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8. 1. 28. 23:15

2008/01/29 - [드라마 리뷰] -
이산 40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영조 뇌경색/ 이산 폐세손 위기/ 중전 막판뒤집기




영조가 이산에게

자신은 매병이다.. 그래서 너에게 모질게

해놓고 기억조차 못했다..

그런데 너는 왜 말을 하지 않았느냐...

넌.. 사도세자 선의 자식이고 보위를 물려 줄것이다.

"이제부터 조선의 임금은 너다.."

이산은 당치 않다고 한번 튕기나..

영조는 다 알면서 왜그러냐고 준비를 하라 한다.

한시라도 빨리 보위를 물려 받아야 한다고...

영조는 오늘 하루동안 양위 준비를 끝낼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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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태가 더 나빠지기 전에 오늘 마무리를 할것이라 하며 이산에게는 사도세자의 서찰을 주며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역도의 무리들을 모두 찾아내서 처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산은 사도세자가 남긴 서찰을 읽는다.

내용인 즉슨 사도세자는 역모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노론벽파들은 사도세자의 무고함을 알고

있었고 그랬기에 더 사도세자를 살려줄수 없었다고..

사도세자가 살고자 병사들을 죽일수 없었고..

살아서 영조를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이산을 지켜주라고 죽으러 가는길에

남긴 글을 .. 이산이 읽고 눈물을 흘린다..

영조도 이제서야 깨달았고.. 영조는 사도세자의 마지막 청을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지켜주고 싶다

한다.. 임금이 되라고.. 사도세자의 몫까지 지켜줄꺼니까 꼭 살아남아 성군이라 되라하는 영조..

대전에서 나오는 이산의 귓가에는 사도세자가 숨이 끊기면서 했던말이 떠오른다..

꼭 성군이라 되거라....

강상궁은 이산이 대전에 들어 간사실을 중전에게 고한다.

영조가 모든이를 물리고 이야기해서 내용은 모른다고.. 이산이 대전을 떠날때 얼굴이 핏빛이 없었

으니 염려하지 말라는 강상궁말에 중전은 뭔가 있음을 알아 차린다. 똑똑한년..

김귀주는 멍청한 김귀주는 걱정하지 말자 한다.

노론 벽파들은 폐세손 이후일을 준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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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은 체재공과 남내관 홍국영을 불러 사실을 이야기해준다.

곧 영조가 양위를 반포하실꺼라고.. 놀라는 남,체,홍이다.

윤대가 다음날로 미루어 졌다고도 이야기해준다.

노론들은 나름 추측을 한다. 폐세손을 당할 세손에게 잠시 생각할 기회를 준거라고...

똑똑한 정후겸은 윤대에 세손쪽 사람들이 나오지 않음을 깨림직하게 생각하고

홍국영을 찾아간다...

대충 상황을 살피고 가는 정후겸.. 역시 똑똑타..

정후겸은 화완에게 가서 윤대가 미뤄진 사실을 세손쪽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고

홍국영의 태도는 평소와 다르게 긴장하고 경직되어 있었다고...

뭔가가 있다고.. 분명... 정후겸도 정말 똑똑허네..

중전은 대전으로 가나 영조는 만나 주지 않는다.

중전은 뭔가 달라진게 없는지 대전 내관에게 꼬치꼬치 묻는다...

이판 최석주가 집에가니 홍국영이 기다리고 있네.. 홍국영이 이판을 데리고 영조의 사가로

데리고 간다.

이판 방으로 들어가니 영조하고 이산이 떡허니 앉아 있다.... 무척 놀라는 최석주..이판이다.

홍국영은 익위사 삼총사에게 영조의 사가를 철저히 지키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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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는 노론벽파의 군대를 이야기하며 어디를 장악하고 있는지 물어본다...용호여인지 수어청인지.

먼저 까닭을 물어보는 이판.... 연유를 알고 싶단다..

영조는 내일 보위를 세손에게 양위할것이라 사실대로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렇게되면 거병이 일어 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이야기 한다.

그니까 무사히 보위를 넘기기위해 군수권을 장악하기위해 노론벽파의 군대를 도성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의 손발을 묶어 두기 위함이라 한다.

그리고 이판을 부른이유는 이판은 조정이 풍비박산 나는것을 바라지 않는것을 알기 때문이라 한다.

이판은 약조해달라고 한다.. 피바람이 없지 않겠지만 그 광풍이 조정 모두를 없애는것이 되지

않을꺼라는 약조를.. 영조는 이산에게 약조를 해주라 하고 이산은 이를 약조한다.

이판은 이야기한다.. 용호영과 수어청 모두가 노론이 장악하고 있다고 말한다..

금위영 말고는 모두가 무기를 들것이라 이야기하니 영조 세손 모두 놀란다....

이산은 홍국영에게 금위영을 제외한 모든 군사를 도성 밖으로 이동시키라 명하고

용호영의 군사를 특히 조심하라 일러준다.

영조는 세손에게 경호에 만전을 기하라 한다.

그리고 미안타고 한다. 자기손으로 세손의 목을 조를 군사를 키우고 있었다고...

홍국영은 세손이 시키는데로 용호영 군사를 모두 도성 밖으로 이동시킨다..

이동중에 노론파의 박초들은 따로 모여 중전에게 알릴라고 따로 모이는데

익위사 삼총사들이 떡하니 나타난다.

박초들은 도성을 벗어 날수 없다 하고 왜 그러냐고 묻는 익위사 삼총사와 한판 할라 칸다.

근데 숨어 있던 익위사 다른 관원들이 나타나 깨갱되는 박초들이다...

남내관이 이산에게 와서 5군영 모든 군사들이 이동을 하고 있다고 보고한다.

이산은 남내관에게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고간 이들을 그냥 놔둘수 없다고 말한다.

화완은 정후겸의 말에 영조의 동태를 살피는 중에 어제 밤에 송연이가 대전에 들어간 사실을

알아내고 송연을 부른다...

화완은 송연에게 이리 저리 뻐꾹이를 날리며 영조에게 맡길 그림을 그려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간밤에 올린 그림 이야기를 꺼낸다. 송연 흠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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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완은 뭐를 숨기냐고 다그친다.. 대전에 왜 갔냐고.. 세손이 시켰냐고...

우리의 송연 끝까지 말을 하지 않는다.

화완 못된 화완은 송연을 끌고가서 입을 열때까지 쳐라고 하나 정후겸이 와서 말린다.

자신이 알고 있다고.. 어떤 영문인지..

김귀주가 중전에게와서 5군영 군사가 도성 밖으로 갔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이상하다 하니

중전 뭔가를 눈치 깐다...

그리고 대전으로 간다. 대전에 가니 대전내관이 영조가 대전에서 오후 내내 점심도 안먹고

대답도 없다고 하니 다전으로 들어간다.. 이런 무례한것..

들어가니 영조는 없다.. 상황이 긴박함을 알아 차린 중전..

김귀주가 와서 세손도 궐에 없다고 이야기 해준다.

대전내관이 와서 영조가 독서당에 있다고 해준다.

독서당으로 달려간 중전.. 왜 여기 있냐고 묻는 중전

왜 여기 있는지 왜 묻는지 되 묻는 센스를 보이는 영조이다.

영조는 센스쟁이이다..

영조의 말에 중전은 뭔가가 정말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확정적으로 눈치 까부렀다.

그리고 지금 당장 회합을 소집하라고 김귀주에 명한다.

이산도 회합을 소집했다.

예전 사도세자를 따르던 사람들을 만났다.

그리고 영조가 사도세자를 음해한 자들을 찾아내서 역모죄를 다스리라 명했다고 일러주니

기뻐라 하는 사도세자를 따르던 사람..

이산은 그에게 사도세자를 음해한 자들의 단서를 찾아야 한다니 뭔가가 있는듯하다.

그중 한명이 김귀주가 사도세자를 음해하며 주고 받은 서찰을 손에 넣고 산으로 갔었다고

하고.. 그산이 인왕산이라고 한다...

이산은 과거를 회상한다.. 그림.. 그림.. 그림을 떠올린다..

