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8. 1. 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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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내관이 송연을 치료키 위해

내의원으로 가서 최고의 약재와

최고의 의원 즉 어의를 데리고

송연이 있는 시내 의원으로 향하고..

여전히 송연은 의식이 없다.

어의는 송연을 진맥후 어려울 수도

힜다고 하니 이산이 버럭 화를 내며

무조건 살려내라 한다.
이산36회

세손의 엄마는 송연이 그렇게 된 것에 대해 내심 걱정을 하며 있다.

근데 업친데  덥친격으로 빈궁이 세손에게 송연이 내쳐진 것이라 말했다고 하니..

빈궁은 질투가 났지만 죄없이 고초를 받아서는 아니되고 세손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기 싫다하며

송연이를 찾을수 있게 힘이 되어 달라고 한다.. 지금 세손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말이다...

이산이 송연의 손을 잡고 간병을 한다.. 일도 많은게 말이다..

정후겸은 전날 김귀주에게 열라 맞은일을 생각하고 있다.

영조의 사면을 받았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집사가 김귀주가 사면 받은게 확실하다는 보고를 한다..

정후겸은 미치고 환장하겠다...에혀

홍봉한이 보고 하는데 또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영조이다...

이산은 궐에 있는 모든 일정을 미루고 송연에게 붙어 있다.  업무태만이다..

하지만 송연이 눈뜨는것을 보고 싶은걸 어찌하란 말인가.

자신으로 인해 저런 고초를 격은 송연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은 심정이란다.

대수는 송연이가 세손을 생각하며 그 험한길을 참교 견디며 왔으니 세손이 저렇게 간호를 하니

금방 일어 날꺼라 남내관에게 이야기 하며 씁슬해 한다.... 괜찮냐는 남내관의 물음에 대수는

송연이와는 동무로 만족한단다.. 불쌍한 대수이다.

송연은 사경에서 돌아 오는듯 험난했던 지난 일들이 나온다.. 굶주리고 추운 여정이었지만

이산이 선물해준 붓을 보며 참고 참고 또 참고 살아왔음을...

송연이 나즈막히 저하라고 불렀다. 첫번째는 못들었지만 두번째는 이산이 들었다..

정신이 돌아 오는 송연이 손가락도 까딱거린다. 눈도 떴다... 너무 기뻐하는 이산이다.
이산36회

세손엄마네 이상궁이 세손이 궐에 없다는 보고를 한다. 또한 궐밖으로 의관을 불러 냈다는것도

의과은 송연이 기가 많이 허하고 혈도 말라 있으니 보약먹고 푹쉬어야 된다고 하며 궐로 들어간다.

일어난 송연을 꾸짖는다. 왜 이야기도 안하고 갔냐고.. 바보같이.. 서로 눈물을 흘리며

정이 더 깊어만 간다.. 이것들이 ...
이산 36회

아침이 되어서야 궐로 들어오니 엄마가 기다리고 있다..

어딜 다녀오는지 엄마가 묻는다 내의원까지 불른 사유를...

송연이를 찾았고 의식을 잃은 송연이를 살리기 위해 내의관을 불렀다고..대답하고

따진다 왜 그렇게 했냐고,... 왜 송연이가 자신에게 누가 되냐고..

엄마는 사도세자를 들먹이며 송연은 세손에게 누가 되며 국사까지 접고 송연에게 간

세손을 염려한다.

세손은 엄마한테 말한다. 이제껏 몰랐는데 송연을 마음속에 두고 있었다고..

그런마음을 가슴속에만 담아 둘터이니 송연이가 예전처럼만 지낼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하는것을 문앞에서 빈궁이 들어 버렸네...

마음이 벌집이된 빈궁이 자신의 처소로 발길을 돌리는데 그녀의 뒷모습.. 처량키만 하구나.

송연의 그 곱던 얼굴이 엉망이다.. 자다말고 세손을 생각하며 세손이 걱정해준 말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정후겸은 화완을찾아가 김귀주 이야기를 한다.. 이판보다 급한거는 사면받은 김귀주라고..
이산 36회

화완은 깜짝 놀랜다.. 영조가 중전을 용서한것인가.. 믿을수가 없는 화완이다.

정후겸은 중전이 자신과 화완에게 죄값을 묻겠다고 했다며 잔뜩 쫄아 있다.

중전은 의원에게 치매 환자들은 병이 심해질수록 예전에 의존했던 사람들을 더욱 찾게 됨을

알게 되고 흐믓해 한다.

홍국영은 일전에 도승지가 밤에 영조를 만났는데 왜 윤지가 없는지 궁금해 한다.

그래서 도승지를 찾아가서 물어보니 도승지는 대전에 든 일이 없다고 딱 잡아 땐다.

이에 홍국영은 뭔가가 있음을 알아 차렸다.

