게 보면 이산쪽 편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홍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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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한

세손의 외척인거 같은데 노론쪽으로 붙기도하고 세손엄마와 친한것 같기도하고..

야튼 역사에는 이렇게 나와있다.

조선 후기의 문신. 전라도 관찰사, 대사헌, 우의정, 좌의정 등을 지냈다. 세손과 사이가

 나빠 다른 풍산홍씨들이 시파()에 가담하여 세손을 보호했으나 그는 벽파()에 가담,

세손의 즉위를 반대했다. 정조가 즉위하자 유배, 위리안치()되었다가 사사되었다.


8. 도화서 다모 "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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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의 단짝으로 송연이 어려울때나 기쁠때나 항상 함께한다.

초반에는 초비의 괴롭힘으로 부터 많이 보호도 해주고 그랬다.

송연이 잘되기를 항상 빌어주는 진정한 친구이다.


9. 이찬 (지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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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서에서 일을하며 송연의 숨은 은인이다.

항상 송연의 편에서 생각하고 송연을 아껴준다.

달호와도 많이친하고 요즘은 기방에서 기생들의 그림을 그려주며 호강을 하고 있다.

눈과 손에게 효도를 톡톡히 하고 있다..


10. 도화서 다모 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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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성송연을 엄청나게 못살게 굴었다.

그러나 박대수를 짝사랑 하게되며서 송연에게 잘해주고 있으며

도화서에 없어서는 안될 깜찍(?)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11. 탁지수 (탁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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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서 화원으로 지상열 이찬과는 라이벌 관계이며 송연에게 열등감도 느끼지만

요즘은 송연을 인정하고 지상열과의 견제 구도로 나가고 있으며

송연의 편이 되어 줄듯 하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19. 14:34

중전은 말한다.. 영조가 분명 뭔가 알고 있는 눈치야...

그리고 정후겸에게 이사태를 해결할 방도를 가져오라 한다.

환완옹주와 정후겸 이판은 만나서 대책을 논의한다.

정후겸은 중전을 앞에워서 자기들이라도 살길을 모색하자 한다.

이판은 정녕 이방법밖에는 없단 말이냐며.... 중전에 충정을 쬐끔 보인다.

그러니까 옹주가 한마디 한다..

그럼 마마의 편에 서시겠습니까???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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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는 정후겸에게 가서  군기시 서리가 보낸줄 아는 서찰을 건네주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한다.

정후겸은 함정에 빠질것이다.. 군기시 서리를 확보하려고..

죽은자가 산자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말하는 세손..

정후겸이 군기시 서리를 잡으러 나타나면 뒤를 칠것이라 말하는 홍국영..

정후겸은 홍국영과 대작을하며 자신들은 수족에 불과 하다며 발을 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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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적 정후겸과 홍국영


이 숲을 호령하고 있는 범은 따로 있다고 말하여 중전임을 암시해준다.

중전마마가 뒤에 있다는것을 밝히는게 문제 이다..

근데 김귀주를 이용해서 이를 밝히려 한다.. 성격이 급한 김귀주를..

영조앟에 나선 김귀주는 영조의 물음에 중전마마는 저를 말리셨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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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 한방에 끝났따..

영조는 말한다..

중저이 너를 말리다니??? 그럼 중전도 이사실을 사전에 이미 알고 있었단 말이더냐.....???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19. 14:16
이산이 홍집의를 불러 김귀주(중전오래비)를 잡아 가두었느냐 물으니

홍국영은 이를 잡아때며 아니라 말한다.. 승부수를 던지는 듯 보인다.

이산은 신중을 기하라 말하며 속아 준다..

홍집의의 손에 홍집의 자신뿐아니라 이산과 모든 조정의 안위가 달려 있다 말해준다.

홍국영은 익위사 삼총사를 불러 세손에게는 김귀주를 잡아 가둔것을 비밀로 하고

거짓을 고하라 한다.

왜냐고 묻는 삼총사는 세손이 만약 알면 세손이 나서려 할것이다 그러니

만약에 일이 잘못되더라도 홍집의와 삼총사가 죄를 뒤집어쓰자는 말이다.

정후겸은 홍국영이 세손을 두어차례 만난는 말을 듯고 뒤를 케라 명한다.
 
중전은 자기 오래비가 사라진것을 두고 도와 달라 영조에게 청하러 들어갔따가

깜빡 말을 잘못해 영조의 의심을 받을 뻔한다.

영조는 한성부에 명해서 찾아보라 일러 준다 한다.

중전은 이판과 만난다. 이판은 김귀주를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으나 차도가 없다 한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우리 모두가 위험해지니 빨리 찾으라 말하는 중전

중전은 이판에게 영조가 뭔가를 알고 있는 눈치라 말하며 무슨수를 써서라도

자신의 오래비를 찾으라 한다.

이판은 정후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데 뭔가 뾰족한 수가 없단다.

정후겸은 화완옹주와 만나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리고 세손의 움직임이 잠잠함에 더욱더 초조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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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과 대수


정후겸이 사람을 붙여 홍국영을 미행하는것을 눈치채는 홍국영과 박대수..

이를 물리치는 박대수의 액션.. 액션이 늘었구나.. 박대수..ㅋㅋ

한편 김귀주는 갇혀서 지랄 발광을 한다.. 그러나 홍국영은 가만히 지켜만 본다.

그리고 홍국영은 삼총사와 회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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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주


대수가 저리 가둬만 두면 안되고 김귀주 입을열 뭔가를 준비를 해야 하지 않냐고 하니까

여기서 또한번 홍국영 어록이 탄생한다.

"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 다더니, 대수 자내가 드디어 생각이라는것을 하게 되었구나.."

홍국영은 김귀주의 진이 빠지기 전에 확실한 증거를 찾자고 한다.

그리고 이판과 정후겸이를 철저히 감시하라 한다..

한편 남내관과 번안대감은 홍국영이 저렇게 분주하게 움직이는 까닭을 묻자 하나

세손은 믿고 지켜보자고 한다..

이찬 지상열은 귀방에서 극대접을 받다가 어진화사가 열린다는 말을 듣고 그기에 뽑힐려고

예조관원들에 접대까지 하며 악착같이 탁사용과 경쟁을 한다.

본인 생각은 지상열과 송연이 뽑히지 싶다.

한편 세손 엄마는 홍국영의 부탁을 생각한다. 배후르 캐기위해 화완옹주를 만나 의중을 떠봐

달라는 부탁...

세손 엄마 견미리는 화완을 만나러가서 의중을 떠보니 뭔가가 있다고 홍국영에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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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꼬여간다.. 홍국영과 삼총사가 찾고 있던 이번 사건의 열쇠인 공조관원의 시체가 발견되고

군기시 서리도 행방이 묘연하다..

홍국영은 삼총사에 말한다.. 자신이 일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것 같다고..

방도는 있으나 영조와약속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걱정하며 귀가한다.

남내관이 홍국영을 찾아와 세손이 부른다하며 세손에게 같이 간다.

세손은 다 알고 이다.. 홍국영이 김귀주를 가둔거 까지...

김귀주가 쉽게 입을 열지 않는것도 알고 있다...

그들을 더 쪼으라 말한다.. 안달이 나도록..


그리고 한가지를 되새겨 준다.. 모든것을 다 할수 있는 권한임을...

홍국영은 금부로 달려가서 금군을 움직인다..

그리고 정후겸과 이판등 주요 인물들의 집을 지키고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라 한다.

정후겸과 이판대감은 깜짝놀라 두문분출 한다.

그리고 금군이 움직이면 영조가 뭔가를 눈치 챈것같다고 정후겸과 화완옹주는

대책을 부심히 세운다.

중전은 이판을 불렀는데 눈치보는 이판이 들어오지 않자 중전은 안달이 난다..

그리고 영조를 찾아가나 뺀찌를 먹는다. 홍국영이 미리 손을 써놨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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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와 홍집의


그리고 홍국영은 영조를 찾아가서 10일간의 시간을 달라한다.

그리고 10일간 왕실의 그누구도 만나지 말라고,, 누구의 말도 듣지 말라고... 도와 달라 한다.

영조는 이번사건을 반드시 파헤쳐 자신앞에 가져 오라고 명하며 이를 허락한다.

그러고 나오다가 정후겸을 만나서 말을 한다..

홍국영이 정후겸의 집에 보내준 사람들이 마음에 드는지... 금군들..

정후겸이 화들짝 놀랜다..

홍국영은 그리고 사냥하다 토끼(김귀주)를 한마리 잡았는데 산에 있는 다른 짐승들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더라고 노론쪽의 내분을 조작한다.. 이에 정후겸은 걸려 든듯하다.

세손은 맘이 답답하다.. 홍국영이 벌인 일로 궐안이 모두 쑥덕데는데..

세손은 그것이 걱정이 아니라 화완옹주가 자신을 음해하려 했을때 실말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또 무엇이 자신을 실말케 할지....두렵다 한다. ( 곧 놀라게 될꺼야...이산아..)

홍국영은 대수를 불러 정후겸의 집에 서찰을 하나 던져 놓고 오라한다.

한편 정후겸은 이판(최석주)를 찾아가 중전을 버리자 말한다.

세손이 김귀주를 붙들고 크게 일을 벌이는것은 뒤를 케는 것인데

이번일은 자신들과 무관한 나례희 때문이니까 발을 빼자 한다.

이판을 깜짝놀라지만 정후겸이 같이 죽을순 없다 한다. 이를 받아 들이는 듯하다.

중전이 옹주를 불러도 옹주도 오지 않자 중전은 미치고 환장할 지경이다..

사흘동안 아무도 안온다고 지랄을 한다.

중전은 잠행을 한다.. 중전은 몰래 정후겸의 집으로 가다가 정후겸의 집에 서찰을 던지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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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겸과 중전


대수와  스치게 되는데 이를 수상이 여긴 대수는 두 여인을 미행한다.

대수는 정후겸을 만나고 나오는 중전을 미행하여 끝내 그 여인네가 중전인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그 사실을 홍국영에 보고하자 홍국영은 깜짝 놀란다..

그리고 김귀주의 뒤에는 중전이 있음을 눈치를 까고야 만것이었다.

바로 홍국영은 세손을 찾아가 정후겸을 몰래 만나고 간 사람은 중전이라 말하자

세손을 화들짝 놀래며 28회가 끝난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18. 09:28
대수가 잡혀있는곳에 이산이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이산은 대수등 삼총사를 내놓으라 고함을 지르는데..

중전오래비가 나타나서 안된다고 한다.

대수가 연회장에서 조총을 쐈다고 절대 안된다 한다.

이산은 대수가 암살음모를 알아차리고 자신을 구하려고 하였다고 한다.

중전오래비는 암살기도를 증명할수 있냐고 한다.

삼총사의 무고를 입증하지 못하면 절대 풀어 주지 못하겠다고 한다.

이산은 물증과 어명을 가져오겠다 하며 그때까지 털끝하나 건드리지 말라 겁을 준다.

열라 째려보면서 나간다..

감옥으로가서 삼총사를 본다.. 그리고 대수를 빼고 두명의 이기사 관원을 대리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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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수가 대역죄인을 가두는 남관옥사로 잡혀 갔다한다.

대수이야기를 들은 번안대감과 홍국영은 엄청 놀란다.

대수를 만나는 이산.. 서로를 걱정한다.. 이것들이 사귀나..

대수에게 영조를 시해 하려했다는 누명을 씌워 이 난관을 극복하려는 노론들...

이산은 반드시 대수를 구해 줄테니 믿고 기리라 말하여  .. 손을잡고 사랑을 나누나>>>?

중전오래비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대수의 입에서 영조살해 자백을 받아내라 한다.

그 자백을 받아 내지 못하면 대수를 죽여버리라고 내금의장에게 말한다.

송연은 이기사로 대수를 찾아왔는데 누명쓴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세손이 그를 구해줄꺼니

걱정말라 한다..

영조는 생각이 깊다.  조총이 날라오고 폭탄이 터지는것을 되새기며 어찌할지.. 걱정이다..

그리고 화완옹주의 거짓 눈물 쑈도 되새긴다..