그리고 급하게 송연을 찾아간다..
 
때마침 송연도 그 그림을 보고 있다.. 이런 착한 송연이...

한편 노론벽파들의 회합이 시작되었다.

홍인한은 군사들이 도성밖으로 나간 사실을 이야기하며 혹 아냐고 묻는다...

중전은 내일 윤대가 열리고 세손은 폐위 될것이라고 이야기하는데

화완이 갑자기 들어온다.. 긴히 드릴 말씀이 있다고...

회심의 표정을 짓는 정후겸과 화완옹주이다.

따로 화완과 중전은 자리를 마련해 오늘일의 까닭을 일러준다.

그전에 조건을 다는 정후겸.. 중전이 알고 있는것을 자신들에게도 알려달라고 한다.

똑똑한 정후겸.. 김귀주가 어케 올라 왔는지도 묻는다.

중전은 그 이유를 말해준다. 영조가 매병에 걸렸다고...

중전은 군사를 옮긴 이유를 묻는다 ..

정후겸은 사태가 더 심각하다고 이야기하며

새벽에 영조가 아침에 사도세자이 묘에 다녀왔다고 한다.

그리고 어제 밤에 송연이 대전에 들었던 사실도... 오늘 영조가 사가에서 군사를 움직였다고..

그리고 세손에게 양위를 할것이고 그것을 내일 윤대에서 이야기 할것이라고...

중전은 이제 막판으로 몰렸다...

양위를 막을 방도를 찾아햐 한다..

맥없이 앉아서 죽을수 없다고 하는 중전..

영조와 이산.. 둘중의 한사람의 숨통을 끊어 놔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박초가 몇명 남았는지 물어보니 정후겸이 10여명 남아 있다 한다.

중전은 정후겸에게 금위영의 수장을 끌고 오라한다.. 안온다면 죽여서라도 데리고 오라한다.

이산은 송연의 집으로 찾아가나 아직도 도화서에 송연이 있다고 말하고...

도화서로 찾아온 대수와 홍국영과 이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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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송연하고 다정히 둘이서만 보는 이산.. 대수하고 홍국영도 같이 보던가하지...

영조가 그림을 보고 뭔가를 이야기 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거북바위를 보니 뭔가를 알겠다고 말을 했다네...

그림의 세명은 영조와 사도세자와 세손이었구나...

 거북 바위 뒤에 숨겨진 서찰이 있을꺼라 믿는 이산..

분명 사도세자가 이산을 위해 거북바위뒤에 서찰을 남겨 두었을꺼라 믿는다..

글로졉..

40회에서는 윤대전에 무조건 서찰을 찾아오라 명하는 이산..

영조가 쓰러지고

인왕산에가서 세손은 위험에 처하고..

이산은 중전하고 한판한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21. 23:17
이산 38회 다시보기 자세히
 

이산이 대전을 찾았으나 중전이 함께 있다.

이산은 뒤로 자빠질 노릇이다.

이산이 중전이 대전에 있는 까닭을 물으니

태연하게 영조를 만나러 왔다 하며

영조의 성심이 많이 어지러우니

오늘은 이만 물러 가라 하는구나.

이산은 중전이 처소로 돌아가야하며

다음에 또한번 대전에 오면 때리 직이

뿐다고 하고 대전내관에게 영조에게

아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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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관이 영조에게 아뢰나 대답이 없고 이산이 다시 전하를 부르나 영조는 이만 물러 가라

명한다... 중전 한술 더떠서 이산보고 처소로 돌아가라 말하고 담에 불러 준다 칸다.

참으로 알수 없는 노릇이다.. 이산은..

홍봉한은 세손엄마한테 김귀주가 돌아왔다 말하니 세손엄마 깜짝 놀란다.

이상궁이 들어와 중전이 대전에 들었고 세손보고 물러 가라 했다는 일까지 이야기 해주네

ㅡㅡ;;

홍국영과 채제공은 이산과 대책회의를 한다.

홍국영은 영조가 처음부터 일을 이렇게 하려 했다고 생각하나 이산은 뭔가 이유가 있을꺼고

반드시 자신에게 영조가 이야기 해줄꺼라 말하며 깊은 고뇌에 잠긴다.

생각한다 영조가 말했던 것들을.. " 중전은 더이상 중전이 아니다.. 너도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영조가 생각한다.

중전이 방자하게 굴며 영조의 병증에 대한 대답을 했던것을..

중전은 영조가 생각했던 그병이라 말한다.. 바로 매병이라고..

영조는 중전이 어떻게 알고 있는지 되 묻는다.

중전은 영조가 중전을 몇번이고 찾아 왔었다고.. 그리고 그것을 기억조차 못했다고...

그래서 걱정이 되어서 병에대해 알아 보았다고 흐니끼는 중전....

고귀하신 영조의 모습을 누구에게 보일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묻는 중전...

그것은 오로지 중전만이 할수 있다고.. 그리고 영조의 병을 고칠꺼라고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

영조는 그래서 그렇게 되었고 그렇게 참담한 짓을 했다고 이제야 이해하고 있다....

김귀주를 불러 올리자고 부추겼냐고 물어보니 절대 아니라고 알지도 못했다고....

정말 나쁜년이다.. 중전은..

영조는 모두에게 알리자고 말한다.. 중전은 쌍수를 들고 반대를 한다.. 치유가 실패하면 그때 이야기

하자고 극구 반대를 한다.. (하긴.. 지목이 달린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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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의 연기력은 가증스러울 정도로 짜증 지대로다....

중전의 가증스런 모습에 영조는 마음이 풀려 버렸나 보다...망연자실해 하는 영조......

중궁전으로 돌아온 중전은 회심의 표정을 짓는다...

막선이는 송연이에게 소꼬리를 줄려고 달호를 찾아왔다...

달호는 유재석을 조심하라 한다.. 소문이 안좋다고.. ㅋㅋㅋ

빈궁이 김상궁을 보내 약재와 귀한 음식들을 송연에게 전한다..

송연이는 이쁜 모습으로 돌아왔다.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듯한 송연의 뻥한 모습이 매력이다.

송연이를 걱정하는 빈궁의 마음은 정말 착한것인지 속이 없는것인지 모르겠다.

영조는 어의를 불러 매병의 진행에 대해 알아보니 점점 기억을 못하고 나중에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냐고 묻는데 망극하단다...

어의는 또 손을 움직이는것도 힘들다고 말한다..

영조는 자신이 사람의 꼴조차 할수 없게 되어 갈것에 실망이 크다..

그리고 병세를 늦출 방도가 있냐고 물으니 어의는 말을 못한다...

젊을때 꼬도리 많이 치지 않음이 불찰이오 전하...

세손을 찾은 영조....

영조는 세손의 얼굴이 않좋음을 걱정하고 김귀주와 중전이야기를 한다.

어찌 그런 어명을 내린것을 물어보니

영조는 지금 그 물음에 답을 줄수가 없다고 말한다.

그처럼 한심한 소리를 할수 밖에 없고.. 기다려 달라고 한다.... 오래 걸리지 않을꺼라며..

조금만 살펴보고 아무 방도가 없을때 모든것을 이야기 할것이니 조금만 말미를 달라고 한다.

세손을 납득하기 힘들다고 자꾸 보채네.. 애기 같이...  어른이 기다리라 카면 기다릴 것이지..쯧

세손은 동궁전으로 돌아와 대책회의를 또 한다

세손은 둘에게 이상하다고 중얼거린다..

체재공이 물으니 영조가 기다리라고만 했다고....

이산은 홍국영에게 뭔가를 주문한다.. 영조의 병을 알아 보라는것인가???

영조는 한 신료를 불러 달포동안 자신이 한 모든 말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근데 여우새기 같은 대전내관이 중전에게 꼬바른다..

중전이 또 장난을 치겠구만.. 중전은 김귀주를 시켜 그 사관을 자기내 편으로 만들어라고 한다.

그리고 옹주와 정후겸은 고립무원이 되었다고 하며 명만 내리면 반 죽여버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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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은 죽음보다 더한 형벌로 다스린다고 한다.. 치욕을 그대로 돌려준다고 말하는 나쁜 중전..이다.

