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7. 12. 15. 23:14
2007/12/16 - [드라마 리뷰] - 대조영 132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발해건국 검이 후계자 묵철과 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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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은 피난을 댕기고 있다..

빈집으로 들어 갔는데.. 이런.. 설인귀와 홍패가 있다..

극적인 조우..라고 해야 하나..

설인귀는 반가워서 어쩔줄 모르낟.. 이런 기쁨도 잠시..

몰골이 왜이러냐 묻는다.. 패했느냐?? 면목이 없다는 이문..

그많은 군사들을 잃었다고 따귀를 때리는 설인귀.. 귓방맹이 맞는 이문장군..

죽여 주시옵소서 장군... 같이 죽자는 설인귀.. 말리는 홍패...울부짖는 이문과 부하들..

그래.. 이해고는 어찌되었는지 묻는 설인귀 .. 대조영에 쫓긴다는 말에 .. 불쌍한 설인귀..

한편 이해고는..

부하들이 말을 대령했으니 피하라 말하는 설계두..

약조하게 설계두 반드시 살아오게..설계두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네

미안하다 못난 주인을 만나서.. 슬퍼하는 이해고를 신홍이 제촉한다 빨리 가자고..

이쪽도 분위기가 초상집이다..  

대조영은 이제 쳐들어 갈것이다. 준비가 끝났다고 부하들이 가잔다.

이번목표는 이해고의 목이다.

자.. 출동이다.. 근디 화살이 막 날라온다.. 앗.. 설계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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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두는 이해고는 떠났다.. 우리를 다 죽이기 전에는 한발짜국도 지나갈수 없다 말하네

착한 대조영은 길을 비껴달라 말한다.. 근디 설계두가 말을 안듣네..

자.. 싸움 시작이다.. 공격하라.. 한놈도 살려두지 마라..

대조영은 적진을 뚫고 이해고를 잡으로 가려한다.

도망가는 이해고는 병사들의 비명소리에 더이상 갈수 없다.. 저들의 목숨을 구하려 가려한다.

초린도 말리고 신홍도 말린다.. 살아남아야 복수를 할수 있다고...

살아서 도망가는게 죽는거보다 더 힘들고 비참한걸 깨닫는 이해고.

설계두와 대조영이 1:1 다이다이를 깐다..

걸사비우와 도협도 다이다이 깐다.

도협은 걸사비우에 한칼먹고 표창 던지다가 그표창에 목이 뚫려 죽는다.

설계두는 칼 날아가고 맞다가 한칼 먹는다..

설계두는 끝까지 대조영을 막다가 쓰리콤모 맞고 간다.

한참을 도망가는 이해고 지옥끝까지라도 쫓아 가겠다는 대조영의 숨막히는 추격전이다.

검이는 설인귀와 이문을 잡으로 가지 않고 대조영에게 가야 한다고 말갈족과 말다툼을하다

이해고와 대조영의 싸움구경을 간다.. 친부와 양부의 ..싸움 구경을..

도망가다 동굴에 몸을 숨긴 이해고..

이제 조금만 더가면 요하입구가 있다.. 요하성으로 갈려고 하는데.

신홍이 말린다.. 조금만 기다려보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참모회의하는 대조영.. 요하성을 벌써 뒤진 부하들..

초린을 걱정하는 걸사비우.. 초린이 지금까지 이해고와 같이 있다면 초린의 뜻은 알겠다 말하는

대조영.. 이해고를 죽이는데 방해가 되면 그 어떠한 누구라고 가만 두지 않겠따 한다.

몰래 모개를 부른 신홍 ..

내일 날이 밝는 즉시 자신이 대조영을 유인할테니 요하성으로 이해고를 모시라 한다.

자신이 마지막으로 이해고에 해드릴것은 이방법 밖에 없다고 결단을 내린 신홍..

살아온 길을 되돌아 보는 이해고.. 죽음을 예감하는 이해고.. 그러나 포기말라는 신홍..

서로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다고 ..

이해고는 이제 자신의 곁을 떠나라 한다.. 비참한 최후를 보이기 싫다고 말하여 부탁한다.

뜻에 따르겠다는 신홍.. 그리고 간청한다. 이세상엔 보이는 길보다 보이지 않는 길이 많으니

주저말고 새길을 걷고 목숨을 반드시 부지해 천하를 재퍠해 달라 울며 ... 죽어서도

이해고를 모시겠다는 충정을 보인다..

서로 마지막이 될 작별 인사를 나눈다.

대조영은 남쪽 능선에서 군마소리를 들었다는 걸사비우,.. 신홍의 유인책인듯하다.

열심히 유인하는 신홍.. 요하성으로 대피하는 이해고..

신공의 뜻을 알아체는 이해고.. 신홍이 먹이감이 되는동안 이리 피하게 했다는..

초린은 이해고 때문에 부하들이 죽은게 아니라 이해고 득분에 만고의 충신이 되었다며

비참해 하지 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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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던 신홍은 대조영에 앞에 잡혀 왔따..

이해고는 어디 있느냐.. ??

그분은 벌써 요하를 벗어 났습니다.