중전을 찾아온 중전오래비.. 중전은 정후겸과 같이 있다.

오래비는 대수에게 누명을 씌울꺼니 걱정말라 하니.. 정후겸은 왜케 단순하냐고 열라 지랄한다.

이와중에 중전은 오래비한테 막한다고 썽내네.. 팔은 안으로 굽는구나...

화완과 정후겸은 여차하면 발을 뺄려고 준비를 한다고 눈치를 챈다.

그리고 무슨수를 써서라도 수습을 해야한다 이야그 한다.

달호는 도화서에 나품왔다가 탁사용에게 물품 반품 당했다...ㅋㅋㅋ

괜히 송연이 이야기 꺼냈다가..

송연에게 대수가 의금부에 잡혀간 사실을 들은 달호는 쓰러지는구나..

대수는 옥사에서 끌려 나간다.. 고문을 당한다..

내금의장은 죄를 자백하라 한다.. 주상전하를 저격하려 했고 그 일은 세손이 시켰다고 자백하라..

주리를 튼다..근데 갑자기 짜잔.. 누가등장한다. 누구징...??

달호는 막선이 아는 사람을 통해 대수 면회를 가려한다.

갔는데 지금 만나볼수 있는 상황이 못된다고 옥지기가 말하자..

돈을 더 찔러 주니 대수는 다른곳으로 잡혀 갔다 하고 돈만 쳐먹고 ...

중전오래비는 내금의장한테 지랄을 한다.. 대수를 보냈다고...

답답한 송연인 세손을 만나려고 동궁을 어성이다 빈궁을 만나 같이 세손을 보러 간다.

빈궁과 함께 세손을 만나는 송연..

무슨일이냐 물으니

저하.. 대수의 행방을 알수가 없습니다..ㅜㅜ

대수는 의금부에 없었습니다..ㅠㅠ

한편..

어디론가 잡혀온 대수..

그곳엔 영조가 있다... 영조가 아랫것을 물리치고 대수와 이야기를 나눈다..

영조는 묻는다.. 니이름이 뭐냐>  대수라고 하옵니다.

묻는 말에 한치의 거짓도 없이 말하라 한다..

총을 쏜 이유를 대라 한다

세손을 구하기 위해 조총을 쐈다 하니 자세히 말해 보라 한다.

폭약으로 세손 암살이 있음을 알았으나 연회장으로 들어갈수가 없어 세손을 피신시키기 위해

총을 쐈다..고하니

영조는 암살 음모는 어케 알았냐고 묻는 장면에서 넘어간다..영조가 믿을까..

남내관은 대수를 전하가 데려 갔다 한다...

중전과 오래비는 전하가 대수를 데려 간 사실을 알고 어찌할빠를 모른다..

그리고 중전은 대전으로 가려한다.

대수는 예전 능행에도 부터 세손 암살 계획이 있었고 부상까지 입었었고..

영조는 누가 음모를 밝혀 냈는지 묻는다..

그것이.. 전.. 사헌부지평 홍국영이라 한다..  영조의 눈돌아 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중전은 영조를 찾아 왔으나 세손이 먼저 들어가 있다 한다.

세손은 영조에게 청이 있어 왔다 한다.

영조가 데려간 대수가 죄가 없으니 풀어 주라 하니..

그럼 너를 암살하려는 자가 누구냐 물으니 세손은 모른다 한다..

그리고 지난 능행때 암살기도가 있었냐고 물으니 사실이라 세손은 답한다.

그땐 영조가 마이 아파 말을 안했다 한다.

영조도 이번일이 심상치 않다 한다..

누가 밝힐수있을지 물으니 세손이 밝힌다 하니..

영조는 니는 적임자가 아니다.. 믿고 맏길자가 없다 하니..

홍국영에게 맡기자 한다..

영조는 홍국영은 지난번에 권력남용을 운운하니 세손은 함정에 빠졌었다 한다..

홍국영에 맡길듯 하다..

중전과 만난 세손.. 중전은 세손을 걱정해주는 척한다. 안다쳐서 다행이니 부디 옥체를 굳건히

하라 덕담을 쏴준다.

영조를 만난 중전..중전은 성심에 염려가 크다하며 걱정을 열라 해주는척해준다.

나례희때 큰 음모가 있었던것 같다 하니 중전은 이번일은 세손에게 맡기라 한다.

그리고 이번일은 세손이 옹주를 겨냥해서 이번일이 생겼다는 소문이 있다며 거짓을 흘린다.

영조는 그런소문을 믿지 않는듯 하니 중전의 눈이 무서워 진다.

대수는 풀려났다.. 대수의 무사함에 모두들 좋아라 한다.

대수를 칭찬하는 홍국영..

대수는 삼촌하고 송연이 기다리는 아니 막선이도 기다리는 집으로 간다..

대수는 그간 상황들(영조 만난일)을 이야기 해줄듯 말듯하며.. 장난을 친다..ㅋㅋㅋ

번안대감은 홍국영을 잠시 불러 영조에게 인도해준다.

영조를 만난 홍국영..

소신 홍국영 전하의 부름 받잡고 왔사옵니다.

니가 나례희 사간의 전모를 밝힐 방도를 찾고 있는게 사실이냐 영조가 물으니 살실이라 한다.

누가 세손을 암살하려 했을꺼라 물으니 짐작은 가냐 말할수 없다 한다.

의금부를 믿지 못한다는 홍국영의 말에 왜냐고 물으니 궐에 권력들은 다 세손의 적이라하니

영조가 버럭한다. 망언을 했다고 꼬리를 내리는 홍국영

여기서 영조는 홍국영에게 사헌부 지비? 자리를 줄테니 모든걸 밝히라 한다.

너의 말과 행동의 모두 나의 지시니라..

대신 모든 음모를 밝혀 내라 한다.. 니가 했던말,.. 권력들이 다 세손의 적이라는...

니가 떠벌인 말을 모두 증명하지 못하면 너뿐아니라 세손까지 죽여뿐다 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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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에게 사한부 집위 자리를 받았다 하니 세손은 좋아한다.

세손은  몇가지 당부를 한다.
 
1. 지나치지 마라 ..

2. 주모자보다 배후를 알고 싶다 한다.. 홍국여도 같은 생각이라 한다.

홍국영은 이기사 삼총사와 기방에 가서 회식을 한다.. 지난번에 삼총사가 쐈으니



이번에는 자기가 쏜다한다..

아가씨도 한명씩 붙여준다.. 흐미...계집들이 물러가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간다

대수는 술까지 산 이유를 물으니..

이술 한잔으로 자네들 목숨을 샀다 한다.

어디다 쓸껀지 물으니 큰일을 할것이라한다. 목숨을 걸어도 좋을만큼..

은밀하고 열라 위험한 일들을 할것이라 한다.

군기시 서리?를 죽이지 못했다는 집사의 말을 들은 정후겸은 반드시 그놈을 처리해야 한다 한다.

군기시 서리를 찾아야만 이사건의 배후가 중전오래비임을 밝힐수 있다는 홍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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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터에서 이기사 관원들을 봤다고 정후겸 집사가 정후겸에 말하니

정후겸은 일은 포기하고 물러나려 한다.. 발을 빼짜한다 옹주에게..

중전오래비에 직접 폭약을 건네 받은놈이 군기시 서리인가 본다..

정후겸은 중전은 이제 큰일 났고.. 자기들은 다른일을 준비하자 한다.

홍국영은 세손의 엄마를 찾아온다..

청이 있다 한다.. 세손을 암살하려 했던놈을 알아냈다 하며 배후를 알아 내고 싶다 한다.

배후를 화완옹주라 알고 있다.. 근데 화완은 무모한 사람이 아니라며 미심쩍어한다.

그래서 세손 엄마가 좀 도와줬으면 한단다.

이기사 관원 삼총사가 복면을 쓰고 김귀주의 집으로 잠입한다.( 세콤을 안달았네..쯧쯧..)

김귀주(중전오래비는) 홍국영에게 잡혀 왔다.. 눈가리개를 푼 오래비는

홍국영을 보고 열라 놀랜다.  어명을 받고 심문을 한다하니 어서풀라며 열라 지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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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대기 한대 맞는다..ㅋㅋㅋ

묻는 말에 만 답하라는 홍국영..
 
말 잘못하면 반죽어 나갈수도 있다고 잘하라 한다..ㅋㅋㅋ

중전오래비 사가에서 기별이 왔는데 좌승지 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중전은

정후겸과 화완등 모두를 불러 납치 되었다 한다.

빨리 중전오래비를 찾아내지 못하면 중전뿐 아니라 모두 죽는다고 경고한다...

이판 최석주는 일단 동궁전의 움직임부터 살핀다 한다.

화완옹주는 누가 납치를 했는지 정후겸에게 묻는다 세손은 아닐꺼라 말하는 후겸이..

이번에 노론이 무너지면 다치는건 마찬가지니 대책을 마련하라하니..

이번에는 가만히 있어야 된다 한다.. 똑똑한 정후겸...

최석주는 정후겸에 짐작가는곳이 없냐고 물으니 모르겠다 하니..

최석주가 발을 빼려해도 다칠꺼라 말하니 정후겸은 최석주 이판도 현명한 판단을 하라 한다.

영조는 홍국영을 불러 빨리 처리하라 말하니 주모자는 잡았는데 몸체와 뿌리를 뽑아야

된다고 고하니 끝까지 해보라 명한다.

홍국영을 부른 세손....

혹시 김귀주를 홍국영이 납치했냐고 묻는다.. 자네가 한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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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다시하번 말하며 승부수를 띄운다.

28회 미리보기


홍국영(한상진)은 군기시 서리가 시체로 발견되고 영조(이순재)에게 약조한 날이 다
가오자 초조해 한다. 이를 지켜보던 산(이서진)은 홍국영에게 저들을 조이려면 숨통
이 막히도록 강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산의 말을 새겨들은 홍국영은 금군을 정
후겸, 최석주 등 노론 세력의 집 앞에 포진시키는데....
홍국영은 답답한 노론 저들이 움직을꺼니 퇴대한 기다리면 움직임을 살피려한다..

그리고 노론과 중전은 똥줄이 타고.. 홍국영은 계략을 계속 세운다.

그리고 세손엄마는 지금부터는 세손이 저들의 목을 쪼을꺼라 한다.

그리고 정후겸의 마당에 서찰을 던져 정후겸을 농락하려 하는 홍국영..

중전이 정승지를 은밀히 만남을 알고 열라 놀래는 세손

중전이 28회에 봉변을 당할듯 하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17. 11:30
대조영과 이해고의 전투신으로 132회는 시작이 된다.

용호쌍박의 접전을 펼치면서 대조영은 오른쪽 어깨에 한칼 먹는다.

이해고가 칼을 갈긴 갈았나보다. ^^

이해고는 콤보를 먹고 한칼 두칼 먹어 간다..

그리고 마지막 한칼씩 주고 받는다. 대조영은 칼을 놓쳤다..

그러나 이해고는 피를 토한다..

" 자내가 이겼네.."  하며 이해고는 아쉬워 한다. 자신의 나를 세울수 있었는데 하면서 말이다..

당나라 보다도 고구려 보다도 더 대국을 만들두 있었는데 아쉬워 한다..

대조영은 잘가라며 자신에게 아주 우수한 적수였다며 이해고를 치켜세우는 센쓰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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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개가 울며 이해고를 부른다..

초린이 성문 현장에 도착했다.. 이해고의 주검을 보며.. 넋을 잃는다...

초린은 독약을 꺼내서 마신다.. 결국은 순리데로 다되었다며.. 숨을 거둔다..

초린에게 달려가는 대조영.. 대체 무슨짓을 한거요>>>?

자신과 이해고 거란을 용서해 달라며.. 부디 검이를 보살펴 달라며.. 대조영의 자식이라며..

대조영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대조영은 초린을 부른다.............( 예전 첫사랑처럼.. 효경아~~~~~~ 이 기억이난다..ㅋㅋ)

검이가 도착해서 두 주검을 목격한다..

대조영은 냉정하게 자네가 여긴 어인일이냐며 화를 낸다..

