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7. 12. 12. 09:16

홍국영이 폭약 원료를 채취하는 것을 목격하며 시작이 된다.

홍국영은 잠시 생각후 눈치를 챈다.. 폭죽.. 폭약.. 맞다 .. 그것이었던 것이었다.

급하다 홍국영..  홍국영은 뭘 찾는다 자신의 방에서.. 찾았다..

나례희때 그린 도감이다.

폭죽이 왕족들의 상 앞에 놓인다는 이야기를 송연히 해준것이 생각이 난다.

세손의 위치를 보며 예감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중전 오래비는 마지막 점검을 한다. 폭약 점검을...

한놈이 팔번 상자에 폭약을 넣었다.. 이기사 관원들이 도착했을땐 작업이 끝났네..

오번에도 폭약을 넣었다.. 아무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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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례희 준비를 점검하는 세손.. 자신의 자리가 왜 달라 졌는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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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오래비가와서 점화를 해야되기때문이라 이야기를 한다. 의심치 않는 세손..

눈치는 화완옹주가 챘구나..

도화서도 나례희에 참석할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송연은 무슨 근심이 있는듯 하네

세손의 엄마와 중전 오래비가 만났다..

평안하나고 묻는 중전오래비 중전은 가슴에 엉어리진게 풀릴때까진 강령할것이라

쏘아 붙인다.. 세손엄마는 폭축소리에 깜짝 놀래며 불안감을 느낀다.

빈궁과 만나 나례희에 참석하러 갈라한다.

홍국영은 입궐하려 하나 출입징표가 없어 들어가지 못한다.

궐문은 닫히고 나례희가 시작이 된다.. 주상전하가 납신다..

나례희의 시작을 알리는 북소릭 울려퍼진다. 축하 대포가 울리고 사물놀이가 시작된다.

다들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대수는 순찰을 열심히 돈다..

용호영의 군대가 들어와 궐내부를 지키는게 수상쩍구나..

홍국영은 뒷문으로 들어갈라고 노력중이다.

막선이와 대수 삼촌은 결혼까지 생각하네... 쩝

홍국영은 달호를 찾아와 도화서에 아는 화원을 찾는다.. 지상열..의 출입증으로 대궐로 들어

가려 하나 보다.

이찬을 찾아온 달호와 홍국영.. 이찬에게 부탁을 한다. 출입증을 받는다.. 연회장 까지 가는

출입증은 없다네..

궐에 들어간 홍국영.. 나례희 연회장으로 간다.

용호영의 군사들이 사격 시범을 보인다.

무대뒤로 사라지는 용호영의 군인들... 한숨을 돌린듯하나 폭약이 문제인데...

다시 눈도 오는데 추운데 가무가 시작이 되는구나..

잠시나온 이산 긴장을 살짝푸는 이산.. 남내관이 긴장하자 한다..

홍국영은대수를 만나서 빨리 위험을 알리라 한다.

폭약으로 이산을 암살하려 한다고 빨리 알리라 한다..

대수 열라 놀란다

날이 어두워져 간다.. 드디어 불꽃놀이가 시작될려고 한다.

화완옹주는 영조한테가서 애교를 뜬다..

영조는 나례희는 놀이가 아니고 백성들의 액운을 씻어내는 행사임을 잊지 말라 한다.

달호와 막선이는 지상열에게 주막을 맡기고 불꽃놀이를 보러 간다..

늦게 나온 달호와 막선이는 사람들 사이에 끼지를 못한다...

궤짝위에 올라선 막선... 둘은 너무 잘어울린다.. ㅋㅋㅋ

드뎌 불꼿놀이가 시작된다..

백성들은 궐밖에 모여 구경하며 좋아라 한다..

모두들 신기해 한다.

불꽃놀이가 시작되면 행사장 안으로 아무도 못들어 간다 한다.

홍국영은 서찰을 안으로 들려 보낸다. 그런데 그 서찰이 중전 오래비 한테로 가네...

서찰은 전해지지 않고 자리를 피하지 않는 세손...

영조와 중전이 불을 댕기고 1번2번 하나둘씩 타 들어 간다...

근데 5번 앞에서 끝난다. 5번은 화완옹주네.. 이런 중전.. 옹주까지 죽이려 했구만..

옹주는 술을 부어 놓았는지 옹주꺼는 안터진다.

드뎌 세손꺼에 불이 붙는다.

6번.. 7번..

보다 못해 뛰어 들어가는 박대수.. 문지기들을 진압하고

세손 근처에 총을 쏜다..

8번으로 가는 불꽃....

총은 꽃병을 맞추고 세손이 몸을 피한사이에 폭약이 터진다.

그와중에 화완옹주앞에 있던 폭타도 터지고.. 모두들 목숨을 건졌다..

기절한 화완옹주.. 세손의 큰 이복동생도 충격이 크구나..

옹주와 은현군은 둘다 목숨을 건졌다고 보고 받는 영조...

