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8. 1. 28. 23:15

2008/01/29 - [드라마 리뷰] -
이산 40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영조 뇌경색/ 이산 폐세손 위기/ 중전 막판뒤집기




영조가 이산에게

자신은 매병이다.. 그래서 너에게 모질게

해놓고 기억조차 못했다..

그런데 너는 왜 말을 하지 않았느냐...

넌.. 사도세자 선의 자식이고 보위를 물려 줄것이다.

"이제부터 조선의 임금은 너다.."

이산은 당치 않다고 한번 튕기나..

영조는 다 알면서 왜그러냐고 준비를 하라 한다.

한시라도 빨리 보위를 물려 받아야 한다고...

영조는 오늘 하루동안 양위 준비를 끝낼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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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태가 더 나빠지기 전에 오늘 마무리를 할것이라 하며 이산에게는 사도세자의 서찰을 주며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역도의 무리들을 모두 찾아내서 처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산은 사도세자가 남긴 서찰을 읽는다.

내용인 즉슨 사도세자는 역모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노론벽파들은 사도세자의 무고함을 알고

있었고 그랬기에 더 사도세자를 살려줄수 없었다고..

사도세자가 살고자 병사들을 죽일수 없었고..

살아서 영조를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이산을 지켜주라고 죽으러 가는길에

남긴 글을 .. 이산이 읽고 눈물을 흘린다..

영조도 이제서야 깨달았고.. 영조는 사도세자의 마지막 청을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지켜주고 싶다

한다.. 임금이 되라고.. 사도세자의 몫까지 지켜줄꺼니까 꼭 살아남아 성군이라 되라하는 영조..

대전에서 나오는 이산의 귓가에는 사도세자가 숨이 끊기면서 했던말이 떠오른다..

꼭 성군이라 되거라....

강상궁은 이산이 대전에 들어 간사실을 중전에게 고한다.

영조가 모든이를 물리고 이야기해서 내용은 모른다고.. 이산이 대전을 떠날때 얼굴이 핏빛이 없었

으니 염려하지 말라는 강상궁말에 중전은 뭔가 있음을 알아 차린다. 똑똑한년..

김귀주는 멍청한 김귀주는 걱정하지 말자 한다.

노론 벽파들은 폐세손 이후일을 준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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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은 체재공과 남내관 홍국영을 불러 사실을 이야기해준다.

곧 영조가 양위를 반포하실꺼라고.. 놀라는 남,체,홍이다.

윤대가 다음날로 미루어 졌다고도 이야기해준다.

노론들은 나름 추측을 한다. 폐세손을 당할 세손에게 잠시 생각할 기회를 준거라고...

똑똑한 정후겸은 윤대에 세손쪽 사람들이 나오지 않음을 깨림직하게 생각하고

홍국영을 찾아간다...

대충 상황을 살피고 가는 정후겸.. 역시 똑똑타..

정후겸은 화완에게 가서 윤대가 미뤄진 사실을 세손쪽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고

홍국영의 태도는 평소와 다르게 긴장하고 경직되어 있었다고...

뭔가가 있다고.. 분명... 정후겸도 정말 똑똑허네..

중전은 대전으로 가나 영조는 만나 주지 않는다.

중전은 뭔가 달라진게 없는지 대전 내관에게 꼬치꼬치 묻는다...

이판 최석주가 집에가니 홍국영이 기다리고 있네.. 홍국영이 이판을 데리고 영조의 사가로

데리고 간다.

이판 방으로 들어가니 영조하고 이산이 떡허니 앉아 있다.... 무척 놀라는 최석주..이판이다.

홍국영은 익위사 삼총사에게 영조의 사가를 철저히 지키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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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는 노론벽파의 군대를 이야기하며 어디를 장악하고 있는지 물어본다...용호여인지 수어청인지.

먼저 까닭을 물어보는 이판.... 연유를 알고 싶단다..

영조는 내일 보위를 세손에게 양위할것이라 사실대로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렇게되면 거병이 일어 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이야기 한다.

그니까 무사히 보위를 넘기기위해 군수권을 장악하기위해 노론벽파의 군대를 도성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의 손발을 묶어 두기 위함이라 한다.

그리고 이판을 부른이유는 이판은 조정이 풍비박산 나는것을 바라지 않는것을 알기 때문이라 한다.

