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7. 12. 23. 22:41

대조영 마지막회가 시작되었다.

대조영의 목표는 이번 기회에 국경을 확고히 하고 고구려의 옛 영토를 모두 수복하는 것이라 한다.

검이가 대조영에게 찾아와 긴히 드릴 말씀이 있다 한다.

돌궐에 지원군을 자신에게 보내달라한다.

돌궐과 당나라의 전쟁도 중요하니 자신이 가서 전쟁을 길게 끌어 발해에게 유리하게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대조영 마지막회

대조영 134회 마지막회


그러나 대조영은 고생한 만큼 공적이 보이지 않을꺼라 하니

검이는 대조영과 발해에 충심을 다하는것으로 족한다 한다..

대조영은 돌궐을 도와 끊임없이 당나라를 괴롭히라 명한다.. 그러는 동안 고구려의

옛 영토를 모두 수복하려하는 대조영...

대조영이 대소신료들을 모아 놓고 연설을 한다.

돌궐과 당나라의 전쟁을 틈타 고구려의 옛 영토를 수복하는 전쟁을 펼칠것이라 말한다.

미모사는 이번 정복계획을 설명한다.  복수 말갈 부터 걸사비우와 마파에게 맡긴다..

서쪽 국경은 퉁소와 무염 장군에 맡긴다.

그리고 요동은 돌발장군과 단이마마가 맡는다.

이번원정은 한날 한시에 출병하여 속전속결로 끝내려하나 무리한 정벌이라 반대가 심하나..

주어진 시간이 짧으니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며 방책을 연구하라 한다.

발해군이 영토수복을 위해 출병을 하고 백성들을 기뻐라 한다.

이때 계필사문과 흑수돌이 있었으면 얼마라 좋으랴........ㅜㅜ

대조영과 미모사는 차를 한잔한다.

미모사는 대조영을 새삼 치켜 세운다..

부족들을 복속시켜 왕을 시켜주고 대조영은 황제.. 대제국의 황제가 된다고 엄청 좋아라 한다.

이번 정벌이 성공하여 당나라만큼 멋진 나라를 세우려 계획을 세우는 대조영과 미모사..

발해의 백성이라면 누구나 무시못하고 부러워하는 부강한 나라를 만드려하는 대조영...

당나라 진영은 소란스럽다..

서북전선에서 패배를 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당나라는 난국을 어찌 해결할지 걱정이 태산이다..

이문은 이번 전쟁의 방책은 대조영의 환심을 사서 대조영과 돌궐의 동맹을 끊어야만

한다고 하는데 그런 방책이 없다...

측천은 대조영과 화친은 없다고 짤라서 말한다...

대국의 황제가 오랑캐에게 손을 내밀수는 없다하나 펄쩍뛴다...

이문에게 어찌할것이냐 ,, 정녕 그방밖에 없느냐 묻는 측천..

그러나 방법이 없음을 어찌하란 말이냐...

꼴들 보기 싫다고 썩 물러 가라하나.. 당나라 대신들은 통촉하라 하며.. 울부 짓는다...

측천은 어쩌다가 일이 이지경까지 이러렀는지.. 한탄을 한다...

야밤에 이문이 측천을 살째기 찾아간다..

측천은 묻는다 소문이 맞냐고.. 대조영이 복속한 부족을 모두 나눠주고 전리품도 다 나눠주냐고..

맞다고 하고 돌궐의 선봉은 대조영의 부대라 한다...

당나라의 안위가 대조영의 손에 달려있다... 측천은 대조영을 미리 제거못함을 한탄하나 늦었다..

그리고 이문에게 대조영에 대규모 사절단을 보내 화친을 청하라고 명한다..

천번만번 머리를 조아려서 라도 화친을 성사시켜 당나라를 지켜내라 한다..

이문은 울부짖으며 소신을 죽여달라 한다.....

대조영 진영...

