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8. 1. 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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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내관이 송연을 치료키 위해

내의원으로 가서 최고의 약재와

최고의 의원 즉 어의를 데리고

송연이 있는 시내 의원으로 향하고..

여전히 송연은 의식이 없다.

어의는 송연을 진맥후 어려울 수도

힜다고 하니 이산이 버럭 화를 내며

무조건 살려내라 한다.
이산36회

세손의 엄마는 송연이 그렇게 된 것에 대해 내심 걱정을 하며 있다.

근데 업친데  덥친격으로 빈궁이 세손에게 송연이 내쳐진 것이라 말했다고 하니..

빈궁은 질투가 났지만 죄없이 고초를 받아서는 아니되고 세손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기 싫다하며

송연이를 찾을수 있게 힘이 되어 달라고 한다.. 지금 세손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말이다...

이산이 송연의 손을 잡고 간병을 한다.. 일도 많은게 말이다..

정후겸은 전날 김귀주에게 열라 맞은일을 생각하고 있다.

영조의 사면을 받았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집사가 김귀주가 사면 받은게 확실하다는 보고를 한다..

정후겸은 미치고 환장하겠다...에혀

홍봉한이 보고 하는데 또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영조이다...

이산은 궐에 있는 모든 일정을 미루고 송연에게 붙어 있다.  업무태만이다..

하지만 송연이 눈뜨는것을 보고 싶은걸 어찌하란 말인가.

자신으로 인해 저런 고초를 격은 송연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은 심정이란다.

대수는 송연이가 세손을 생각하며 그 험한길을 참교 견디며 왔으니 세손이 저렇게 간호를 하니

금방 일어 날꺼라 남내관에게 이야기 하며 씁슬해 한다.... 괜찮냐는 남내관의 물음에 대수는

송연이와는 동무로 만족한단다.. 불쌍한 대수이다.

송연은 사경에서 돌아 오는듯 험난했던 지난 일들이 나온다.. 굶주리고 추운 여정이었지만

이산이 선물해준 붓을 보며 참고 참고 또 참고 살아왔음을...

송연이 나즈막히 저하라고 불렀다. 첫번째는 못들었지만 두번째는 이산이 들었다..

정신이 돌아 오는 송연이 손가락도 까딱거린다. 눈도 떴다... 너무 기뻐하는 이산이다.
이산36회

세손엄마네 이상궁이 세손이 궐에 없다는 보고를 한다. 또한 궐밖으로 의관을 불러 냈다는것도

의과은 송연이 기가 많이 허하고 혈도 말라 있으니 보약먹고 푹쉬어야 된다고 하며 궐로 들어간다.

일어난 송연을 꾸짖는다. 왜 이야기도 안하고 갔냐고.. 바보같이.. 서로 눈물을 흘리며

정이 더 깊어만 간다.. 이것들이 ...
이산 36회

아침이 되어서야 궐로 들어오니 엄마가 기다리고 있다..

어딜 다녀오는지 엄마가 묻는다 내의원까지 불른 사유를...

송연이를 찾았고 의식을 잃은 송연이를 살리기 위해 내의관을 불렀다고..대답하고

따진다 왜 그렇게 했냐고,... 왜 송연이가 자신에게 누가 되냐고..

엄마는 사도세자를 들먹이며 송연은 세손에게 누가 되며 국사까지 접고 송연에게 간

세손을 염려한다.

세손은 엄마한테 말한다. 이제껏 몰랐는데 송연을 마음속에 두고 있었다고..

그런마음을 가슴속에만 담아 둘터이니 송연이가 예전처럼만 지낼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하는것을 문앞에서 빈궁이 들어 버렸네...

마음이 벌집이된 빈궁이 자신의 처소로 발길을 돌리는데 그녀의 뒷모습.. 처량키만 하구나.

