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8. 2. 4. 23:23

2008/02/12 - [드라마 리뷰] - 이산 42회 다시보기


2008/02/12 - [드라마 리뷰] - 이산 43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중전 폐서인 보류 / 세초
 / 영조 죽음 암시 / 정후겸 킬러 고용


이산과 중전의 대치로 이산 41회가 시작된다.

영조가 쓰러지기전에 영조가 마지막 으로

내린 교서는 폐세손이라는 중전...

이산은 영조가 폐세손의 교서를 거두고

보위를 양위했다고 맞선다..

도승지는 양위 교서를 받은적이 없다하고..

이산은 영조가 깨어나면 반드시 밝혀 진다고

우기는 이산...

이산 41회


편전에서 물러나라는 이산과.. 무엄하다고 버티는 중전...

노론중신들은 이러지로 저러지도 못하고 보고 있고..

홍국영도 분을 이기지 못하지만 보고만 있을수 밖에 없다...

세손엄마와 빈궁은 이소식을 듣고 중전보고 사람이 아니라며.. 분노한다.

중궁전으로 돌아온 중전은 김귀주와 작전을 짠다..

세손은 죽을 힘을 다해 버틸것이나 영조가 일어나지 못할것이고.. 세손의 편은 아무도 없을껏이다.

세손이 날을 세우기 전에 이를 막을거라는 중전.. 김귀주에 회합을 소집시킨다.

노론들은 따로모여 회의를 한다.. 홍인한은 중전의 말이 백번 옳다며 여론을 모은다..

이판은 묵묵히 듣고만 있다.... 영조에게 들은것이 있으니.. 그리고 5군영 군사를 몰아내는데

이판이 한몫했으니.. 말을 할수가 없음이다..

편전에서 나온 이산은 쑥덕되는 신하들을 보며 힘든 싸움이 될것이라며.. 이데로 물어서지

않을것이라며 의지를 세운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영조에게 가서 손을 잡고 말한다..

흔들리지 않고.. 물러서지 않고 국본임을 잊지 않겠따고 한다..

하나둘씩 노론회합에 모여든다... 화완옹주까지 오는구나...

중전은 회합에서 영조의 폐세손 교지를 보이며 내일 아침 이교서를 시행한다고 한다

세손이 반격할 시간을 주지말고 끌어 내려서라도 세손을 폐위시킬꺼라고..

무력을 써서라도.. 금위영과 금군별장까지 중전의 손에 있으니.

오늘밤 동궁전을 장악하고 내일아침 폐세손 시킨다고 공언한다.

이판은 정후겸에게 말한다.. 영조의 뜻을 알고 있으며.. 중전의 일은 역모라고 한다....

그리고 이판은 여기서 빠진다고 ... 줄을 잘서는 이판이다..

금위영에 이산이 왔다.. 신근호영감을 찾는다..

금위대장은 죽었짜나...(감금되었나?>>)

신근호 대신 중전 쪽에 넘어간 다른 대장이와서 신근호는 행방이 묘연하다고 하고..

이산은 버럭 화를 낸다.. 어찌 이런일이 있을수 있냐며....

이산은 집무실로 돌아와 작전을 짠다..

홍국영, 체재공, 남내관은 걱정을 한다. 금위영을 내보낼수도 없고,, 금군별장은 노론쪽이고..

익위사로는 막을수 없고.. 진퇴양난에 빠진 이산..

금군 700명에 금위영 400명이.. 오늘밤 이산의 목을 쬘수 있음을 짐작하고.. 노심초사한다.

김귀주는 금군별장을 찾아와 동궁전과 대전을 접수하라고 하나 금군별장은 그럴수없다고 하나

김귀주가 열라 꼬신다.. 고민하는 금군별장.....

못이기는 금군별장.. 김귀주의 뜻을 받아 들인다..

정후겸은 화완에게와서 오늘밤 중전의 뜻데로 일이 진행될것 같다고 말해준다.

벌써부터 금위영과 금군군사들이 동궁전의 동태를 파악하고 댕긴다..

익위사 삼총사는 금위영과 금군군사들을 주시하라는 명을 받고 어찌할바를 모른다...

70명밖에 안되는 익위사 관원들로는 막을수 없음을 .. 한탄하는 대수이다...

도화서도 불똥이 튀어 휴계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나고 변란이 일어 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파다하군...