이판은 약조해달라고 한다.. 피바람이 없지 않겠지만 그 광풍이 조정 모두를 없애는것이 되지

않을꺼라는 약조를.. 영조는 이산에게 약조를 해주라 하고 이산은 이를 약조한다.

이판은 이야기한다.. 용호영과 수어청 모두가 노론이 장악하고 있다고 말한다..

금위영 말고는 모두가 무기를 들것이라 이야기하니 영조 세손 모두 놀란다....

이산은 홍국영에게 금위영을 제외한 모든 군사를 도성 밖으로 이동시키라 명하고

용호영의 군사를 특히 조심하라 일러준다.

영조는 세손에게 경호에 만전을 기하라 한다.

그리고 미안타고 한다. 자기손으로 세손의 목을 조를 군사를 키우고 있었다고...

홍국영은 세손이 시키는데로 용호영 군사를 모두 도성 밖으로 이동시킨다..

이동중에 노론파의 박초들은 따로 모여 중전에게 알릴라고 따로 모이는데

익위사 삼총사들이 떡하니 나타난다.

박초들은 도성을 벗어 날수 없다 하고 왜 그러냐고 묻는 익위사 삼총사와 한판 할라 칸다.

근데 숨어 있던 익위사 다른 관원들이 나타나 깨갱되는 박초들이다...

남내관이 이산에게 와서 5군영 모든 군사들이 이동을 하고 있다고 보고한다.

이산은 남내관에게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고간 이들을 그냥 놔둘수 없다고 말한다.

화완은 정후겸의 말에 영조의 동태를 살피는 중에 어제 밤에 송연이가 대전에 들어간 사실을

알아내고 송연을 부른다...

화완은 송연에게 이리 저리 뻐꾹이를 날리며 영조에게 맡길 그림을 그려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간밤에 올린 그림 이야기를 꺼낸다. 송연 흠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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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완은 뭐를 숨기냐고 다그친다.. 대전에 왜 갔냐고.. 세손이 시켰냐고...

우리의 송연 끝까지 말을 하지 않는다.

화완 못된 화완은 송연을 끌고가서 입을 열때까지 쳐라고 하나 정후겸이 와서 말린다.

자신이 알고 있다고.. 어떤 영문인지..

김귀주가 중전에게와서 5군영 군사가 도성 밖으로 갔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이상하다 하니

중전 뭔가를 눈치 깐다...

그리고 대전으로 간다. 대전에 가니 대전내관이 영조가 대전에서 오후 내내 점심도 안먹고

대답도 없다고 하니 다전으로 들어간다.. 이런 무례한것..

들어가니 영조는 없다.. 상황이 긴박함을 알아 차린 중전..

김귀주가 와서 세손도 궐에 없다고 이야기 해준다.

대전내관이 와서 영조가 독서당에 있다고 해준다.

독서당으로 달려간 중전.. 왜 여기 있냐고 묻는 중전

왜 여기 있는지 왜 묻는지 되 묻는 센스를 보이는 영조이다.

영조는 센스쟁이이다..

영조의 말에 중전은 뭔가가 정말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확정적으로 눈치 까부렀다.

그리고 지금 당장 회합을 소집하라고 김귀주에 명한다.

이산도 회합을 소집했다.

예전 사도세자를 따르던 사람들을 만났다.

그리고 영조가 사도세자를 음해한 자들을 찾아내서 역모죄를 다스리라 명했다고 일러주니

기뻐라 하는 사도세자를 따르던 사람..

이산은 그에게 사도세자를 음해한 자들의 단서를 찾아야 한다니 뭔가가 있는듯하다.

그중 한명이 김귀주가 사도세자를 음해하며 주고 받은 서찰을 손에 넣고 산으로 갔었다고

하고.. 그산이 인왕산이라고 한다...

이산은 과거를 회상한다.. 그림.. 그림.. 그림을 떠올린다..

그리고 급하게 송연을 찾아간다..
 
때마침 송연도 그 그림을 보고 있다.. 이런 착한 송연이...

한편 노론벽파들의 회합이 시작되었다.

홍인한은 군사들이 도성밖으로 나간 사실을 이야기하며 혹 아냐고 묻는다...

중전은 내일 윤대가 열리고 세손은 폐위 될것이라고 이야기하는데

화완이 갑자기 들어온다.. 긴히 드릴 말씀이 있다고...