송연의 그 곱던 얼굴이 엉망이다.. 자다말고 세손을 생각하며 세손이 걱정해준 말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정후겸은 화완을찾아가 김귀주 이야기를 한다.. 이판보다 급한거는 사면받은 김귀주라고..
이산 36회

화완은 깜짝 놀랜다.. 영조가 중전을 용서한것인가.. 믿을수가 없는 화완이다.

정후겸은 중전이 자신과 화완에게 죄값을 묻겠다고 했다며 잔뜩 쫄아 있다.

중전은 의원에게 치매 환자들은 병이 심해질수록 예전에 의존했던 사람들을 더욱 찾게 됨을

알게 되고 흐믓해 한다.

홍국영은 일전에 도승지가 밤에 영조를 만났는데 왜 윤지가 없는지 궁금해 한다.

그래서 도승지를 찾아가서 물어보니 도승지는 대전에 든 일이 없다고 딱 잡아 땐다.

이에 홍국영은 뭔가가 있음을 알아 차렸다.

화완옹주는 중전을 찾아간다. 강상궁이 지금 영조가 와있어서 아뢸수가 없다하니

화완은 깜짝 놀랜다. 강상궁이 중전에게 화완이 와있다 하니 중전은 옹주를 같이 보자한다.

옹주는 들어와서 깜짝 놀랜다. 흐믓해하는 중전..

영조가 돌아가고 옹주는 중전에게 어찌된 영문인지 묻는다.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잘 앝테니까 집구석에 가서 자신의 하명을 기다리라는 중전..

화완이 집으로 돌아오니 정후겸이 기다리고 있다. 화완은 중전과 함께있는 영조를 보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제 자신과 정후겸이 살길은 아무데도 없다고 말한다.

도화서 다모들과 이천은 송연 문병을간다.. 탁사용도 가고싶어 안달이 나 있다..
이산36회

동생집에 일이 있다는 핑게로 탁사용도 같이 간다.

박별제는 청나라로 가면서 그만둔 송연이 다시 도화서로 돌아와도 된다고 허락을 해준다.

빈궁은 세손이 한 송연이 떠난후에나 송연이 동무가 아니란걸 알게 되었단 말을 되네이고 있는데

세손이 찾아 왔다.

세손은 빈궁이 처소에서 나오지 않아 혹시 아픈건 아닌지 걱정이 되서 왔단까

걱정해주어서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이는 빈궁..

세손은 빈궁에게 송연이 일은 절대 빈궁이 잘못한게 아니고 자신이 잘못했고 빈궁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자신이 다 잘못했다며 용서를 구하니까 빈궁은 부끄럽다네...

홍집의가 귀방으로 가니 인기가 만발이다.. 귀방에는 정후겸이 기다리고 있다.

홍국영은 정후겸에 술수를 왜 쓰냐고 살짝 떠본다. 예전에 도승지에 윤지를 내린것을 의심한다.

정후겸은 사실대로 이야기해준다. 그 술수는 자신이 쓴게 아니라 그 술수에 자신의 숨통이 턱턱

막혀 온다고..

그리고 그 윤지가 김귀주의 일임을 알려준다.

익위사 삼총사는 김귀주를 찾아 보고나서 홍국영에 이를 알려준다.

홍국영은 이산에게 도성안에 김귀주가 있다고 보고하고 그게 어명으로 풀려났음을 이야기해주니

이사는 깜짝 놀랜다.

노론들은 김귀주가 풀려났음을 홍인한에게 듣고 깜짝 놀라 하는데 궐에 까지 들어왔다..

이판에게 안부를 묻는 김귀주...ㅋㅋㅋ

이산은 영조를 찾아간다.

이찌하여 김귀주를 풀어주라는 윤지를 내렸는지 묻는다....

영조는 깜짝 놀래며 누가 용서 했냐고 버럭화를낸다..

놀래기는 이산이 더 놀랜다..

영조는 도승지를 부른다.

도승지에게 버럭화를 내며 자신을 능멸하려 든다며 누가 꾸민 일인지 물어본다.

도승지는 대전내관에게 물어보라며 진짜 영조가 시켰음을 말한다..