명을 어긴죄는 받겠으나 두분을 묻어 주겠다 하나 대조영은 이해고는 대역 죄인이니

그냥 돌아 가라한다.. 반드시 그래야 만 한다고 한다...

안그러면 검이가 앞으로 설자리가 좁아지기 때문일 것이다..

검이의 입지가...

검이는 눈물을 흘리며 부모의 죽음을 뒤로하고 .. 궁녀와 모개의 부름을 눈감고 다시 본진으로 간다.

천문령넘어 동모산으로 돌아온 대조영...

모두들 나와 대조영을 영접한다..

이제 좋은 날을 받아 세로운 나라 사직의 시작을 알리면 된다고 한다.

민심은 이미 대조영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다들 시킨듯이 왜친다.. 대조영장군이 임금이 되어 달라고..

미모사는 눈물을 흘린다.. 민심은 곧 천심이라고.. 하늘의 명을 져버리지 말고 이땅을 다스리는

왕이 되어 달라 한다.모두들 무릎을 꿇고 왕이 되어 달라 간청을 한다.

대조영은 이제 이땅에 꿈을 실현시켜주신 여러분이 장하고 이땅의 진정한 승자인 여러분들이

통치를 맞기단다 기꺼이 그대들의 왕이 되어 주겠다니..

모두들 2002 월드컵 4강 신화때 처럼 좋아한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것은 새로운 나라의 근간은 그것은 바로 고구려라 한다..

고구려가 그랬듯이 천하를 호령하는 새로운 고구려를 세우겠단다.

서기 698년 고구려가 멸망한지 30년 만에 대조영은 동모산일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나라를  선포..

즉위식이 열린다.. 숙영 마마와 대조영이 왕족이 되는 순간이다.

세 대왕폐하의 등극을 감축드리는 미모사와 대신들이다.

그리고 대조영은 주요 관직을 결정한다.

재상에는 장산해가 임명된다.
군부는 대장군에는 걸사비우

그리고 이나라의 국호를 발해라 명하고 연호를 천통으로 명하노라..

황은해 하해와 같사옵니다..^^*

나래이션으로 역사적 사실들이 나오며 당나라를 위협했다 한다.

한편 당나라 외각에 있는 설인귀는 빌빌거리며 병들어 오늘 내일 한다...

본국에서 소환을 한다는 말에 이문과 설인귀는 서로 자기들이 간다며 우애를 다진다.

홍패가 달려와 큰일 났다 한다.

대조영 그놈이 나라를 선포했다는 말에 설인귀 놀라 쓰러 질라한다..

아까 의원이 충격주지 마라 했는디...

대조영을 외치며 설인귀는 정신을 잃는다...

홍패가 또 한건 했다..ㅋㅋ

의원말은 겨우 큰 위기를 넘겼으나 조심해야 한다네..

홍패 뒤늦게 자신의 탓이라 하며 이문과 말다툼을 한다.. 멱살까지 잡는데 설인귀가 부른다..

홍패에게 묻는다 대조영이 세운 나라가 발해냐고.. 발해라.. 발해라...

이문은 이제 대세를 따르자 한다.. 대조영을 최후의 승자로 인정하자고...

설인귀는 자신이 아직 안죽었고 대조영과의 싸움도 끝나지 않았다 한다..

그리고 이문을 장안성 측천을 만나고.. 대조영을 없앨수 있는 마지막 방도를 알려 줄테니

가서 전하라고 한다...귓속말로 해서 안들린다.. ㅡㅡ;;

대조영과 미모사는 한잔한다.. 미모사는 관직보다는 마음 편하게 있고 싶다 한다.

관직없이 있는 미모사와 담소를 나눈다..

미모사는 아직 고비가 남아 있다 한다.

돌궐이 걱정이 된다고 한다.. 묵철.. 이라..

돌궐과 당나라가 손을 잡으면 막아낼 군력이 되지 않는다.

당나라가 돌궐과 손을 잡기 전에 먼저 발해가 손을 잡는게 낫다 한다.

무슨수를 써서라도 동맹을 맺어야 하는데.. 그임무를 맡을 사람이 없으니...

검이의 방을 찾아온 대조영.. 황송해 하는 검이.. 부르셔야죠.. 직접 오시다니..

밀명을 내려야 겠다는 대조영.. 돌궐을 다녀오게 묵철을 만나 담판을 맺고 오라니

동맹을 말하냐며 눈치빠른 말을 한다..

망설이는 검이 .. 너무 큰 대임무라.. 망설여하지만.. 이번에 공을 세우면 정말 큰공이니

자네가 해야하고 반드시 꼭 성사 시켜라 한다..

창검으로 싸우는 전쟁이 아니고 외교전쟁이니 반드시 승리 하라 한다.

검이는 떠난다. 돌궐로.  어. 모개는 살아 있다..ㅋㅋ.

숙영이 미모사를 불러 애 검이를 보냈냐며 따진다.. 미모사는 자기도 몰랐다며 발뺌을 한다.

미모사는 협상 성공을 더 두려워 하는게 아니나며 속내를 들여다 본다...

숙영은 검이를 도대체 어떻게 할것인지 걱정인데 미모사는 검이가 대통을 이을수도 있다 걱정

하고 숙영도 검이는 안된다 하고 미모사도 맞장구를 친다.

미모사는 좀더 지켜보자 한다. 검이가 임무를 수행해내기가 결코 쉽지 않을것이라며..

한편 측천은

대신들을 불러 놓고 대조영이 나라를 세웠는데 뭣들하고 자빠졌냐고 열라 화를 낸다.

대조영의 나라는 도적놈들이니 걱정말라는 대신..

측천은 도적에게 10만이나 잃냐고 따지며 빠른시일내에 비책을 마련하라 명한다.

때마침 도착한 이문장군.. 완전 개구리처럼 쫙 뻗어 절을 한다..

설인귀도 오라 켔는데 왜 안왔냐고 물으니

설인귀는 병환으로 못왔다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만더 기회를 달라 한다..

묵철을 끌여 들여 대조영을 없애겠다 한다..

묵철은 북방의 지존을 지칭하고 있으니 대조영이 나라를 세운것을 아니 배가 아플껏이다..

무슨 비위를 맞춰서라도 묵철을 움직여야 한다고 하니

측천은 이문에게 해낼수 있다 묻는다 이문은 마지막 충성을 받아 달라니

지금 즉시 떠나라 한다.. 대조영이 와으로 있는  같은 하늟아래 있기 싫다며...

묵철을 찾아온 검이.

대 발해국 사신이라 말하니 묵철이 비웃는다..

검이는 화친을 맺자고 한다. 양국 발전의 계기가 될것이라 한다.

협상은 시작된다. 돌궐의 요구는

첫번째 돌궐의 요청이 있을땐 언제든지 지원병

두번째 해마다 진상품을 보내고(해산물 위주로)

세번째 이곳 요북은 겨울이오면 말밥이 없으니 말을 500필 보내라 한다.

검이는 심사숙고한 연유에 내일 답을 준다 한다.

묵철은 내일 어떤 대답을 할지 참으로 기대가 된다며 좋아라한다..

대조영과 걸사비우가 담소를 나눈다..

걸사비우는 검이의 어깨에 너무 무거운 짐을 지웠다 한다..

걸사비우는 대조영의 마음을 다 안다고 한다..  검이를 후사로 염두해 두고 있는게 아니냐고..

그만하라며 화를 내는 대조영... 능력에 따라 지위를 내릴것이니 걱정말라 한다..

자신에게는 인재가 필요하며 검이가 그래주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라며..

묵철과 검이..

검이는 조건들을 다 수용해 주겠다 한다.

단.. 모든것을 수용하는대신 조건이 있다

1. 군사들을 내어주되 자국을 지키기도 힘겨우니 3년의 말미를 달라

2. 이제 막 개국을 한 탓에 재정이 힘드니 첫해는 성의 껏 차츰 늘리겠다

3. 말은 부족하면 종(엄마가 될)마를 보내주면 말을 키워 드리겠다.

묵철 아들은 검이의 간계에 현혹되지 말라 하나

묵철은 검이의 답변에 엄청 놀랜다.

근데 때마침 이문이 도착을 했다.

검이가 와있단 말에 이문은 지난날의 설욕을 모두 갚아 줄것이며

죽어서 이곳을 나가게 해주겠다 한다.

묵철은 이문과 대변하여 이문을 이겨낼수 있겠냐 한다.

이문과 담화하여 이겨내면 그때 승락을 하던지 하겠따 한다..

검이가 클로즈어 되며 132회가 끝난다..

대조영 마지막회는 12월이 다 가야 될것 같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15. 23:14
2007/12/16 - [드라마 리뷰] - 대조영 132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발해건국 검이 후계자 묵철과 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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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은 피난을 댕기고 있다..

빈집으로 들어 갔는데.. 이런.. 설인귀와 홍패가 있다..

극적인 조우..라고 해야 하나..

설인귀는 반가워서 어쩔줄 모르낟.. 이런 기쁨도 잠시..

몰골이 왜이러냐 묻는다.. 패했느냐?? 면목이 없다는 이문..

그많은 군사들을 잃었다고 따귀를 때리는 설인귀.. 귓방맹이 맞는 이문장군..

죽여 주시옵소서 장군... 같이 죽자는 설인귀.. 말리는 홍패...울부짖는 이문과 부하들..

그래.. 이해고는 어찌되었는지 묻는 설인귀 .. 대조영에 쫓긴다는 말에 .. 불쌍한 설인귀..

한편 이해고는..

부하들이 말을 대령했으니 피하라 말하는 설계두..

약조하게 설계두 반드시 살아오게..설계두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네

미안하다 못난 주인을 만나서.. 슬퍼하는 이해고를 신홍이 제촉한다 빨리 가자고..

이쪽도 분위기가 초상집이다..  

대조영은 이제 쳐들어 갈것이다. 준비가 끝났다고 부하들이 가잔다.

이번목표는 이해고의 목이다.

자.. 출동이다.. 근디 화살이 막 날라온다.. 앗.. 설계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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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두는 이해고는 떠났다.. 우리를 다 죽이기 전에는 한발짜국도 지나갈수 없다 말하네

착한 대조영은 길을 비껴달라 말한다.. 근디 설계두가 말을 안듣네..

자.. 싸움 시작이다.. 공격하라.. 한놈도 살려두지 마라..

대조영은 적진을 뚫고 이해고를 잡으로 가려한다.

도망가는 이해고는 병사들의 비명소리에 더이상 갈수 없다.. 저들의 목숨을 구하려 가려한다.

초린도 말리고 신홍도 말린다.. 살아남아야 복수를 할수 있다고...

살아서 도망가는게 죽는거보다 더 힘들고 비참한걸 깨닫는 이해고.

설계두와 대조영이 1:1 다이다이를 깐다..

걸사비우와 도협도 다이다이 깐다.

도협은 걸사비우에 한칼먹고 표창 던지다가 그표창에 목이 뚫려 죽는다.

설계두는 칼 날아가고 맞다가 한칼 먹는다..

설계두는 끝까지 대조영을 막다가 쓰리콤모 맞고 간다.

한참을 도망가는 이해고 지옥끝까지라도 쫓아 가겠다는 대조영의 숨막히는 추격전이다.

검이는 설인귀와 이문을 잡으로 가지 않고 대조영에게 가야 한다고 말갈족과 말다툼을하다

이해고와 대조영의 싸움구경을 간다.. 친부와 양부의 ..싸움 구경을..

도망가다 동굴에 몸을 숨긴 이해고..

이제 조금만 더가면 요하입구가 있다.. 요하성으로 갈려고 하는데.

신홍이 말린다.. 조금만 기다려보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참모회의하는 대조영.. 요하성을 벌써 뒤진 부하들..

초린을 걱정하는 걸사비우.. 초린이 지금까지 이해고와 같이 있다면 초린의 뜻은 알겠다 말하는

대조영.. 이해고를 죽이는데 방해가 되면 그 어떠한 누구라고 가만 두지 않겠따 한다.

몰래 모개를 부른 신홍 ..