회심의 표정을 짓는 정후겸과 화완옹주이다.

따로 화완과 중전은 자리를 마련해 오늘일의 까닭을 일러준다.

그전에 조건을 다는 정후겸.. 중전이 알고 있는것을 자신들에게도 알려달라고 한다.

똑똑한 정후겸.. 김귀주가 어케 올라 왔는지도 묻는다.

중전은 그 이유를 말해준다. 영조가 매병에 걸렸다고...

중전은 군사를 옮긴 이유를 묻는다 ..

정후겸은 사태가 더 심각하다고 이야기하며

새벽에 영조가 아침에 사도세자이 묘에 다녀왔다고 한다.

그리고 어제 밤에 송연이 대전에 들었던 사실도... 오늘 영조가 사가에서 군사를 움직였다고..

그리고 세손에게 양위를 할것이고 그것을 내일 윤대에서 이야기 할것이라고...

중전은 이제 막판으로 몰렸다...

양위를 막을 방도를 찾아햐 한다..

맥없이 앉아서 죽을수 없다고 하는 중전..

영조와 이산.. 둘중의 한사람의 숨통을 끊어 놔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박초가 몇명 남았는지 물어보니 정후겸이 10여명 남아 있다 한다.

중전은 정후겸에게 금위영의 수장을 끌고 오라한다.. 안온다면 죽여서라도 데리고 오라한다.

이산은 송연의 집으로 찾아가나 아직도 도화서에 송연이 있다고 말하고...

도화서로 찾아온 대수와 홍국영과 이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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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송연하고 다정히 둘이서만 보는 이산.. 대수하고 홍국영도 같이 보던가하지...

영조가 그림을 보고 뭔가를 이야기 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거북바위를 보니 뭔가를 알겠다고 말을 했다네...

그림의 세명은 영조와 사도세자와 세손이었구나...

 거북 바위 뒤에 숨겨진 서찰이 있을꺼라 믿는 이산..

분명 사도세자가 이산을 위해 거북바위뒤에 서찰을 남겨 두었을꺼라 믿는다..

글로졉..

40회에서는 윤대전에 무조건 서찰을 찾아오라 명하는 이산..

영조가 쓰러지고

인왕산에가서 세손은 위험에 처하고..

이산은 중전하고 한판한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2. 00:25

세손 엄마에게 불려간 송연...

그자리에 빈궁까지 와있고

몇일전 세손 술이 떡이된

일들을 말하며 발찍하고

방자하다며 혼구녕을 낸다.

말리는 빈궁도 혼난다..

앞으론 절대 세손곁에

얼씬도 하지말것이며 한번더 황망한 일이 일어난다면

 결단코 용서치 않는다고 한다.

알겠다고 말하며 물러나는 송연이.. 억울해도 어쩔수 없지머...

도화서로 혼자 돌아와 눈물흘리며 슬퍼하는 송연이..

이산은 이판에게 어찌 되어 가는지 물어보고 지나가는데...

탕평책이겠지뭐...

익위사로 찾아온 세손.. 대수와 한수 겨루며 기력회복을 보여준다.

세손이 본 모습을 찾음에 기뻐하는 남내관과 체재공..

기방을 찾아 친목을 도모하는 이산과 삼총사와 홍국영이다..

달호는 막선이에게 청나라 간다니까 적게 먹고 적게 싸고 살자는디..

이천이과 달호는 동지사 사절단에 끼어서 돈을 많이 벌어볼라한다,..

이천과 달호는 홍국영을 만나 청나라로 가는것을 부탁하는데..

알아봐 준다는 홍국영. 그간 도와준게 있으니 홍국영도 알아봐 준다한다.

중전은 정후겸이 청나라에 다녀오면 자신이 쥐고 있는 뭔가를 보여준다

한다.

혜빈은 송연을 불러 동지사 사절단에 송연이 포함되어 있고

청나라 예부사에 들어가서 화원교육을 받을수 있게 해두었다고 한다.

5년에서 십수년이 걸리는 과정이라 한다..

세손에게서 완전히 떼어 놓으려는 혜빈의 뜻인듯하다...

세손을 위해 조용히 떠나 달라하는 혜빈....

빈궁이 이 소식을 듣고 송연이 무슨죄가 있냐며 따지러 가고..

송연은 낙심해서 도화서로 돌아가다가 세손을 만난다...