걸사비우가 흑수말갈을 몰아내고 암영지를 점령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리고 암염을 대조영에 보낸다.. 바위에 나는 소금... 국가 재정에 큰 도움이 될꺼라는

미모사.. 소금을 보는 대조영.. 맛도본다.. 음.. 짜군.. ㅋㅋ

맛이 어떤지 묻는 숙영.. 아주짜네.. 소금이 맞아...ㅋㅋㅋㅋ

한편 서쪽 전선도 소식이 왔다.. 거란의 잔당들도 모두 몰아 냈다한다...

요동쪽 소식이 아직 없다...

미모사에 그쪽 소식을 알아보라 명한다...

미모사가 대조영에 온다..

돌발장군과 단이 마마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한다..

요동의 성 자체가 험하고 힘이 든다고 한다..

그리고 놀라운소식을 전한다.. 당나라에서 대규모 사절단이 온다고 한다..

미모사는 기뻐한다 당나라가 이제 백기를 든다고...

대조영은 이를 검이가 잘해서 그렇다고 말하며.. 당나라의 화친을 받아줄수 없다고 한다.

미모사가 말린다.. 하지만 대조영은 싫다한다.. 일단 사절단을 맞이하면 대조영 자신이

알아서 한다고 한다..

이문이 대조영에게 왔다..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는 이문... 격세지감을 느끼는 이문..ㅋㅋ

대발해국의 태황폐하께 문우를 여쭙는 이문..

친서를 가져오라는 대조영.. 친서를 읽어보고는 놀란다.

여봐라.. 저놈들을 모두 옥에 가둬라..

서찰에 발해를 말갈발해라고 써서 위상을 깍으려 한다며 당장 하옥시키려 한단..

당나라 대신들은 머리를 조아리며 용서해달라 한다...

대조영은 저놈들에게 물한방울도 주지말라한다.

옥에 갖힌 이문과 당나라 대신들.. 물을달라 아우성을 친다...

사흘이 지난후 대조영은 당나라 사신을 모두 끌어내고 정복사업 갔던 장군들고 모두 모이라 한다.

대조영은 당나라 사신들에게 말한다..

다시한번 묻겠노라.. 서신에 말갈 발해라 명한 저의를 말하라...

실수라 말하는 당나라 사신들..

미모사는 저들을 용서하고 화친을 하라 요청한다.. 숙영도 그리하라 한다..

이문도 용서하여 달라 한다.. 이문의 다크써클이 불쌍타..

자비를 배풀어 달라는 이문의 굴욕..이다..

화친을 수락하는 대신 요구조건을 말한다..

요동에 있는 당나라 잔당을 철수시키고 요동을 발해에게 돌려달라한다.

요동을 돌려주면 화친을 요청한 당나라를 믿는다 한다.

요동을 줄껀지 죽을것인지 택하라 한다.. 장안성까지 칠꺼라 윽박하니...

이문은 요동을 내어주겠다고 한다... 요동에서 군대를 철수시키겠다한다...

이문은 굴욕에 눈물을 흘린다....

대조영은 선포한다.

당나라와 발해는 친구의 나라가 되었다...

이문은 울며 외친다.. 황은이 망극하옵니다 폐하......ㅡㅡ;;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는 대조영.. 기뻐하는 백성들....

정복전쟁 나갔던 모든 장군들이 금의환향한다... 백성들의 환대를 받으며..

많은것을 이루어 냈지만 은 아직 멀었다 한다..

그래서 국토를 더욱더 넓히고 백성들은 더욱더 잘먹고 잘살아야 한다...

요동까지 먹어 이제 발해는 대제국의 위용을 갖추었다고 모든 대소신료들이 기뻐한다.

이제 남은것은 태자 책봉이라 한다... 걸사비우는 우리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한다..

단이왕자와 검이.. 대소신료들이 의견이 분분하다...

검이는 밖에서 듣고 있다.. 어찌해야 할지를... 검이가 걱정이다..

단이가 우울해 있다.. 요동을 점령하지 못해 죄송하다 한다....