내일 날이 밝는 즉시 자신이 대조영을 유인할테니 요하성으로 이해고를 모시라 한다.

자신이 마지막으로 이해고에 해드릴것은 이방법 밖에 없다고 결단을 내린 신홍..

살아온 길을 되돌아 보는 이해고.. 죽음을 예감하는 이해고.. 그러나 포기말라는 신홍..

서로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다고 ..

이해고는 이제 자신의 곁을 떠나라 한다.. 비참한 최후를 보이기 싫다고 말하여 부탁한다.

뜻에 따르겠다는 신홍.. 그리고 간청한다. 이세상엔 보이는 길보다 보이지 않는 길이 많으니

주저말고 새길을 걷고 목숨을 반드시 부지해 천하를 재퍠해 달라 울며 ... 죽어서도

이해고를 모시겠다는 충정을 보인다..

서로 마지막이 될 작별 인사를 나눈다.

대조영은 남쪽 능선에서 군마소리를 들었다는 걸사비우,.. 신홍의 유인책인듯하다.

열심히 유인하는 신홍.. 요하성으로 대피하는 이해고..

신공의 뜻을 알아체는 이해고.. 신홍이 먹이감이 되는동안 이리 피하게 했다는..

초린은 이해고 때문에 부하들이 죽은게 아니라 이해고 득분에 만고의 충신이 되었다며

비참해 하지 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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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던 신홍은 대조영에 앞에 잡혀 왔따..

이해고는 어디 있느냐.. ??

그분은 벌써 요하를 벗어 났습니다.

닥치거라.. 그렇게 쉽게 이곳을 벗으날수 없다..

이해고는 영주로 갔다고 말하는 신홍.. 미모사는 믿지 않고...

대조영은 이해고가 다시 일어선다해도 100번을 덤벼도 다 이겨버릴것이고..

이번에 무조건 찾아내서 사지를 찢어 죽어버릴 것이라 복수심이 불탄다.

대조영은 신홍을 쉽게 죽이지 않는다 .. 이해고를 찾을때까지 지옥의 맛을 보여 준다 말한다.

이해고 찾기가 너무 힘이 들다는 미모사.. 100년이 걸리더라도 요하를 다 찾아 보자는 걸사비우..

갑자기 신홍을 처형시키자는 대조영.. 이해고를 잡기위해 신홍을 처형시키잖다..

간계로 흥한신홍 간계로 망하게 해준단다..

처형장으로 끌려가는 신홍.. 마지막 부탁을 한다.. 주인께 하직인사 한다고....

방향을 잘 살피는 신홍.. 이해고가 숨어 있는 방향으로

절을 하겠지... 이를 눈치채는게 대조영의 목적이지 싶다.


대조영이 나타난다.. 하직인사하는 신홍에게 왜 영주가 아닌 요하성쪽 으로 절을하냐고 묻는다

눈치다 챘따.. 대조영은 요하성으로 군사들을 보내고 이를 말리는 신홍..

"대조영.. 니놈이 간계를 부리다니 ".. 분노하는 신홍...

대조영은 "이해고가 곹 죽을 것이다..대조영을 죽게한 사람은 바로 니놈이다.."

아니된다 말리다 대조영의 한칼에 복부 관통상을 입고 장군을 부르다 쓰러지는 신홍..

 요하성에 도착한 대조영.. 드디어 이해고를 찾아 냈다고 흥분하는 걸사비우..

지금 성문밖에 대조영이 도착한것을 보고 받은 이해고 ..도망가라는 수하의 말에

더이상 뒷모습을 보이지 않을것이라 말하며 대조영에 잠시만 기다려 달라 이르라 한다.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는 이해고.

먹을게 없어서 찻물만 먹는 초린이.. 상궁과 이별인사를 하는듯 하다.

초린을 찾아온 이해고... 대조영이 밖에 왔다니까 알고 있다는 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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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고는 갈길을 정했는데 초린은 어떻게 할지 물어 본다.

초린은 영주를 떠나올때 부터 비상가루를 몸에 지니고 있다고 한다.

독을 나눠먹고 함께 죽자 한다..

다시 태어나서 오래오래 함께함께 있고 싶다 한다.

이해고와 함께하기엔 이승에서의 시간이 너무도 짧았으니

같이 죽어 영원히 함께 하자 한다.

이해고는 초린과 함께하면 죽음도 행복하다 한며.. 하지만 무장이라.. 그렇게 못하고

대조영과 겨뤄보고 싶다며 반드시 이기고 돌아와서 반드시 부인과 함께 하겠다 한다..

초린은 죽어서도 이해고를 향한마음 변치 않을꺼라 말하며 ..울라칸다..

한편 검이도 요하성으로 달려온다..

성문앞에 대종영에게 나온 이해고.. 순간 긴장감이 돈다..

눈싸움을 오래한다..

자신은 이미 패장이라 목숨을 내놓으라면 죽겠다 한다.

하지만 대조영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꺼니까.. 마지막으로 한판 하자고 한다.

마지막 자웅을 겨뤄보자 한다.

미모사와 걸사비우는 말린다.. 하지만 대조영은 상대를 해준다 한다...

대조영은 부하들과 아버지의 복수를 할것이라 한다..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도전을 받아줘서 고맙다 말하며 칼싸움을 시작한다.

막상막하의 기량을 보이는 대조영과 이해고..

이런.. 오른쪽 어깨에 한칼먹은 대조영.....

씨익 웃을 보이면 이해고... 일면서 끝난다.


132회 예고편도 안해주고 끝난다.. 나쁜놈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15. 12:23





대조영이 이해고 잔당들을 몰살시키려 공격을 해왔따

신홍은 이해고를 먼저 도망치라 말한다. "어떻게든 살아 남으셔야 하옵니다..

그래야 복수를 할수 있습니다."

한편 북쪽으로 도망간 이문은 설인귀를 만나 겁나게 욕들어 먹는다.

그 수많은 군사들을 천문령에 묻고 왔단 말이냐며 미치고 폴짝폴짝 뛴다.

설계두와 도협은 자신들을다 죽이지 못하면 이곳을 한발짜국도 지나갈수 없다고

배수의 진을 친다.. 이해고의 도망갈 시간을 벌어준다.

신홍과 이해고 초린은 도망가며 그간 정을 나눈다..

신홍은 다시 태어나도 이해고를 모신다 카고 초린이는 이해고와 영원히 함께 하겠다 칸다.

그리고 신홍은 마지막을 맞이하고 이해고와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대조영의 한마디.. 지옥끝까지라도 쫓아갈 것이다...

신홍에게도 한마디 한다.

이해고가 죽는것은 다 니때문이라고..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12. 09:16

홍국영이 폭약 원료를 채취하는 것을 목격하며 시작이 된다.

홍국영은 잠시 생각후 눈치를 챈다.. 폭죽.. 폭약.. 맞다 .. 그것이었던 것이었다.

급하다 홍국영..  홍국영은 뭘 찾는다 자신의 방에서.. 찾았다..

나례희때 그린 도감이다.

폭죽이 왕족들의 상 앞에 놓인다는 이야기를 송연히 해준것이 생각이 난다.

세손의 위치를 보며 예감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중전 오래비는 마지막 점검을 한다. 폭약 점검을...

한놈이 팔번 상자에 폭약을 넣었다.. 이기사 관원들이 도착했을땐 작업이 끝났네..

오번에도 폭약을 넣었다.. 아무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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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례희 준비를 점검하는 세손.. 자신의 자리가 왜 달라 졌는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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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오래비가와서 점화를 해야되기때문이라 이야기를 한다. 의심치 않는 세손..

눈치는 화완옹주가 챘구나..

도화서도 나례희에 참석할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송연은 무슨 근심이 있는듯 하네

세손의 엄마와 중전 오래비가 만났다..

평안하나고 묻는 중전오래비 중전은 가슴에 엉어리진게 풀릴때까진 강령할것이라

쏘아 붙인다.. 세손엄마는 폭축소리에 깜짝 놀래며 불안감을 느낀다.

빈궁과 만나 나례희에 참석하러 갈라한다.

홍국영은 입궐하려 하나 출입징표가 없어 들어가지 못한다.

궐문은 닫히고 나례희가 시작이 된다.. 주상전하가 납신다..

나례희의 시작을 알리는 북소릭 울려퍼진다. 축하 대포가 울리고 사물놀이가 시작된다.

다들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대수는 순찰을 열심히 돈다..

용호영의 군대가 들어와 궐내부를 지키는게 수상쩍구나..

홍국영은 뒷문으로 들어갈라고 노력중이다.

막선이와 대수 삼촌은 결혼까지 생각하네... 쩝

홍국영은 달호를 찾아와 도화서에 아는 화원을 찾는다.. 지상열..의 출입증으로 대궐로 들어

가려 하나 보다.

이찬을 찾아온 달호와 홍국영.. 이찬에게 부탁을 한다. 출입증을 받는다.. 연회장 까지 가는

출입증은 없다네..

궐에 들어간 홍국영.. 나례희 연회장으로 간다.

용호영의 군사들이 사격 시범을 보인다.

무대뒤로 사라지는 용호영의 군인들... 한숨을 돌린듯하나 폭약이 문제인데...

다시 눈도 오는데 추운데 가무가 시작이 되는구나..

잠시나온 이산 긴장을 살짝푸는 이산.. 남내관이 긴장하자 한다..

홍국영은대수를 만나서 빨리 위험을 알리라 한다.

폭약으로 이산을 암살하려 한다고 빨리 알리라 한다..

대수 열라 놀란다

날이 어두워져 간다.. 드디어 불꽃놀이가 시작될려고 한다.

화완옹주는 영조한테가서 애교를 뜬다..

영조는 나례희는 놀이가 아니고 백성들의 액운을 씻어내는 행사임을 잊지 말라 한다.

달호와 막선이는 지상열에게 주막을 맡기고 불꽃놀이를 보러 간다..

늦게 나온 달호와 막선이는 사람들 사이에 끼지를 못한다...

궤짝위에 올라선 막선... 둘은 너무 잘어울린다.. ㅋㅋㅋ

드뎌 불꼿놀이가 시작된다..

백성들은 궐밖에 모여 구경하며 좋아라 한다..

모두들 신기해 한다.

불꽃놀이가 시작되면 행사장 안으로 아무도 못들어 간다 한다.

홍국영은 서찰을 안으로 들려 보낸다. 그런데 그 서찰이 중전 오래비 한테로 가네...

서찰은 전해지지 않고 자리를 피하지 않는 세손...

영조와 중전이 불을 댕기고 1번2번 하나둘씩 타 들어 간다...

근데 5번 앞에서 끝난다. 5번은 화완옹주네.. 이런 중전.. 옹주까지 죽이려 했구만..

옹주는 술을 부어 놓았는지 옹주꺼는 안터진다.

드뎌 세손꺼에 불이 붙는다.

6번.. 7번..

보다 못해 뛰어 들어가는 박대수.. 문지기들을 진압하고

세손 근처에 총을 쏜다..

8번으로 가는 불꽃....

총은 꽃병을 맞추고 세손이 몸을 피한사이에 폭약이 터진다.

그와중에 화완옹주앞에 있던 폭타도 터지고.. 모두들 목숨을 건졌다..

기절한 화완옹주.. 세손의 큰 이복동생도 충격이 크구나..

옹주와 은현군은 둘다 목숨을 건졌다고 보고 받는 영조...

옹주가 깨는데로 만나보겠다는 영조..

대수는 불꽃놀이가 첨부터 목적이었다 한다..

그리고 총은 대수가 쐈다 한다. 세손을 대피시기기 위해...

대수가 목숨을 구해줬고 대수가 큰일을 했다 한다..

체재공과 남내관은 대수의 공이라 하나..

대수가 사실은 모든일은 홍국영이 지시했다 한다.

처음부터 암살음모를 눈치채고 작전을 구상했다 말한다...


홍국영은 자신의 지시임을 알리지 말라 했다 하니 세손이 인상쓰네..

남내관에게 홍지평을 불러오라 명한다.

주상이 대전회의를 한다.

어찌 궐 앞마당에서 총알이 세손에게 날라가고 폭약이 터지냐며.. 화를 열라 내다.

