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8. 1. 30. 11:43

이산 39회 다시보기


어디론가 달려가는 달호..

지상열네 집이구만.. 대문을 막 두들겨

지상열을 깨운다.

도화서 화원들과 다모들이 모두 집합을

했다.  박별제가 말하기를 세손의

명으로 그림을 급히 그려야 한단다.

사도세자가 그린 그림중에

거북바위 그림을 크게 그려

사람들이 찾을수 있게 만들어야 한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손은 어릴적 기억을 더듬으며 예전 갔었던 거북바위를 찾으려 한다..

내일 윤대 전까지 사도세자가 숨겨둔 서찰을 찾아내서 보위를 받을때 사도세자를 죽게 만든

이들의 목까지 죄일 셈이다.

중궁전에서 금위영 대장에게 오정호를 보내 급히 들라하는 서찰을 보냈다.

그 서찰을 보는 와중에 대수가 금위대장을 찾아 왔다.

금위대장은 오정호에게 갈수 없다고 한다.

금위대장 밑에 중전의 끄나풀이 있구만.. 그놈과 짜고 오정호는 금위대장을 기절시켜 끌고 간다.

뒤늣게 금위대장방에 도착한 대수는  중전의 끄나풀에게 세손이 전한 서찰을 주고야 만다.

서찰에는 금위영 군사를 홍화문으로 보내라는 내용이 있었고 그냐용은 중전에게 전달되지 싶다.

노론들도 눈치를 챘다.. 영조가 양위를 결심했다고.. 홍인한이 이판에게 물어보나 이판은

묵묵부답이다....묵묵부답인 이판을 바라보는 정후겸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전일당은 벌써 세손이 군사들을 이끌고 인왕산으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 세손을 죽일

계략을 꾸민다. 홍인한은 늦었다고 울먹이나 중전은 화를 내며 금위영을 장악했으니

이제 세손을 죽이는 일만 남았다고 한다. 인왕산으로간 세손이 못돌아 오길 바란다고..

인왕산에 도착한 세손과 익위사 삼총사.. 그리고 남내관과 홍국영이다.

벌써 도착한 금위영 군사들에게 폭죽과 거북바위 그림을 나눠주며 발견하면 폭죽을 쏘으라 한다.

그렇게 수색작전은 시작이 되었다.

세손은 피해서 있으라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직접 나서서 찾는다는 싸움신 하나를

더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세손이다.

금위대장을 대신해 금위영 노론 끄나풀에게 중전은 금위대장을 명한다.

그넘은 중전에게 충성을 맹세하기 까지 하는구나.. 븅신.. 역사를 공부해야지..

중전은 세손이 살아 돌아오면 다른 방도를 강구해야 한다고 한다.

오늘 저녁에 영조나 이산이나 둘중 하나를 죽여야 한다고 다시한번 일러준다 김귀주에게....

영조곁에는 체재공이 있긴하나 과연 지킬수 있을까...

제재공과 영조는 예전 일들을 회상하며 세자폐위를 후회한다..

그리고 영조는 체제공에게 상자하나를 건내주면서 세손에게 전해주라 하고 언젠가는

세손이 사용해야 할날이 올꺼라 이야기 한다.

체제공은 상자가지고 대전을 나가네.. 중전으로 부터 영조를 보호해야 하는데..

정후겸은 이판에게 노론쪽 군사들을 이산이 모두 뺄수 있었던게 이판이 도움을 준게 아닌지

캐묻는데.. 이판은 우문현답을한다. 자신은 정치를 하고 있다고...

산을 헤메는 이산뒤를 금위영 군사 셋이 미행을 한다...

그러다가 대수에게 딱걸려서 그자리를 피한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길로가서 세손을 미행한다.

그리고 딴놈과 접선해서 총을 한자루 받고 세손이 올라간곳으로 뒤따른다.

그뒤를 대수가 따라가다 그만 총을 준놈한테 뒤통수를 맞고 쓰러진다... 불쌍한 대수..