한편 정후겸과 화완은 나름 대책을 세워가고 있다.. 중전이 사가의 의원을 부른것 까지 파악했다.

지금 궐안 중신들이 중전에게로 줄을 대고 있는듯함을 이야기 해준다.

화완은 정후겸에게 노론벽파의 회합을 소집하자고 한다. 정후겸이 말리나 그들이 배신을 한다면

자신들은 목숨조차 부지하기 힘들다며 반드시 회합을 하자고 한다.

홍인한이 이판을 찾아아 옹주가 회합하는데 가야 하냐고 물으니 반드시 가야한다고 말하는 이판..

한명도 빠지지 말라고 그분의 하명이 있었다네.. 중전의 하명이... 클났구나.. 불쌍한 화완...

옹주와 정후겸이 도착하니 중전이 떡하니 상석에 앉아 있네.. 뜨아~

중전은 숨죽이고 기다리라 했는데 이런데서 봐서 실망이 크다네..

그리고 옹주를 박초들을 시켜 밖으로 끌어 낸다... 그리고 정후겸에 어미를 다시 보고 싶으면

나서지 말라고 한다.. 끌려나온.. 옹주..

아무도 없느냐 소리치는데 김귀주가 정후겸 집사와 화완 비서들을 포박해서 데리고 오네...ㅡㅡ;;

회합에서 홍인한이 옹주가 다 시킨것이지 자신들이 나서서 한일이 아니라고 말하며 충정을

헤야려 달라한다...

옹주는 창고에 갇혀 있고 .. 중전이와서 겁을 주며 왜 겁먹냐고 묻는 센스는 무엇인가..

중전은 노론벽파를 다 용서했는데 옹주도 용서를 할수 있다 하는데 뉘우치는 모습을

보고싶다 하며 무엇으로 그것을 보여줄것인지 묻는다.....

옹주는 비굴하게 무릅을 꿀고 자신을 용서해 달라고 조아린다....

아주 당당한 모습으로 멋진 모습으로 중전이 궐로 돌아간다...

강상궁의 위신도 크져만 간다.

여전히 화완옹주는 창고에 갇혀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불쌍한 옹주...

한편.. 송연은 도화서로 복귀를 했다.

박별재는 기쁘게 받아준다. 그리고 영조가 경기일대의 지도를 가지고 입궐하라는 명을 내렸다고

탁사용과 송연이를 보낸다..

도화서 다모들과 화원들은 다들 송연의 복귀를 좋아라 한다.. 인기 많은 송연....

탁사용과 송연은 영조에게 도착했다.

영조는 송연이 매화도를 그려줬음을 기억하며 반갑다고 하네...

탁사용은 보내고 송연은 남으라 하네..ㅡㅡ++

탁사용은 불만이다 매번 송연이를 남게한다며..ㅋㅋ

영조는 지도를 보고 확인을 해달라고 한다.. 영조가 동네 이름을 욀 것이니 ...

영조야.. 늦었다.. 그런다고 늦춰 지나.. 닌텐도를 하나 사라.. 홈쇼핑으로...

동네이름 맞춰가며 좋아라 하는 영조.. 이를 의아해 하는 송연...

세손이 어의를 찾아오니 대전으로 갔다는 소리에 의아해 한다.

그리고 남내관은 어의가 탕약을 올릴때 아무도 같이 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산은 남내관을 보내 어의를 부라라 하고 갈려는데 송연이를 만났다.

송연이와 담소를 나눈다.. 상한 모습을 안보이겠다는 송연.. 약조를 지키라고 말하는 이산...

영조는 치매에 효과가 있다고 일러준 어의의 말대로 암송를 한다.. 닌텐도와 고도리기 짱인데..

홍국영은 익위사 삼총사와 귀방에서 회홥을 한다.

중전의 뒤를 켄 대수는 사가의 의원을 불렀다는게 수상하다고 이야기한다.. 예리한 대수...

서장대는 사관 하나를 불러 하루 일과를 모두 기록하라고 어명을 내렸다고 말한다...

홍국영은  이사실을 이산에게 보고를 한다. 중전의 사가 의원까지..

이산은 영조가 도제조 없이 혼자 턍약을 짓는게 그것도 어명이라 하며...

홍국영과 뭔가가 있음으 짐작한다.

중전의 꼬심을 당한 사관은 영조의 기억력이 하나도 틀리지 않다고 보고를 한다....

거짓을 말하는 나쁜 사관이다...

영조는 꿈을꾼다..

김귀주가 사도세자가 3000이 넘는 군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하는 대목이 나온다..

그리고 사도세자의 방을 영조와 김귀주가 직접 뒤지는 데 사도세자가 들어온다..

영조는 역모의 증거를 찾아라 명하고 .. 때마침 평양애서 서찰이 도착하는데

그서찰을 보며 역모를 꾀했다 화를 내니 사도세자는 부정하지 않고 대든다...

그러다가 영조는 깬다.....

밤에 홍국영이 집으로 돌아가는데 뒤에 미행이 붙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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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위를 당한 홍국영.... 김귀주가 쨘.. 나타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전에 준 선물을 잊지 않고 있고 그 답례를 준다고 하네...ㅋㅋ

홍국영은 원하는데로 하라고 하며 다음번에는 김귀주에 사약을 선물할것이라 독을 돋꾼다.

김귀주는 홍국영을 개패듯이 팬다.. 아주.. 개패듯이... 기절하는 홍국영이다...

대수가 아침에 홍국영이 안보인다고 찾아 댕긴다.. 아침에 보고하라고한것이 있으면서 안보인다고

대수는 홍국영의 집으로 찾아 가다 길거리에 비틀거리는 홍집의를 만난다.

몰골이 말이 아니구나 홍국영....나는 새도 떨어 뜨린다는 홍국영이 ....ㅋㅋ

대수는 홍국영 간호를 해주며 김귀주 쥑이 뿐다카네...

사관을 미행해 보기 김귀주 집사가 사관을 만나고 댕간다고 말하는 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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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조가 송연을 불러 지도를 외우고 있다고 무슨 노망이 든것도 아니고 버럭 화를 낸다..

홍국영은 .. 번쩍한다.. 설마.. 매병... 모든 정보를 취합할때 그것은 반드시 매병.....인것이다..

윤대에서 채제공이 사도세자의 묘를 수리하자고 한다..
 
근데 영조가 대전에 나와 왜 자기를 빼고 윤대를 열었냐고 버럭화를 낸다.

세손은 오래전부터 영조가 시켜 자신이 윤대를 받는다고 하니..

뻥치지 마라하고.. 밖에서 듣자하니 죄인의 묘를 보수할려고 그러는게 아니냐고 따지고...

사도세자는 니 아비가 아니라고 버럭 화를 내어 대전내의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

세손에게 넌 누구의 자식이냐고 버럭 묻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세손.. 의 모습 클로졉..

38회..

세손이 궁지에 몰리는 세손이고..

영조는 죄인의 아들을 대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중전은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하고..

송연의 도움으로 영조는 오해를 풀고..

사도세자의 묘에가서 용서를 구하고

세손에게 보위를 물려준다고 말한다...

다죽었다 중전하고 김귀주...정후겸.. 옹주.. 홍봉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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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내관이 송연을 치료키 위해

내의원으로 가서 최고의 약재와

최고의 의원 즉 어의를 데리고

송연이 있는 시내 의원으로 향하고..

여전히 송연은 의식이 없다.

어의는 송연을 진맥후 어려울 수도

힜다고 하니 이산이 버럭 화를 내며

무조건 살려내라 한다.
이산36회

세손의 엄마는 송연이 그렇게 된 것에 대해 내심 걱정을 하며 있다.

근데 업친데  덥친격으로 빈궁이 세손에게 송연이 내쳐진 것이라 말했다고 하니..

빈궁은 질투가 났지만 죄없이 고초를 받아서는 아니되고 세손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기 싫다하며

송연이를 찾을수 있게 힘이 되어 달라고 한다.. 지금 세손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말이다...

이산이 송연의 손을 잡고 간병을 한다.. 일도 많은게 말이다..