내관도 그랬다고 통촉하여 달란다.

영조는 어안이 벙벙하다..

이산은 홍국영에게 영조는 도승지에게 윤지를 내린 사실이 없다고 일러주니

홍국영은 뭔가가 있음을 짐작한다.

김귀주는 중전을 찾아가서 담소를 나누며 좋아라 한다.

김귀주는 영조가 제정신일때 자신이 풀려난 사실을 알면 어떡하냐고 중전에게 물으니

중전은 영조가 알게되어도 어명을 되돌리는 일은 없을꺼고 자신도 중궁전에 갇혀 있지 않아도될
 
뭔가의 방법이 있다고 하며 잠자고 지켜 보란다.. 나도 궁굼하네..

영조는 혼자 열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이 깜빡깜빡하는 사실을 되네이며 걱정을 한다.

그리고 어의를 불러오라 한다.

영조는 자신이 한일조차 기억못하는 자신의 병증이 뭐냐고 묻는다.

어의는 영조를 진맥한 후 머뭇거린다. 영조가 알아 차리고 매명에 걸린게 맞는지 물어보니..

어의는 울음으로써 맞다는걸 알려준다.

중전이 들어와 어의를 내보낸다.. 영조가 저년이 미친게 아니냐며 당장 나가라니

어의가 대답하지 못한 답을 병증을 자신이 이야개 해줄껀데 그래도 물러 치러냐며 ...
이산36회

다음날 아침 문우를 여쭈로 세손이 영조를 찾아왔는데 독서당이 있다해서 그곳으고 가니

중전이 나오네...ㅡㅡ;;
 
37회에 홍국영이 눈티 밤티되고 세손도 영좌 메병에 걸림을 알게 된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14. 23:22

이산 36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정후겸은 호완옹주에게 이판대감이

배신을 하고 세손에게 붙었다는

말을 듣고 나오는데 세손과 웃으며

걸어오는 이판대감과 만난다..

청나라 다녀온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자고 정후겸을 따로 부르는 이산

정후겸은 이판에게 놀라운 구경꺼리를

준다는 핀잔을 주는데 이판은

나중에 회합에서 모든걸 알려 주겠다고 한다.

이산 35회

이산 35회


또한 이판과의 대화내용을 듣고는 홍국영이 정후겸을 약올린다..

홍국영은 이판이 세손이 보위에 오를수도 있다고 믿고 있고 그래도 노론에서 발을 빼지는 않을꺼라

충고를 해준다.. 아니 경고를 해주는 홍국영..정후겸은 치를 떤다..

그새 정후겸은 화완옹주에게 와서 뽀로로 일른다.. 그리고 이판이 세손에게 붙은거에 대해

대책을 세우자 하는 화완옹주.. 이판의 숨통을 끊어 버리자고 한다..

신중을 기하자는 정후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정후겸과 모친 화완..

정준하와 박명수가 가마꾼으로 나오누만..ㅋㅋ

이판은 홍인한과 몇몇과의 회합에서 어찌해서든지 살아 남아야 하기에 이번 결정을 하게 되었음을

역설한다.. 정후겸 집사가 이판과 만난 사람들을 미행시켰으나 익위사 삼총사에게 모두 당한다.

대수가 집사를 붙들고 정후겸에 경고까지 날려주는 센스도 발휘한다.

정후겸의 수하가 이판의 뒤를 캐고 있다는걸 이산에게 보고하는 홍국영..

체재공과 홍국영 남내관과 이산은 전략을 짠다.

화완옹주를 쥐어 짜는거보다 이번에 나온 정책들을 추진하자고 한다..

그리고 홍국영에게 금난전권을 폐지할 방도를 찾으라 명한다.

남내관은 홍국영에게 이산이 지금 이판대감을 껴안고 정책들을 추구하는게 큰 모험이라

걱정이 태산이라 한다.

이산은 영조를 찾아뵈어 서얼과 남인들을 중급 관리자에 등용함을 허락받는다.

