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7. 12. 18. 09:28
대수가 잡혀있는곳에 이산이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이산은 대수등 삼총사를 내놓으라 고함을 지르는데..

중전오래비가 나타나서 안된다고 한다.

대수가 연회장에서 조총을 쐈다고 절대 안된다 한다.

이산은 대수가 암살음모를 알아차리고 자신을 구하려고 하였다고 한다.

중전오래비는 암살기도를 증명할수 있냐고 한다.

삼총사의 무고를 입증하지 못하면 절대 풀어 주지 못하겠다고 한다.

이산은 물증과 어명을 가져오겠다 하며 그때까지 털끝하나 건드리지 말라 겁을 준다.

열라 째려보면서 나간다..

감옥으로가서 삼총사를 본다.. 그리고 대수를 빼고 두명의 이기사 관원을 대리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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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수가 대역죄인을 가두는 남관옥사로 잡혀 갔다한다.

대수이야기를 들은 번안대감과 홍국영은 엄청 놀란다.

대수를 만나는 이산.. 서로를 걱정한다.. 이것들이 사귀나..

대수에게 영조를 시해 하려했다는 누명을 씌워 이 난관을 극복하려는 노론들...

이산은 반드시 대수를 구해 줄테니 믿고 기리라 말하여  .. 손을잡고 사랑을 나누나>>>?

중전오래비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대수의 입에서 영조살해 자백을 받아내라 한다.

그 자백을 받아 내지 못하면 대수를 죽여버리라고 내금의장에게 말한다.

송연은 이기사로 대수를 찾아왔는데 누명쓴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세손이 그를 구해줄꺼니

걱정말라 한다..

영조는 생각이 깊다.  조총이 날라오고 폭탄이 터지는것을 되새기며 어찌할지.. 걱정이다..

그리고 화완옹주의 거짓 눈물 쑈도 되새긴다..

중전을 찾아온 중전오래비.. 중전은 정후겸과 같이 있다.

오래비는 대수에게 누명을 씌울꺼니 걱정말라 하니.. 정후겸은 왜케 단순하냐고 열라 지랄한다.

이와중에 중전은 오래비한테 막한다고 썽내네.. 팔은 안으로 굽는구나...

화완과 정후겸은 여차하면 발을 뺄려고 준비를 한다고 눈치를 챈다.

그리고 무슨수를 써서라도 수습을 해야한다 이야그 한다.

달호는 도화서에 나품왔다가 탁사용에게 물품 반품 당했다...ㅋㅋㅋ

괜히 송연이 이야기 꺼냈다가..

송연에게 대수가 의금부에 잡혀간 사실을 들은 달호는 쓰러지는구나..

대수는 옥사에서 끌려 나간다.. 고문을 당한다..

내금의장은 죄를 자백하라 한다.. 주상전하를 저격하려 했고 그 일은 세손이 시켰다고 자백하라..

주리를 튼다..근데 갑자기 짜잔.. 누가등장한다. 누구징...??

달호는 막선이 아는 사람을 통해 대수 면회를 가려한다.

갔는데 지금 만나볼수 있는 상황이 못된다고 옥지기가 말하자..

돈을 더 찔러 주니 대수는 다른곳으로 잡혀 갔다 하고 돈만 쳐먹고 ...

중전오래비는 내금의장한테 지랄을 한다.. 대수를 보냈다고...

답답한 송연인 세손을 만나려고 동궁을 어성이다 빈궁을 만나 같이 세손을 보러 간다.

빈궁과 함께 세손을 만나는 송연..

무슨일이냐 물으니

저하.. 대수의 행방을 알수가 없습니다..ㅜㅜ

대수는 의금부에 없었습니다..ㅠㅠ

한편..

어디론가 잡혀온 대수..

그곳엔 영조가 있다... 영조가 아랫것을 물리치고 대수와 이야기를 나눈다..

영조는 묻는다.. 니이름이 뭐냐>  대수라고 하옵니다.

묻는 말에 한치의 거짓도 없이 말하라 한다..

총을 쏜 이유를 대라 한다

세손을 구하기 위해 조총을 쐈다 하니 자세히 말해 보라 한다.

