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8. 2. 12. 02:23

2008/02/12 - [드라마 리뷰] - 이산 43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중전 폐서인 보류 / 세초
/ 영조 죽음 암시 / 정후겸 킬러 고용


중전이 세손부터잡아 오라 김귀주에

명을 내리고...

그러는데 이산이 대전에서 튀어나와..

모두 어명을 받들라고 명한다..ㅋㅋ

노론 중신.. 중전.. 화완옹주는 뻑간다..

이산뒤에서 나온 영조는 묻는다..

나름 엄한 목소리로.. 이게 어찌된 일니냐..

중전을 비롯은 모두는 무릎을 바닥에 붙이기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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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는 묻는다.. 모두가 세손에게 반기를 들은거냐고..

별군별장은 무장한 금군이 대전앞까지 들이 닥친 연유가 뭐냐고..

모두가 세손에게 반기를 든것이냐고.

금군별장은 모두가 자신이 잘못한거라며 죽여달라고 말하는 센스를 보인다..

영조 버럭 하지만... 주위에서 말린다..

그리고 모두를 포박하라고 명한다..

불쌍한 ... 중후겸일당이다..

다들 대역죄로 다스린다는 영조이다.. 정신 지대로 차렸네...

홀로 남은 중전 열라 변명델라 하나.. 영조는 중전도 대역죄로 다스린다 한다..

이제 속이다 시원할라 한다...

그렇게 말하고 영조 휘정되는구나..

무름꿀고 비굴하게 구는 중전에게 이산 한마디 던진다..

돌아가 처분을 기다리라고... 멋지게 한방 먹이는 이산이다..ㅋㅋ

노론 중신들은 모두가 깜빵으로 잡혀간다...

그와중에 김귀주 열라 지랄을 하는구나.. 감옥에 갇혀서..

역쉬 세상은 군대와 같다. 줄을 잘 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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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다 최석주.. 이판대감..

중전은 처소에 감금 당한다.. 화완옹주도 감금 당한다.

익위사 삼총사도 영조가 깨어났다는 소문을 듣고 나름 기뻐라 한다.

오군영의 군사들이 도성에 도달하였다는 홍국영의 보고에 이산은 영조의 윤지를 보여주며

안정을 시키라 명한다..

달호와 송연도 사실을 확인하고 기뻐하고..

세손엄마와 빈궁도 기뻐라한다..

한편 이산은 깨어난 영조를 간병한다...

근데 어의가 영조의 상태가 엉망이라 하고..

지금 깨어난 것도 열라 기적이라 한다..

다... 작가의 음모이다..ㅋㅋ

영조 이산에게 아랫것들을 물리고 세손에게 이야기한다..

그간 저들이 벌일 일들을 다 들었다 말하며 이산을 해하려 한것까지 알고 있다고 말하고

저들을 모두 엄벌할꺼라는 영조이다..

다 죽음으로 저들의 죄를 물을꺼라 말한다..

세손은 저들을 자신이 처결할꺼라고.. 윤허래 달란다..

아쭈.. 영조 알았단다..

금군별장은 줄 잘 탔다..

도화서 이야긴 잠시 넘어가고..

세손을 홍국영이 찾아온다.. 이게 졸라 중요하다..

서로 지난밤 열라 긴박했던 상황들을이야기하며 서로의 관점을 이야기한다..

이산은 홍국영에게 줄을 잘못탄게 아닌지 후회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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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남자다게 죽어서 기쁠수 있고 이산을 뫼실수 있어 기뻣다고 멋진 언사를 한다..

역시 역사는 산자의 편이다..

이산 홍국영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다...

모두 홍국영의 덕이다고.. 이제까지 살수 있었던건..

이게 홍국영은 이산에게 고마움의 답을 하고자 살생부를 만든다..

명단을 이산에게 내밀자 이산은 말이 없다...

혹시 처결에 망설이지 않냐고 묻는데 이산은 맞다고 말한다....

그러나 저들을 저들을 엄멀할것 같이 말한다.

한편 오정호는 감방방을 꼬셔 정후겸을 만나러 간다..

정후겸은 오정호에게 서찰을 주며 이판에게 전하라 말한다.
.
서찰을 본 이판은 고민을 한다.. 방도가 있다는 오정호.. 아따 역활 커졌다 집사..

익위사 삼총사는 대수빼고 몸자랑한다.. 쩝..

와중에 홍국영이 놀러 왔네.. 찜질하는 익위사 삼총사에..

이제 맘 놓으란다.. 썩은 조정 물갈이 된다고...

이판은 정후겸의 서찰을 보고 한참을 고민하고나서 이산을 찾아간다.

그리고 이판은 몇명을 짤라내는 선에서 이번 사건을 덮어달라고 청하는 이판..

이산을 무슨소리 하냐고.. 역모를 그냥 덮어 달라냐고.. 버럭한다..

이판은 자기 논리를 이야기하고. 명분을 내세울 저들을 잘 어우르라 말한다..

이판은 영조의 매병을 들먹이며 영조의 전정에 오점을 남기지 말자며

이산에게 타협을 한다...



정후겸 개자식이 이판을 협박했구나..

이산.. 영조의 매병으로 인해 영조가 오락가락했다는 걸 노론들이 빌미를 잡아 이번일을

넘어 가자는걸 이기지 못한다...

쩝.. 효심이 가득한.. 이산.. 어찌 할것인가...

한편 이번일을 모두 파악하 홍국영은 이번 기회에 모두를 짤라 버릴려고 마음 먹고 있다...

그리하여 이산에게 모두를 모고하나 이산은 이판의 말을 떠올리며 이를 넘어 가려한다.