그리고 왠만한거는 물어보지말고 결정하라고 권한을 준다.

그리고 영조는 어제 한 삼사의 윤대를 한다고 해서 정신이 깜빡깜빡함을 눈치채게 해주는

센스를 발휘하는데...


이산은 이를 눈치채고 대전내관에게 영조의 안위를 물어보니 중전과 짠 대전내관은 아무이상 없다

하고 이산은 어의를 자신에게 보내라한다.

그리고 중전에게 달려가 보고를 하는 대전내관.. 그리고 영조가 조금이라도 이상한 기미(깜빡)를

보이면 자신에게 알려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세손에게는 영조의 안위는 걱정없을꺼라

둘러데라고 한다.

영조가 깜빡 정신이 없는 사이에 뭔가를 꾸밀 작정이다...

익위사 훈련장에 하하가 나온다. ㅋㅋ

이천 지상열은 청나라 가서 돈 잃고  집에서 쫓겨나와 대수네 집에 머물고 있다.

박달호는 몸져 누웠다.. 막선이와 끝났다고.. 고자라는 사실이 걸려서..

다음날 막선이를 찾아간 달호 숨어서 보고있는데..

유재석이 추파를 보낸다... 정준하도 나오고..

숨어서 보든걸 막선에게 들키네.. 막선이 다시 달호를 받아 줄듯하다..

이산은 대수를 불러 청국에 다녀오라고 한다.  송연이가 걱정이 된다고..

대수는 쌍수를 들고 고마워라 하고 이산은 약재까지 싸서 보낸다.

정후겸과 화완은 삼사와 모든 중신 관료들이 세손의 쪽에서 세손의 뜻을 따른다고 걱정한다.

화완은 영조를 찾아 영조의 의중을 파악하려 한다.

영조를 찾아 알랑방구를 끼고 어깨까지 주물러 줄라하나 되었다고 하는디 끝까지 어깨를 주물러

주는 어거지를 보이는 화완.. 남인과 서얼 등용을 중신들이 반발한다고 살짝 떠 보는데..

영조는 버럭 화를 내며 니가 왜 훈수를 두나고.. 물러가라고 화를 낸다.

이제부터 " 버럭영조" 이다..

화완은 대전에서 나와 정신을 못차린다..

영조의 사태가 안좋아 진다.. 매듭의 끈이 안풀린다고 대전내관에게 버럭화를 낸다..

대전내관은 이를 눈치채고 중전에게 뽀로로 기별을 보낸다...중전은 다시 영조에게 갈려고 준비하네

사실 중전은 밑져야 본전이 아닌가.. 어짜피 죽은듯 지내야 할것을... 강상궁의 만류에도 간다.

대전내관에게 중전이 들었다고 고하라고 하고 숨죽여 기다리는 중전....

영조 이말을 듣고.. 들라하네...쩝.. 역쉬.. 맛탱이가 간게야..

버럭영조 앞에선 중전.... 영조의 치매가 얼마나 고마운것이야...ㅋㅋ

중전은 알랑방구를 엄청 껴데며 자신의 권세를 회복시킬 때를 찾는다..

그리고 기회를 잡아 김귀주를 불러 올리자고 한다...(귀향가있는줄도 모르는 영조..)

영조는 이에 윤지를 내려 김귀주를 불러 올릴듯 하다.

홍국영은 야밤에 대전으로 승지가 불려가는것을 목격하나 그냥 넘어가고..

도승지는 김귀주를 불러올리라는 영조의 어명을 받아 적는다.

홍국영은 보고서 작성해서 이산에게 보고하고 대전으로 가려한다.

영조가 잠들지 않았나 걱정하니 도승지가 가는것을 보았다고 일러주는 홍국영..

이산이 대전으로 향하고.. 김귀주를 불러올리는 윤지작성은 다 끝나가고...

이산이 찾아 가니 대전내관은 영조가 침소에 들었다고 한다.