남내관과 홍국영과 익위사 관원들은 세손을 놓지고 만다..

서장보는 대수가 보이지 않고 수상한 자들이 있다고 홍국영에게 말해준다.

이산은 익위사 관원 셋을 데리고 갔다가 길을 나눠서 이제 홀몸이 되었다...

그리고 방금 이산과 헤어졌던 익위사 세명은 죽고 만다..

이산은 거북바위를 찾았다.. 근데 나타난놈은 이산을 헤치려는놈들 넷이다...

남내관과 홍국영 익위사 과원들은 세손을 부르며 세손을 찾기에 여념이 없다..

세손은 거북바위를 찾아 거북바위 곁에 있는 봇다리 궤짝안에서 서찰을 찾아 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찰을 꺼내들어 기뻐하려는 찰라에 세손의 목에다 칼을 겨누는 나쁜 중전 끄나풀들이다.

뒤통수 맞고 쓰러졌던 대수가 정신을 차리고 있고

세손은 그 네놈과 예정된 칼싸움을 한다.. 아니다 이산은 칼이 없다..

출중한 무예실력으로 싸우다 위험에 처했는데 대수가 터트린 폭죽득에 위기를 모면하고

칼까지 빼서 싸우는데 그중 한놈이 총을 세손에게 쐈다...

근데 잘못쏴서 세손과 겨루던 놈이 뒈지고 총쏜 놈도 세손에게 뒈진다.

대수와 익위사 관원들이 달려오고 홍국영도 총소리를 듣고 달려왔다.

이작전은 처음부터 금위영군사들을 부른게 잘못이었다.. 어짜피 세손이 찾을껀데..말이다..

도화서 화원들만 고생시키고...쩝..

통이 트고 세손은 궐에 돌아와서 바로 영조에게 달려간다...

그리고 영조엥게 사도세자가 남긴 서찰들을 보여준다.

영조는 이럴수가.. 하며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영조는 서찰을 보고 자신은 임금도 아니었고.. 애비도 아니었다며 자학을 한다...

이산이 애써 달래 보지만 영조의 억장은 무너진다...

대전을 나온 이산.. 홀로남은 영조..

사도세자가 남긴 서찰을 보며 영조는 깊고 깊은 생각에 빠진다...

아침 댓바람 부터 김귀주가 중전을 찾아와 이산이 궐에 돌아온 사실을 일러준다.

중전은 아직 끝난것이 아니니까 기다리라 한다.. 약으로 죽일라 카나 나쁜년 중전년이..

중전에게 줄을 섰던 대전내관의 안색이 좋을리가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니다 중전에게 약을 받았구나.. 영조에게 줄 탕약을... 중전은 대전내관에게

영조에게 보을 보양하는 탕약을 준배힜다며 아침에 주라고 했구만...

대전내관은 고민고민하다가 그약으 영조에게 가져다 준다....

나쁜 대전내관이다.. 사람은 자고로 줄을 잘서야 하는데 말이다..

이산은 빈궁과 엄마에게 양위가 있을 사실을 말해준다..

이제 고생끝 행복 시작임을 말해주는 착한 이산.. 그리고 나중에 사실들을 말해준다 한다..

그리고 세손은 앞으로 조정이 요동을 치고 파국으로 치닫을수 있다며 세손을 믿도 따라달란다.

화완옹주와 정후겸은 이대로 세손이 왕이 되는것을 지켜봐야 함에 걱정이 태산이다.

중전도 대전내관이 약을 줬는지 말았는지 걱정이 태산이고 대전내관의 기별을 애타게 기다리다..

강상궁에게 대전내관을 불러 오라 칸다.

노론들은 윤대를 하러 편전으로 들고 세손도 대전으로 들다 마주친다.. ㅋㅋㅋ

그들의 눈싸움이 예사롭지 않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아무도 모른체 말이다..