울었던것도 들키고... 세손은 왜 그러는지 말해보라 한다...

빈궁이 이를 목격한다....이런..

박별재는 송연의 속도 모르고 정말 잘된 일이라며 송연을 축하해준다.

대수와 달호에게 석달이아니라 더 오래 있을꺼라고 말하는 송연...

어쩌면 몇년이 걸릴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니 대수와 달호는 펄쩍 뛴다.

송연은 슬픈 속내를 감추고 자신에게 아주 잘된 기회라며

대수를 설득시킨다..... 대수는 송연의 속도 모르고 화만 내고...ㅜㅜ

이산은 송연의 낮에 모습이 맘에 걸린다...

빈궁이 찾아와 송연이 이야기를 할려나 보다...근데 말씀드리지 못했다네..

자신도 질투 함을 느끼는 구나 빈궁이..........

송연은 도화서에 와서 짐가지를 챙긴다.. 청나라로 떠나야 하기에.. 내일

세손이 나타났다.. 송연을 부르는구나...

세손은 낮에 본 모습때문에 왔다며 왜 그러느냐 묻는다...

끝내 송연은 밝히지 않는구나... 대단한 송연....

둘은 손잡고 저자거리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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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전을 생각하며 이름을 부르라 한다.    드뎌 부른다.. 산아......

혜빈이 알면 통곡을 할 일이다....

둘은 불꽃놀이도 쇼핑도하고 춤도 추고 아주아주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송연은 아산에게 줄 선물을 하나 산다.. 대수에게 줄려나??

그때 때마침 송연이 날치기를 당해 쇼핑한 물건들을 잃어버리고

다리까지 삐었다..이산은 손수 얼음찜질까지 해준다...

<그래.. 청나라 가기전에 즐거운 시간들 보내거라....ㅋㅋ>

청나라로 출발하는 날이 밝았다..

달호는 막선이에게 청나라 다녀와서 혼인을 올리자고 약조했다..ㅋㅋ

착한 대수는 송연의 마지막 가는길을 배웅해준다...

그리고 대수가 청나라까지 보러 간다고 말하는 대수의 애절한 마음...

송연은 대수에게 부탁을한다.. 서찰을 전해달라고..

노론의 약점들을 밝혀 이야기하는 홍국영.. 더 조사하라는 이산이다..

정후겸은 화완에게 큰절을 올리고 청나라로 출발을 한다...

돌아올땐 흡족한 소식을 가져오겠다는 정후겸...

송연소식을 알려주는 화완옹주...

정후겸은 이를 악용할듯싶구나..

영조에게 간 이산...

영조는 이산에게 송연이 영조에게 그려준 매화도를 보여준다..

영조도 종종불러 그림을 그리게 하겠다 하는디..

대전내관이 사실을 알려준다.. 동지사 사절단으로 청국으로 떠났다고....

이산은 찝찝한 마음을 금할수가 없다....

송연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사람이 아닌데......

대수를 불러 묻는다.. 자초지종을....

석달은 족히 걸릴껀데 인사도 못했다며 아쉬워 하는데 대수가

사실을 말해준다.. 길면 10년도 더 걸릴수 있는 길을 떠났다고.....

그리고 서찰을 남겼다 송연이... 이산에게..

이산은 윤대를 하는데 정신이 딴데 가고 없구나...

동지사 사절단의 행렬은 길게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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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난 이천과 달호.. 아쉬워하는 송연.....

지난세월 세손과 맺었던 인연은 자신의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기억이었다고.... 송연...

말을타고 송연을 따라가는 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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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터에 다달은 송연... 세손이 오는지 뒤를 자꾸자꾸 돌아보는데...

세손은 오지 않고.. 배는 떠나고.....

어제 샀던 만호라는 보석으로만든 갓끈 묶는 선물 처럼

잊지 않겠다는 송연의 사연을 뒤로.....이산이 도착을 하는구나..

나루터에는 송연이 떠나고 없고.. 쓸쓸한 바람만이 밀려오는구나..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25. 13:13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야밤에 이산을 찾아 중전이 정후겸을 은밀히 찾았다며..

중전이 혹시 이번 나례희 사건의 배후인지를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홍국영..

그러나 이산은 중전이 그럴리 없다고.. 중전은 이나라의 국모이라며  그럴리 없다며

애써 부인을 하는데..