닥치거라.. 그렇게 쉽게 이곳을 벗으날수 없다..

이해고는 영주로 갔다고 말하는 신홍.. 미모사는 믿지 않고...

대조영은 이해고가 다시 일어선다해도 100번을 덤벼도 다 이겨버릴것이고..

이번에 무조건 찾아내서 사지를 찢어 죽어버릴 것이라 복수심이 불탄다.

대조영은 신홍을 쉽게 죽이지 않는다 .. 이해고를 찾을때까지 지옥의 맛을 보여 준다 말한다.

이해고 찾기가 너무 힘이 들다는 미모사.. 100년이 걸리더라도 요하를 다 찾아 보자는 걸사비우..

갑자기 신홍을 처형시키자는 대조영.. 이해고를 잡기위해 신홍을 처형시키잖다..

간계로 흥한신홍 간계로 망하게 해준단다..

처형장으로 끌려가는 신홍.. 마지막 부탁을 한다.. 주인께 하직인사 한다고....

방향을 잘 살피는 신홍.. 이해고가 숨어 있는 방향으로

절을 하겠지... 이를 눈치채는게 대조영의 목적이지 싶다.


대조영이 나타난다.. 하직인사하는 신홍에게 왜 영주가 아닌 요하성쪽 으로 절을하냐고 묻는다

눈치다 챘따.. 대조영은 요하성으로 군사들을 보내고 이를 말리는 신홍..

"대조영.. 니놈이 간계를 부리다니 ".. 분노하는 신홍...

대조영은 "이해고가 곹 죽을 것이다..대조영을 죽게한 사람은 바로 니놈이다.."

아니된다 말리다 대조영의 한칼에 복부 관통상을 입고 장군을 부르다 쓰러지는 신홍..

 요하성에 도착한 대조영.. 드디어 이해고를 찾아 냈다고 흥분하는 걸사비우..

지금 성문밖에 대조영이 도착한것을 보고 받은 이해고 ..도망가라는 수하의 말에

더이상 뒷모습을 보이지 않을것이라 말하며 대조영에 잠시만 기다려 달라 이르라 한다.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는 이해고.

먹을게 없어서 찻물만 먹는 초린이.. 상궁과 이별인사를 하는듯 하다.

초린을 찾아온 이해고... 대조영이 밖에 왔다니까 알고 있다는 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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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고는 갈길을 정했는데 초린은 어떻게 할지 물어 본다.

초린은 영주를 떠나올때 부터 비상가루를 몸에 지니고 있다고 한다.

독을 나눠먹고 함께 죽자 한다..

다시 태어나서 오래오래 함께함께 있고 싶다 한다.

이해고와 함께하기엔 이승에서의 시간이 너무도 짧았으니

같이 죽어 영원히 함께 하자 한다.

이해고는 초린과 함께하면 죽음도 행복하다 한며.. 하지만 무장이라.. 그렇게 못하고

대조영과 겨뤄보고 싶다며 반드시 이기고 돌아와서 반드시 부인과 함께 하겠다 한다..

초린은 죽어서도 이해고를 향한마음 변치 않을꺼라 말하며 ..울라칸다..

한편 검이도 요하성으로 달려온다..

성문앞에 대종영에게 나온 이해고.. 순간 긴장감이 돈다..

눈싸움을 오래한다..

자신은 이미 패장이라 목숨을 내놓으라면 죽겠다 한다.

하지만 대조영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꺼니까.. 마지막으로 한판 하자고 한다.

마지막 자웅을 겨뤄보자 한다.

미모사와 걸사비우는 말린다.. 하지만 대조영은 상대를 해준다 한다...

대조영은 부하들과 아버지의 복수를 할것이라 한다..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도전을 받아줘서 고맙다 말하며 칼싸움을 시작한다.

막상막하의 기량을 보이는 대조영과 이해고..

이런.. 오른쪽 어깨에 한칼먹은 대조영.....

씨익 웃을 보이면 이해고... 일면서 끝난다.


132회 예고편도 안해주고 끝난다.. 나쁜놈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2. 15. 12:23





대조영이 이해고 잔당들을 몰살시키려 공격을 해왔따

신홍은 이해고를 먼저 도망치라 말한다. "어떻게든 살아 남으셔야 하옵니다..

그래야 복수를 할수 있습니다."

한편 북쪽으로 도망간 이문은 설인귀를 만나 겁나게 욕들어 먹는다.

그 수많은 군사들을 천문령에 묻고 왔단 말이냐며 미치고 폴짝폴짝 뛴다.

설계두와 도협은 자신들을다 죽이지 못하면 이곳을 한발짜국도 지나갈수 없다고

배수의 진을 친다.. 이해고의 도망갈 시간을 벌어준다.

신홍과 이해고 초린은 도망가며 그간 정을 나눈다..

신홍은 다시 태어나도 이해고를 모신다 카고 초린이는 이해고와 영원히 함께 하겠다 칸다.

그리고 신홍은 마지막을 맞이하고 이해고와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대조영의 한마디.. 지옥끝까지라도 쫓아갈 것이다...

신홍에게도 한마디 한다.

이해고가 죽는것은 다 니때문이라고..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