번안대감 체재공이 영조를 찾아가나 영조는 대답이 없고..

대전내관은 중전에게 찾아가서 탕약을 올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대전내관이 막판에 줄을 지데로 섰구만..ㅋㅋㅋ

중전은 버럭 화를 내며 탕약을 가져오라 하나 대전내관은 이미 버렸다고 말한다...

대전내관이 막판에 한건 해주는 센스를 잊지 않는구나..

번안대감이 인기척없는 영조를 찾아가나 영조는 쓰러져 있다...

윤대를 기다리던 세손과 중신들은 애가탄다..

번안대감이 와서 영조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말하고

이산은 바로 영조에게로 달려간다...

대전으로 가니 어의가 영조를 진맥하고 있다.

김귀주는 중전에게 달려가서 웃으며 영조가 쓰러졌다 일러준다.. 가증스런자식....

화완옹주는 중전을 찾아와 영조가 쓰러진게 중전이 한짓이냐고 묻는다...

둘중하나를 죽이겠다는 말을 한게 영조를 죽이려 했던거냐고 따진다..

중전은 그리 할생각이었지만 자신이 한짓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당장 물러서라 말한다.

이산은 어의에게 따진다 왜 영조가 저러시냐고..

어의는 편고증(뇌경색)이라 말한다.. 그러는중에 중전에 대전으로왔다..

어의는 영조가 쾌차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한다...

그러다가 이산은 중전이 온것을 봤다...

중전을 째려보는 이산....그리고 돌아가라 말한다..

중전이 세손..이라 부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름도 부르지 마라며 버럭 화를 내고 용서치 않을꺼라 말한다..

이일에 관여된 사람이 누군지를 막론하고 용서치 않을꺼라 협박한다...

세손엄마와 부인은 윤대가 취소되었단 말과 영조가 쓰러졌단 말을 듣고

이게 뭐.. 아홉수도 아니고.. 한숨만 쉬고 있다..

홍국영은 영조가 그렇게 된건 중전측의 짓이라 단정짓고 화를 내나 체재공 번안이

단정을 짓지 말자고 한다.

그리고 남내관은 어의가 이번엔 옂오가 소생하기 힘들꺼라 말들을하고 있다고 전해준다.

중전도 어의를 불러 영조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승하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듣고

잔대가리를 이빠이 굴린다..

이산은 내의관에도 들러고 백방으로 영조를 살릴 방도를 강구하고

화완과 정후겸은 멍하니 앉아서 앞날을 걱정하는 자신을 한탄한다...

정후겸은 막판 뭔가를 생각해 낸다..

중전은 마지막 순간에 영조를 살해 할것을 암시했던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이대로 영조가 승하하면 세손이 보위에 오를수 없을꺼같다고..

중전이 세손이 보위에 오를수 없는 무언가를 쥐고 있음을 눈치깐

열라 짱 똑똑한 정후겸이다.

대전으로 찾아가서 영조를 볼려고 하는 중전은 대전내관에게 뺀찌를 먹으나

대전내관에게 그간 관계를 세손에게 이른다고 협박하여 대전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모두 나가라고 하고 영조와 둘이 남았다..

영조 옆에 앉은 중전...

혼자 뭐라 씨부리 쌌는다..

" 알고 계십니까 전하는 저의 인생 이셨습니다...

믿지 못하시겠지만 전 오래토록 그렇게 전하를 모시고 싶었습니다.

그런저를 이렇게 만드시건 전하셨습니다.

제가 바친 평생을 변하게 한건 전하셨습니다.

그러니 아셔야 합니다. 제가 전하앞에서 이런말 밖에 하지 못하는것은

저를 이렇게 몰아세운 전하셨습니다...

일어나지 마세요 전하...이대로 다시는 눈을 뜨지 마세요....."

잘되면 지탓이고 못되면 남탓이라나.. 나쁜 지지배

막선네 주막에도 소문이 허다하다

영조가 위중하고.. 영조가 승하해도 세손이 보위를 못 물려 받을 꺼 같다고..