정후겸은 전날 김귀주에게 열라 맞은일을 생각하고 있다.

영조의 사면을 받았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집사가 김귀주가 사면 받은게 확실하다는 보고를 한다..

정후겸은 미치고 환장하겠다...에혀

홍봉한이 보고 하는데 또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영조이다...

이산은 궐에 있는 모든 일정을 미루고 송연에게 붙어 있다.  업무태만이다..

하지만 송연이 눈뜨는것을 보고 싶은걸 어찌하란 말인가.

자신으로 인해 저런 고초를 격은 송연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은 심정이란다.

대수는 송연이가 세손을 생각하며 그 험한길을 참교 견디며 왔으니 세손이 저렇게 간호를 하니

금방 일어 날꺼라 남내관에게 이야기 하며 씁슬해 한다.... 괜찮냐는 남내관의 물음에 대수는

송연이와는 동무로 만족한단다.. 불쌍한 대수이다.

송연은 사경에서 돌아 오는듯 험난했던 지난 일들이 나온다.. 굶주리고 추운 여정이었지만

이산이 선물해준 붓을 보며 참고 참고 또 참고 살아왔음을...

송연이 나즈막히 저하라고 불렀다. 첫번째는 못들었지만 두번째는 이산이 들었다..

정신이 돌아 오는 송연이 손가락도 까딱거린다. 눈도 떴다... 너무 기뻐하는 이산이다.
이산36회

세손엄마네 이상궁이 세손이 궐에 없다는 보고를 한다. 또한 궐밖으로 의관을 불러 냈다는것도

의과은 송연이 기가 많이 허하고 혈도 말라 있으니 보약먹고 푹쉬어야 된다고 하며 궐로 들어간다.

일어난 송연을 꾸짖는다. 왜 이야기도 안하고 갔냐고.. 바보같이.. 서로 눈물을 흘리며

정이 더 깊어만 간다.. 이것들이 ...
이산 36회

아침이 되어서야 궐로 들어오니 엄마가 기다리고 있다..

어딜 다녀오는지 엄마가 묻는다 내의원까지 불른 사유를...

송연이를 찾았고 의식을 잃은 송연이를 살리기 위해 내의관을 불렀다고..대답하고

따진다 왜 그렇게 했냐고,... 왜 송연이가 자신에게 누가 되냐고..

엄마는 사도세자를 들먹이며 송연은 세손에게 누가 되며 국사까지 접고 송연에게 간

세손을 염려한다.

세손은 엄마한테 말한다. 이제껏 몰랐는데 송연을 마음속에 두고 있었다고..

그런마음을 가슴속에만 담아 둘터이니 송연이가 예전처럼만 지낼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하는것을 문앞에서 빈궁이 들어 버렸네...

마음이 벌집이된 빈궁이 자신의 처소로 발길을 돌리는데 그녀의 뒷모습.. 처량키만 하구나.

송연의 그 곱던 얼굴이 엉망이다.. 자다말고 세손을 생각하며 세손이 걱정해준 말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정후겸은 화완을찾아가 김귀주 이야기를 한다.. 이판보다 급한거는 사면받은 김귀주라고..
이산 36회

화완은 깜짝 놀랜다.. 영조가 중전을 용서한것인가.. 믿을수가 없는 화완이다.

정후겸은 중전이 자신과 화완에게 죄값을 묻겠다고 했다며 잔뜩 쫄아 있다.

중전은 의원에게 치매 환자들은 병이 심해질수록 예전에 의존했던 사람들을 더욱 찾게 됨을

알게 되고 흐믓해 한다.

홍국영은 일전에 도승지가 밤에 영조를 만났는데 왜 윤지가 없는지 궁금해 한다.

그래서 도승지를 찾아가서 물어보니 도승지는 대전에 든 일이 없다고 딱 잡아 땐다.

이에 홍국영은 뭔가가 있음을 알아 차렸다.

화완옹주는 중전을 찾아간다. 강상궁이 지금 영조가 와있어서 아뢸수가 없다하니

화완은 깜짝 놀랜다. 강상궁이 중전에게 화완이 와있다 하니 중전은 옹주를 같이 보자한다.

옹주는 들어와서 깜짝 놀랜다. 흐믓해하는 중전..

영조가 돌아가고 옹주는 중전에게 어찌된 영문인지 묻는다.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잘 앝테니까 집구석에 가서 자신의 하명을 기다리라는 중전..

화완이 집으로 돌아오니 정후겸이 기다리고 있다. 화완은 중전과 함께있는 영조를 보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제 자신과 정후겸이 살길은 아무데도 없다고 말한다.

도화서 다모들과 이천은 송연 문병을간다.. 탁사용도 가고싶어 안달이 나 있다..
이산36회

동생집에 일이 있다는 핑게로 탁사용도 같이 간다.

박별제는 청나라로 가면서 그만둔 송연이 다시 도화서로 돌아와도 된다고 허락을 해준다.

빈궁은 세손이 한 송연이 떠난후에나 송연이 동무가 아니란걸 알게 되었단 말을 되네이고 있는데

세손이 찾아 왔다.

세손은 빈궁이 처소에서 나오지 않아 혹시 아픈건 아닌지 걱정이 되서 왔단까

걱정해주어서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이는 빈궁..

세손은 빈궁에게 송연이 일은 절대 빈궁이 잘못한게 아니고 자신이 잘못했고 빈궁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자신이 다 잘못했다며 용서를 구하니까 빈궁은 부끄럽다네...

홍집의가 귀방으로 가니 인기가 만발이다.. 귀방에는 정후겸이 기다리고 있다.

홍국영은 정후겸에 술수를 왜 쓰냐고 살짝 떠본다. 예전에 도승지에 윤지를 내린것을 의심한다.

정후겸은 사실대로 이야기해준다. 그 술수는 자신이 쓴게 아니라 그 술수에 자신의 숨통이 턱턱

막혀 온다고..

그리고 그 윤지가 김귀주의 일임을 알려준다.

익위사 삼총사는 김귀주를 찾아 보고나서 홍국영에 이를 알려준다.

홍국영은 이산에게 도성안에 김귀주가 있다고 보고하고 그게 어명으로 풀려났음을 이야기해주니

이사는 깜짝 놀랜다.

노론들은 김귀주가 풀려났음을 홍인한에게 듣고 깜짝 놀라 하는데 궐에 까지 들어왔다..

이판에게 안부를 묻는 김귀주...ㅋㅋㅋ

이산은 영조를 찾아간다.

이찌하여 김귀주를 풀어주라는 윤지를 내렸는지 묻는다....

영조는 깜짝 놀래며 누가 용서 했냐고 버럭화를낸다..

놀래기는 이산이 더 놀랜다..

영조는 도승지를 부른다.

도승지에게 버럭화를 내며 자신을 능멸하려 든다며 누가 꾸민 일인지 물어본다.

도승지는 대전내관에게 물어보라며 진짜 영조가 시켰음을 말한다..

내관도 그랬다고 통촉하여 달란다.

영조는 어안이 벙벙하다..

이산은 홍국영에게 영조는 도승지에게 윤지를 내린 사실이 없다고 일러주니

홍국영은 뭔가가 있음을 짐작한다.

김귀주는 중전을 찾아가서 담소를 나누며 좋아라 한다.

김귀주는 영조가 제정신일때 자신이 풀려난 사실을 알면 어떡하냐고 중전에게 물으니

중전은 영조가 알게되어도 어명을 되돌리는 일은 없을꺼고 자신도 중궁전에 갇혀 있지 않아도될
 
뭔가의 방법이 있다고 하며 잠자고 지켜 보란다.. 나도 궁굼하네..

영조는 혼자 열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이 깜빡깜빡하는 사실을 되네이며 걱정을 한다.

그리고 어의를 불러오라 한다.

영조는 자신이 한일조차 기억못하는 자신의 병증이 뭐냐고 묻는다.

어의는 영조를 진맥한 후 머뭇거린다. 영조가 알아 차리고 매명에 걸린게 맞는지 물어보니..

어의는 울음으로써 맞다는걸 알려준다.

