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7. 12. 17. 11:30
대조영과 이해고의 전투신으로 132회는 시작이 된다.

용호쌍박의 접전을 펼치면서 대조영은 오른쪽 어깨에 한칼 먹는다.

이해고가 칼을 갈긴 갈았나보다. ^^

이해고는 콤보를 먹고 한칼 두칼 먹어 간다..

그리고 마지막 한칼씩 주고 받는다. 대조영은 칼을 놓쳤다..

그러나 이해고는 피를 토한다..

" 자내가 이겼네.."  하며 이해고는 아쉬워 한다. 자신의 나를 세울수 있었는데 하면서 말이다..

당나라 보다도 고구려 보다도 더 대국을 만들두 있었는데 아쉬워 한다..

대조영은 잘가라며 자신에게 아주 우수한 적수였다며 이해고를 치켜세우는 센쓰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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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개가 울며 이해고를 부른다..

초린이 성문 현장에 도착했다.. 이해고의 주검을 보며.. 넋을 잃는다...

초린은 독약을 꺼내서 마신다.. 결국은 순리데로 다되었다며.. 숨을 거둔다..

초린에게 달려가는 대조영.. 대체 무슨짓을 한거요>>>?

자신과 이해고 거란을 용서해 달라며.. 부디 검이를 보살펴 달라며.. 대조영의 자식이라며..

대조영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대조영은 초린을 부른다.............( 예전 첫사랑처럼.. 효경아~~~~~~ 이 기억이난다..ㅋㅋ)

검이가 도착해서 두 주검을 목격한다..

대조영은 냉정하게 자네가 여긴 어인일이냐며 화를 낸다..

명을 어긴죄는 받겠으나 두분을 묻어 주겠다 하나 대조영은 이해고는 대역 죄인이니

그냥 돌아 가라한다.. 반드시 그래야 만 한다고 한다...

안그러면 검이가 앞으로 설자리가 좁아지기 때문일 것이다..

검이의 입지가...

검이는 눈물을 흘리며 부모의 죽음을 뒤로하고 .. 궁녀와 모개의 부름을 눈감고 다시 본진으로 간다.

천문령넘어 동모산으로 돌아온 대조영...

모두들 나와 대조영을 영접한다..

이제 좋은 날을 받아 세로운 나라 사직의 시작을 알리면 된다고 한다.

민심은 이미 대조영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다들 시킨듯이 왜친다.. 대조영장군이 임금이 되어 달라고..

미모사는 눈물을 흘린다.. 민심은 곧 천심이라고.. 하늘의 명을 져버리지 말고 이땅을 다스리는

왕이 되어 달라 한다.모두들 무릎을 꿇고 왕이 되어 달라 간청을 한다.

대조영은 이제 이땅에 꿈을 실현시켜주신 여러분이 장하고 이땅의 진정한 승자인 여러분들이

통치를 맞기단다 기꺼이 그대들의 왕이 되어 주겠다니..

모두들 2002 월드컵 4강 신화때 처럼 좋아한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것은 새로운 나라의 근간은 그것은 바로 고구려라 한다..

고구려가 그랬듯이 천하를 호령하는 새로운 고구려를 세우겠단다.

서기 698년 고구려가 멸망한지 30년 만에 대조영은 동모산일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나라를  선포..

즉위식이 열린다.. 숙영 마마와 대조영이 왕족이 되는 순간이다.

세 대왕폐하의 등극을 감축드리는 미모사와 대신들이다.

그리고 대조영은 주요 관직을 결정한다.

재상에는 장산해가 임명된다.
군부는 대장군에는 걸사비우

그리고 이나라의 국호를 발해라 명하고 연호를 천통으로 명하노라..

황은해 하해와 같사옵니다..^^*

나래이션으로 역사적 사실들이 나오며 당나라를 위협했다 한다.

한편 당나라 외각에 있는 설인귀는 빌빌거리며 병들어 오늘 내일 한다...

본국에서 소환을 한다는 말에 이문과 설인귀는 서로 자기들이 간다며 우애를 다진다.

홍패가 달려와 큰일 났다 한다.

대조영 그놈이 나라를 선포했다는 말에 설인귀 놀라 쓰러 질라한다..

아까 의원이 충격주지 마라 했는디...

대조영을 외치며 설인귀는 정신을 잃는다...

홍패가 또 한건 했다..ㅋㅋ

의원말은 겨우 큰 위기를 넘겼으나 조심해야 한다네..

홍패 뒤늦게 자신의 탓이라 하며 이문과 말다툼을 한다.. 멱살까지 잡는데 설인귀가 부른다..

홍패에게 묻는다 대조영이 세운 나라가 발해냐고.. 발해라.. 발해라...

이문은 이제 대세를 따르자 한다.. 대조영을 최후의 승자로 인정하자고...

설인귀는 자신이 아직 안죽었고 대조영과의 싸움도 끝나지 않았다 한다..

그리고 이문을 장안성 측천을 만나고.. 대조영을 없앨수 있는 마지막 방도를 알려 줄테니

가서 전하라고 한다...귓속말로 해서 안들린다.. ㅡㅡ;;

대조영과 미모사는 한잔한다.. 미모사는 관직보다는 마음 편하게 있고 싶다 한다.