화완옹주는 중전을 찾아간다. 강상궁이 지금 영조가 와있어서 아뢸수가 없다하니

화완은 깜짝 놀랜다. 강상궁이 중전에게 화완이 와있다 하니 중전은 옹주를 같이 보자한다.

옹주는 들어와서 깜짝 놀랜다. 흐믓해하는 중전..

영조가 돌아가고 옹주는 중전에게 어찌된 영문인지 묻는다.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잘 앝테니까 집구석에 가서 자신의 하명을 기다리라는 중전..

화완이 집으로 돌아오니 정후겸이 기다리고 있다. 화완은 중전과 함께있는 영조를 보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제 자신과 정후겸이 살길은 아무데도 없다고 말한다.

도화서 다모들과 이천은 송연 문병을간다.. 탁사용도 가고싶어 안달이 나 있다..
이산36회

동생집에 일이 있다는 핑게로 탁사용도 같이 간다.

박별제는 청나라로 가면서 그만둔 송연이 다시 도화서로 돌아와도 된다고 허락을 해준다.

빈궁은 세손이 한 송연이 떠난후에나 송연이 동무가 아니란걸 알게 되었단 말을 되네이고 있는데

세손이 찾아 왔다.

세손은 빈궁이 처소에서 나오지 않아 혹시 아픈건 아닌지 걱정이 되서 왔단까

걱정해주어서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이는 빈궁..

세손은 빈궁에게 송연이 일은 절대 빈궁이 잘못한게 아니고 자신이 잘못했고 빈궁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자신이 다 잘못했다며 용서를 구하니까 빈궁은 부끄럽다네...

홍집의가 귀방으로 가니 인기가 만발이다.. 귀방에는 정후겸이 기다리고 있다.

홍국영은 정후겸에 술수를 왜 쓰냐고 살짝 떠본다. 예전에 도승지에 윤지를 내린것을 의심한다.

정후겸은 사실대로 이야기해준다. 그 술수는 자신이 쓴게 아니라 그 술수에 자신의 숨통이 턱턱

막혀 온다고..

그리고 그 윤지가 김귀주의 일임을 알려준다.

익위사 삼총사는 김귀주를 찾아 보고나서 홍국영에 이를 알려준다.

홍국영은 이산에게 도성안에 김귀주가 있다고 보고하고 그게 어명으로 풀려났음을 이야기해주니

이사는 깜짝 놀랜다.

노론들은 김귀주가 풀려났음을 홍인한에게 듣고 깜짝 놀라 하는데 궐에 까지 들어왔다..

이판에게 안부를 묻는 김귀주...ㅋㅋㅋ

이산은 영조를 찾아간다.

이찌하여 김귀주를 풀어주라는 윤지를 내렸는지 묻는다....

영조는 깜짝 놀래며 누가 용서 했냐고 버럭화를낸다..

놀래기는 이산이 더 놀랜다..

영조는 도승지를 부른다.

도승지에게 버럭화를 내며 자신을 능멸하려 든다며 누가 꾸민 일인지 물어본다.

도승지는 대전내관에게 물어보라며 진짜 영조가 시켰음을 말한다..

내관도 그랬다고 통촉하여 달란다.

영조는 어안이 벙벙하다..

이산은 홍국영에게 영조는 도승지에게 윤지를 내린 사실이 없다고 일러주니

홍국영은 뭔가가 있음을 짐작한다.

김귀주는 중전을 찾아가서 담소를 나누며 좋아라 한다.

김귀주는 영조가 제정신일때 자신이 풀려난 사실을 알면 어떡하냐고 중전에게 물으니

중전은 영조가 알게되어도 어명을 되돌리는 일은 없을꺼고 자신도 중궁전에 갇혀 있지 않아도될
 
뭔가의 방법이 있다고 하며 잠자고 지켜 보란다.. 나도 궁굼하네..

영조는 혼자 열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이 깜빡깜빡하는 사실을 되네이며 걱정을 한다.

그리고 어의를 불러오라 한다.

영조는 자신이 한일조차 기억못하는 자신의 병증이 뭐냐고 묻는다.

어의는 영조를 진맥한 후 머뭇거린다. 영조가 알아 차리고 매명에 걸린게 맞는지 물어보니..

어의는 울음으로써 맞다는걸 알려준다.

중전이 들어와 어의를 내보낸다.. 영조가 저년이 미친게 아니냐며 당장 나가라니

어의가 대답하지 못한 답을 병증을 자신이 이야개 해줄껀데 그래도 물러 치러냐며 ...
이산36회

다음날 아침 문우를 여쭈로 세손이 영조를 찾아왔는데 독서당이 있다해서 그곳으고 가니

중전이 나오네...ㅡㅡ;;
 
37회에 홍국영이 눈티 밤티되고 세손도 영좌 메병에 걸림을 알게 된다..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