중전은 도승지를 불러 오늘 보았듯이 아직 자기는 죽지 않았으니 자신의 말을 잘듣고

소문내지 말고 김귀주 복귀하는것도 소문내지 말라한다.

도승지 소문 안낸다고 맹세를 하네.. 븅신..

대수는 청나라에 도착했다.

예부사에 가서 송연이를 찾는다.. 송연이는 예부사를 떠났다고하는 예부사 직원..

새로운 예부사 짱이 송연이를 내보내서 자신도 모르겠다고 헌다..

청나라 상인으로 등장하는 정형돈..

여각들을 찾아 다니나 대수는 송연을 찾지 못한다.

넓디 넓은 청나라 짱께이 땅에서 어찌 송연이를 찾으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보다 더 힘들듯하구나..

송연이 떠나면서 여각에 남겨두고간 물건들을 보면서 흐느끼는 대수...

싸이월드 사람찾기 를 해야지...

이산은 대수가 예정보다 열흘 지났는데 소식이 없어 걱정을 하나

때마침 대수가 넋을 잃고 돌아왔다.. 이산에게 송연을 만나지 못했다고 말하니

이산은 깜짝 놀랜다... 대수는 소연이 사라졌다고.. 암만 찾아도 없다고.....울부 짖는다.

세손에게 송연이를 찾아 달라고 때를 쓴다.

세손엄마와 홍봉한 빈궁은 송연이 없으짐을 알고 걱정이 태산이다..

도화서 화원들도 송연이 걱정에 울상들이다.

박별제는 이천을 불러 송연의 소식을 묻는다.

이산은 모든 방볍을 동원해서 송연을 찾으려고 한다.

대수는 여각에서 송연이가 돈대신 주고간 물건을 이산에게 보여준다......

이산의 마음은 벌집이다...ㅜㅜ 내마음도 슬푸구나..

달호네 집에서 이천과 대수가 송연을 생각하며 셋다  울음을 터트린다...

중전에 밤에 궐밖으로 나와 김귀주를 만난다...

중전은 이제 영조가 정신이 오락가락할때마나 한가지씩 도승지를 불러 이뤄 낼듯 하다.

정후겸은 집사에게 이판의 동태를 계속 주시하라 명한다...

근디 김귀주가 정후겸을 찾아온다.. 흐미... 중전 능멸했다고 열라 째려본다.

빈궁은 세손을 찾아 왔으나 송연생각에 잠겨있는 세손을 보고 .. 또 맘이 짠 하구나.

빈궁은 송연이가 행불된게 모두 자신 탓이라고 고백한다.

송연이는 자청헤서 청나라로 간것이 아니고 다시 돌아오지 못할걸 알면서도 떠났다고 말한다.

세손엄마가 빈궁과 세손을 위하는 길이라고 송연이를 보냈것이라고 일러준다.

세손은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해지고.. 송연에게 미안한 마음이 더 커져만 가고...

송연 떠나든 전날 내색도 하지 않고 웃음을 잃지 않았던 송연을 생각하며 송연이 사주고간

징표를 꺼내보며 송연을 그리워 한다.

소연은 허허벌판에서 깅을 헤메고 있다.. 얼굴도 엉망이 되었고 기력도 없어 그만 쓰러지고 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가운 눈바닥에 볼을 데고 쓰러져 있는 송연을 보니 내맘도 아푸다.

막선이가 아침 댓바람부터 달호는 찾아왔다.. 송연이를 발견했다 보다.

송연이 정신을 잃고 의원에게 가 있다.

의원은 몸이 상해 어찌할수 없는 상황이라 한다.. 여기 실려올때 부터...

뭐가 걱정인가 .. 이산이 어의를 붙여줄껏인데.

이조정랑을 혁파하라 명하는 이산.. 일았다고 말하는 홍국영.. 이산의 안색이 안좋다고 말한다.

당연하지.. 이때 남내관이 송연을 찾아다고 말고 이산을 말을타고 바로 송연에게 달려간다.

대수는 의원에게 살려달라 때를쓰고 있는데 이산이 도착했다.