영조가 매병중에 중전에게 뭐라 써준 서찰이 있나보다.. 그때문에 중전은 이대로 영조가

눈뜨지 않길 기다리나 보다...

홍국영은 이산에게 빨리 영조가 양위의사를 밝혔다고 중신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하고

이산을 알겠다며 내일 편전회의때 이를 알린다고 말한다.

그리고 영조에게 찾아간다.. 손을 잡고 간병을 시작한다....

그리고 영조가 했던 말들을 생각한다.. 사도세자의 청을 들어주겠다는 말..

세손을 지켜주겠다는 말... 임금이 되라는말....들을 되뇌이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다음날이 왔따..   

편전에서 세손은 대소신료들을 모아 놓고 편전회의를 시작한다.

주상전하의 윤음을 말할께 있어서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윤음이 뭔지 말할라 카는데 중전이 들어온다...

중전이 들어와 윤음이 들은 사람이 있냐고 묻는다..

중전과 세손이 말싸움을 한다.. 이곳에 있어서는 안될사람은 중전이 아니라 세손이라고...

그리고 중전은 세손을 폐위하겠다고 했던 교서를 내어 보인다...

그리고 영조가 쓰러지기 전까지 모든 중신들이 알고 있는 사실은 세손을 폐위하겠다는

교서까지 밖이라는 것이다.

이산은 폐위 윤지는 없애고 양위하기로 윤음을 내렸다고 말하니

중전은 도승지에 양위 이야기 들은적이 있냐고 되묻고.. 세손을 압박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둘은 서로 편전에서 나가라고 싸우면서 클로졉이 된다.....

41회가 미리보기는

중전은 무력을 사용하여 세손을 없애려 한다.

세손은 평안도의 군사를 불러 들이려고 한다.

그리고 한판 붙으라 하는데 남내관이 달려와

영조가 깨어 났다고 알려줄거 같다...ㅋㅋㅋ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29. 23:22
이산 39회 다시보기


어디론가 달려가는 달호..

지상열네 집이구만.. 대문을 막 두들겨

지상열을 깨운다.

도화서 화원들과 다모들이 모두 집합을

했다.  박별제가 말하기를 세손의

명으로 그림을 급히 그려야 한단다.

사도세자가 그린 그림중에

거북바위 그림을 크게 그려

사람들이 찾을수 있게 만들어야 한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손은 어릴적 기억을 더듬으며 예전 갔었던 거북바위를 찾으려 한다..

내일 윤대 전까지 사도세자가 숨겨둔 서찰을 찾아내서 보위를 받을때 사도세자를 죽게 만든

이들의 목까지 죄일 셈이다.

중궁전에서 금위영 대장에게 오정호를 보내 급히 들라하는 서찰을 보냈다.

그 서찰을 보는 와중에 대수가 금위대장을 찾아 왔다.

금위대장은 오정호에게 갈수 없다고 한다.

금위대장 밑에 중전의 끄나풀이 있구만.. 그놈과 짜고 오정호는 금위대장을 기절시켜 끌고 간다.

뒤늣게 금위대장방에 도착한 대수는  중전의 끄나풀에게 세손이 전한 서찰을 주고야 만다.

서찰에는 금위영 군사를 홍화문으로 보내라는 내용이 있었고 그냐용은 중전에게 전달되지 싶다.

노론들도 눈치를 챘다.. 영조가 양위를 결심했다고.. 홍인한이 이판에게 물어보나 이판은

묵묵부답이다....묵묵부답인 이판을 바라보는 정후겸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전일당은 벌써 세손이 군사들을 이끌고 인왕산으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 세손을 죽일

계략을 꾸민다. 홍인한은 늦었다고 울먹이나 중전은 화를 내며 금위영을 장악했으니

이제 세손을 죽이는 일만 남았다고 한다. 인왕산으로간 세손이 못돌아 오길 바란다고..

