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7. 12. 30. 22:51
2008년 1월1일 이산 31회 32회 연속방송합니다.

중전이 배후의 몸통이라는 사실을 알고 실의에

바진 이산은 말을 타고 어디론가 달려간다...

과연 어디로 가는 것일까>>?

사도세자의 무덤이 아닐까 싶다......

한편 이산과 송연이 궐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데 실의에 빠져있을 이산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김상궁을 보내 통태를 알아보니

송연이와 있다는 소식에 펄쩍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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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궁은 한술 더떠서 진작에 요절을 내어 버렸어야 한다며 ㅋㅋㅋ

김상궁은 중전 엄마를 찾아가서 송연과 세손의 일들을 이야기 해주며

둘을 갈라 놔야 된다며.. 송연을 이산에게 접근을 시켜서는 안된다며 꼰지르게 되고

세손엄마는 자신의 아비를 불러 송연의 일을 잘 처리하라 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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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손엄마는 송연에게 앞으로는 세손곁에 얼씬도 하지 말라며 엄포를 놓는다..

송연 도화서에 돌아와서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린다...ㅜㅜ

한편 화완옹주는 중전의 시대는 이제 갔다며 좋아라 하고

정후겸은 장차 자신이 무엇을 했으면 좋겠냐고 물으니 화완은

자신있게 말한다..

너라고  왕을 못하란 법이 어딨느냐....

역모다..

날게 꺽인 중전은 노론과 화완옹주가 자신이 손에 쥐고 있는게 뭔지 알게되면

깜짝 놀랄것이라며 자신을 업신여기면 한방 터트릴것을 암시한다..

그게 무엇일까 본인도 열라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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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론의 회의에 중전이 나타나지 않을것을 예사하고 있었는데

중전이 회합에 나타난다.. 모든 노론들과 화완을 깜짝 놀랜다..

홍국영과 익위사 삼총사는 운좋게 중전일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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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겠지만.. 더이상 가만 두지 않을꺼라며 다짐을

하고

홍국영과 박대수는 이번기회에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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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론 벽파들을 타파할것이라며 삼총사와 의기 투합한다..

그래서 노론들의 불법들을 찾아 목을 쬐여 간다..

이산은 이판 최석주를 불러 이제 이판이 살려면무엇을
 
해야할지 잘 알겠지라며

목을 쬐여간다..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