관직없이 있는 미모사와 담소를 나눈다..

미모사는 아직 고비가 남아 있다 한다.

돌궐이 걱정이 된다고 한다.. 묵철.. 이라..

돌궐과 당나라가 손을 잡으면 막아낼 군력이 되지 않는다.

당나라가 돌궐과 손을 잡기 전에 먼저 발해가 손을 잡는게 낫다 한다.

무슨수를 써서라도 동맹을 맺어야 하는데.. 그임무를 맡을 사람이 없으니...

검이의 방을 찾아온 대조영.. 황송해 하는 검이.. 부르셔야죠.. 직접 오시다니..

밀명을 내려야 겠다는 대조영.. 돌궐을 다녀오게 묵철을 만나 담판을 맺고 오라니

동맹을 말하냐며 눈치빠른 말을 한다..

망설이는 검이 .. 너무 큰 대임무라.. 망설여하지만.. 이번에 공을 세우면 정말 큰공이니

자네가 해야하고 반드시 꼭 성사 시켜라 한다..

창검으로 싸우는 전쟁이 아니고 외교전쟁이니 반드시 승리 하라 한다.

검이는 떠난다. 돌궐로.  어. 모개는 살아 있다..ㅋㅋ.

숙영이 미모사를 불러 애 검이를 보냈냐며 따진다.. 미모사는 자기도 몰랐다며 발뺌을 한다.

미모사는 협상 성공을 더 두려워 하는게 아니나며 속내를 들여다 본다...

숙영은 검이를 도대체 어떻게 할것인지 걱정인데 미모사는 검이가 대통을 이을수도 있다 걱정

하고 숙영도 검이는 안된다 하고 미모사도 맞장구를 친다.

미모사는 좀더 지켜보자 한다. 검이가 임무를 수행해내기가 결코 쉽지 않을것이라며..

한편 측천은

대신들을 불러 놓고 대조영이 나라를 세웠는데 뭣들하고 자빠졌냐고 열라 화를 낸다.

대조영의 나라는 도적놈들이니 걱정말라는 대신..

측천은 도적에게 10만이나 잃냐고 따지며 빠른시일내에 비책을 마련하라 명한다.

때마침 도착한 이문장군.. 완전 개구리처럼 쫙 뻗어 절을 한다..

설인귀도 오라 켔는데 왜 안왔냐고 물으니

설인귀는 병환으로 못왔다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만더 기회를 달라 한다..

묵철을 끌여 들여 대조영을 없애겠다 한다..

묵철은 북방의 지존을 지칭하고 있으니 대조영이 나라를 세운것을 아니 배가 아플껏이다..

무슨 비위를 맞춰서라도 묵철을 움직여야 한다고 하니

측천은 이문에게 해낼수 있다 묻는다 이문은 마지막 충성을 받아 달라니

지금 즉시 떠나라 한다.. 대조영이 와으로 있는  같은 하늟아래 있기 싫다며...

묵철을 찾아온 검이.

대 발해국 사신이라 말하니 묵철이 비웃는다..

검이는 화친을 맺자고 한다. 양국 발전의 계기가 될것이라 한다.

협상은 시작된다. 돌궐의 요구는

첫번째 돌궐의 요청이 있을땐 언제든지 지원병

두번째 해마다 진상품을 보내고(해산물 위주로)

세번째 이곳 요북은 겨울이오면 말밥이 없으니 말을 500필 보내라 한다.

검이는 심사숙고한 연유에 내일 답을 준다 한다.

묵철은 내일 어떤 대답을 할지 참으로 기대가 된다며 좋아라한다..

대조영과 걸사비우가 담소를 나눈다..

걸사비우는 검이의 어깨에 너무 무거운 짐을 지웠다 한다..

걸사비우는 대조영의 마음을 다 안다고 한다..  검이를 후사로 염두해 두고 있는게 아니냐고..

그만하라며 화를 내는 대조영... 능력에 따라 지위를 내릴것이니 걱정말라 한다..

자신에게는 인재가 필요하며 검이가 그래주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라며..

묵철과 검이..

검이는 조건들을 다 수용해 주겠다 한다.

단.. 모든것을 수용하는대신 조건이 있다

1. 군사들을 내어주되 자국을 지키기도 힘겨우니 3년의 말미를 달라

2. 이제 막 개국을 한 탓에 재정이 힘드니 첫해는 성의 껏 차츰 늘리겠다

3. 말은 부족하면 종(엄마가 될)마를 보내주면 말을 키워 드리겠다.

묵철 아들은 검이의 간계에 현혹되지 말라 하나

묵철은 검이의 답변에 엄청 놀랜다.

근데 때마침 이문이 도착을 했다.

검이가 와있단 말에 이문은 지난날의 설욕을 모두 갚아 줄것이며

죽어서 이곳을 나가게 해주겠다 한다.

묵철은 이문과 대변하여 이문을 이겨낼수 있겠냐 한다.

이문과 담화하여 이겨내면 그때 승락을 하던지 하겠따 한다..

검이가 클로즈어 되며 132회가 끝난다..

대조영 마지막회는 12월이 다 가야 될것 같다.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