저자거리도 변란이 일어날까봐 사람들의 왕래가 뜸하군...

달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송연은 대수를 만나러 궐에 왔다.

대수 옷가지를 챙겨주러 왔는 송연.. 목적은 세손의 안위를 물으러 왔구나..ㅋㅋㅋ

이제 밤이 깊어 간다..

이산은 영조에게 왔지만 여전히 병세에 차도가 없다...

금군별장은 대전의 경계를 강화하고 있따..

그런데 금군별장을 세손이 찾아왔다..그리고 대화를 나눈다..

세손을 금군별장을 설득하러 왔따는 말에 놀란다..

세손은 말빨로 금군별장을 꼬신다.. 영조의 뜻을 알고 있잖냐면서..

그리고 노론의 폐세손하려는것이 명분에 불과하고 등등...

당색이 세손을 용납할지 모르나 그렇게 하면 천추의 역적이 될것이라고...

영조의 뜻을 지켜달라고 하소연하는 이산.. 고민하는 금군별장이다...

홍국영은 익위사 관원들을 불러 경계를 강화시킨다...

익위사 관원들은 술렁거린다.. 금위영과 금군들이 등을 돌린거냐고...

대수가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넋놓고 항복할꺼냐며 버럭 화를 내고 자기 위치로 가버린다..

금군별장은 쫄따구에게 군사들을 대전과 동궁전으로 이동시키라며 명을 내린다.

대전을 지키는 익위사 관원에게 금군별장은 돌아가라 말하자 따지는 익위사 관원들을 둘러싼다.

그리고 동궁전을 지키는 익위사 관원들에게 금위영 군사들이 들여 닥쳤다..

그리고 싸움이 일어난다. 금위영의 군사들과 익위사 관원들과...

대수와 서장보는 힘닿는데까지 막는다..

이산과 남내관, 홍국영, 체재공은 동궁전 안에서 금위영 군사들이 쳐들어왔다는 말을 듣고

놀란다..

익위사 관원들이 모두 점령 당할쯤..

금군별장이 군사들을 몰고 왔따.. 그리고 금위영 군사들을 무장해제 시킨다..

세손의 설득이 먹혀 들었구나.. 말빨세손...

이광경을 지켜본 세손..  반란은 접수 되는듯한데.. 근데 너무 싱겁지 아니한가...

이를 보고 받은 김귀주는 놀래 자빠질 지경이다.. 금위영의 수장까지 잡혔다고..

그리고 금위영 군사들이 포박당해 끌려가는것을 목격하고 중전에게 달려가 보고한다..

놀래는 중전.. 도망가자는 김귀주...

세손은 금군을 이끌고 중궁전으로 간다..

도망가고 없는 중전....그럼 그렇지.. 2차전이 남아 있어야지...암..ㅋㅋㅋ

화완과 중전 모두 빠져나간듯하다고 보고하는 홍국영.. 사람을 풀어 찾고 있다고 말한다.

가마타고 도망가는 중전.. 금군이 도처에 깔려있따는 말을 듣고 가마도 버리고 쪼쪼바리 뛰어서

도망간다...

금군별장 반란구을 추궁하고 있다며 보고하니 고맙다고 말하는 이산이다..

그리고 한가지 보고하는 금군별장.. 그게 중전의 밀지구나...

중전의 밀지에는 세손이 보위를 찬탈할려는 내용이고 이밀지가 2만의 5군영 군사들에게 까지

전달 되었을 것이며 그들이 도성으로 쳐들어오면 큰일이라 걱정하는 착한 금군별장이다..

세손은 예전 사도세자의 신하를 불러 평안절도사 이상필 영감에게 밀지를 전해 달라고 한다.

그는 자신이 꼭 전해 줄꺼라 말하고 이산은 기빠 눈물이 글썽인다.

홍국영은 익위사 삼총사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이야기해주며 도성 밖까지 나으리를 모시라 한다.

예전 익위사 관원인듯하네..

익위사 삼총사는 일명 나으리를 인왕산넘어 양주역참으로 뫼신다.

대수가 홍국영한테 마패를 구해 왔구나...ㅋㅋㅋ

대수가 연기를 하여 말을 구해온다..

정후겸 집사가 이를 뒤늦게 알고는 뒤를 쫓는다..