한번실퍠를 벌을 받을것 같으면 대조영도 많은 벌을 받아야 한다...

수많은 실패가 자신을 채찍질 해서 지금의 발해가 있다한다..

실패는 이겨내야지 좌절을 하지 말라 한다.. 단이는 알겠다고 한다.

그 모습을 멀리는 지켜보는 검이..

검이가 자신의 방으로 오니 걸사비우가 와있다..

할말이 있다하는 걸사비우..

산천초목이 다아는 사실이니 대조영에게 마음을 열라 한다..

대조영은 검이가 먼저 다가오길 기다리고 있으니.. 검이 자네도

아버지의 정이 그립지 않은가...

이제 검이의 본모습을 밝히라 한다....

그리고 대 발해국의 황태자가 될것이라 한다.....

대조영이 이미 검이를 점찍어 두었다고 한다...

검이는 그것때문이라도 대조영 앞에 나설수 없다 한다..

대조영이 피땀으로 이루어 놓은 나라를 자신이 태자가 될수없다 한다.

자신으로 인해 대조영이 곤경에 처할수도 있을것이고 그렇게 되면 혀를 깨물고 자결을 하겠다고..

분열을 막기위해 자신은 이해고와 초린의 아들로 남고 싶다고 한다...

대조영의 아들 답다.. 깊은 생각 기가막힌 배려.. 과연 대조영의 아들이다..

대조영은 고민이 많구나.. 태자책봉...........

검이를 찾아온 대조영..

요동으로 순시를 나갈껀데 자네도 같이......

그런데 그 서신은 무엇인가.. 이곳을 떠나려 하나???

대조영은 절대 허락할수 없다 고한다.. 절대 검이를 잃을수 없다고 하나..

검이는 보내달라고 한다....

대조영에게 할바를 다했으니 보내달라고 한다........ 붙잡아도 간다고 하며

대조영과의 인연은 가습속 깊이 묻어 두겠다고 하며 갈려고하는데..

대조영이 제발 가지마라 한다.. 울며 잡는다..

제발.. 가지마라.... ㅜㅜ

아들아.......ㅜㅜ 검이도 운다..

아들아.. 검이야... 아들아...!!


검이도 울며 아버님......!!!

내아들아...~~  아아... 아버님...

서로 울며 부둥켜 안고 부정을 나눈다.. 제발 가지말라고.....울부짓는 대조영...

이모습을 숙영이 보면 기절 초풍을 할것인디...

단한번이라도 아버님을 소리내서 불러 보고 싶었습니다.

이제 여한이 없습니다

세월이 지난후에 발해가 더욱 강성해지고 아버님을 목놓아 부를수 있을때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아버님...

이렇게 서찰을 남기고 검이는 떠났다..

숙영은 검이가 떠난게 자신이 부족한 탓이라 한다.. 자식처럼 여겼으면 되었을텐데...

대조영은 고맙다고 한다.. 숙영에게..

이게 검이의 운명이라면 더는 잡아서는 안된다고 한다.

말을 타고 순시를 다니는 대조영..

광개토태왕비에 왔다..

그곳에서 하례를 올리는 대조영..

고구려의 후예임을 한번더 되뇌이며 다시는 나라든 백성이든 뺏기지 않을꺼라 맹세하는 대조영..

뺏긴것을 다시 찾는게 정말 힘든것을 뼈져리게 느꼇다고 말하며 예전을 회상하는 대조영..

양만춘장군... 연개소문 장군들을 회상한다...

백성들이 살아 있는한 우리 고구려는 절대 없어지지 않을것이다....!!!!

옛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대중상.. 계필사문.. 흑수돌.. 금란.. 들의 죽음을 되새겨 본다...
발해 영토

발해의 대 영토이다.


발해는 모든이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 진것을.....

이땅위로.. 또다시 연급의 세월이 지나갈것입니다.

그때도 우뚝 솟아서 지켜봐 주십시요..

후손들이 이나라를 어떻게 지겨 나가는디..