이산과 홍국영

우세마 박대수가 분명 확인했다해도 그래도 믿을수 없어하는 이산.. < 믿어라 이산아..>

이산은 중전이 정후겸을 만나는건 김귀주때문에 염려해서 만난것이 아니냐해도

이산은 말을 삼가하고 함부로 말을 하지 말라 한다..

그리고 무슨일이 생길때 마다 중전은 나서서 이산을 염려 해주던 사람이고..

지금은 화완옹주와 정후겸의 뒤를 캐는것이지 중전이 아니라며 중전의 일을

입에 올리지 마라며 믿고 싶어 하지 않는다...

대수와 홍국영은 이산이 믿지 않음을 안타까워 한다.

서찰을 정후겸의 집에 잘 던져 넣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홍집위..

한편 정후겸의 집에서 서찰을 발견헤 집사 오정호에게 전달하는 하인...

정후겸은 전날 중전에게 혼나는 장면을 회상한다..
이산

집사는 서찰을 정후겸에 전달한다.. 서찰은 바로 군기시 서리가 도와달라며

보낸 서찰이다..

정후겸과 화완이 이번 일에서 발을 빼기위해서는 군기시 서리의 입을 막아야 한다.

군기시서리가 이산의 손이 잡히기 전에 반드시 먼저 잡아야 한다...

그래서 정후겸은 집사에게 군기시 서리를 완벽하게 제거하라는 명을 내린다.

번안대감 채제공에게 군기시 서리의 이름으로 정후겸의 집에 서찰을 보냈다고 말한다.

죽은자의 이름으로 보냈다니 놀라는 남내관과 채제공..

죽은자가 산자를 움직이게 하려는 이산...
이산 29회

몰릴때까지 몰린 정후겸이 반드시 오늘밤 움직이리라 확신하는 이산과 홍국영..

정후겸은 집사에게 차출할수 있는 모든 군사들을 동원해서 반드시 군기시 서리를 데려오라는데..

한편 어진화사에 라이벌인 탁사용과 이천.. 둘이서 대결을 펼친다..

초비의 초상을 그려 다모들의 평가를 받아 한명을 고르자는 것인데..

이천이 한표를 더 얻어서 이천이 이긴다.. 하지만 예조 좌랑이라는 자가 찾아와서
어진화사

벌써 탁사용으로 결정을 봤다.. ㅋㅋㅋ

그리고 탁사용은 어진화사에 데려갈 다모를 선책할수 있는 권한을 받는다..

실력으로 봐서는 송연이 선택되어야 하는데 그간 송연과 탁사용의 관계상 탁사용이

절대 송연을 택하지 않을꺼라 말하는 이천..

그러나 탁사용은 자존심을 굽히고 야밤에 송연의집을 찾아 송연에게 이번 어진화사에

자신을 도와 달라고 말하고 송연은 이를 승락한다. ^^

이천은 대낮부터 주막에서 어진화사에 떨어진 신세를 한탄하며 탁주를 들이키고 있다.

기방에 까지 가서 쓴돈이 아깝다며.....

영조를 만나려다 또다시 뺀찌를 먹은 중전.. 이산과 마주치는데...

둘의 대화가 좀 어색한듯 하다.. 중전은 담에 시간날때 와서 차나 한잔 하자한다..

중전은 낌새가 조금 이상함을 눈치챈다.. 분명 뭔가 알고 있는 눈치야...

홍집위는 세손엄마를 만나 중궁전의 동태를 좀 살펴 달라한다...

중전이 이번일에 연루되어 있다는 심증을 가져있다는 홍집위..

세손엄마는 이를 믿으려 하지 않으나 홍국영이 연루된 의혹을 명확히 하자는 것이니

도와달라 한다.. 이를 허락하는 세손엄마..

빈궁이 중전에게 탕약을 올리러 가려는데 세손엄마가 막는다..

당분간 중궁전의 출입을 삼가하라 한다.. 빈궁과 김상궁은 의아해 한다...

이산은 홍국영을 보낸다.. 정후겸의 수하들을 잡어러 떠나는 홍국영과 익위사 관원들..

정후겸은 박초들을 보냈다고 화완옹주에게 보고를 한다.. 하늘이 정후겸을 돕고 있다 생각하는

정후겸..ㅋㅋㅋㅋ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해 매복을 준비하고 정후겸 수하들을 기다리는 홍국영과 삼총사...