인왕산에 도착한 세손과 익위사 삼총사.. 그리고 남내관과 홍국영이다.

벌써 도착한 금위영 군사들에게 폭죽과 거북바위 그림을 나눠주며 발견하면 폭죽을 쏘으라 한다.

그렇게 수색작전은 시작이 되었다.

세손은 피해서 있으라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직접 나서서 찾는다는 싸움신 하나를

더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세손이다.

금위대장을 대신해 금위영 노론 끄나풀에게 중전은 금위대장을 명한다.

그넘은 중전에게 충성을 맹세하기 까지 하는구나.. 븅신.. 역사를 공부해야지..

중전은 세손이 살아 돌아오면 다른 방도를 강구해야 한다고 한다.

오늘 저녁에 영조나 이산이나 둘중 하나를 죽여야 한다고 다시한번 일러준다 김귀주에게....

영조곁에는 체재공이 있긴하나 과연 지킬수 있을까...

제재공과 영조는 예전 일들을 회상하며 세자폐위를 후회한다..

그리고 영조는 체제공에게 상자하나를 건내주면서 세손에게 전해주라 하고 언젠가는

세손이 사용해야 할날이 올꺼라 이야기 한다.

체제공은 상자가지고 대전을 나가네.. 중전으로 부터 영조를 보호해야 하는데..

정후겸은 이판에게 노론쪽 군사들을 이산이 모두 뺄수 있었던게 이판이 도움을 준게 아닌지

캐묻는데.. 이판은 우문현답을한다. 자신은 정치를 하고 있다고...

산을 헤메는 이산뒤를 금위영 군사 셋이 미행을 한다...

그러다가 대수에게 딱걸려서 그자리를 피한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길로가서 세손을 미행한다.

그리고 딴놈과 접선해서 총을 한자루 받고 세손이 올라간곳으로 뒤따른다.

그뒤를 대수가 따라가다 그만 총을 준놈한테 뒤통수를 맞고 쓰러진다... 불쌍한 대수..

남내관과 홍국영과 익위사 관원들은 세손을 놓지고 만다..

서장보는 대수가 보이지 않고 수상한 자들이 있다고 홍국영에게 말해준다.

이산은 익위사 관원 셋을 데리고 갔다가 길을 나눠서 이제 홀몸이 되었다...

그리고 방금 이산과 헤어졌던 익위사 세명은 죽고 만다..

이산은 거북바위를 찾았다.. 근데 나타난놈은 이산을 헤치려는놈들 넷이다...

남내관과 홍국영 익위사 과원들은 세손을 부르며 세손을 찾기에 여념이 없다..

세손은 거북바위를 찾아 거북바위 곁에 있는 봇다리 궤짝안에서 서찰을 찾아 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찰을 꺼내들어 기뻐하려는 찰라에 세손의 목에다 칼을 겨누는 나쁜 중전 끄나풀들이다.

뒤통수 맞고 쓰러졌던 대수가 정신을 차리고 있고

세손은 그 네놈과 예정된 칼싸움을 한다.. 아니다 이산은 칼이 없다..

출중한 무예실력으로 싸우다 위험에 처했는데 대수가 터트린 폭죽득에 위기를 모면하고

칼까지 빼서 싸우는데 그중 한놈이 총을 세손에게 쐈다...

근데 잘못쏴서 세손과 겨루던 놈이 뒈지고 총쏜 놈도 세손에게 뒈진다.

대수와 익위사 관원들이 달려오고 홍국영도 총소리를 듣고 달려왔다.

이작전은 처음부터 금위영군사들을 부른게 잘못이었다.. 어짜피 세손이 찾을껀데..말이다..

도화서 화원들만 고생시키고...쩝..

통이 트고 세손은 궐에 돌아와서 바로 영조에게 달려간다...

그리고 영조엥게 사도세자가 남긴 서찰들을 보여준다.