그러나 익위사 삼총사가 그들을 막아 나으리의 평양행을 도와준다.

오정호 또 사고쳤다..ㅋㅋㅋㅋ

금군별장과 이산은 5군영의 침공에 대비해 작전을 세우고 있다.

아침이 되어 세손은 익위사 관원들을 모아 놓고 일장연설을 한다.

앞으로 해야할 싸움은 불가능할지 모른다고.. 금군포함 800의 군사로 만명이 넘는 군사를

막아야하니...

이나라의 종사를 위해서 막아야 한다고.. 조선의 국본인 세손이 질지로 모르는 불가능한

싸움을 할것이다고..

그리고 이어리석은 싸움을 4일만 지속하면 평양에서 3만의 원군이 올것이라고..

희망을 주는 쎈스를 잊지않고.. 죽음이 두려운자는 지금 떠나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

그리고 고마움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말해주니 대수가 짠듯이 이자리에서 모실꺼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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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익위사 관원들이 함성을 지르며 세손을 지킬꺼라 외친다..

세손은 영조에게 와서 혼자 말한다.. 두렵다고.. 죽음이 두려운게 아니라 영조를 지키지 못할까봐

두렵다고..

이산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용의 눈물이다..

도화서 박별제는 화원과 다모들을 모아놓고 문을 닫을꺼라 말하고 해산 시킨다..

송연은 이산 걱정에 안색이 영.. 어둡구나..

다들 집으로 돌아간 텅빈 도화서에서 송연은 세손을 생각하며 걱정에 빠져 있는데..

대수가 숨어서 보고 있따...

대수는 죽기전에 송연에게 좋아한다는 말하러 왔구나...

그러나 속으로 이야기 하고 간다.. 너가 세손좋아하는거 알지만.. 그래도 니가 참좋아.. 참참참..

이산은 엄마와 와이프에게 반드시 지켜 줄꺼니 믿어 달라한다..
 
한편 오정호는 익위사 관원이 역참을 탈취한 사실을 정후겸에 보고하고..

정후겸은 이를 중전과 김귀주에 보고하고.. 평양으로 간것같다고 말한다..

5군영의 군사들이 도성함락전에 평양에서 군사가 도착한다면 낭패라고 걱정하는 중전과 김귀주..

근데.. 금군 아랫것들이 반란을 일으킨다.. 도성밖으로 도망갈것이라고...

성문을 지키던 금군들이 군사들을 이끌고 도성을 빠져 나가서 중전에게 갔다...

나쁜놈들.... 이들에게 중전은 공을 치하한단다..

한발 더나가 군사를 이끌고 궐에 들어간다 한다..

몇명 없는 궐을 접수 할꺼라는 중전.....

홍인한은 궐에 군사들이 들어간다고.. 이판에 말하며 이번에 줄을 잘못탔다고 비꼬네..

금군별장은 침통해 하며 이산에게 보고하고. 체재공도 절망해하는데..

이산은 일당백으로 싸우고 방도를 찾아서 끝까지 싸울꺼라 한다..

홍국영도 이대로 물러날수 없고 반드시 막아낼꺼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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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은 남은 군사를 모으라 말하는데... 남내관이 저하를 외치며 뛰어 들어오고...

허걱... 중전이 군사들을 이끌고 궁으로 쳐들어왔따...

궐에 남은 군사들은 싸우지 않고 도망가기 여념이 없구나...

중전은 대전으로 당도하고 김귀주에게 세손을 잡아오라 명하는데

갑자기 대전에서 이산이 멈춰라.. 외치면서 문을 열고 등장하고..

이산은 외친다.. 어명을 받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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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가 깨나서 부축을 받으며 걸어나오고 있따..

중전 놀라 자빠지고......

영조는 버럭 화를 낸다.. 이게 어찌된일이냐고...

모두 무릎을 땅에 붙이기 바뿌구나..


이산 42회 미리보기


영조는 노론 모두를 하옥하고 중전과 화완공주까지 잡아 가두고..

이제 피바람이 불날만 남았구나..

그러나 그와중에 정후겸은 오정호를 시켜 서찰을 어디론가 전하고..

세손은 노론들을 모두 처벌하지 않는것 같고.. 그것을 받아 들이지 못한 홍국영은

세손 곁을 떠나는 구나...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