중전이 들어와 어의를 내보낸다.. 영조가 저년이 미친게 아니냐며 당장 나가라니

어의가 대답하지 못한 답을 병증을 자신이 이야개 해줄껀데 그래도 물러 치러냐며 ...
이산36회

다음날 아침 문우를 여쭈로 세손이 영조를 찾아왔는데 독서당이 있다해서 그곳으고 가니

중전이 나오네...ㅡㅡ;;
 
37회에 홍국영이 눈티 밤티되고 세손도 영좌 메병에 걸림을 알게 된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7. 23:14

2008/01/08- [드라마 리뷰] - 이산 34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

이산 33회 상세 내용 및 줄거리

말을 타고 송연이 떠난곳으로

달려가는 이산...

떠나는 송연도 못내 아쉬워 뒤돌아

보지만 이산은 오지 않고..

늦게 도착한 이산은 송연이

떠난 나루터에 망연자실...

 

정조 이산

빈궁이 이산이 급히 밖으로 나간 사실을 알고 송연건임을 짐작한다..

이산은 어제 데이트 할때의 아무런 언질도 주지 않은 송연을 못내 원망하는눈치인데..

길면 10년도 더 걸리수 있다는 대수의 말이 귀에 아른거리고..

이산은 도화서 박별재를 찾아간다..

그리고 거기서 홍봉한 대감이 추천한것을 알게된다.
 
송연이 떠난것에 대수도 작대기를 들고 쌩쑈를 한다..

익위사 쑈 요금제 인가보다...

동료들도 내막을 알고 대수를 혼자 둔다..

이산은 혜빈 마마의 천거임을 알고 엄마 찾아 갈라는데 엄마가 찾아온다..

송연생각에 여념이 없는데 혜빈은 빈궁하고 합궁하여 이세 생산에 생각이 있나보다..

적통장자를 생산함이 제일 시급한 문제라는 엄마..

못이기는척 따라주는 세손..

돌아갈려는 엄마한테 송연이 일을 물어본다.

청국 예부사에 들어가게 된게 외조부 홍봉한이라는데 알고 계시냐고 물어보니 엄마는

알고 있었다하고 홍봉한에게 천거한게 본인이라 이야기한다..

세손과의 남다른 인연으로 재능이 있다길래 송연에게 도움을 주고싶어 화원의 꿈을

이룰수 있게 해주었다고 하는데 세손 할말 없지뭐...쩝

이산은 송연이도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지 물어보니 엄마는 송연이도 자신에게 좋은

기회가 될꺼라며 좋아 했다는 말에 내심 섭섭해 하는데.....

이산 처소를 나서는 혜빈이 마음이 왠지 찝찝해 보이는 까닭이 무엇일까..

이산은 분명히 송연이도 기뻐했다는 말에 송연이 주고간 선물을 보며 송연을 그리워한다..

그리고 야속해한다. 그렇게 먼길을 말도 없이 그렇게 쉽게 갔다고..

청나라고 가는 행렬은 춥기만 하다..

가는 길에 송연은 이산을 그리워하고 눈물도 글썽이며 출발전 이산과 나눴던 데이트를

생갹하며 추억에 잠긴다.. 나즈막히 부러본다.. 마마...

한편 홍국영은 동료들을 많이 모았고 그들에게 노론들의 비리들을 보고 받는다.

홍국영 덕분에 예전 같이 공부했던 동문들도 한자리씩 하는구나..

체제공과 남내관은 홍국영을 불러 온양온천 가는 이산이 못마땅한데

홍국영은 좋은 기회라 하며 좋게 해석을 한다. 그리고 가는길에 분조하여  여러 부서를

데리고 가면 좋을 꺼라한다.

그리고 동지사 사절단으로 간 정후겸을 견제한다. 뭔가 다른 의중으로 청나라로 간것이라

여겨 걱정한다.

정후겸은 청나라 위대인에 서찰을 전한다.. 그리하고 황후를 만날라 그러고 송연이가 있는지도

챙기는 꼼꼼함을 잊지 않는다.

달호는 추운데 자서 입이 돌아갔네...쯧쯧... 이천이 뜨거운 물을 부어 고쳐준다.. 한방에..

ㅋㅋㅋㅋ

누군가와서 송연이를 데려간다.. 정후겸이네 나쁜짜식..

같이 밥을 먹자고 불렀다는 정후겸..

밥을 벌써 먹었다는 송연이..

자신이 밥 다 쳐먹을때까지 옆에 있어 달라는 정후겸.....

정후겸이 예부서에 들어가게 된게 이산이 보내준거냐 묻는데 아니라고 말하는 송연...

어려운일있으면 찾아오라는 정후겸 /. 옹주가 송연이를 이뻐이 봤으니 잘하라 칸다..

그라고 나가라네.. 법 먹을때까지 있어달라 하더만...쩝..

영조를 찾아온 이산.. 온양 가는 보고를 하러 왔다.

푹쉬다 오라는 영조.. 이번 행궁에서 이산에게 맞서는 조정대신들에게 어떻게 맞설것인지

해답을 내려 오라 한다.

이산은 이번 행궁에 이판을 비롯한 당상관들을 대동하게 해달라 청하고 이를 윤허하는 영조..

노론 중신들을 무슨 꿍꿍인지 궁굼해 한다.

홍국영은 이번 행궁에 따라 나서는 노론들의 명단을 보여주며 작전을 일러준다.

명단을 보는데도 송연이만 떠오르나 보다 이산한테는...

송연과 달호가 없는 외로운 대수에게 막선이가 챙겨준다.. ㅋㅋㅋ

온양으로 향하는 이산..

그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화완옹주,, 세손이 노론들을 데려감에 불안감을 느낀다...

정후겸을 청국으로 보낸것도 후회가 되는 화완옹주이다..

집을 풀다말고 송연이와 초비는 저자거리 구경을 나간다.

허걱 양놈들도 있고 .. 무술하는 황비옹도 있고,, 불쑈도 한다.

예부사로 향하는 송연.. 청나라 예부사 관리가 와서 뭐라 지껄인다.

계집이라 안된다고 하는 예부사 직원들...

이소식을 들은 홍봉한은 펄쩍 뛴다. 그럴수는 없다고 한다..

예부사에서 받아 주지 않는다고 해도 청나라에 남겨두어야 한다고 하며 자신이 알아서 처리

할것이니까 입단속을 시킨다.

낮잠을 자는 영조를 깨우는 상선.....깜짝 놀라서 깨는 영조...

머리가 띵한 영조... 물이나 달란다..

예전에 중전이 올린 차를 준비하라는 말에 놀라는 상선.. 그차가 뭔지 모르겠다는데..

조짐이 이상하다.. 상선도 모르는 옛날인 것이다..

영조가 치매에 걸린것이 분명하다....

영조가 중전을 찾아 왔따.. 저번주에 중궁전에서 죽은듯이 지내라고 해놓고선...

중전도 놀래기는 마찬가지이다....

예까지 어인일냐고 물으니 영조는 담소를 나누러 왔단다..

중전 몸들바를 모르는데.. 다시는 못볼줄 알았다고 말하니

무슨말이냐고 반문하는 영조....

몇일전 올린 차를 마시고 눈이 밝아 진듯하다는 말에 대충 눈치를 까는 중전...

노망끼가 왔구나...

김귀주 안부도 묻는 영조.. 긴히 상의할일이 있다고 대전으로 들라 하는데....

중전의 머릿속이 복잡하다.. 이게 왠 떡인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중전...어찌 전화위복을 시킬것인지..

온양가서 노론들에게 윤대 즉 업무 보고를 시킨다.

홍국영이 지방관들의 비리들을 고한다..

노론들에게 이문제에대해 물어본다.

요양와서 이런 문제는 논하지 말자니 ...

쉬러 온게 아니라고 일하자 한다..  

세손은 속내를 이야기한다. 당신들의 얼굴만 봐도 당신들의 생각을 알고 있따고 한다.

이만하면 어좌에 앉을 자격이 있는지 반문하며

내일 노론들이 녹을 먹을 자격이 있는지 보여 달라고 한다.

전쟁을 선포한게야???