박초들과 정후겸 집사 오정호는 홍국영에게 당한다...

집사는 몇명의 박초들과 도망을 가다 뒤쫓아온 박대수와 일전을 벌이다..
이산

그만 박대수가 박초들에게 죽임을 당하려던 찰라에 화살이 날라와서 박대수를 구해준다.

이산이다.. 짜짠.. 하고 이산이 나타나 박대수를 구해주고

집사 오정호 일당은 모두 잡힌다.. 그리고 계획대로 밀어 붙이라고 명하는 이산..

다음날 아침 집사를 기다리는 정후겸..

하지만 화완옹주 집앞에는 의금부 관원들과 평시서 관원들이 홍국영과 함께 나타나

집을 압수수색을 하려한다...
이산 29회 정후겸과 홍국영

정후겸은 노발대발 하지만 홍국은 정후겸을 살살 놀리면서.. 천장산에 보낸 수하들은

의금부로와서 만나고.. 환완옹주의 집을 꼭 뒤져보고 싶었다고... 털어서 먼지를 보겠다 한다.

화완은 자신의 사가를 뒤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화완옹주는 치를 떤다..

노론 중신들도 이를 거론하며 이제 큰일 났음을 직시하고 노심초사한다.....

홍인한 불쌍하게 울라 한다..ㅋㅋ

홍국영은 영조를 찾아 사흘후에 물증을 보여 드리겠다 한다..

영조는 대소신료뿐이라나 왕실인사 까지 관여 되어 있다 했으니 이를 밝혀줄수 있느냐

물으니 홍국영은 그렇다하며 자신을 보인다.

정후겸은 쑥대밭이 된 집을 보며 분노를 삭히지 못하고 있따...

아직 확실한 물증을 잡지 못한 홍국영.. 시전들과의 거래는 있었으나.. 확실한 물증...

이산은 홍국영에게 김귀주에 막대한 자금이 흘러 갔을꺼라며 이를 찾아보라하니..

1만냥이 있으니 이가 이번일에 배후자금이 아닐까 의심하는 홍국영...

정후겸은 홍국영을 기방에 불러 술한잔 하자 한다..
이산29회

정후겸은 홍국영의 승리를 축하해준다.. 역시 배포는 홍국영이나 정후겸 둘다 대단하다..

승리를 축하하는 의미로 이번일에 대한 조언을 해줄테니 조건이 있다한다..

그조건은 집사를 풀어달라 한다.. 이번일의 물증인 집사를 못풀어 준다 하니

정후겸은 절대 아니라며 홍국영의 착각이며 헛다리를 짚었다 한다..

이번일의 배후는 화완과 정후겸이 아니라 깃털에 불과하다 말한다..

과연 이번일이 자신의힘으로 이루어 질것이라 믿느냐 반문하는 정후겸..

정후겸은 이번일에서 빠질라고 중전을 팔아 넘기는 수작을 부린다...

대단한 정후겸 표안나게 중전에게 화살을 돌린다.

홍국영은 1만냥을 들먹이니 이는 출처가 분명하다고 말하는 정후겸...

1만냥은 절대 김귀주에게 흘러 들어간게 아니다.. 혼란에 빠지는 홍국영...

한편 기방 한쪽켠에서는 삼총사가 금홍이와 기녀들을 끼고 자축을 하고 있따.

마담에 들어와 저쪽에서는 정후겸과 홍국영이 한잔하고 있다 하니

삼총사는 홍국영을 의심하며 버럭 화가 나는구나..

홍국영과 만난 삼총사 왜 정후겸과 한잔했냐고 따진다..

홍국영은 삼총사에게 해줘야 할일이 있다며 따라오라한다.

홍국영은 정후겸후겸과의 대화내용을 이산에게 말씀드리며 중전을 의심한다..

대리청정교서빼돌린 사건등을 운운하며 중전이 배후에 있음을 확신하는 홍국영..

자신에게 맡겨 주면 이의혹을 풀어보겠다 한다..

김귀주는 절대 배후를 말할 인물이 아니라며

김귀주의 물불 안가리는 불같은 성격을 이요해 보겠다한다..

한편 김귀주에게 온 홍국영과 삼총사
이산 29회

홍국영은 김귀주에게 모든것을 알고 있다는듯이 말한다..

이번일의 배후에는 중전이 있고 모든일을 중전이 교사한것임을 다 알고 있따 한다..