그리고 연금된 중신들을 편전으로 모은다..

노론 모두가 편전 앞으로 포박이 되어 모여든다.

아산이 편전에 들고 옷갈이 압은 죄인들이 무릎을 꿇고 편전에 있다..

지난밤 참혹한 일이 벌어졌고.. 여기 있는 이들은 국본인 이산 자신을 모아 내려 했고..

이는 참혹한 역모였다.. 그리하여 영조에게 받은 전권으로 벌하려 한다...고 말하는 이산...

홍인하는 앵앵거리나 이산 듣기만하라고 버럭한다

그리고 이판이 말한 김귀주와 오정호등 몇명 등등을 귀향 보내는걸로 매듭을 짓는걸로

마무리 하려한다..

홍국영 버럭하나.. 이산 나서지 말라며 화를 내고 나머지는 국청을 할것이고 국청은 홍국여에

맡긴다고 마무리 짓는다..

파격적인 결단이지만 이판이 시킨거다..

이산의 처소로 돌아온 홍국영은 따진다.. 저들의 조사 명백한데 무슨 국청이냐고...

맞장구 쳐주는 센스를 잊지 않는 체재공..

이일을 이선에서 덮겠다고 말하는 이산.. 이일을 이선에서 마무리 하겠다는 이산..

절대 그럴수 없다는 홍국영.... 이판과의 이야기를 말하지 못하는 이산..

이산의 결단을 이해 못하고 울며 그럴수 없다는 홍국영이다..

세세한것까지 말못하는 이산의 효심..

홍국영은 국청에서 노론 모두들의 죄를 낱낱히 밝힌다고 말하고.. 그러지 말라고 말하고..

그렇게 이산과 홍국영은 인연이 멀어진다..

정후겸은 바로 화완에게 화서 영조의 매병을 이야기하며 더이상 일이 커지지 않을꺼라

안심하라 말해준다..

김상궁도 소문을중전에게 일러주며 안심을 시킨다..

이를 이야기 들은 세손엄마는 버럭 화가 나서 이산엑 가서 따진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영조에게 까지 가서 따진다.. 역쉬 속 깊은 사람은..

답답하구니... 말한마디 해주면 끝날것을....

이건 작가의 오류이다.. 내가 세손이었으면 엄마한테 이야기 했다..ㅋㅋㅋ

익위사 삼총사도 이해 못하는건 마찬가지 이다.

영조는 이산을 불러 한번 떠보고 이산또한 우문 현답으로 답을 하며

역모를 저지를 죄인들을 어케 하냐고 묻는데 이산 잘하고 있도 말한다.

영조는 이번일을 절대 관과하지 말라고 이산은 그렇게 하겠다고 거짓말한다.

그리고 영조는 이번 처결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면 영조의 매병을 모두에게 알려

폐세손의 교지 때문에 어렴움을 당하지 말라고 말하는 뜻깊은 영조...

망극한 말 하지 말라고 말리는 이산이다...

이산  고민을하나//// 영조의 말을 안들을꺼 같다.

홍인한 홍봉한을 찾아와 세손 엄마 뵙게 해달달고 비굴하게 알랑거리고...

세손엄마 홍인한에게 경고를 한다.. 세손이 용서를 해도 세손엄마는 용서치 않을꺼라고...

홍인한은 혼나고 나와서 홍봉한에게 협박을 한다.. 살궁리를 할꺼라고... 두고보라 말하고 간다.

세손엄마는 이상궁을 불러 대전으로 가자고 말한다..

그리고 대전에 들어서 영조와 대화를 나눈다..

세손엄마는 이번일은 납득할수 없다고 말하며 이번일을 영조가 덮으라고 하명했냐고 물으며

이산이 이번일을 덮으라 말했다고 말하고 영조 놀래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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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은 강태공이 되어 낚시를 하며 세월을 낚고 있다..

대수가 와서 뭐하냐고 약속된듯 묻고 홍국영은 더이상 세손과의 연을 이어갈수 없다고 말한다.

채제공이 나타나 지금 홍국영 자네가 낚아야 할것은 물고기가 아니라 세손의 마음이라 말해준다.

멋진 말이다.......

그리고 차를 한잔하며 정치를 논한다.

체재공 이산의 마음을 이해 한다고 말하며 이번일은 이산의 효심일 일러준다.

매병이 알려지길 바라지 않는 세손의 효심이고.. 이런 세손을 모시는게 자랑 스럽다고..

홍국영 잠시 고민을 한다.... 아직 4년 남았다 국영아..

영조는 고민을 한다.. 아까 세손엄마 영조의 며느리가 한말을 되내 이며

이산을 불러 저들을 용서 한 이유를 묻는다.. 매병을 숨기기 위해 저들을 용서했냐고...

그리고 영조는 밀한다. 이산이 마무리하지 못하는 일을 자시니 마무리 해야 겠다고..

그리고선 중전을 부른다..  그리고 도승지도 급히 대전으로 부른다. 교서를 내릴꺼라고..

중전 기쁜 마음로 대전으로 든다.. 미친년..

도승지와 이산이 있느걸 보고 뜨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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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는 중전의 처분에 관한 교서를 내린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교서를 내린다.

나는 중전을 폐위하고.. 폐서인 시킬것이다...

뜨아.. 놀래는 이산과 도승지.. 쓰러지는 중전..

클로졉..

이산 43회 미리보기 살짝 한번 보하 하니..

중전에게 선전포고하는 이산..

그리고 노론 하나하나 목을 조이는 홍국영.

그리고 정후겸에게 기회를 주는 이산.. 이를 비꼬는 정후겸과..

사라진 영조..

내일도 재미가 있겠구나..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