결단코 찾아내서 9족을 멸족시킨다 한다..

그리고 나례도감을맞은 예판을 잡아 들이고 모든 관련자들을 잡아 들이고 주모자를 찾아 내라 한다.

중전은 오래비한테 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 하고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 한다.

열라 싸운다 남매지간에...
 
이판과 정후겸이 들어온다 중전에게 중전은 화완옹주에게는 할말이 없다 한다.

이판 최석주는 이번 일을 대역으로 다스리겠다고 전한다.

이미 세손이 중전오래비를 의심하고 있으니 큰일이라 한다.

그러나 이판 최석주는 자기가 일이 더 크지지 않게 노력한다 한다.

그리고 정후겸은 일을 자신에게 맡겨주면 방도를 찾아 보겠다 한다.

최석주는 병판을 만나러 가고 정후겸에 계획이 서면 찾아오라 말하고 사라짅다.

정후겸은 중전오래비를 열라 갈군다.  묻는말에 대답이나 하라 한다.

누가 공모했는지부터 모두 말하라 한다. 그리고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 시키는데로 하라하며

살고 싶으면 말 잘들으라 꾸중한다.

정후겸은 측근에게 누구를 죽이라 하고 누가 총을 쐈는지를 찾으라 한다...

혜빈과 빈궁은 이번일로 세손에게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다고 나름 생각하며 대화를 나눈다.

송연이는 안자고 대수를 기다린다.. 세손이 잘 있는지 걱정되기 때문이겠지...

궐에 들어온 홍국영.. 세손과 오랜만에 만난다.

야위었다고 걱정해주는 세손.. 무탈하게 지내고 있다 말하는 홍국영..

이번일에 공이 큰데.. 어찌 홍국영을 내친 세손에게 잘해주냐고 .. 묻는다..

홍국영이 미리 막지 못해 일이 크졋다며 겸손함을 보인다..

서로 이심 전심이네..

그리고 지난번 일도 세손의 오해였음을 인정한다..

다시는 세손을 잘못 보필하는 불충을 저지러지 않겠다 맹세하며

한말씀 더 올린다 하네..

저하.. 이번일에 진상은 세손이 직접 나서서 밝히라 한다..

허나 이번만큼은 진상을 낫낫히 밝혀 전하한테 말하고 뿌리를 뽑으라 한다..

그리고 배후에 중전오래비등이 있음을 알고있고

자신에게 기회를 주면 발본색원 할것이라 말한다.

화완옹주는 회복을 다했다.. 일어 나자 마자 폭약이 자신을 노렸음에 분노한다.

그리고 중전오래비 김귀주를 절대 가만 두지 않는다 한다..

정후겸은 이번일이 옹주에게 큰 기회가 올것이라 한다.. 그리고 이번 주모자를

세손으로 바꿔 놓을것이라 한다.  

정후겸은 세손이 옹주를 죽이려 한것이라 계략을 꾸밀듯 하군...

옹주를 찾아가는 영조..

옹주는 울며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말한다...가증스러운것 같으니라구...

옹주는 영조에게 청을 한다...

몸이 회복되는데로 사가에 나가있는다 하며 자신이 궐에 있어 모든일이 벌어진것이라 하며

모든것이 자신을 노리는 자들이 있는듯.. 말한다.. 뭐가 있는듯....

부디 아무것도 묻지 말라며 애간장을 녹이는 나쁜 기집...

뭐가 니가 궐에 있어서냐며 캐묻는 영조..

정후겸은 이기사 관원이 총을 뺏었다는정보를 알아 낸다. 그리고 그자를 밝히라 한다..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계획데로 되어감을 좋아라 한다.

대수를 찾아온 송연.. 세손걱정을 하네..

용호영 군사가 증언해서 대수는 의금부로 잡혀간다..

삼총사가 대항하다 모두 잡혀간다...

삼총사가 잡혀간 사실을 알게된 세손 썽을 열라 낸다.

직접 의금부로 납신 세손.. 왜 잡아 갔는지 묻는다..

저들을 풀어주라 하며 끝난다...
 
27회 미리보기

대수가 의금부에 없고 다른곳으로 잡혀갔다.

배후를 알고싶다 말하는 세손..

홍국영은 세손엄마를 찾아가 이번일을 좀 도와 달라 말한다.

그리고 대수뺀 이기사 삼총사에게 목숨을 걸만큼 중요한 일을 하자 한다.

좌승지는 홍국영에 잡혀홨따. 열라 맞고 코피도 흘리는구나.. 쯧쯧..

세손은 홍국영에 묻는다 니가 김귀주(좌승지)를 잡아갔나

아입니더..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11. 13:39

2007/12/04 - [드라마 리뷰] - 이산 24회 다시보기 자세한 줄거리 25회 미리보기 있음
2007/12/04 - [드라마 리뷰] - 이산 23회 다시보기 자세한 줄거리 24회 미리보기 있음


약을 건내 받는 중전의 오래비. 열라 설명을 듣는데 까먹지 싶다..

이산이 그때 중전의 오래비를 만난다.. 그건 무엇이오?>>

이건 화약이옵니다 저하.. 허허허.. 이건 약한것이고 이번 나례희때 썰것입니다..

지랄을 하는 오래비. 수고가 많다는 세손... 신명나는 일이 있을꺼라는 오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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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이 나례희때 세손을 노릴것을 눈치를 채는 홍국영..

좌승지(중전오래비)가 세손을 노린다면 중전도 세손을 노린다???

마자. 등신들아 맞다 니깐...

홍국영은 역사가 지랄을 해도 충신이다..

홍국영의 생각을 삼총사에게 이야기 하니 뻑간다..ㅋㅋㅋ

삼총사는 나름데로준비를 한다..

중전 오래비는 매향이를 만난다.. 예판을 만나기 위해..

하지만 오래비는 아무두 드리지 않는다..

세손의 자리를 바꾸자 하는 김쥐주(세손오빠..)

좌승지(중전오빠)를 챙겨보는 청후겸.. 하여간 똑똑하다..

좌승지까지 챙기는  홍국영.. 역시 똑똑하다..

폭약 을 운운하는 정후겸과 화완옹주..

말리라는 정후겸.. 역시 난 놈이다..

남내관은 세손의 목숨이 위태롭다는것을 알린다.

홍국영은 오든것을 알고 지시한다..

이번사태의 심각성을 알리는 아랫것들 하지만 세손은 염려치 않는다..

세손은 영감쟁이가 개발하는 기구의 개발에 여념이 없다..

번안대감에게 노인네의 기술만 이야기 하나.. 걱정은 딴게 있다..

세손은 학이시습지면 불역 낙호아라 이야기 하네..

ㅋㅋㅋ

번안대감은 끝내 이야기 못한다..

그렇게 나혜희 준비는 .. 세손 암살 작전은 무러익어 가는구나..

조총이 아니라 폭죽인데..조총 걱정을 하네.. 어쩐다냐..

노론 사이에서도 좌승지(중전오래비)걱정이 대단하구나...

영조는 나례희 걱정을 하며 불꽃놀이 없애자 하나 중전이 졸라 하자 카네..

썅년..

할말없다. 영조도 하자 카네.. 씨불..

이판은 수백명이 보는 앞에서 폭약을 쓰지말자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전은 이까지와서 우짜자고 졸라싸운다.. 이번기회에 세손을 끝내자 한다..

무슨일이 있어도 마무리 하자하네.. 독한년..

그와중에 지상열은 기생 옷고름으로 시간을 죽인다. 죽일넘..
 
드라마에 독이다.. 지상열.. 양쪽눈에 효도를 한다고?>>>

쓸데 없는 이야기는 넘어가고..ㅋㅋ

탁사용이 다모의 그림을 지랄한다.. 개색... 그러나 우리의 송연..

송연이 탁사용을 꼬신다.. 탁사용은 송연을 이기지 못한다..

이쁘고 볼일이다.. ㅋㅋㅋ

송연의 미인계에 탁사용은 넘어간다..

세손은 노인네의 기구들을 시험하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서책에 있는 다른 농법들을 몇가지 시험중이니 조금만 기다리면 알려주겠다 한다..

세손의 정체를 묻는 노인네...

그와중에 찾아온 선비들...

좃나 덕담을 나눈네.. 그와중 세손을 누군지 문는 선비들..

노인네의 제자인듯 하다..

노인네가 두 선비의 목숨을 살렸다 하네.. 목숨살렸다고 스승이라..

쯨쯧..

조정이야기를 하는 선비들.. 세겨듯는 세손..


세손을 두고 세손을 욕을 하네...세손에게 뼈가 있는 이야기를 해준다..

삼총사는 아무것도 발견못하고 홍국영에 보고를 한다.

홍국영은 김귀주(중전오래비)의 뒤를 살피라 하고 나례희의 도감을 가져오라한다.

그래서 다들 최서을다해 김귀주의 뒤를 살피고

송현의 도움을 받아 나례희의 지도를 가져온다.

그와중 화완옹주는 중전의 계략을 알고 중전을을 쪼은다..

쩔쩔매던 얼굴을 너도 보았느냐>???

나도 보았다 이년아...

중전은 김귀주를 혼낸다.. 폭약을 던지며... 이것을 정승지와 화완옹주가 들고 왔다며..

이번일은 덮을 것이니 다음을 위해 몸을 낮추라고... 알겠다 말하는 오래비..

폭약을 뺏긴 한놈은 죽는다.. 김귀주에게.....

나례릐의 의궤를 받아든 홍국영... 세손이 자리배치에 문제를 삼는다..

작년과 바뀐 세손의 자리를 눈치를 챈다..

송연의 도움을 받아 이를 찾아돈다..

세손의 자리가 바뀜을 눈치챈 홍국영.. 세손이 절대 참석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홍국영..

남내관은 이를 눈치채고 말을 하려 하나 세손의 뜻은 안그런걸 이미 알고 있다..

암살의 음모가 있다 말한다 상세히 말해도 세손은 절대 안굽힌다...

왜냐면 세손은 주인공이다..

ㅋㅋㅋ

홍국영은 세손이 뜻을 굽히지 않는다고 실망한다..

푹푹을 파는 상인을 보고 홍국영은 눈치를 깐다..

아. 저거다.. 세손 암살은 폭죽이다.. 폭약이다.. 홍국영 눈치 존나 빠르다.

나례희에 참석하는 세손을 끝으로 25회는 끝난다.

26회 예고편

전 사헌부 지평 홍국영은 급히 궐에 입굴을 한다.

홍국연은 굴에서 막힌다.

이제 곡 끝나려는 이산의 끝...

그런데 정후겸의 계력으로 대수가 잡혀가고 세손은 수하들을 되찾으러간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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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조심하게 이번엔 오랜친구와 기어이 저승까지 동행할수도 있으니까.."  정후겸?

정.. 껄적지건하면 부적하나 무당에게 써서 가란다...

다시 노인네를 찾은 이산은.. 노인네가 만든 호미가 모양이 다른것을 보며 의아해 하며 묻는다.

조선땅에는 이나라는 기본적으로 재화가 부족하다며 열라 멋진말을 한다.

이산은 노인네가 쓴 책을 빌려달라하여 빌려간다.

이판과 김귀주가 함께 작당한 사실을 보고들은 옹주와 정후겸.. 분해한다.. 중전한테..

정후겸은 자신한테 시간을 주면 화완옹주에게 유리하게 이끌어줄테니 중전을 조심하라 한다.

이산은 엄마한테 효심을 보여준다.

엄마는 세손의 손을 잡으며 잘 견디어 내고 잘 이기어 내라 격려를 하니 이산은 그렇게 한다고 ...

같은 아픔을 두번 드리지 않겠다고...

송연은 본격적으로 다모들에게 그림을 가르친다.

초비와 대수이야긴 넘어가자..

이찬과 달호는 기방으로 향한다. 매향은 찾는 달호..

매향은 도기.. 기생들의 행수라 한다.

기생들의 그림을 그려달라한다.. 도화서 화원이 그림그려 준다니까 개생들이 너무 좋아라한다.

지상열이도 입이 안다물어 진다... 나신.. 누드도 그려 주느냐고 묻는데 지상열 넘어간다...