폭약으로 세손 암살이 있음을 알았으나 연회장으로 들어갈수가 없어 세손을 피신시키기 위해

총을 쐈다..고하니

영조는 암살 음모는 어케 알았냐고 묻는 장면에서 넘어간다..영조가 믿을까..

남내관은 대수를 전하가 데려 갔다 한다...

중전과 오래비는 전하가 대수를 데려 간 사실을 알고 어찌할빠를 모른다..

그리고 중전은 대전으로 가려한다.

대수는 예전 능행에도 부터 세손 암살 계획이 있었고 부상까지 입었었고..

영조는 누가 음모를 밝혀 냈는지 묻는다..

그것이.. 전.. 사헌부지평 홍국영이라 한다..  영조의 눈돌아 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중전은 영조를 찾아 왔으나 세손이 먼저 들어가 있다 한다.

세손은 영조에게 청이 있어 왔다 한다.

영조가 데려간 대수가 죄가 없으니 풀어 주라 하니..

그럼 너를 암살하려는 자가 누구냐 물으니 세손은 모른다 한다..

그리고 지난 능행때 암살기도가 있었냐고 물으니 사실이라 세손은 답한다.

그땐 영조가 마이 아파 말을 안했다 한다.

영조도 이번일이 심상치 않다 한다..

누가 밝힐수있을지 물으니 세손이 밝힌다 하니..

영조는 니는 적임자가 아니다.. 믿고 맏길자가 없다 하니..

홍국영에게 맡기자 한다..

영조는 홍국영은 지난번에 권력남용을 운운하니 세손은 함정에 빠졌었다 한다..

홍국영에 맡길듯 하다..

중전과 만난 세손.. 중전은 세손을 걱정해주는 척한다. 안다쳐서 다행이니 부디 옥체를 굳건히

하라 덕담을 쏴준다.

영조를 만난 중전..중전은 성심에 염려가 크다하며 걱정을 열라 해주는척해준다.

나례희때 큰 음모가 있었던것 같다 하니 중전은 이번일은 세손에게 맡기라 한다.

그리고 이번일은 세손이 옹주를 겨냥해서 이번일이 생겼다는 소문이 있다며 거짓을 흘린다.

영조는 그런소문을 믿지 않는듯 하니 중전의 눈이 무서워 진다.

대수는 풀려났다.. 대수의 무사함에 모두들 좋아라 한다.

대수를 칭찬하는 홍국영..

대수는 삼촌하고 송연이 기다리는 아니 막선이도 기다리는 집으로 간다..

대수는 그간 상황들(영조 만난일)을 이야기 해줄듯 말듯하며.. 장난을 친다..ㅋㅋㅋ

번안대감은 홍국영을 잠시 불러 영조에게 인도해준다.

영조를 만난 홍국영..

소신 홍국영 전하의 부름 받잡고 왔사옵니다.

니가 나례희 사간의 전모를 밝힐 방도를 찾고 있는게 사실이냐 영조가 물으니 살실이라 한다.

누가 세손을 암살하려 했을꺼라 물으니 짐작은 가냐 말할수 없다 한다.

의금부를 믿지 못한다는 홍국영의 말에 왜냐고 물으니 궐에 권력들은 다 세손의 적이라하니

영조가 버럭한다. 망언을 했다고 꼬리를 내리는 홍국영

여기서 영조는 홍국영에게 사헌부 지비? 자리를 줄테니 모든걸 밝히라 한다.

너의 말과 행동의 모두 나의 지시니라..

대신 모든 음모를 밝혀 내라 한다.. 니가 했던말,.. 권력들이 다 세손의 적이라는...

니가 떠벌인 말을 모두 증명하지 못하면 너뿐아니라 세손까지 죽여뿐다 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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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에게 사한부 집위 자리를 받았다 하니 세손은 좋아한다.

세손은  몇가지 당부를 한다.
 
1. 지나치지 마라 ..

2. 주모자보다 배후를 알고 싶다 한다.. 홍국여도 같은 생각이라 한다.

홍국영은 이기사 삼총사와 기방에 가서 회식을 한다.. 지난번에 삼총사가 쐈으니



이번에는 자기가 쏜다한다..

아가씨도 한명씩 붙여준다.. 흐미...계집들이 물러가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간다

대수는 술까지 산 이유를 물으니..