그리고 정후겸이 김귀주에 1만냥을 주었고 잉를 받아서 김귀주가 이번일을 꾸몄다하니

김귀주는 정후겸이 돈을 안줘서 열라 힘들게 일을 꾸몄는데 정후겸이 그렇게 이야기 하더냐며

노발 대발하며 이성을 잃는다.

이 모든일을 영조도 알고 있다 하며 1만냥까지 알고 있다 한다..

그러니 영조에게 이를 모두 밝히면 중전의 폐서인 까지는 막을수 있으니 자백을 하라한다.

김귀주는 중전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며 발뺌을 한다..

홍국영은 김귀주를 영조에게 데려간다..

김귀주의 자백을 뒤에서 지켜보는 이산...

김귀주는 모든일이 사실이 아니라며 믿지 말란한다.

영조는 닥치라며 김귀주에 묻는다..

"왜그랬느냐... "
이산 29회

김귀주는 사도세자 사건때문에 이산이 임금이되면 자신이 죽을까봐 두려워서 그랬다고 한다.

이번일로 중전을 엄히 다스리겠다는 영조..

김귀주 발끈해서 중전마마는 모든일은 자신이 한것이지 중전마마는 아무를 관계가 없다며

한발 더나가 중전은 폭약을 써서 세손을 암살하려는 자신을 말렸다 말한다...

이런..젠장.. 김귀주 와 중전은 클일났다..

영조는 깜짝 놀란다..

중전이 이번일을 사전에 알고 있었단 말이더냐.......이산도 놀랜다...

짜잔...끝..

30회 미리보기

중전은 옥에 갇힌 김귀주를 찾아가니 김귀주는 화완옹주와 정후겸에 당했다며 울부 짖는다.

정후겸은 옹주와 대화한다..

이제 주상전하가 모든것을 알게 되었으니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중전은 정후겸을 만나 따귀를 때리며 자신을 능멸했다며 화를 버럭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에 정후겸은 이번일은 중전이 모두를 지고 가라한다.

영조를 찾은 중전.. 영조는 내앞에서 어떤말도 꺼내지 말라 한다.

화완옹주는 영조의 의중이 무엇인지 속타한다.

한편 어진화사에서 탁사용이 손이 떨려 그림을 그리지 못하니 송연이 대신 그리게 된다.
이산 30회

영조는 송연에게 오늘밤 침전에 들라는 어명을 내린다....이런..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11. 13:39

2007/12/04 - [드라마 리뷰] - 이산 24회 다시보기 자세한 줄거리 25회 미리보기 있음
2007/12/04 - [드라마 리뷰] - 이산 23회 다시보기 자세한 줄거리 24회 미리보기 있음


약을 건내 받는 중전의 오래비. 열라 설명을 듣는데 까먹지 싶다..

이산이 그때 중전의 오래비를 만난다.. 그건 무엇이오?>>

이건 화약이옵니다 저하.. 허허허.. 이건 약한것이고 이번 나례희때 썰것입니다..

지랄을 하는 오래비. 수고가 많다는 세손... 신명나는 일이 있을꺼라는 오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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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이 나례희때 세손을 노릴것을 눈치를 채는 홍국영..

좌승지(중전오래비)가 세손을 노린다면 중전도 세손을 노린다???

마자. 등신들아 맞다 니깐...

홍국영은 역사가 지랄을 해도 충신이다..

홍국영의 생각을 삼총사에게 이야기 하니 뻑간다..ㅋㅋㅋ

삼총사는 나름데로준비를 한다..

중전 오래비는 매향이를 만난다.. 예판을 만나기 위해..

하지만 오래비는 아무두 드리지 않는다..

세손의 자리를 바꾸자 하는 김쥐주(세손오빠..)

좌승지(중전오빠)를 챙겨보는 청후겸.. 하여간 똑똑하다..

좌승지까지 챙기는  홍국영.. 역시 똑똑하다..

폭약 을 운운하는 정후겸과 화완옹주..

말리라는 정후겸.. 역시 난 놈이다..

남내관은 세손의 목숨이 위태롭다는것을 알린다.

홍국영은 오든것을 알고 지시한다..

이번사태의 심각성을 알리는 아랫것들 하지만 세손은 염려치 않는다..

세손은 영감쟁이가 개발하는 기구의 개발에 여념이 없다..