달호한테.. 너무너무 고마워하는 이찬..
 
그와중에 똥장군을 하고 있는 홍국영을 목격한 달호는 대수에게 이를 일러준다.

화완옹주는 송연을 부른다.. 불려가는 송연을 목격한 빈궁... 화완옹주와의 관계를 의심..

옹주는 송연을 불러 귀한재주를 가졌다고 칭찬하며 마음에 든다한다..

하여 자신이 송연을 도와준다고 한다.. 뒤를 봐준다...

자신의 처소에 들어 그림을 그려 달라고 한다. 그러나 송연은 한번 팅귄다. 그러나 두번은 못튕긴다

정후겸은 화약을 가지고 중전오래비가 세손을 죽이려 한다고 첩보를 전한다..

이를 그대로 두지 않느나고 말하는 정후겸.. 그럼 이산을 도와준단 말인가???

빈궁은 송연의 화완옹주 처소 출입에 놀라며 .. 걱정을 한다..

노인네의 서책을 검토한 채제공.. 놀라워한다.

이산은 스승을 만난듯 기뻐하며 좋은 사람을 만났다 하는구나..

그리고 혹.. 홍지평이 어찌 지내는지 궁금해 한다..

홍지평을 찾아온 이기사 삼총사.. 홍(국영)지평의 처소를 알아내서 거기를 찾아간다..

홍국영의 방을 청소해주는 삼총사.. (내방도 청소해줘~~)

돌아온 홍국영 빨래까지 되어 있는걸 보고 놀란다..

삼총사와 만난 홍국영.. 너무 좋아한다.. 해후가 참 좋다..

기방으로 가서 한잔한다.. 농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언제 돌아올껀지 묻는 대수.. 홍국영이 권세 없이 못사는 놈이라네..

곧 돌아갈것을 암시한다.

이산이기를 나누며 점쟁이 노인네 이야기를 해준다. 저승갈지도 모른다고...

주의하고 경계하라 말하는 홍국영.. 아직 감이 안온다는 홍국영..

마침 예판과 김귀주가 한잔 하는것을 목격한 홍국영.. 김귀주에 가서 인사를 하네..

꼭 드릴말이 있다한다..  저번에 어루만져준 은혜를 갚는다하며 길다가 똥통에 빠지면 자기가 선물

한것이라 여기라 말한다.  분해하는 김귀주..

중전을 찾은 옹주.. 들어갈때는 눈이 찢어지더니만.. 중전앞에서는 알랑방구 열라낀다.

중전오래비가 왜 올라왔는지 물어보니 그냥 올라왔다며 경계를 한다.

그리고 옹주는 세손을 몰아내자며 중전을 떠본다.. 자신이 세손을 폐위시키겠다고..

시간을 가지고 생각을 하자는 중전.. 이제 모든게 결정났네.. 중전은 화완옹주를 멀리한다..

중전을 만나고 나가면서 이판을 만난 옹주는 화약 냄새가 난다하며 이판이 눈치를 채서

중전에게 알리길 바라는둣 하다. 화완옹주 다 눈치 깠다.

이판이 묻는다 옹주는 왜?? 옹주는 영리한 여우인데 키워주니 지가 호랑인지 안다고...

옹주가 나중에는 중전을 몰아내고 나중에는 왕족을 갈아 치우려 한다고...

아직은 필요하니 옹주를 곁에 두나 서서히 손발을 묶어야 한다고..

이산은 적전(왕실에서 관리하는 논)을 방문하여 노인네 책에 있는 새로운 농법으로

농사를 지어보라 명한다. 누구한테? 서프라이즈에 자주 출연하는 연기자한테.. ㅋㅋ

영조가 체제공에게 이산의 근황을 물으니 궐밖 출입을 잦다 하니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하네..

다시 노인네를 찾은 이산 여러가지 기구들을 사용해보며 노인네를 괴롭힌다.

그러면서 친분을 두둑히 한다.

도화서는 나례희 나례도감 준비를 한다.

초비는 대수한테 빠져서 큰일이다..

이산과 궐로 돌아가는 삼총사.. 노인을 다시 찾아간 대수는 이산한테 욕좀 하지 말라한다.

그리고 한가지 더 묻는다.. 목숨이 위험하고 한말..  

앞으로는 밤잠은 커녕 낮잠도 조심하라 한다.. 머지않아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구덩이속에 비명이 들릴꺼라 한다.

그대로 홍국영에 전하는 대수...

눈치를 채는 홍국영 나례희.....미친놈 중전 오래비를 생각하며 예조판서와의 관계를 의심

대수에게 예판대감의 최근맡은 업무를 알아보라 한다. 그리고 김귀주를 살펴보라 한다.

대수를 기다리는 초비.. 그러나 초상화가 이찬인줄알고 이찬에게 쪽지를 전한 송연..

이찬을 만난 초비.. ㅡㅡ;; 이찬은 초비가 불러서 나왔다며. .. 자신을 맘에 두고 있는줄알고

오해를 한다.. 그리고 자기들은 이루어질수 없다며 연모하는 마음을 접으라 한다...ㅋㅋㅋㅋ

놀라 자빠지는 초비... 송연이는 죽었다 이제...

궁궐은 나례희 준비로 분주하다.. 흐믓해하는 중전 오래비..

박별제는 궁궐에 붙여야할 그림이 200장이니 화원들에게 준비를 시킨다.

다모들에게 그림그리는것을 도와달라하는 박별제 다모들에게 기회를 준다...

또 잠행을 나가려는 이산.. 얼굴이 핀다는 내관말에 중신들의 공격이 없어서 그렇다며..

이기회에 더 많이 백성들을 알 기회라 여긴다 한다..

송연을 만난 이산.. 송연은 다모들이 밑그림을 그린단말에 좋아하는 이산..

농을 주고 받으며 좋아하네.. 이런 불륜...

대수는 홍지평을 찾는다.. 나례희에 예판이 큰 중책을 맡고 있다 한다..

불꽃놀이.. 홍지평의 눈이 빛난다.

화약을 손에 넣은 김귀주.. 세손한테 들킨다...

25회 미리보기

중전오래비는 폭죽 담당자에게 화약을 넘기며 반드시 세손앞에서 터져야한다고 한다.

대수와 이야기중에 중전까지 의심하는 홍지평..

노인네는 이산의 사주를 보다가 이산의 정체를 궁금해 한다.

홍국영은 세손의 나례희 참석을 막으라하나 세손은 참석한다고 고집을 피운다..

김귀주는 세손의 좌석을 바꿔가며 한방에 끝내려 한다...

홍지평의 활약이 다음주에 기대된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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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의 오래비는 이산과 인사를 나누고 중전을 보러간다.. 이산의 이복 동생과 같이..

중전은 사가에 나가있는 세손의 이복동생들에게 궁방전을 나눠주니 그래도 똑똑한 동생들은

안받을라 하는데 끝까지 주네.. 중전이

세손은생각이 많다..

중전과 오래비가 신중하고 경계하며 준비를 하자 한다.. 세손을 밀어내고 이복동생을 올리는..

둘은 이복동생들중 누구를 보위에 올릴지 김칫국을 마시고있다.. 쩝..

대리청정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들은 이기사 삼총사들.. 말도 안된다며 펄쩍 뛴다.

홍국영이는 사직서를 냈다 한다..

세손을 찾은 홍국영..

힘은 얻을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로 얻되 쓸때는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 써야한다..

이말을 되세기며 홍국영과 대화를 나눈다..

홍국영은 더이상 드릴 말이 없다면서 열라 말한다..

모든것이 홍국영이 아둔해서 일어난 일이라 하며 물러나고자 한다고 여쭙는다..

세손은 그리하라 명한다..

잡지도 않는다고 삐지는 홍국영 겉으론 웃지만 속으로 삐졌을 것이다.

세손은 아끼기에 떠나 보낸다 하다.

한말씀 더올리는 홍국영 친구 2명을 추천해 준다..

고맙다고말하는 세손.. 서로의 애절한 눈빛연기.. 쥑인다..그려

중전의 오래비와 정후겸이 만나는데 정후겸이 경계를 하는구나..

중전오래비는 떠나는 홍국영에게 열라 조심하라 혼내는데..

홍국영이는 김귀주에게 위전의 권세를 믿고 까부는 사람을 볼려면 돌아가서 거울을 보란다..ㅋ

홍국영이 열라 맞는다.. 까이고 차이고.. 입술에 피도나고.. 불쌍한 홍국영..

홍국영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말리는 대수.. 저하를 지켜달라 말한다..

홍국영은 자신이 궐에 남으면 세손을 몰아낼려는 세력들에게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대수니가 잘 지켜 달라고 한다.

화환옹주와 정후겸을 열라 좋아라 한다.. 세손이 대리청정에서 물러난것을..

그리고 노론의 주도권을 자기네들이 잡자 하는데 김귀주가 거슬리는구나..

그리고 화환옹주는 정귀주에게 김귀주의 뒤를 케라한다.

영조에게 불려간 세손.. 세손이 11살때 이야기를 해준다.

백성을 규휼이 여기는것이 임금이 가져야할 최고의 덕목이라 한다.

그리고 시전상의 못된것을 다 알고 있단다.. 그러나 시전도 백성이고 임금의 자식이라 한다..

자식이 잘못되면 가르쳐야 한다.. 고쳐서 능력을 키워주라 한다.

그리고 백성을 때린것은 정말 잘못된거라 한다.. 사실은 정후겸이가 시킨건디...쩝

"넌 멀었어.. 한참 멀었어.. 그것이 너를 끌어내린 이유다.."

세손이 물러났다는 소식에 걱정하는 송연....

탁사용은 송연이 그린 그림때문에 칭찬 받는다..

그리하여 탁사용은 송연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는것 같다.. 송연은 이제 잘풀릴것 같다.

그리고 탁사용은 나쁜 강별제에게 송연을 칭찬한다.. ㅋㅋㅋㅋ

화환옹주와 정후겸은 중전의 오래비가 하는 일을 대충 눈치를 챈다.

폐세손을 준비하고 있는것을..

화환옹주는 중전과 틀어질듯하다.. 권력을 중전이 휘어잡을때 화환을 배제할듯 하기 때문이다.

중전과 김귀주와 이판은 세소을 죽이자 한다..

중전오래비가 일을 꾸밀듯하다..

정후겸은 쫄따구에게 김귀주의 일거수일투족을 잘 살피라 한다.

똥지게를 메고있는 홍국영은 정후겸과 마주치며 와신상담 하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뜻을 비친다.

정후겸은 세손은 포기를 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니 어쩌겠는가 하며 자신에게 오라한다.

이산은 이제 서서히 움직인다..

백성이 어찌살며 어찌생각하는지 체험 삶의 현장으로 출발한다.

멀리서 지켜보며 좋아라 하는 송연이...

주막에서 사람들이 폐세손을 운운하자 맞장구를 쳐준다..

시전상인이네.. 이나라를 먹여살리는게 자기 들이라며.. 사도세자까지 들먹인다..

한 노인네가 시전의 술상을 엎어버리며 훈계를 한다..

그모습을 지켜보며 뭘 느끼는 세손.. 그 노인네를 쫒아간다..

김귀주는 최경환을 찾아가 주비한것을 보여준다.. 폭약이다..

이산을 한방에 날려버릴 폭약이다..

궐에서 내례희가 열릴때 포죽놀이를 이용하려 한다.

폭죽놀이와 함께 이산을 날려버릴꺼라 한다. 별로 안쎄구만...

대수는 아까 그 노인네가 점을 봐주기도 한다며 그노인네가 사는 반촌으로 간다.

세손은 그 노인네의 방을 둘러보고 놀란다.. 벽에 붙어있는 종이들..서책..

노인네가 직접썼다며 자랑을 슬쩍한다.

점봐달라고 때쓰는 이산.. 거절하는 노인네.. 역심을 품은 자라 몰아붙이니까

한마디씩한다..

"조심하게.. 이번에는 오랜 친구가 저승까지 동행할수 있으니..."

정후겸인듯하다..