한사람의 꿈은 꿈에 지나지 않지만 만인의 꿈은 꼭 이뤄진다고..

대조영은 거대한 발자취를 남기고.. 사라진다....

해동성국... 대제국 발해.. 동방의 빛 발해는 우리민족의 위대한 역사인 것이다..

끝내 태자 책봉은 하지 않고 대조영이 134회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수고했다 대조영...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17. 11:30
대조영과 이해고의 전투신으로 132회는 시작이 된다.

용호쌍박의 접전을 펼치면서 대조영은 오른쪽 어깨에 한칼 먹는다.

이해고가 칼을 갈긴 갈았나보다. ^^

이해고는 콤보를 먹고 한칼 두칼 먹어 간다..

그리고 마지막 한칼씩 주고 받는다. 대조영은 칼을 놓쳤다..

그러나 이해고는 피를 토한다..

" 자내가 이겼네.."  하며 이해고는 아쉬워 한다. 자신의 나를 세울수 있었는데 하면서 말이다..

당나라 보다도 고구려 보다도 더 대국을 만들두 있었는데 아쉬워 한다..

대조영은 잘가라며 자신에게 아주 우수한 적수였다며 이해고를 치켜세우는 센쓰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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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개가 울며 이해고를 부른다..

초린이 성문 현장에 도착했다.. 이해고의 주검을 보며.. 넋을 잃는다...

초린은 독약을 꺼내서 마신다.. 결국은 순리데로 다되었다며.. 숨을 거둔다..

초린에게 달려가는 대조영.. 대체 무슨짓을 한거요>>>?

자신과 이해고 거란을 용서해 달라며.. 부디 검이를 보살펴 달라며.. 대조영의 자식이라며..

대조영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대조영은 초린을 부른다.............( 예전 첫사랑처럼.. 효경아~~~~~~ 이 기억이난다..ㅋㅋ)

검이가 도착해서 두 주검을 목격한다..

대조영은 냉정하게 자네가 여긴 어인일이냐며 화를 낸다..

명을 어긴죄는 받겠으나 두분을 묻어 주겠다 하나 대조영은 이해고는 대역 죄인이니

그냥 돌아 가라한다.. 반드시 그래야 만 한다고 한다...

안그러면 검이가 앞으로 설자리가 좁아지기 때문일 것이다..

검이의 입지가...

검이는 눈물을 흘리며 부모의 죽음을 뒤로하고 .. 궁녀와 모개의 부름을 눈감고 다시 본진으로 간다.

천문령넘어 동모산으로 돌아온 대조영...

모두들 나와 대조영을 영접한다..

이제 좋은 날을 받아 세로운 나라 사직의 시작을 알리면 된다고 한다.

민심은 이미 대조영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다들 시킨듯이 왜친다.. 대조영장군이 임금이 되어 달라고..

미모사는 눈물을 흘린다.. 민심은 곧 천심이라고.. 하늘의 명을 져버리지 말고 이땅을 다스리는

왕이 되어 달라 한다.모두들 무릎을 꿇고 왕이 되어 달라 간청을 한다.

대조영은 이제 이땅에 꿈을 실현시켜주신 여러분이 장하고 이땅의 진정한 승자인 여러분들이

통치를 맞기단다 기꺼이 그대들의 왕이 되어 주겠다니..

모두들 2002 월드컵 4강 신화때 처럼 좋아한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것은 새로운 나라의 근간은 그것은 바로 고구려라 한다..

고구려가 그랬듯이 천하를 호령하는 새로운 고구려를 세우겠단다.

서기 698년 고구려가 멸망한지 30년 만에 대조영은 동모산일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나라를  선포..

즉위식이 열린다.. 숙영 마마와 대조영이 왕족이 되는 순간이다.

세 대왕폐하의 등극을 감축드리는 미모사와 대신들이다.

그리고 대조영은 주요 관직을 결정한다.

재상에는 장산해가 임명된다.
군부는 대장군에는 걸사비우

그리고 이나라의 국호를 발해라 명하고 연호를 천통으로 명하노라..