이산은 송연의 몰골을 보고 놀라.. 송연이를 불러본다.. 손을 잡고.. 안아도 주지만....

송연은 정신을 못차린다...ㅜㅜ

이산의 눈물 흘리느 장면에서 클로졉..

36회 에는

김귀주가 정후겸 싸대기를 때리며 곧 중전이 복수할 것임을 이야기하고..

송연이도 깨어나고,, 중전은 영조와 관계 회복 된듯 화완에게 까지 보여주고..쩝


내일 은 답답한 일들만 일어날듯 하구만...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1. 21. 12:13

이산 20회 줄거리 입니다.

이산 20회 다시보기 만큼 세세한 내용입니다.



이산 대리청정 첫실시를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한다.

난전몰수권으로 꼬투리를잡아서 대소신료들을 휘어 잡는다.

시전상인과 노론들의 유착관계를 대충 눈치를 채는 이산...

영조가 너무 좋아라 한다.  영락없는 자신의 손자 이라고..

영조가 아끼는 말이 있는것 같다

본인이 볼때는 사도세자는 자신의 잘못으로 죽었다는 후회의 말일것이다.

홍국영은 사헌부 지평 자리로 천거되어 시전상인들과 노론중신들과의 유착관계를

끊어버릴 묘수를 찾으라 명 받는다.

최석주(최경환)이 홍인한을 시켜 홍국영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라 지시한다.

홍국영을 찾아간 홍인한은 세손과의 친인척관계를 들먹이며 도움을 줄테니 언제든지

찾아오라 한다.

정후겸은 송연이 그림을 직접그리는것을 관례가 없는 일이라며 공론화 시키라 도화서에

심어 놓은 강별제에게 지시해 상소를 올린다.

근데 송연이 잡혀가기 전에 세손이 쨘~ 나타나서 구해준당..^^

송연이 화원들의 화서경합에서 5위안에 들면 그림을 그릴수 있게 해준다고 하다.

<박별제가 아마도 송연을 좋아하나??  나이차도 많이 나는디...혹시 박별제의 숨겨둔 딸?? 농담>

오늘도 대수의 삼촌은 주막 주모에게 고자라는 사실을 고백하지 못한다..

사실은 고백을 했는데 .. 고..고자 했는데..

주모가 그만 알아 먹지를 못했당..ㅜㅜ

한편 정후겸과 화환옹주는 화서경합이 빌미가 되어 세손의 개혁이 험한꼴을 당할꺼라 좋아라 한다.

대수 삼촌이 시전상인에게 가게 물건을 다 뺏긴다. 이에 홍국영은 난전을 장사를 할수 있게 해주는

방안을 연구한다 이에 세손은 사흘안에 해결을 해보라 한다.

송연의 그림이 예전같지 않다는 박별제의 보고를 받고 세손은 야밤에 송연을 찾아간다.

송연에게 자신감을 이빠이 심어준다. 그리고 세손이 선물한 화각붓으로 그림을 그리라 한다.

자기가 도라에몽인가 보다 주문을 걸어 놨다네..쩝..

근데 나쁜 강별제가 송연이 경합때 쓸 안료에다가 못된짓을 해 놓는다 이건 정후겸이 시켰다..

드뎌 화서 경합이 열리고 화제는 추경(가을경치)이다..

송연이 안료를 보고 놀라 강별제에게 건의를 하자 강별제는 이상이 없다하고 묵살해 버린다.

송연은 세손을 생각하며 열라 열심히 그린다. 칼라로 못그리고 흑백으로만 그렸당..ㅜㅜ

결과 발표를 했는데 흑백으로 그렸는데도.. 5등했땅..

발표하는데 뒤에서 세손이 보면서 좋아라 한다.. 그러면서 끝...

21회 예고는

송연이 5위를 한 이유는 심사관의 평이 이렇다.

송연의 그림에는 가을뿐아니라 겨울까지 보인다네..