이산을 찾아온 빈궁.. 그러나 이산은 송연생각에 근심이 가득한데..

빈궁은 대충 눈치를 까고 속내를 까 보인다.. 송연이 문제가 아니냐고...

빈궁은 송연이가 청국에서 어찌 지내는지 가끔 생각이 난다면서 운을 땐다..

이산도 송연이 걱정이 된다니까.. 깜짝 놀래는 빈궁..

이산은 한술 더떠 송연이가 자진해서 간것으로 알고 자신도 힘내고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다한다.

빈궁은 내심 실망하고 송연이를 부러워한다. 빈궁은 완전히 삐졌따.. 송연이 맞도 못하다고..

이산은 빈궁이 송연을 귀엽게 봐줘서 고맙다는 말까지 한다...

빈궁의 마음은 무너지는구나.. 양심의 가책도 느낀다..

주막에서 술이 떡이되서 술쳐먹고 있는 대수옆에 누군가가 나타나서

도둑놈들이 많다고 조정을 욕한다.

대수를 욕하며 이산 욕까지한다.. 앞으로 전개될 사건들에  한 몪을 할 사람인듯하다.

술이 취한 대수는 그자를 보필하는 보디가드에게 열라 맞고 돌아간다...

대수 동료들이 보고 맞고 댕기는 대수를 한심스러워 한다..ㅋㅋㅋㅋ

삼총사가 출동을 한다..ㅋㅋㅋㅋ

서장보가 먼저 나섰다가 코피까지 나게 맞는다... ㅋㅋㅋ

아침에 이산이 서장보와 박대수의 얼굴을 보고 묻는데 홍국영이 대답해준다..

ㅋㅋㅋ 주막에서 한대도 못때리고 맞았따고...

홍국영은 그자가 궁금하다하고 이산도 궁금하니 재미있는 판을 벌여보자한다..ㅋㅋ

한편 궁에서는 화완이 중전이 영조의 침소에 갔따는 보고를 받고 깜짝놀랜다...

중전이 대전에 들었는데 영조는 어제와 다르게 펄쩍뛰며 뭐 어째 하며 노발대발한다..

그리고 만나지 않겠따하며 당장 중궁전으로 돌아가라 하니 중전은

다시 들어간다..

영조는 안면 싹까고 중궁전 밖으로 한걸음도 나서지 말라 했는데 왜 나왔냐고

혼쭐을 낸다.. 어제일은.. 어제는 무슨어제냐고 하를 있는데로 내는 영조..

한번더 이같은 일을 저지르면 궐 밖으로 내쫏는다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들었다가 나갔다가 하는 영조이다...

영조가 오락가락한다믄 것에 대해서는 한마디도해서는 안된다고 강상궁 입단속을 시키는

중전.. 무슨 모략을 짜는듯하다.

한편 주막에서 대수와 한판했떤 두놈을은 홍국여에 잡혀왔다.

세금 도둑이란 말을 했다는 것에 대해 알아보는 홍국영...

이곳의 주먹과 주둥이 둘을 한번 키워 볼려나 보다..

서장보가 한판 더 겨뤄 보겠다고 청하니 이산이  그러라고 한다.

이산은 주둥이와 내기를 한다.. 주둥이는 주먹에게 걸고 이산은 서장보에 걸고...

이산과 주둥이는 큰절 내기를 한다... 다들 놀랜다.. 하지만 내기는 시작되었따..

싸움을 구경하며 무예가 처음보는 동작이라며 놀래하는 이산..

서장보는 훌씬 두들겨 맞고 졌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회

이산은 주둥이와 주먹을 키워줄것이다.

중전이 복귀하고..

이판은 영조와 커래를 할라 그러고..

중전은 이산을 암살할라하고..

쩝...

내일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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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1. 23:08

이산 31회가 시작된다.

이산이 없어져 대궐이 발칵 뒤집혔다

애꿎은 내관과 상궁들이 혼나는 구나..

세손의 엄마와 빈궁은 걱정을 태산같이

하는구나..

혼자 말을 타고 어디론가 달려가는 이산

한편 영조에게 매화꽃을 그려주는 송연은

칭찬을 받는다 그림 잘그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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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가 화원이 되기 쉽지 않았을껀데 어떻게 되었는지 묻는 영조에게

송연은 세손이 대리청정시절에 힘을 주었다고 말했다.

영조는 세손의 기특함에 놀랜다.

<영조도 마음이 많이 약해졌구나.. 부모 맘이 다 글치... 에혀..

나도 어여 돈벌어 효도해야겠다.. >

그리고 세손에게 잘못했던 과거들을 회상하며 반성하는 야동순재이다.

세손은 말을타고 가며 영조의 말들을 되뇌인다.. 모든것을 덮을수 밖에 없

다고 말하는 영조의 말을 ...

홍국영 과 남내관 채제공은 이산을 걱정하는데 답이 없다..

익위사 관원들이 세손을 찾아 길을 나섰다..

옛날 사주봐주던 영감도 찾아가고.. 대수는 저자거리를 헤메인다...

나의 예감이 옳았구나.. 세손은 사도세자의 무덤을 찾아왔다...

미워하는 마음에 가슴이 터지는데 원망을 하지 말라 말했던 사도세자에게

눈물로 자신의 괴로운 심정을 토로하는구나..

남내관이 찾아왔구나.. 역쉬..

궁으로 돌아온 이산과 남내관.. 익위사 관원들 안데려 갔다고 혼내는

홍국영과 채제공..

그러는 홍국영과 버안대감에게 아직 조금더 시간을 달라고 그래야 맘이

풀릴것 같다고 했다.

세손엄마와 빈궁은 세손을 찾아 왔는데 남내관이 말린다...

담에 찾아오라고.. 안정을 취해야 하는것을 잘알고 있는 남내관..

이를 이해햐는 세손엄마.. 빈궁은 쪼매 아쉬워 하지만 우짜겠노..ㅋㅋ

대수와 송연은 세손의 마음이 아품을 걱정해준다.

이천은 달호를 찾아와 송연이 영조 침소에 들었음을 이야기 한다..ㅋㅋㅋㅋ

성은을 입은 송연이라고.. 이런.. 지상열이 또 사고를 치는구만..

도화서에 출근한 송연은 다른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대전내과들도 송연을 찾아왔다.. 미수와 초비는 송연을 부러워하고..

송연에게 나쁜 마음 먹었던 화원들.. 다 죽었다며.. 노가리 까니까

탁사용과 그 몇명은 걱정이 태산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전내관이 송연에게 영조의 선물을 가져왔다..

영조의 하사품.. 지난번 매화도에 대한 하사품이란다.

단계연.. 청황실에서만 쓰인다는.. 멋지구나..

초비는 성은을 입은줄 아는 송연에게 그간 잘못한거 용서해달라한다...ㅋㅋ

탁사용은 한술더떠 진심을 알아 달라며 꼬리를 내리고..

마마라는 호칭까지 붙이고 재미가 있구나...

화완은 정후겸을 불러 중전에게 중궁전을 나오지 말라했다던 영조의

명령을 알아냈다며  이제 중전의 시대는 갔다고..

정후겸은 묻는다

중전이 원했더게 수렴청정이있다면 옹주께서 원했던것은 무엇이냐고..

그것은 정후겸이 용상에 오르는 것이라고 막말을 일삼는구나..

이제 화완은 정후겸과 뜻을 펼치자 한다.. 그리고 회합을 소집하자 시킨다.

한편 산송장 중전은 영조의 말들을 생각한다.

목숨만은 살려줄테니까 지금 이순간 부터 중전이 아니오..

사도세자 처럼 후회하지 않기 위해 중전을 살려주는 것이니까..

다시는 중전행세 하지말고 중궁전을 떠나지말고.. 죽은것같이 살아라...

부르르 떠는 중전.. 미치고 환장할 지경이지뭐..

그상황에 오래비 걱정하는 중전.. 강상궁까지 궁에서 없신여기나 보네..

김귀주는 귀향을 가는 선에거 끝내나 보다.

회합을 가지는 노론중신들과 화완옹주..