황은해 하해와 같사옵니다..^^*

나래이션으로 역사적 사실들이 나오며 당나라를 위협했다 한다.

한편 당나라 외각에 있는 설인귀는 빌빌거리며 병들어 오늘 내일 한다...

본국에서 소환을 한다는 말에 이문과 설인귀는 서로 자기들이 간다며 우애를 다진다.

홍패가 달려와 큰일 났다 한다.

대조영 그놈이 나라를 선포했다는 말에 설인귀 놀라 쓰러 질라한다..

아까 의원이 충격주지 마라 했는디...

대조영을 외치며 설인귀는 정신을 잃는다...

홍패가 또 한건 했다..ㅋㅋ

의원말은 겨우 큰 위기를 넘겼으나 조심해야 한다네..

홍패 뒤늦게 자신의 탓이라 하며 이문과 말다툼을 한다.. 멱살까지 잡는데 설인귀가 부른다..

홍패에게 묻는다 대조영이 세운 나라가 발해냐고.. 발해라.. 발해라...

이문은 이제 대세를 따르자 한다.. 대조영을 최후의 승자로 인정하자고...

설인귀는 자신이 아직 안죽었고 대조영과의 싸움도 끝나지 않았다 한다..

그리고 이문을 장안성 측천을 만나고.. 대조영을 없앨수 있는 마지막 방도를 알려 줄테니

가서 전하라고 한다...귓속말로 해서 안들린다.. ㅡㅡ;;

대조영과 미모사는 한잔한다.. 미모사는 관직보다는 마음 편하게 있고 싶다 한다.

관직없이 있는 미모사와 담소를 나눈다..

미모사는 아직 고비가 남아 있다 한다.

돌궐이 걱정이 된다고 한다.. 묵철.. 이라..

돌궐과 당나라가 손을 잡으면 막아낼 군력이 되지 않는다.

당나라가 돌궐과 손을 잡기 전에 먼저 발해가 손을 잡는게 낫다 한다.

무슨수를 써서라도 동맹을 맺어야 하는데.. 그임무를 맡을 사람이 없으니...

검이의 방을 찾아온 대조영.. 황송해 하는 검이.. 부르셔야죠.. 직접 오시다니..

밀명을 내려야 겠다는 대조영.. 돌궐을 다녀오게 묵철을 만나 담판을 맺고 오라니

동맹을 말하냐며 눈치빠른 말을 한다..

망설이는 검이 .. 너무 큰 대임무라.. 망설여하지만.. 이번에 공을 세우면 정말 큰공이니

자네가 해야하고 반드시 꼭 성사 시켜라 한다..

창검으로 싸우는 전쟁이 아니고 외교전쟁이니 반드시 승리 하라 한다.

검이는 떠난다. 돌궐로.  어. 모개는 살아 있다..ㅋㅋ.

숙영이 미모사를 불러 애 검이를 보냈냐며 따진다.. 미모사는 자기도 몰랐다며 발뺌을 한다.

미모사는 협상 성공을 더 두려워 하는게 아니나며 속내를 들여다 본다...

숙영은 검이를 도대체 어떻게 할것인지 걱정인데 미모사는 검이가 대통을 이을수도 있다 걱정

하고 숙영도 검이는 안된다 하고 미모사도 맞장구를 친다.

미모사는 좀더 지켜보자 한다. 검이가 임무를 수행해내기가 결코 쉽지 않을것이라며..

한편 측천은

대신들을 불러 놓고 대조영이 나라를 세웠는데 뭣들하고 자빠졌냐고 열라 화를 낸다.

대조영의 나라는 도적놈들이니 걱정말라는 대신..

측천은 도적에게 10만이나 잃냐고 따지며 빠른시일내에 비책을 마련하라 명한다.

때마침 도착한 이문장군.. 완전 개구리처럼 쫙 뻗어 절을 한다..

설인귀도 오라 켔는데 왜 안왔냐고 물으니

설인귀는 병환으로 못왔다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만더 기회를 달라 한다..