24회 미리보기

중전은 서서히 옹주와 정후겸의 발을 묶을라 하고 옹주는 반발한다.

이산은 홍국영이 요즘 어케 지내는지 살펴보라 말한다.

옹주는 송연에게 접근을하여 다른방법으로 세손을 쥐어잡으려 하고

홍국영은 세손의 암살을 예감하고 이를 막으려 노력한다.

노인네는 세손에게 밤잠뿐아니라 낮잠도 자지말고 몸조심하라 한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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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린과 대조영의 대화를 숨어서 엿듣고 있는 이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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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은 숨어있는 이해고를 발견 못하고 초린의 처소를 나온다..

동틀때까지 머무르라는 검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진영을 떠나는 대조영..

초린에게 할말이 있다고 말하나 초린은 검이의 처을 거절하고 이해고를 찾았으나 이해고는

떠나고 없다..

당나라 진영으로 돌아온 이해고와 신홍..

신홍은 천문령을 장악할 비책을 손에 넣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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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천문령 일대 함정과 덫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이다..

마고..나쁜 마고.. 그리고 경계병을 꼬시겠다는 약조까지 했다..

약조한날 거란의 겅계병이 이해고 군사를 맞이 한다.. 큰일이다..

거란쪽 경계를 강화하는데 금란을 시키는 미모사..

걸사비우를 사모하더라도 대의를 거슬러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미모사의 말에

금란은 자신이 사내로 여기는 사람은 미모사 하나라 한다..

한편..

거란병사들이 당나라를 돕는다는 말에 좋아라 하는 설인귀..

전략을 지시하는 이해고.. 맞장구 치는 이문과 신홍과 설계두..

대조영의 전멸이 예상된다.. 이런.. 이를 어찌하란 말이냐...

대조영의 최후를 자신의 눈으로 볼수 있다고 좋아라 하는 설인귀.. 하지만 대조영은 주인공이다.

오랜만에 나온 측천.. 개꿈을 꾸고 또 선몽이라 하면 천문령을 점령하는 꿈일 한다..

금란이 길을 나서다 걸사비우와 티격태격한다.. 미모사의 명인가 걸사비우의 명인가...

하지만 금란은 미모사의 뜻이 맞다고 하며 초린군영으로 발길을 돌리는데.. 늦지말라 하는 걸사비우

대중상과 차를한잔 마시며 숙영마마는 대조영은 뒷선으로 물러나 계시라한다.

자기는 무장이며 고구려 사내이며 조영이 아버지이기때문에 천문령을 반드시 지키겠다 한다..

부모 마음이 다 글치머..

거란 진영으로 간 금란 ..  신홍과 마고가 접선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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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병을 다 꼬셨으니 교대하기전에 빨리 쳐들어 오라한다..

반란이다.. 거란의 반란이다.. 금란은 군사들을 걸사비우에게 보내고 자신은 거란진영으로

알리러 들어간다.

홍패는 기운을 차렸네.. 밥만 열라 먹는다.

마침내 당라나 이해고가 초린진영을 침입했다..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초린의 군영 초린과 금란은 후퇴를 한다.

걸사비우는 금란이 보낸 군사들을 듣고 금란을 걱정한다..

적군이 걸사비우 진영에 쳐들어 왔다.. 이문이다...

초린을 대조영을 찾아와 현 상황을 이야기 한다.

대조영 진영이 다급해 졌다.. 대중상은 완전 무장을 하고 끝까지 싸운다고 때를 쓴다.

대중상은 백성들을 위해서 대조영 너만은 살아야 한다고 다그친다..

아비는 자식을 지켜야 마땅하다.. 나도우리 애를 위해서 저렇게 할수 있을까 의문이다.

반드시 살아오시라는 말한마디를 남기고 계곡 저편으로 떠나는 대조영과 군사들..

대중상..이제 죽음을 앞두고 있구나.. 살아 남는다는 생각을 버린다는 말이 ..

이해고에 당할것 같다..

저멀리 걸사비우 진영이 불타는걸 목격한 대조영 .. 빨리 가자고 제촉을 하네.. 숙영과 미모사가..

걸사비우 진영은 개박살 나고 있다.. 옛말이 틀린게 없다 .. 다구리에는 장사없다..

걸사비우와 이문의 조우..

다구리를 당하는 걸사비우 사력을 다해서 싸운다..

한칼 먹은 걸사비우 .. 쪼개는 이문장군.. 죽어가는 걸사비우를 위해

날아오는 비수들이 있었으니 이름하야 금란비수...

금란이가 걸사비우를 구하는구나.. 왜 여기 있냐니까 오늘중으로 돌아 오라해놓고 왜그러냐..

사랑싸움을 한다.. 둘은 같이 튄다.

그리고 명을 내리는 걸사비우 .. 제발 죽지 마라.. 꼭 명을 따르겠다는 금란..

이를 뒤쫓는 이문장군.. 뒤로는 절벽 앞으로는 이문의 개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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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맞잡고 ... 벼랑끝으로 뛰어 내리는 금란과 걸사비우.. 동반자살????

시신이라도 찾으라 명하는 이문..

해가뜨고.. 목적지까지온 대조영 진영을 설치한다.. 하지만 대중상 진영에 불길이 솟는다는

소식을 접하는 대조영 ..

이해고가 군사들을 이끌고 대중상 진영으로 도착한다. 벌써 박살이 나 있고 대중상이

인질로 잡혀있다..이해고는 자신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수 있겠구나.

대중상이 인질로 잡혀있다는 소식을 들은 대조영.... 생사조차 알수없는 걸사비우와 금란..

대조영 진영은 슬픔에 휩싸인다.. 들판으로 나온 대조영 겁나 울부 짖는다..

"아버님.. 어디에 계십니까.. 숙부님.. 걸사비우야.. 금란아~~ 제발 제발 살아만 있어다오.."

뒤에서 그모습을 보고 눈물 짓는 검이장군...

대중상과 돌발..숙부는 죽음을 앞에 두고 우애를 다진다.

한편 걸사비우와 금란은 동굴에 있다.. 하지만 금란은 다리가 부러지고.. 걸사비우는 갠찮다.

사방에 당나라놈을이 깔려있어 큰일이라하니 금란은 자신을 두고 가라하고 걸사비우는

금란이 일케 된건 자신의 탓이라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서로의 눈빛을 보며...

촉촉해진 서로의 눈빛을 보며 죽더라도 같이 가자며 부축을하며 금란을 일으키고..

띠~~잉.. 이곳을 나가면 생사을 모른다며.. 죽어서도 금란을 기억하고 싶다하며...

뽀뽀를 한다.. 아니.. 키스를.. 키스만?? 대끼.. 15금이잖아..

금란과 걸사비우는 도망치다 당나라 놈들에게 발각된다.

금란은 걸사비우에게 업어 달라한다..

업고 달리는데 뒤에서 활을 겁나게 쏜다.. 금란은 활을 9개 맞으며 신음소리 한번 내지 않는당..
012

업어 달라한 금란.. 살신성인이다..

금란이 걸사비우에게 해줄수 있는 것은 이것 뿐이라며... 금란은 눈을 감는다.

얼마나 달렸을까.. 지칠때로 지친 걸사비우 금란에게 대조영에게 결혼시켜달라 한다고

그상대가 누군지 아냐고 물어보는데.... 대답이 없는 금란.. ... .. ..

과거를 회상하는 걸사비우.. 금란과의 추억들을 되세긴다..

체력도 좋은 걸사비우.. 화살을 다 뽑고 죽은 금란을 보며 눈을 뜨라 울며 말한다...

울부짖는 걸사비우..
..................................

129회

예고편은 없다..ㅡㅡ;;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3. 10:25

12월1일 대조영 자세히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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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사진 마고..걸사비우 키스사진 첨부

대조영 불화살을 쏜다..

초린은 선봉에서 물러서지 말자 검이와 다짐을 한다

당나라는 3군으로 나눠서 들어오고 이해고는 본진인 대조영이 있는 곳으로

쳐 들어 온다는 첩보가 있다.

이제는 각자가 맡은곳을 막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이다.

이해고는 계획을 바꿔 조인사를 대조영에 보내고

본인은 초린을 공격하여 초린을 데려온다 한다..

이해고는 초린을 아직 못잊는다.. 신홍군사가 열라 말린다..

다른사람에게 초린을 죽이게 할수없다고 정.. 초린이 따라오지 않는다면

본인의 손으로 초린은 죽이고 싶다 하네..

드뎌.. 당나라군이 모습을 보이고 .. 이해고가 본진으로 오지 않는다는 첩보를

받은 대조영.. 이해고가 초린을 공격한다고 들은 대조영....

우왕좌왕하는 참모들.. 대조영은 이해고는 초린에게 맡기고

흑수돌의 원수를 갚는다 한다. 미모사는 초린에게 지원군을 보내야 한다 하는데

아무도 듣지 않는다... 미모사는 금란을 초린의 지운군으로 보내려 하나보다..

금란이 이제 사지로 들어가나보다..

이해고는 드디어 초린의 본진 가까이로 들어왔구나.

검이는 초린에게 이해고가 왔다고 알린다.. 엄마는 뒤로 물어나 있으라 한다.

초린은 적이 가까이 올때까지 선제공격을 하지말고 계략에 빠지면 총공격하자 한다

폭풍전야..

금란이 거란진영으로 갔다는 보고를 받은 걸사비우 ..

개이치 말고 자신은 지역만 철저히 방어하자고 한다..

부부가 상봉했따.. 이해고와 초린이다..

이해고는 마지막으로 초린이 보고싶었나보다..

검이는 작전데로 백기를 내어 걸었따. 내심 기뻐라하는 이해고..

하지만 신홍이 눈치를 까는거 같다..

기뻐하며 달려오는 이해고의 병사들..

이런 함정에 빠졌다. 엄청나게 죽어 가는구나 이해고의 병사들..

이게 무슨 악연이단 말이냐..

초린쪽이 싸움이 시작됨을 대조영도 알게 되었다..

이해고는 초린의 배신에 엄청 슬퍼하다..

퇴각을 강요하는 신홍이 .. 하지만 이해고는 끝까지 총공격을 명한다..

분노에 찬 눈빛으로 진격을 하는 이해고 ..

칼을 맞겨눈 이해고와 초린.. 칼을 거두라는 이해고 닥치라 말하는 초린이..

이해고를 용서할수 없다는 초린.. 이모든게 초린을 위해그랬따는 이해고..

(둘간에 오해가 있나보다 4주간의 시간을 줘야하나??)

다른 병사에게 한방맞은 초린이.. 이를 도와주는 이해고...

퇴각하자는 신홍군사.. 퇴각을 명하는 이해고..

이제 정말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초린과 이해고 마지막까지 초린을 보는

눈빛이 애절한 이해고..  숨어서 지켜보고 있는 금란이...

이문장군도 걸사비우에게 깨졌다고 보고를 한다..

이제 남은거는 설계두와 조인사..이것들도 깨져서 도망가는 중이다..

뒤를 지키고 있는 대조영.. "한놈도 살려두지마라~~!!"

조인사와 대조영의 대결 흑수돌을 조인사가 죽였다는 사실을 한번더 확인한다

그걸 자랑하는 조인사 .. 오바한다.. 대조영이도 죽인단다.. 주인공인디..ㅡㅡ''

일기토가 벌어진다 칼춤이 벌어진다.. 게임은 결정된것.. 대조영이 죽을수 없다.

한칼먹은 조인사 또 싸운다 두칼먹은 조인사 세칼..먹고 네칼먹고 다섯칼..

마지막 4단 콤보에 발차기 한방.. 피가 줄줄으르고 마지막으로  칼던지기로

관통시켜 마무리를 한다...  거기에다 목비틀기로 흑수돌의 원한을 갚는다..

나머지 군사들의 싸움이 벌어진다..

등에 한칼먹은 초린의 자태가 아름답구나.. 

몸의 안부를 묻는 검이 .. 대조영이 조인사를 없앴다는 보고를 한다..

진영을 정비하고 군사들을 쉬게하라는 초린..

