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7. 12. 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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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린과 대조영의 대화를 숨어서 엿듣고 있는 이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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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은 숨어있는 이해고를 발견 못하고 초린의 처소를 나온다..

동틀때까지 머무르라는 검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진영을 떠나는 대조영..

초린에게 할말이 있다고 말하나 초린은 검이의 처을 거절하고 이해고를 찾았으나 이해고는

떠나고 없다..

당나라 진영으로 돌아온 이해고와 신홍..

신홍은 천문령을 장악할 비책을 손에 넣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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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천문령 일대 함정과 덫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이다..

마고..나쁜 마고.. 그리고 경계병을 꼬시겠다는 약조까지 했다..

약조한날 거란의 겅계병이 이해고 군사를 맞이 한다.. 큰일이다..

거란쪽 경계를 강화하는데 금란을 시키는 미모사..

걸사비우를 사모하더라도 대의를 거슬러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미모사의 말에

금란은 자신이 사내로 여기는 사람은 미모사 하나라 한다..

한편..

거란병사들이 당나라를 돕는다는 말에 좋아라 하는 설인귀..

전략을 지시하는 이해고.. 맞장구 치는 이문과 신홍과 설계두..

대조영의 전멸이 예상된다.. 이런.. 이를 어찌하란 말이냐...

대조영의 최후를 자신의 눈으로 볼수 있다고 좋아라 하는 설인귀.. 하지만 대조영은 주인공이다.

오랜만에 나온 측천.. 개꿈을 꾸고 또 선몽이라 하면 천문령을 점령하는 꿈일 한다..

금란이 길을 나서다 걸사비우와 티격태격한다.. 미모사의 명인가 걸사비우의 명인가...

하지만 금란은 미모사의 뜻이 맞다고 하며 초린군영으로 발길을 돌리는데.. 늦지말라 하는 걸사비우

대중상과 차를한잔 마시며 숙영마마는 대조영은 뒷선으로 물러나 계시라한다.

자기는 무장이며 고구려 사내이며 조영이 아버지이기때문에 천문령을 반드시 지키겠다 한다..

부모 마음이 다 글치머..

거란 진영으로 간 금란 ..  신홍과 마고가 접선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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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병을 다 꼬셨으니 교대하기전에 빨리 쳐들어 오라한다..

반란이다.. 거란의 반란이다.. 금란은 군사들을 걸사비우에게 보내고 자신은 거란진영으로

알리러 들어간다.

홍패는 기운을 차렸네.. 밥만 열라 먹는다.

마침내 당라나 이해고가 초린진영을 침입했다..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초린의 군영 초린과 금란은 후퇴를 한다.

걸사비우는 금란이 보낸 군사들을 듣고 금란을 걱정한다..

적군이 걸사비우 진영에 쳐들어 왔다.. 이문이다...

초린을 대조영을 찾아와 현 상황을 이야기 한다.

대조영 진영이 다급해 졌다.. 대중상은 완전 무장을 하고 끝까지 싸운다고 때를 쓴다.

대중상은 백성들을 위해서 대조영 너만은 살아야 한다고 다그친다..

아비는 자식을 지켜야 마땅하다.. 나도우리 애를 위해서 저렇게 할수 있을까 의문이다.

반드시 살아오시라는 말한마디를 남기고 계곡 저편으로 떠나는 대조영과 군사들..

대중상..이제 죽음을 앞두고 있구나.. 살아 남는다는 생각을 버린다는 말이 ..

이해고에 당할것 같다..

저멀리 걸사비우 진영이 불타는걸 목격한 대조영 .. 빨리 가자고 제촉을 하네.. 숙영과 미모사가..

걸사비우 진영은 개박살 나고 있다.. 옛말이 틀린게 없다 .. 다구리에는 장사없다..

걸사비우와 이문의 조우..

다구리를 당하는 걸사비우 사력을 다해서 싸운다..

한칼 먹은 걸사비우 .. 쪼개는 이문장군.. 죽어가는 걸사비우를 위해

날아오는 비수들이 있었으니 이름하야 금란비수...

금란이가 걸사비우를 구하는구나.. 왜 여기 있냐니까 오늘중으로 돌아 오라해놓고 왜그러냐..

사랑싸움을 한다.. 둘은 같이 튄다.

그리고 명을 내리는 걸사비우 .. 제발 죽지 마라.. 꼭 명을 따르겠다는 금란..

이를 뒤쫓는 이문장군.. 뒤로는 절벽 앞으로는 이문의 개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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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맞잡고 ... 벼랑끝으로 뛰어 내리는 금란과 걸사비우.. 동반자살????

시신이라도 찾으라 명하는 이문..

해가뜨고.. 목적지까지온 대조영 진영을 설치한다.. 하지만 대중상 진영에 불길이 솟는다는

소식을 접하는 대조영 ..

이해고가 군사들을 이끌고 대중상 진영으로 도착한다. 벌써 박살이 나 있고 대중상이

인질로 잡혀있다..이해고는 자신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수 있겠구나.

대중상이 인질로 잡혀있다는 소식을 들은 대조영.... 생사조차 알수없는 걸사비우와 금란..

대조영 진영은 슬픔에 휩싸인다.. 들판으로 나온 대조영 겁나 울부 짖는다..

"아버님.. 어디에 계십니까.. 숙부님.. 걸사비우야.. 금란아~~ 제발 제발 살아만 있어다오.."

뒤에서 그모습을 보고 눈물 짓는 검이장군...

대중상과 돌발..숙부는 죽음을 앞에 두고 우애를 다진다.

한편 걸사비우와 금란은 동굴에 있다.. 하지만 금란은 다리가 부러지고.. 걸사비우는 갠찮다.

사방에 당나라놈을이 깔려있어 큰일이라하니 금란은 자신을 두고 가라하고 걸사비우는

금란이 일케 된건 자신의 탓이라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서로의 눈빛을 보며...

촉촉해진 서로의 눈빛을 보며 죽더라도 같이 가자며 부축을하며 금란을 일으키고..

띠~~잉.. 이곳을 나가면 생사을 모른다며.. 죽어서도 금란을 기억하고 싶다하며...

뽀뽀를 한다.. 아니.. 키스를.. 키스만?? 대끼.. 15금이잖아..

금란과 걸사비우는 도망치다 당나라 놈들에게 발각된다.

금란은 걸사비우에게 업어 달라한다..

업고 달리는데 뒤에서 활을 겁나게 쏜다.. 금란은 활을 9개 맞으며 신음소리 한번 내지 않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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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어 달라한 금란.. 살신성인이다..

금란이 걸사비우에게 해줄수 있는 것은 이것 뿐이라며... 금란은 눈을 감는다.

얼마나 달렸을까.. 지칠때로 지친 걸사비우 금란에게 대조영에게 결혼시켜달라 한다고

그상대가 누군지 아냐고 물어보는데.... 대답이 없는 금란.. ... .. ..

과거를 회상하는 걸사비우.. 금란과의 추억들을 되세긴다..

체력도 좋은 걸사비우.. 화살을 다 뽑고 죽은 금란을 보며 눈을 뜨라 울며 말한다...

울부짖는 걸사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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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회

예고편은 없다..ㅡㅡ;;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