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간판이 없어서 한참을 헤멨답니다.,
앞에 있는 점원에게 프라다가 어디있냐고 물었다가
쪽도 좀 파셨구요..

비버리힐즈에 있는프라다 매장 1
" 소박하면서 아름다운 것"이 프라다의 디자인 철학이라고 합니다.
처음본 프라다 매장의 사진을 본 느낌은 .. 아!! 프라다 답다..^^*
사람들이 내려다 보고 있는 것이 바로 프라다 매장의 쇼윈도우 랍니다.
아래 유리속에 마네킹이 가방을 드고 서있죠..
역발상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의 관심이 대단하답니다.

대상을 내려볼수 있게한 디스플레이는 대상을 외소하고 작은 느낌을 전달함으로써
" 명품 = 고가격 " 이라는 의식을 멈추게하는 각성효과를 줍니다.
소유의 욕구를 정점으로 올린 멋진 수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