이술 한잔으로 자네들 목숨을 샀다 한다.

어디다 쓸껀지 물으니 큰일을 할것이라한다. 목숨을 걸어도 좋을만큼..

은밀하고 열라 위험한 일들을 할것이라 한다.

군기시 서리?를 죽이지 못했다는 집사의 말을 들은 정후겸은 반드시 그놈을 처리해야 한다 한다.

군기시 서리를 찾아야만 이사건의 배후가 중전오래비임을 밝힐수 있다는 홍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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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터에서 이기사 관원들을 봤다고 정후겸 집사가 정후겸에 말하니

정후겸은 일은 포기하고 물러나려 한다.. 발을 빼짜한다 옹주에게..

중전오래비에 직접 폭약을 건네 받은놈이 군기시 서리인가 본다..

정후겸은 중전은 이제 큰일 났고.. 자기들은 다른일을 준비하자 한다.

홍국영은 세손의 엄마를 찾아온다..

청이 있다 한다.. 세손을 암살하려 했던놈을 알아냈다 하며 배후를 알아 내고 싶다 한다.

배후를 화완옹주라 알고 있다.. 근데 화완은 무모한 사람이 아니라며 미심쩍어한다.

그래서 세손 엄마가 좀 도와줬으면 한단다.

이기사 관원 삼총사가 복면을 쓰고 김귀주의 집으로 잠입한다.( 세콤을 안달았네..쯧쯧..)

김귀주(중전오래비는) 홍국영에게 잡혀 왔다.. 눈가리개를 푼 오래비는

홍국영을 보고 열라 놀랜다.  어명을 받고 심문을 한다하니 어서풀라며 열라 지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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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대기 한대 맞는다..ㅋㅋㅋ

묻는 말에 만 답하라는 홍국영..
 
말 잘못하면 반죽어 나갈수도 있다고 잘하라 한다..ㅋㅋㅋ

중전오래비 사가에서 기별이 왔는데 좌승지 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중전은

정후겸과 화완등 모두를 불러 납치 되었다 한다.

빨리 중전오래비를 찾아내지 못하면 중전뿐 아니라 모두 죽는다고 경고한다...

이판 최석주는 일단 동궁전의 움직임부터 살핀다 한다.

화완옹주는 누가 납치를 했는지 정후겸에게 묻는다 세손은 아닐꺼라 말하는 후겸이..

이번에 노론이 무너지면 다치는건 마찬가지니 대책을 마련하라하니..

이번에는 가만히 있어야 된다 한다.. 똑똑한 정후겸...

최석주는 정후겸에 짐작가는곳이 없냐고 물으니 모르겠다 하니..

최석주가 발을 빼려해도 다칠꺼라 말하니 정후겸은 최석주 이판도 현명한 판단을 하라 한다.

영조는 홍국영을 불러 빨리 처리하라 말하니 주모자는 잡았는데 몸체와 뿌리를 뽑아야

된다고 고하니 끝까지 해보라 명한다.

홍국영을 부른 세손....

혹시 김귀주를 홍국영이 납치했냐고 묻는다.. 자네가 한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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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다시하번 말하며 승부수를 띄운다.

28회 미리보기


홍국영(한상진)은 군기시 서리가 시체로 발견되고 영조(이순재)에게 약조한 날이 다
가오자 초조해 한다. 이를 지켜보던 산(이서진)은 홍국영에게 저들을 조이려면 숨통
이 막히도록 강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산의 말을 새겨들은 홍국영은 금군을 정
후겸, 최석주 등 노론 세력의 집 앞에 포진시키는데....
홍국영은 답답한 노론 저들이 움직을꺼니 퇴대한 기다리면 움직임을 살피려한다..

그리고 노론과 중전은 똥줄이 타고.. 홍국영은 계략을 계속 세운다.

그리고 세손엄마는 지금부터는 세손이 저들의 목을 쪼을꺼라 한다.

그리고 정후겸의 마당에 서찰을 던져 정후겸을 농락하려 하는 홍국영..

중전이 정승지를 은밀히 만남을 알고 열라 놀래는 세손

중전이 28회에 봉변을 당할듯 하다.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