영조는 이럴수가.. 하며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영조는 서찰을 보고 자신은 임금도 아니었고.. 애비도 아니었다며 자학을 한다...

이산이 애써 달래 보지만 영조의 억장은 무너진다...

대전을 나온 이산.. 홀로남은 영조..

사도세자가 남긴 서찰을 보며 영조는 깊고 깊은 생각에 빠진다...

아침 댓바람 부터 김귀주가 중전을 찾아와 이산이 궐에 돌아온 사실을 일러준다.

중전은 아직 끝난것이 아니니까 기다리라 한다.. 약으로 죽일라 카나 나쁜년 중전년이..

중전에게 줄을 섰던 대전내관의 안색이 좋을리가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니다 중전에게 약을 받았구나.. 영조에게 줄 탕약을... 중전은 대전내관에게

영조에게 보을 보양하는 탕약을 준배힜다며 아침에 주라고 했구만...

대전내관은 고민고민하다가 그약으 영조에게 가져다 준다....

나쁜 대전내관이다.. 사람은 자고로 줄을 잘서야 하는데 말이다..

이산은 빈궁과 엄마에게 양위가 있을 사실을 말해준다..

이제 고생끝 행복 시작임을 말해주는 착한 이산.. 그리고 나중에 사실들을 말해준다 한다..

그리고 세손은 앞으로 조정이 요동을 치고 파국으로 치닫을수 있다며 세손을 믿도 따라달란다.

화완옹주와 정후겸은 이대로 세손이 왕이 되는것을 지켜봐야 함에 걱정이 태산이다.

중전도 대전내관이 약을 줬는지 말았는지 걱정이 태산이고 대전내관의 기별을 애타게 기다리다..

강상궁에게 대전내관을 불러 오라 칸다.

노론들은 윤대를 하러 편전으로 들고 세손도 대전으로 들다 마주친다.. ㅋㅋㅋ

그들의 눈싸움이 예사롭지 않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아무도 모른체 말이다..

번안대감 체재공이 영조를 찾아가나 영조는 대답이 없고..

대전내관은 중전에게 찾아가서 탕약을 올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대전내관이 막판에 줄을 지데로 섰구만..ㅋㅋㅋ

중전은 버럭 화를 내며 탕약을 가져오라 하나 대전내관은 이미 버렸다고 말한다...

대전내관이 막판에 한건 해주는 센스를 잊지 않는구나..

번안대감이 인기척없는 영조를 찾아가나 영조는 쓰러져 있다...

윤대를 기다리던 세손과 중신들은 애가탄다..

번안대감이 와서 영조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말하고

이산은 바로 영조에게로 달려간다...

대전으로 가니 어의가 영조를 진맥하고 있다.

김귀주는 중전에게 달려가서 웃으며 영조가 쓰러졌다 일러준다.. 가증스런자식....

화완옹주는 중전을 찾아와 영조가 쓰러진게 중전이 한짓이냐고 묻는다...

둘중하나를 죽이겠다는 말을 한게 영조를 죽이려 했던거냐고 따진다..

중전은 그리 할생각이었지만 자신이 한짓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당장 물러서라 말한다.

이산은 어의에게 따진다 왜 영조가 저러시냐고..

어의는 편고증(뇌경색)이라 말한다.. 그러는중에 중전에 대전으로왔다..

어의는 영조가 쾌차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한다...

그러다가 이산은 중전이 온것을 봤다...

중전을 째려보는 이산....그리고 돌아가라 말한다..

중전이 세손..이라 부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름도 부르지 마라며 버럭 화를 내고 용서치 않을꺼라 말한다..

이일에 관여된 사람이 누군지를 막론하고 용서치 않을꺼라 협박한다...

세손엄마와 부인은 윤대가 취소되었단 말과 영조가 쓰러졌단 말을 듣고

이게 뭐.. 아홉수도 아니고.. 한숨만 쉬고 있다..