묵철을 끌여 들여 대조영을 없애겠다 한다..

묵철은 북방의 지존을 지칭하고 있으니 대조영이 나라를 세운것을 아니 배가 아플껏이다..

무슨 비위를 맞춰서라도 묵철을 움직여야 한다고 하니

측천은 이문에게 해낼수 있다 묻는다 이문은 마지막 충성을 받아 달라니

지금 즉시 떠나라 한다.. 대조영이 와으로 있는  같은 하늟아래 있기 싫다며...

묵철을 찾아온 검이.

대 발해국 사신이라 말하니 묵철이 비웃는다..

검이는 화친을 맺자고 한다. 양국 발전의 계기가 될것이라 한다.

협상은 시작된다. 돌궐의 요구는

첫번째 돌궐의 요청이 있을땐 언제든지 지원병

두번째 해마다 진상품을 보내고(해산물 위주로)

세번째 이곳 요북은 겨울이오면 말밥이 없으니 말을 500필 보내라 한다.

검이는 심사숙고한 연유에 내일 답을 준다 한다.

묵철은 내일 어떤 대답을 할지 참으로 기대가 된다며 좋아라한다..

대조영과 걸사비우가 담소를 나눈다..

걸사비우는 검이의 어깨에 너무 무거운 짐을 지웠다 한다..

걸사비우는 대조영의 마음을 다 안다고 한다..  검이를 후사로 염두해 두고 있는게 아니냐고..

그만하라며 화를 내는 대조영... 능력에 따라 지위를 내릴것이니 걱정말라 한다..

자신에게는 인재가 필요하며 검이가 그래주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라며..

묵철과 검이..

검이는 조건들을 다 수용해 주겠다 한다.

단.. 모든것을 수용하는대신 조건이 있다

1. 군사들을 내어주되 자국을 지키기도 힘겨우니 3년의 말미를 달라

2. 이제 막 개국을 한 탓에 재정이 힘드니 첫해는 성의 껏 차츰 늘리겠다

3. 말은 부족하면 종(엄마가 될)마를 보내주면 말을 키워 드리겠다.

묵철 아들은 검이의 간계에 현혹되지 말라 하나

묵철은 검이의 답변에 엄청 놀랜다.

근데 때마침 이문이 도착을 했다.

검이가 와있단 말에 이문은 지난날의 설욕을 모두 갚아 줄것이며

죽어서 이곳을 나가게 해주겠다 한다.

묵철은 이문과 대변하여 이문을 이겨낼수 있겠냐 한다.

이문과 담화하여 이겨내면 그때 승락을 하던지 하겠따 한다..

검이가 클로즈어 되며 132회가 끝난다..

대조영 마지막회는 12월이 다 가야 될것 같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15. 23:14
2007/12/16 - [드라마 리뷰] - 대조영 132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발해건국 검이 후계자 묵철과 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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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은 피난을 댕기고 있다..

빈집으로 들어 갔는데.. 이런.. 설인귀와 홍패가 있다..

극적인 조우..라고 해야 하나..

설인귀는 반가워서 어쩔줄 모르낟.. 이런 기쁨도 잠시..

몰골이 왜이러냐 묻는다.. 패했느냐?? 면목이 없다는 이문..

그많은 군사들을 잃었다고 따귀를 때리는 설인귀.. 귓방맹이 맞는 이문장군..

죽여 주시옵소서 장군... 같이 죽자는 설인귀.. 말리는 홍패...울부짖는 이문과 부하들..

그래.. 이해고는 어찌되었는지 묻는 설인귀 .. 대조영에 쫓긴다는 말에 .. 불쌍한 설인귀..

한편 이해고는..

부하들이 말을 대령했으니 피하라 말하는 설계두..

약조하게 설계두 반드시 살아오게..설계두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네

미안하다 못난 주인을 만나서.. 슬퍼하는 이해고를 신홍이 제촉한다 빨리 가자고..