그리고 정후겸과 화환옹주는 송연을 빌미로 세손을 음해하려 하고

세손엄마는 홍국영을 불러 화환옹주가 제일 못된놈이라 조심하라 한다.

한편 난전에게 까지 정당하게 장사를 시킨다는 세손의 계획에 노론 전체는 자금줄이 끊어질까

총단결하여 세손의 무능함을 입증하려 최선을 다한다..

세손이 난전에게 장사를 시키려 하자 도성으로 들어오는 모든 물목을 못들어 오도록

정후겸이 손을써서 세손의 개혁이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과연 세손과 홍국영은 이를 어떻게 극복할것인지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대된다.


요즘 이산 이라는 드라마에 푹빠져 홍국영의 말재주와 처세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멋진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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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옮겨 심는 나무는 잘 자라지 않습니다.

작정하고 터를 잡았으면 그자리에 뿌리를 내려야지요"

드라마는 어떻게 전개 될지 모르지만 역사의 줄거리에 크게 차이 나지 않을 것이다.

예상보다 홍국영이 장수 하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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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년(영조 51) 12월 노병이 깊어진 국왕이 세손에게 대리청정을 명령하자 좌의정 홍인한(洪麟漢)

이 이를 방해하여 조정이 한때 크게 긴장하였다. 홍인한은 세손의 외척으로 기대를 모을 위치였으

나, 탐포하고 무지한 그를 세손이 비천하게 여겨 멀리하자, 이에 원한을 품고 화완옹주(和緩翁主)의
 
양자로서 어미와 함께 권세를 부리던 정후겸(鄭厚謙)에게 붙어 세손의 적당이 되었다.


그는 세손을 고립시키기 위해 시강원(侍講院)의 궁료 홍국영(洪國榮)·정민시(鄭民始) 등을 참소하

기까지 했으나 세손이 이를 듣지 않아 뜻을 이루지 못했다. 세손이 대청(代聽)의 명을 받게 되었을

때는 이를 극력 반대하면서 대청을 명하는 왕의 하교를 받아쓰려는 승지를 몸으로 가로막기까지 했

다.


1776년 3월 영조의 승하로 왕위에 오른 정조는 곧 왕비를 왕대비로 올리면서 어머니 혜빈(惠嬪)을

혜경궁으로 높이는 한편, 영조의 유지에 따라 효장세자도 진종(眞宗)대왕으로 추숭하고, 효장묘도
 
영릉(永陵)으로 격을 높였다. 그 다음에 생부의 존호도 장헌세자로 높이고, 묘소도 수은묘(垂恩墓)

에서 영우원(永祐園)으로 격상하고 경모궁(慶慕宮)이라는 묘호(廟號)를 내렸다.


자신의 왕통에 관한 정리를 이렇게 마친 다음 곧 홍인한·정후겸 등을 사사(賜死)하고 그 무리 70여

명을 처벌하면서 《명의록(明義錄)》을 지어 그들의 죄상을 하나하나 밝혔다. 즉위와 동시에 본궁

을 경희궁에서 창덕궁으로 옮기고 규장각(奎章閣) 제도를 시행하여 후원에 그 본각인 주합루(宙合

樓)와 여러 서고 건물들을 지어 문치의 왕정을 펼 준비를 다졌다.


세손 때부터 시강원 열서(說書)로 자신을 도운 홍국영을 도승지로 임명하고, 숙위소 대장도 겸하게
 
하여 측근으로 크게 신임하였다. 그러나 홍국영이 1779년에 누이 원빈(元嬪)이 갑자기 죽은 후 권력

유지에 급급하여 종통을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여 그를 내쫓고 정사를 직접 주재하기 시작했다.


그 후 재위 5년째인 1781년, 규장각 제도를 일신하여 왕정 수행의 중심기구로 삼았다. 각신(閣臣)들

은 이때부터 문한의 요직들을 겸하면서 조정의 문신들의 재교육 기회인 초계문신(抄啓文臣) 강제

(講製)도 주관하였다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