대장질 해먹는 화완옹주.. 정후겸이 발빠르게 움직여 다들 살렸다 말하며

중전을 생각해서라도 각오를 다지자고 한다.

이판대감은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고 영조의 의중을 살피자 말하는디..

이때 중전이 납신다.. 중전이.. 산송장 중전이..

중전을 보는 사람들의 눈이 찜찜하다...

들어갈려는데 화완옹주가 막는다.. 들어가지 말라고..

중궁전을 나서지 말라는 어명이 있었는데 왜 중궁전을 벗어나서

다 죽일려고 그러느냐.. 이만 처소로 돌아라.. 하니..

중전이 노론들에게 옹주와 뜻이 같냐고  되물으니 아무도 대답하지 못한다.

쫓겨나는 중전... 다리가 휘청한다.. 강상궁에게 짜증만 내네...

이판은 끝까지 따라나오는 센스..

중전은 언제가 피를 토하며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할때가 올것이라 하며

중궁전으로 돌아간다.. 이제 중전의 시대는 갔구나...

중궁전으로 돌아가는 가마안에서 눈믈.. 피눈물을 흘리는 중전...

궐에서 이산과 마주치는 중전.........이런..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카더니만.. 궐에서도 만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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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까고 지나가버리는 이산.............

더 비참해지는 중전..ㅋㅋㅋㅋㅋ 산송장이 맞구나..

영조는 이제 대소신료들의 회합을 이산보고 주최하라 말하며 힘을 실어준

다. 그리고 홍국영에게 이산을 도와 나머지 잔당들의 뿌리를 뽑으라 한다.

그러나 이산은 자기로 인해 궐안이 소용돌이 치는것을 원치 않으니

홍국영에게 영조의 명을 받들라며 아직까지 삐진 모습을 보이는 이산이다.

홍국영은 익위사를 찾아 삼총사와 야그들을 나눈다.

이산이 잠시 기운을 찾을동안 이번기회에 노론 벽파들의 실체를 밝혀내자

한다. 그리고 몇명을 찍어주며 뒤를 캐라한다.

기방 마담은 홍국영이 실세냐고 묻는다.. 익위사 삼총사는 그렇다고 말하며

차후에 뭔가 일어날 끈덕지기를 남겨두는 구만..

남내관이 송연과 대수를 찾아와서 세손에게로 같이 간다.

주막에서 혼자 한잔하고 있는데 주모한테 유혹도 당하네..ㅋㅋㅋ

대수등이 도착해 저하라고 부르니까 주모 쓰러지는구나..

세손은 자신이 행복했던 순간은 어릴쩍 송연이와 대수와 함께 놀았던

그때뿐이었다며 술취한 모습을 보이니 모두들 슬퍼한다..ㅜㅜ

술먹다가 이제 쓰러진다..이산이..

이산을 업고 가는 대수...

김상궁은 빈궁에게 간밤에 궐밖으로 나가 대취하고 들어왔다고 일러준다.

빈궁은 세손엄마한테 가서 이를 이야기 하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하며

그대로 둬야하는지 자신이 뭘해야 하는지.. 걱정이라며 눈물을 보인다.

빈궁과 세손엄마는 이산을 찾아와서 술 엥가이 먹고 옥체보전하라 한다.

빈궁은 자기 처소로 안돌아 가고.. 이산옆에서 같이 있고 싶어한다..

빈궁은 같이 힘들어 하자며 조강지처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른아침 번안대감과 홍국영을 찾은 이산..

탕평책을 이야기하는 이산..

체채공은 뜻데로 되지 않을것을 걱정하고..

홍국영은 이판을 찾아가서 단판을 지으라 한다.

그리고 이산은 번안대감 체재공에게 청나라에 사신단을 보내 여러

문제를 해결하라 한다...

김상궁은 빈궁에게 지난번 이산이 대취했을때 송연을 만났던 거라며

요절을 내야 한다고 발끈하는데 빈궁은 송연이라도 있어서 위안이 된다면

다행이라 하니 김상궁은 펄쩍뛰며 세손 엄마한테까지 가서 이일을 고한다.

이판을 만나는 이산..

제안을 할께있다고 말하는 이산..

제안을 하지 전에 홍국영이 무슨일들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나례희 사건의 관련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그 조사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판대감도 포함되어 있다고 .....ㅋㅋ

이판과 정후겸이 만났다..

이판은 정후겸에게 홍국여이 신들의 뒤를 캐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해준다.

정후겸은 쫄아서 이번 동지사 사절단으로 갈려고 한다..

화완옹주는 놀래하나 홍국영이 조사한다고 하니 정후겸에 청나라가서

바람이나 쐬고 오라 한다...

세손엄마 처소의 상궁이 도화서로 송연이를 찾아온다..

세손엄마는 빈궁도 불렀다.. 송연이도 불렀고...

따끔하게 혼을 낼려는 찰라에 끝나부런다...ㅋㅋ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25. 13:13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야밤에 이산을 찾아 중전이 정후겸을 은밀히 찾았다며..

중전이 혹시 이번 나례희 사건의 배후인지를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홍국영..

그러나 이산은 중전이 그럴리 없다고.. 중전은 이나라의 국모이라며  그럴리 없다며

애써 부인을 하는데..

이산과 홍국영

우세마 박대수가 분명 확인했다해도 그래도 믿을수 없어하는 이산.. < 믿어라 이산아..>

이산은 중전이 정후겸을 만나는건 김귀주때문에 염려해서 만난것이 아니냐해도

이산은 말을 삼가하고 함부로 말을 하지 말라 한다..

그리고 무슨일이 생길때 마다 중전은 나서서 이산을 염려 해주던 사람이고..

지금은 화완옹주와 정후겸의 뒤를 캐는것이지 중전이 아니라며 중전의 일을

입에 올리지 마라며 믿고 싶어 하지 않는다...

대수와 홍국영은 이산이 믿지 않음을 안타까워 한다.

서찰을 정후겸의 집에 잘 던져 넣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홍집위..

한편 정후겸의 집에서 서찰을 발견헤 집사 오정호에게 전달하는 하인...

정후겸은 전날 중전에게 혼나는 장면을 회상한다..
이산

집사는 서찰을 정후겸에 전달한다.. 서찰은 바로 군기시 서리가 도와달라며

보낸 서찰이다..

정후겸과 화완이 이번 일에서 발을 빼기위해서는 군기시 서리의 입을 막아야 한다.

군기시서리가 이산의 손이 잡히기 전에 반드시 먼저 잡아야 한다...

그래서 정후겸은 집사에게 군기시 서리를 완벽하게 제거하라는 명을 내린다.

번안대감 채제공에게 군기시 서리의 이름으로 정후겸의 집에 서찰을 보냈다고 말한다.

죽은자의 이름으로 보냈다니 놀라는 남내관과 채제공..

죽은자가 산자를 움직이게 하려는 이산...
이산 29회

몰릴때까지 몰린 정후겸이 반드시 오늘밤 움직이리라 확신하는 이산과 홍국영..

정후겸은 집사에게 차출할수 있는 모든 군사들을 동원해서 반드시 군기시 서리를 데려오라는데..

한편 어진화사에 라이벌인 탁사용과 이천.. 둘이서 대결을 펼친다..

초비의 초상을 그려 다모들의 평가를 받아 한명을 고르자는 것인데..

이천이 한표를 더 얻어서 이천이 이긴다.. 하지만 예조 좌랑이라는 자가 찾아와서
어진화사

벌써 탁사용으로 결정을 봤다.. ㅋㅋㅋ

그리고 탁사용은 어진화사에 데려갈 다모를 선책할수 있는 권한을 받는다..

실력으로 봐서는 송연이 선택되어야 하는데 그간 송연과 탁사용의 관계상 탁사용이

절대 송연을 택하지 않을꺼라 말하는 이천..

그러나 탁사용은 자존심을 굽히고 야밤에 송연의집을 찾아 송연에게 이번 어진화사에

자신을 도와 달라고 말하고 송연은 이를 승락한다. ^^

이천은 대낮부터 주막에서 어진화사에 떨어진 신세를 한탄하며 탁주를 들이키고 있다.