이쪽도 분위기가 초상집이다..  

대조영은 이제 쳐들어 갈것이다. 준비가 끝났다고 부하들이 가잔다.

이번목표는 이해고의 목이다.

자.. 출동이다.. 근디 화살이 막 날라온다.. 앗.. 설계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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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두는 이해고는 떠났다.. 우리를 다 죽이기 전에는 한발짜국도 지나갈수 없다 말하네

착한 대조영은 길을 비껴달라 말한다.. 근디 설계두가 말을 안듣네..

자.. 싸움 시작이다.. 공격하라.. 한놈도 살려두지 마라..

대조영은 적진을 뚫고 이해고를 잡으로 가려한다.

도망가는 이해고는 병사들의 비명소리에 더이상 갈수 없다.. 저들의 목숨을 구하려 가려한다.

초린도 말리고 신홍도 말린다.. 살아남아야 복수를 할수 있다고...

살아서 도망가는게 죽는거보다 더 힘들고 비참한걸 깨닫는 이해고.

설계두와 대조영이 1:1 다이다이를 깐다..

걸사비우와 도협도 다이다이 깐다.

도협은 걸사비우에 한칼먹고 표창 던지다가 그표창에 목이 뚫려 죽는다.

설계두는 칼 날아가고 맞다가 한칼 먹는다..

설계두는 끝까지 대조영을 막다가 쓰리콤모 맞고 간다.

한참을 도망가는 이해고 지옥끝까지라도 쫓아 가겠다는 대조영의 숨막히는 추격전이다.

검이는 설인귀와 이문을 잡으로 가지 않고 대조영에게 가야 한다고 말갈족과 말다툼을하다

이해고와 대조영의 싸움구경을 간다.. 친부와 양부의 ..싸움 구경을..

도망가다 동굴에 몸을 숨긴 이해고..

이제 조금만 더가면 요하입구가 있다.. 요하성으로 갈려고 하는데.

신홍이 말린다.. 조금만 기다려보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참모회의하는 대조영.. 요하성을 벌써 뒤진 부하들..

초린을 걱정하는 걸사비우.. 초린이 지금까지 이해고와 같이 있다면 초린의 뜻은 알겠다 말하는

대조영.. 이해고를 죽이는데 방해가 되면 그 어떠한 누구라고 가만 두지 않겠따 한다.

몰래 모개를 부른 신홍 ..

내일 날이 밝는 즉시 자신이 대조영을 유인할테니 요하성으로 이해고를 모시라 한다.

자신이 마지막으로 이해고에 해드릴것은 이방법 밖에 없다고 결단을 내린 신홍..

살아온 길을 되돌아 보는 이해고.. 죽음을 예감하는 이해고.. 그러나 포기말라는 신홍..

서로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다고 ..

이해고는 이제 자신의 곁을 떠나라 한다.. 비참한 최후를 보이기 싫다고 말하여 부탁한다.

뜻에 따르겠다는 신홍.. 그리고 간청한다. 이세상엔 보이는 길보다 보이지 않는 길이 많으니

주저말고 새길을 걷고 목숨을 반드시 부지해 천하를 재퍠해 달라 울며 ... 죽어서도

이해고를 모시겠다는 충정을 보인다..

서로 마지막이 될 작별 인사를 나눈다.

대조영은 남쪽 능선에서 군마소리를 들었다는 걸사비우,.. 신홍의 유인책인듯하다.

열심히 유인하는 신홍.. 요하성으로 대피하는 이해고..

신공의 뜻을 알아체는 이해고.. 신홍이 먹이감이 되는동안 이리 피하게 했다는..

초린은 이해고 때문에 부하들이 죽은게 아니라 이해고 득분에 만고의 충신이 되었다며

비참해 하지 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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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던 신홍은 대조영에 앞에 잡혀 왔따..

이해고는 어디 있느냐.. ??

그분은 벌써 요하를 벗어 났습니다.

닥치거라.. 그렇게 쉽게 이곳을 벗으날수 없다..