본진 제장회의에 다녀오겠따는 검이 .. 그리고 다시는 초린이 선봉에 서지 말라

당부하는 검이,, 검이가 효자구나.

당나라 제장회의 조인사의 수급을 가져온 설계두..

열분을 토하는 당다라군영.. 조인사를 양지바른 곳에 묻어 주란다...

취약점을 찾자는 이해고 .. 지체할수 없다는 이문..

설인귀가 등장한다.. 켁.. 홍패는 감기가 걸렸는지 이불을 싸메고 있네..

대패를 당한것을 알고온 설인귀.. 대조영의 목을 따지 못하면 이해고나 설인귀

둘다 죽은 목숨이라 말하네 .. 과연 취약점을 발견할수 있을것인가..

설인귀가 당진영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은 대조영..

장기전은 대조영군에게도 불리하다..

각 진영에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하는 대조영.. 절실함이 최대의 무기다..

금란에게 개인적인 하명 말라고 따지는 걸사비우.. 자제한다는 미모사..

금란의 처지가 딱하구나.. 주인이냐 연인이냐...

설인귀와 이문은 대조영 칭찬에 침이 마른다.. ㅋㅋㅋ

이번패배의 책임을 묻는 설인귀.. 이해고를 빼자는데 이문은 누가 총관해도

이번패배는 당연하다 한다..

홍패가 일어나는데 3일이 걸리는데 그안에 천문령을 점령하라 한다..

명을 수행할수 없으면 목을 내놓으라 독촉하는 설인귀에 이해고는

알겠다고 한다.. 3일안에 쇼뷰를 친다고 한다.

이해고의 독을 일깨워주는 설인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신홍과 이해고

신홍은 초린진영에 가서 마고라는 놈을 설득해서 첩자로 만든다한다..

이해고는 신홍과 같이 가서 초린이를 한번더 만나애 겠다 말한다.

초린진영에 들어갔다가 포위되었는데 .. 마고가 인질로 잡혀 초린 만나러 가게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린과 해후를 하게된 이해고..

초린과 단둘이 할말이 있다한다. 이를 허락한 초린..

이해고는 초린에 떠나자 말한다.. 자꾸 꼬시는 이해고 . 초린의 거절에 마음을접는

이해고 .. 마지막으로 부탁을 한다.. 다시는 전장에 나서지 말라고...

마고를 꼬시는 신홍.. 검이를 핑게되어 초린진영을 동요시키는 신홍군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칼을 주는 초린이 이해고에 이칼로 다음번엔 자신의 심장을 맞추라 한다..

이해고는 절대 그렇게 못하겠다 한다.. 초린이 죽는것도 자신이 비참한 모습

보이는것도 싫으니 절대 눈앞에 나오지 말라 한다....

이런 둘이 데이트 하는데 검이가 왔다.. 그것도 대조영과 함께..

군영안이 어수선함을 눈치깐 미모사..

초린과 검이와 대조영.. 세가족이 만났네..ㅋㅋㅋ

이런 이해고는 옷장에 숨어있구나..

차를 내어 오겠다는데 초린을 잡는 대조영..

무슨일이 있냐고 묻는다 .. 왜케 불안해 하냐고...

살벌한 분위기다 ...칼을 빼어들며 끝나네...쩝


미리보기

비책을 세웠따는 신홍이

걸사비우 진영이 뚫렸다 보다..

걸사비우 쪽으로 군사를 보내고 대조영은 오열한다.

제발 살아만 있어 달라고..  

걸사비우와 금란이는 둘이 이문에게 쫓기게 된다  

그와중에 동굴에서 키스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금란이 곧 죽을 듯 싶다.. 

본인의 생각에는 절벽에 걸사비우와 금란이 이문에게 몰렸는데

살신성인하여 걸사비우를 살리고 금란이 죽을거 같다..

내일이 기대된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1. 28. 08:25


말을 타고 난전으로 달려가는 이산의 장면으로 22회가 시작이 된다.

대수가 말을 한다 "실패입니다 저하 제일 번성한 난전입니다.."

이런... 어쩌란 말이냐...

이런 모습을 보며 의미 심장한 표정을 하는 정후겸.. (속으로 짜식.. 그봐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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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은 이기사 단원을 보내 누가 물목을 막는지 알라보라 한다..

정후겸은 화환옹주에게 와서 세손이 난감해 함을 보고하며 좋아라 한며

아직 더 남았다 말한다. 그리고 집사에게 돈을 주며 밀고당기기를 시킨다..

홍국영에게 다른 하명을 받은 대수 승지 정후겸의 수하들을 감시하고

누구를 만나며 무엇을 하는지 파악하러 댕긴다.  바쁜구나 대수...

시전이 나흘전부터 모든 물목을 싹슬이 해갔다는 보고를 받은 이산..

이제 그들의 계략이 드러났다 .. 손해를 입더라도 난전을 막겠다는 의도..

이산은 국고를 풀어 이를 타계하려 해본다.. 개경상인과 보부상 까지 이용하려 한다..

과연 잘될까 걱정이다. 지푸라기라도 잡아야지.. 암...그렇고 말고..

병풍이 늦어서 미안하다 빈궁에게 보고하러간 박별제와 송연 ..

그리고 송연과 빈궁은 다과를 들며 약간의 견제를 하네..

빈궁의 궁녀는 송연을 갈군다 .. 내숭떨지 마라고.. 빈궁마마 속긁지 말라고..

갈굼당한 송연은 기분이 꿀꿀하다..

한편 도화서도 난리다 그림그릴 도구가 없다고..

다른 다모들도 송연에게 그림을 가르쳐 달라며 조른다 .. 송연은 박별제에게 물어 보러 가니

다른 화원들의 반발이 문제없다면 해보라 말하니 송연은 좋아 한다 ..

대수삼촌은 주막에 땔깜을 구해다 주며 애정을 표현하니 주모 막선은 눈물을 흘리며 앵긴다..

방이 붙었다 세손이 정책을 잘못해 물가가 4배나 뛰었고 백성들이 다죽어 간다고...

근디 이 방은 정후겸이 사람을 풀어 사방팔방에 붙인다.. 그리고 사람을모아 데모를 할라칸다..

의경출신인 본인이 출동을 해야 하나보다..

한편 아침 조례에 참석한 세손.. 오늘은 사안이 없다 말한다 한가지만 빼고 ..

경제가 파탄이 다고.. 정후겸이 시전편을 들어 시전의 잘못은 없다 말하고 최석주도 거든다..

몇몇시전이 한나라의 시장을 좌지우지 함을 무조건 막을거라 공표하는 이산

노론들은 발끈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세손엄마는 세손이 계속 뜻을 굽히지 않기를 바라는 눈치다..

영조를 찾아 애교를 부리는 화환옹주.. 어깨를 주무르며 백성의 원성이 자자하다 알랑방구를 깐다..

세손의 뜻은 옳으나 개혁은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라고.. 그리고 세손이 대리청정후 정사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고..  나쁜 기집..

이번건은 잘되었으니까 세손폐위에 힘쓰라 말하는 중전..... 쓸데없는 걱정을 한다

세손 폐위후 누구를 앉힐지 걱정한다.. 미친.. 드라마 제목이 이산인디...

내일 데모를 한다는 첩보를 들은 홍국영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한다고 말하며

무슨 편지를 쓰서 한성부 판관에게 전하라 한다...

한성부 판관은 홍국영의 뜻을 따른다 하는디 정후겸이 뒤에 있다

내용은 내일 데모하니 막아라 .. 조용히 해산시켜라..

정후겸은 이서찰은 무시하고.. 앞길은 보장할테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최대한 일을 키우라 한다..

홍국영은 뒤통수를 맞을 참이다.. 이번은 정후겸에게 당할까 ?? 당해야 드라마지..

빈궁은 작전회의를 하는데 다과를 들고온다.. 남내관이 불렀다네.. 좀 쉬라고...

옥체를 보존하라 말하는 홍국영.. 근디 빈궁방에 가면 옥체가 보존되는게 아니라 거들나는게...^^

빈궁과 담소를 나누는 이산.. 자나깨나 백성걱정이고 .. 빈궁도 맞장구를 친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 병풍 바꾼다고 별이 떨어지나.. 청산유수로 말을 한다..

달밤에 체조(칼연습) 하는 대수.. 맘이 심란한 대수.. 이유는 내일 있을 데모때문 이라네..

드뎌 결전의 날이다.. 사람들이 때거지로 모여든다.. 한성부 진압대가 진압 대형으로 섰다 ..

과잉진압을 한다.. 진압봉으로 개패듯이 팬다.. 거의 양민학살 수준이네...

이를 보고 받은 영조와 이산.

이가 홍국영이 지시한 일이라 말한다.. 아닌데.. 이제 홍국영이 눈치깐다.. 함정에 빠진거라..

세손이 홍국영에 묻는다 진짜 니가 시킨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백성에게 몽둥이질 을 시켰단 말이냐...

홍국영 X 되었다...에혀..

대전으로 불려가는 세손.... 안봐도 비디오네...

영조는 말을 한다.. "니가 어리석었따.. 바보같은 짓이었다.."

모든것이 세손이 잘못한거라 하고 책임이 자기한테 있다며 울라 그런다...

명탐정 이산은 이 난관을 어케 극복할 것인가.....

중신들은 세손을 대리청정 그두라 사직상고를 올리고.. 다 짤라 뿌야 되는디..

사소한 것이라도 보고를 하지 않은 홍국영이 쬐매 거시기 허다..

대전에선 중신들이 통촉을 열라 하라 한다..

이산 엄마 염장 지르는 화환옹주.. 얄밉기도 하여라.. 막 나가는 화환옹주,,

노론을 모은 중전은 애썼다고 치하한다.. 육조와 각사 모두 세손이 한일이 잘못되었음을 상소하고

대리청정 거두는데 최선을 다하라 한다..

화원들도 송연이 그림 계속 그리게 한다면 다들 그만둔다고 지랄을 한다...

송연은 절대 그리는 못하겠다 한다.. 당돌한것.. 화사경합은 정당한것이었다고..

할말을 잃은 강별제.. ㅋㅋㅋㅋ 탁사용은 의계(?)도 송연에게 그리라 하고

그림 던지고 가버린다.. 속좁은 탁사용..

대수를 부른 이산은 부탁이 있따 하는데 뭔지.. 송연이 문젠가..

탁사용이 그리다 만 의계도를 완성한다 한다.. 착한 송연..근디 붉은 안료 흰색 안료 앵꼬 났네..

연지와 백분으로 대신해서 그림을 완성한다..

난전의 대표들을 만나는 이산.. 자신의 잘못이라며 미안함을 전한다...

그러나 끝까지 애써도 난전의 양성화는 어려울지 모른다고 말하니까 다들 원망 하지 않는가 말하여

몇일이라도 난전이 맘껏 장사하게 해준것만해도 고맙다 한다.. 절대 원망 않는다 한다...

이산은 언젠가는 난전의 꿈을 이루어 주겠다고 말하며 의미 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다모들에게 선긋기를 가르쳐주는 송연....

짐을 싸는 홍지평...친구가 찾아온다.. 다들 세손은 욕하는데 세손을 맘속에 모시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한다..  마음만은 세손에게 전달하고 세손을 떠나겠다고 말한다..

편전에 모인 대소신료.. 영조는 세손의 대리청정을 거두라 명한다..

씨익 웃는 정후겸이 얄미울 뿐이다...

중전의 오빠가 등장하여 세손의 이복동생들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이산의 이복동생들을 데리고 영조를 찾다가 이산을 만난다..


23회 미리보기

죄없는 백성을 상하게 한죄를 물어 그만둔다 말하는 홍국영..

폐세손 소문이 난다..

중전은 무조건 폐세손을 시키라 노론들과 지네 오빠한테 말한다..

중전오빠는 열라 무식하다 .. 세손을 죽이잖다.. 주인공인데.. 빙시..

점을 보는 세손..

평생 죽음을 옆에 끼고 살아 왔다 말하며

화타(?) 점쟁이가 이번에는 정말 조심하라 말한다..

오랜 친구가 저승까지 같이 갈수 있으니...

아마도 정후겸인 듯 하다..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