기방에 까지 가서 쓴돈이 아깝다며.....

영조를 만나려다 또다시 뺀찌를 먹은 중전.. 이산과 마주치는데...

둘의 대화가 좀 어색한듯 하다.. 중전은 담에 시간날때 와서 차나 한잔 하자한다..

중전은 낌새가 조금 이상함을 눈치챈다.. 분명 뭔가 알고 있는 눈치야...

홍집위는 세손엄마를 만나 중궁전의 동태를 좀 살펴 달라한다...

중전이 이번일에 연루되어 있다는 심증을 가져있다는 홍집위..

세손엄마는 이를 믿으려 하지 않으나 홍국영이 연루된 의혹을 명확히 하자는 것이니

도와달라 한다.. 이를 허락하는 세손엄마..

빈궁이 중전에게 탕약을 올리러 가려는데 세손엄마가 막는다..

당분간 중궁전의 출입을 삼가하라 한다.. 빈궁과 김상궁은 의아해 한다...

이산은 홍국영을 보낸다.. 정후겸의 수하들을 잡어러 떠나는 홍국영과 익위사 관원들..

정후겸은 박초들을 보냈다고 화완옹주에게 보고를 한다.. 하늘이 정후겸을 돕고 있다 생각하는

정후겸..ㅋㅋㅋㅋ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해 매복을 준비하고 정후겸 수하들을 기다리는 홍국영과 삼총사...

박초들과 정후겸 집사 오정호는 홍국영에게 당한다...

집사는 몇명의 박초들과 도망을 가다 뒤쫓아온 박대수와 일전을 벌이다..
이산

그만 박대수가 박초들에게 죽임을 당하려던 찰라에 화살이 날라와서 박대수를 구해준다.

이산이다.. 짜짠.. 하고 이산이 나타나 박대수를 구해주고

집사 오정호 일당은 모두 잡힌다.. 그리고 계획대로 밀어 붙이라고 명하는 이산..

다음날 아침 집사를 기다리는 정후겸..

하지만 화완옹주 집앞에는 의금부 관원들과 평시서 관원들이 홍국영과 함께 나타나

집을 압수수색을 하려한다...
이산 29회 정후겸과 홍국영

정후겸은 노발대발 하지만 홍국은 정후겸을 살살 놀리면서.. 천장산에 보낸 수하들은

의금부로와서 만나고.. 환완옹주의 집을 꼭 뒤져보고 싶었다고... 털어서 먼지를 보겠다 한다.

화완은 자신의 사가를 뒤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화완옹주는 치를 떤다..

노론 중신들도 이를 거론하며 이제 큰일 났음을 직시하고 노심초사한다.....

홍인한 불쌍하게 울라 한다..ㅋㅋ

홍국영은 영조를 찾아 사흘후에 물증을 보여 드리겠다 한다..

영조는 대소신료뿐이라나 왕실인사 까지 관여 되어 있다 했으니 이를 밝혀줄수 있느냐

물으니 홍국영은 그렇다하며 자신을 보인다.

정후겸은 쑥대밭이 된 집을 보며 분노를 삭히지 못하고 있따...

아직 확실한 물증을 잡지 못한 홍국영.. 시전들과의 거래는 있었으나.. 확실한 물증...

이산은 홍국영에게 김귀주에 막대한 자금이 흘러 갔을꺼라며 이를 찾아보라하니..

1만냥이 있으니 이가 이번일에 배후자금이 아닐까 의심하는 홍국영...

정후겸은 홍국영을 기방에 불러 술한잔 하자 한다..
이산29회

정후겸은 홍국영의 승리를 축하해준다.. 역시 배포는 홍국영이나 정후겸 둘다 대단하다..

승리를 축하하는 의미로 이번일에 대한 조언을 해줄테니 조건이 있다한다..

그조건은 집사를 풀어달라 한다.. 이번일의 물증인 집사를 못풀어 준다 하니

정후겸은 절대 아니라며 홍국영의 착각이며 헛다리를 짚었다 한다..

이번일의 배후는 화완과 정후겸이 아니라 깃털에 불과하다 말한다..

과연 이번일이 자신의힘으로 이루어 질것이라 믿느냐 반문하는 정후겸..

정후겸은 이번일에서 빠질라고 중전을 팔아 넘기는 수작을 부린다...

대단한 정후겸 표안나게 중전에게 화살을 돌린다.

홍국영은 1만냥을 들먹이니 이는 출처가 분명하다고 말하는 정후겸...

1만냥은 절대 김귀주에게 흘러 들어간게 아니다.. 혼란에 빠지는 홍국영...

한편 기방 한쪽켠에서는 삼총사가 금홍이와 기녀들을 끼고 자축을 하고 있따.

마담에 들어와 저쪽에서는 정후겸과 홍국영이 한잔하고 있다 하니

삼총사는 홍국영을 의심하며 버럭 화가 나는구나..

홍국영과 만난 삼총사 왜 정후겸과 한잔했냐고 따진다..

홍국영은 삼총사에게 해줘야 할일이 있다며 따라오라한다.

홍국영은 정후겸후겸과의 대화내용을 이산에게 말씀드리며 중전을 의심한다..

대리청정교서빼돌린 사건등을 운운하며 중전이 배후에 있음을 확신하는 홍국영..

자신에게 맡겨 주면 이의혹을 풀어보겠다 한다..

김귀주는 절대 배후를 말할 인물이 아니라며

김귀주의 물불 안가리는 불같은 성격을 이요해 보겠다한다..

한편 김귀주에게 온 홍국영과 삼총사
이산 29회

홍국영은 김귀주에게 모든것을 알고 있다는듯이 말한다..

이번일의 배후에는 중전이 있고 모든일을 중전이 교사한것임을 다 알고 있따 한다..

그리고 정후겸이 김귀주에 1만냥을 주었고 잉를 받아서 김귀주가 이번일을 꾸몄다하니

김귀주는 정후겸이 돈을 안줘서 열라 힘들게 일을 꾸몄는데 정후겸이 그렇게 이야기 하더냐며

노발 대발하며 이성을 잃는다.

이 모든일을 영조도 알고 있다 하며 1만냥까지 알고 있다 한다..

그러니 영조에게 이를 모두 밝히면 중전의 폐서인 까지는 막을수 있으니 자백을 하라한다.

김귀주는 중전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며 발뺌을 한다..

홍국영은 김귀주를 영조에게 데려간다..

김귀주의 자백을 뒤에서 지켜보는 이산...

김귀주는 모든일이 사실이 아니라며 믿지 말란한다.

영조는 닥치라며 김귀주에 묻는다..

"왜그랬느냐... "
이산 29회

김귀주는 사도세자 사건때문에 이산이 임금이되면 자신이 죽을까봐 두려워서 그랬다고 한다.

이번일로 중전을 엄히 다스리겠다는 영조..

김귀주 발끈해서 중전마마는 모든일은 자신이 한것이지 중전마마는 아무를 관계가 없다며

한발 더나가 중전은 폭약을 써서 세손을 암살하려는 자신을 말렸다 말한다...

이런..젠장.. 김귀주 와 중전은 클일났다..

영조는 깜짝 놀란다..

중전이 이번일을 사전에 알고 있었단 말이더냐.......이산도 놀랜다...

짜잔...끝..

30회 미리보기

중전은 옥에 갇힌 김귀주를 찾아가니 김귀주는 화완옹주와 정후겸에 당했다며 울부 짖는다.

정후겸은 옹주와 대화한다..

이제 주상전하가 모든것을 알게 되었으니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중전은 정후겸을 만나 따귀를 때리며 자신을 능멸했다며 화를 버럭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에 정후겸은 이번일은 중전이 모두를 지고 가라한다.

영조를 찾은 중전.. 영조는 내앞에서 어떤말도 꺼내지 말라 한다.

화완옹주는 영조의 의중이 무엇인지 속타한다.

한편 어진화사에서 탁사용이 손이 떨려 그림을 그리지 못하니 송연이 대신 그리게 된다.
이산 30회

영조는 송연에게 오늘밤 침전에 들라는 어명을 내린다....이런..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