홍국영은 영조가 그렇게 된건 중전측의 짓이라 단정짓고 화를 내나 체재공 번안이

단정을 짓지 말자고 한다.

그리고 남내관은 어의가 이번엔 옂오가 소생하기 힘들꺼라 말들을하고 있다고 전해준다.

중전도 어의를 불러 영조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승하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듣고

잔대가리를 이빠이 굴린다..

이산은 내의관에도 들러고 백방으로 영조를 살릴 방도를 강구하고

화완과 정후겸은 멍하니 앉아서 앞날을 걱정하는 자신을 한탄한다...

정후겸은 막판 뭔가를 생각해 낸다..

중전은 마지막 순간에 영조를 살해 할것을 암시했던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이대로 영조가 승하하면 세손이 보위에 오를수 없을꺼같다고..

중전이 세손이 보위에 오를수 없는 무언가를 쥐고 있음을 눈치깐

열라 짱 똑똑한 정후겸이다.

대전으로 찾아가서 영조를 볼려고 하는 중전은 대전내관에게 뺀찌를 먹으나

대전내관에게 그간 관계를 세손에게 이른다고 협박하여 대전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모두 나가라고 하고 영조와 둘이 남았다..

영조 옆에 앉은 중전...

혼자 뭐라 씨부리 쌌는다..

" 알고 계십니까 전하는 저의 인생 이셨습니다...

믿지 못하시겠지만 전 오래토록 그렇게 전하를 모시고 싶었습니다.

그런저를 이렇게 만드시건 전하셨습니다.

제가 바친 평생을 변하게 한건 전하셨습니다.

그러니 아셔야 합니다. 제가 전하앞에서 이런말 밖에 하지 못하는것은

저를 이렇게 몰아세운 전하셨습니다...

일어나지 마세요 전하...이대로 다시는 눈을 뜨지 마세요....."

잘되면 지탓이고 못되면 남탓이라나.. 나쁜 지지배

막선네 주막에도 소문이 허다하다

영조가 위중하고.. 영조가 승하해도 세손이 보위를 못 물려 받을 꺼 같다고..

영조가 매병중에 중전에게 뭐라 써준 서찰이 있나보다.. 그때문에 중전은 이대로 영조가

눈뜨지 않길 기다리나 보다...

홍국영은 이산에게 빨리 영조가 양위의사를 밝혔다고 중신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하고

이산을 알겠다며 내일 편전회의때 이를 알린다고 말한다.

그리고 영조에게 찾아간다.. 손을 잡고 간병을 시작한다....

그리고 영조가 했던 말들을 생각한다.. 사도세자의 청을 들어주겠다는 말..

세손을 지켜주겠다는 말... 임금이 되라는말....들을 되뇌이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다음날이 왔따..   

편전에서 세손은 대소신료들을 모아 놓고 편전회의를 시작한다.

주상전하의 윤음을 말할께 있어서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윤음이 뭔지 말할라 카는데 중전이 들어온다...

중전이 들어와 윤음이 들은 사람이 있냐고 묻는다..

중전과 세손이 말싸움을 한다.. 이곳에 있어서는 안될사람은 중전이 아니라 세손이라고...

그리고 중전은 세손을 폐위하겠다고 했던 교서를 내어 보인다...

그리고 영조가 쓰러지기 전까지 모든 중신들이 알고 있는 사실은 세손을 폐위하겠다는

교서까지 밖이라는 것이다.

이산은 폐위 윤지는 없애고 양위하기로 윤음을 내렸다고 말하니

중전은 도승지에 양위 이야기 들은적이 있냐고 되묻고.. 세손을 압박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둘은 서로 편전에서 나가라고 싸우면서 클로졉이 된다.....

41회가 미리보기는

중전은 무력을 사용하여 세손을 없애려 한다.

세손은 평안도의 군사를 불러 들이려고 한다.

그리고 한판 붙으라 하는데 남내관이 달려와

영조가 깨어 났다고 알려줄거 같다...ㅋㅋㅋ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