이해고는 영주로 갔다고 말하는 신홍.. 미모사는 믿지 않고...

대조영은 이해고가 다시 일어선다해도 100번을 덤벼도 다 이겨버릴것이고..

이번에 무조건 찾아내서 사지를 찢어 죽어버릴 것이라 복수심이 불탄다.

대조영은 신홍을 쉽게 죽이지 않는다 .. 이해고를 찾을때까지 지옥의 맛을 보여 준다 말한다.

이해고 찾기가 너무 힘이 들다는 미모사.. 100년이 걸리더라도 요하를 다 찾아 보자는 걸사비우..

갑자기 신홍을 처형시키자는 대조영.. 이해고를 잡기위해 신홍을 처형시키잖다..

간계로 흥한신홍 간계로 망하게 해준단다..

처형장으로 끌려가는 신홍.. 마지막 부탁을 한다.. 주인께 하직인사 한다고....

방향을 잘 살피는 신홍.. 이해고가 숨어 있는 방향으로

절을 하겠지... 이를 눈치채는게 대조영의 목적이지 싶다.


대조영이 나타난다.. 하직인사하는 신홍에게 왜 영주가 아닌 요하성쪽 으로 절을하냐고 묻는다

눈치다 챘따.. 대조영은 요하성으로 군사들을 보내고 이를 말리는 신홍..

"대조영.. 니놈이 간계를 부리다니 ".. 분노하는 신홍...

대조영은 "이해고가 곹 죽을 것이다..대조영을 죽게한 사람은 바로 니놈이다.."

아니된다 말리다 대조영의 한칼에 복부 관통상을 입고 장군을 부르다 쓰러지는 신홍..

 요하성에 도착한 대조영.. 드디어 이해고를 찾아 냈다고 흥분하는 걸사비우..

지금 성문밖에 대조영이 도착한것을 보고 받은 이해고 ..도망가라는 수하의 말에

더이상 뒷모습을 보이지 않을것이라 말하며 대조영에 잠시만 기다려 달라 이르라 한다.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는 이해고.

먹을게 없어서 찻물만 먹는 초린이.. 상궁과 이별인사를 하는듯 하다.

초린을 찾아온 이해고... 대조영이 밖에 왔다니까 알고 있다는 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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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고는 갈길을 정했는데 초린은 어떻게 할지 물어 본다.

초린은 영주를 떠나올때 부터 비상가루를 몸에 지니고 있다고 한다.

독을 나눠먹고 함께 죽자 한다..

다시 태어나서 오래오래 함께함께 있고 싶다 한다.

이해고와 함께하기엔 이승에서의 시간이 너무도 짧았으니

같이 죽어 영원히 함께 하자 한다.

이해고는 초린과 함께하면 죽음도 행복하다 한며.. 하지만 무장이라.. 그렇게 못하고

대조영과 겨뤄보고 싶다며 반드시 이기고 돌아와서 반드시 부인과 함께 하겠다 한다..

초린은 죽어서도 이해고를 향한마음 변치 않을꺼라 말하며 ..울라칸다..

한편 검이도 요하성으로 달려온다..

성문앞에 대종영에게 나온 이해고.. 순간 긴장감이 돈다..

눈싸움을 오래한다..

자신은 이미 패장이라 목숨을 내놓으라면 죽겠다 한다.

하지만 대조영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꺼니까.. 마지막으로 한판 하자고 한다.

마지막 자웅을 겨뤄보자 한다.

미모사와 걸사비우는 말린다.. 하지만 대조영은 상대를 해준다 한다...

대조영은 부하들과 아버지의 복수를 할것이라 한다..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도전을 받아줘서 고맙다 말하며 칼싸움을 시작한다.

막상막하의 기량을 보이는 대조영과 이해고..

이런.. 오른쪽 어깨에 한칼먹은 대조영.....

씨익 웃을 보이면 이해고... 일면서 끝난다.


132회 예고편도 안해주고 끝난다.. 나쁜놈들..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