번안대감에게 노인네의 기술만 이야기 하나.. 걱정은 딴게 있다..

세손은 학이시습지면 불역 낙호아라 이야기 하네..

ㅋㅋㅋ

번안대감은 끝내 이야기 못한다..

그렇게 나혜희 준비는 .. 세손 암살 작전은 무러익어 가는구나..

조총이 아니라 폭죽인데..조총 걱정을 하네.. 어쩐다냐..

노론 사이에서도 좌승지(중전오래비)걱정이 대단하구나...

영조는 나례희 걱정을 하며 불꽃놀이 없애자 하나 중전이 졸라 하자 카네..

썅년..

할말없다. 영조도 하자 카네.. 씨불..

이판은 수백명이 보는 앞에서 폭약을 쓰지말자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전은 이까지와서 우짜자고 졸라싸운다.. 이번기회에 세손을 끝내자 한다..

무슨일이 있어도 마무리 하자하네.. 독한년..

그와중에 지상열은 기생 옷고름으로 시간을 죽인다. 죽일넘..
 
드라마에 독이다.. 지상열.. 양쪽눈에 효도를 한다고?>>>

쓸데 없는 이야기는 넘어가고..ㅋㅋ

탁사용이 다모의 그림을 지랄한다.. 개색... 그러나 우리의 송연..

송연이 탁사용을 꼬신다.. 탁사용은 송연을 이기지 못한다..

이쁘고 볼일이다.. ㅋㅋㅋ

송연의 미인계에 탁사용은 넘어간다..

세손은 노인네의 기구들을 시험하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서책에 있는 다른 농법들을 몇가지 시험중이니 조금만 기다리면 알려주겠다 한다..

세손의 정체를 묻는 노인네...

그와중에 찾아온 선비들...

좃나 덕담을 나눈네.. 그와중 세손을 누군지 문는 선비들..

노인네의 제자인듯 하다..

노인네가 두 선비의 목숨을 살렸다 하네.. 목숨살렸다고 스승이라..

쯨쯧..

조정이야기를 하는 선비들.. 세겨듯는 세손..


세손을 두고 세손을 욕을 하네...세손에게 뼈가 있는 이야기를 해준다..

삼총사는 아무것도 발견못하고 홍국영에 보고를 한다.

홍국영은 김귀주(중전오래비)의 뒤를 살피라 하고 나례희의 도감을 가져오라한다.

그래서 다들 최서을다해 김귀주의 뒤를 살피고

송현의 도움을 받아 나례희의 지도를 가져온다.

그와중 화완옹주는 중전의 계략을 알고 중전을을 쪼은다..

쩔쩔매던 얼굴을 너도 보았느냐>???

나도 보았다 이년아...

중전은 김귀주를 혼낸다.. 폭약을 던지며... 이것을 정승지와 화완옹주가 들고 왔다며..

이번일은 덮을 것이니 다음을 위해 몸을 낮추라고... 알겠다 말하는 오래비..

폭약을 뺏긴 한놈은 죽는다.. 김귀주에게.....

나례릐의 의궤를 받아든 홍국영... 세손이 자리배치에 문제를 삼는다..

작년과 바뀐 세손의 자리를 눈치를 챈다..

송연의 도움을 받아 이를 찾아돈다..

세손의 자리가 바뀜을 눈치챈 홍국영.. 세손이 절대 참석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홍국영..

남내관은 이를 눈치채고 말을 하려 하나 세손의 뜻은 안그런걸 이미 알고 있다..

암살의 음모가 있다 말한다 상세히 말해도 세손은 절대 안굽힌다...

왜냐면 세손은 주인공이다..

ㅋㅋㅋ

홍국영은 세손이 뜻을 굽히지 않는다고 실망한다..

푹푹을 파는 상인을 보고 홍국영은 눈치를 깐다..

아. 저거다.. 세손 암살은 폭죽이다.. 폭약이다.. 홍국영 눈치 존나 빠르다.

나례희에 참석하는 세손을 끝으로 25회는 끝난다.

26회 예고편

전 사헌부 지평 홍국영은 급히 궐에 입굴을 한다.

홍국연은 굴에서 막힌다.

이제 곡 끝나려는 이산의 끝...

그런데 정후겸의 계력으로 대수가 잡혀가고 세손은 수하들을 되찾으러간다.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