옹주가 깨는데로 만나보겠다는 영조..

대수는 불꽃놀이가 첨부터 목적이었다 한다..

그리고 총은 대수가 쐈다 한다. 세손을 대피시기기 위해...

대수가 목숨을 구해줬고 대수가 큰일을 했다 한다..

체재공과 남내관은 대수의 공이라 하나..

대수가 사실은 모든일은 홍국영이 지시했다 한다.

처음부터 암살음모를 눈치채고 작전을 구상했다 말한다...


홍국영은 자신의 지시임을 알리지 말라 했다 하니 세손이 인상쓰네..

남내관에게 홍지평을 불러오라 명한다.

주상이 대전회의를 한다.

어찌 궐 앞마당에서 총알이 세손에게 날라가고 폭약이 터지냐며.. 화를 열라 내다.

결단코 찾아내서 9족을 멸족시킨다 한다..

그리고 나례도감을맞은 예판을 잡아 들이고 모든 관련자들을 잡아 들이고 주모자를 찾아 내라 한다.

중전은 오래비한테 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 하고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 한다.

열라 싸운다 남매지간에...
 
이판과 정후겸이 들어온다 중전에게 중전은 화완옹주에게는 할말이 없다 한다.

이판 최석주는 이번 일을 대역으로 다스리겠다고 전한다.

이미 세손이 중전오래비를 의심하고 있으니 큰일이라 한다.

그러나 이판 최석주는 자기가 일이 더 크지지 않게 노력한다 한다.

그리고 정후겸은 일을 자신에게 맡겨주면 방도를 찾아 보겠다 한다.

최석주는 병판을 만나러 가고 정후겸에 계획이 서면 찾아오라 말하고 사라짅다.

정후겸은 중전오래비를 열라 갈군다.  묻는말에 대답이나 하라 한다.

누가 공모했는지부터 모두 말하라 한다. 그리고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 시키는데로 하라하며

살고 싶으면 말 잘들으라 꾸중한다.

정후겸은 측근에게 누구를 죽이라 하고 누가 총을 쐈는지를 찾으라 한다...

혜빈과 빈궁은 이번일로 세손에게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다고 나름 생각하며 대화를 나눈다.

송연이는 안자고 대수를 기다린다.. 세손이 잘 있는지 걱정되기 때문이겠지...

궐에 들어온 홍국영.. 세손과 오랜만에 만난다.

야위었다고 걱정해주는 세손.. 무탈하게 지내고 있다 말하는 홍국영..

이번일에 공이 큰데.. 어찌 홍국영을 내친 세손에게 잘해주냐고 .. 묻는다..

홍국영이 미리 막지 못해 일이 크졋다며 겸손함을 보인다..

서로 이심 전심이네..

그리고 지난번 일도 세손의 오해였음을 인정한다..

다시는 세손을 잘못 보필하는 불충을 저지러지 않겠다 맹세하며

한말씀 더 올린다 하네..

저하.. 이번일에 진상은 세손이 직접 나서서 밝히라 한다..

허나 이번만큼은 진상을 낫낫히 밝혀 전하한테 말하고 뿌리를 뽑으라 한다..

그리고 배후에 중전오래비등이 있음을 알고있고

자신에게 기회를 주면 발본색원 할것이라 말한다.

화완옹주는 회복을 다했다.. 일어 나자 마자 폭약이 자신을 노렸음에 분노한다.

그리고 중전오래비 김귀주를 절대 가만 두지 않는다 한다..

정후겸은 이번일이 옹주에게 큰 기회가 올것이라 한다.. 그리고 이번 주모자를

세손으로 바꿔 놓을것이라 한다.  

정후겸은 세손이 옹주를 죽이려 한것이라 계략을 꾸밀듯 하군...

옹주를 찾아가는 영조..

옹주는 울며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말한다...가증스러운것 같으니라구...

옹주는 영조에게 청을 한다...

몸이 회복되는데로 사가에 나가있는다 하며 자신이 궐에 있어 모든일이 벌어진것이라 하며

모든것이 자신을 노리는 자들이 있는듯.. 말한다.. 뭐가 있는듯....

부디 아무것도 묻지 말라며 애간장을 녹이는 나쁜 기집...

뭐가 니가 궐에 있어서냐며 캐묻는 영조..

정후겸은 이기사 관원이 총을 뺏었다는정보를 알아 낸다. 그리고 그자를 밝히라 한다..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계획데로 되어감을 좋아라 한다.

대수를 찾아온 송연.. 세손걱정을 하네..

용호영 군사가 증언해서 대수는 의금부로 잡혀간다..

삼총사가 대항하다 모두 잡혀간다...

삼총사가 잡혀간 사실을 알게된 세손 썽을 열라 낸다.

직접 의금부로 납신 세손.. 왜 잡아 갔는지 묻는다..

저들을 풀어주라 하며 끝난다...
 
27회 미리보기

대수가 의금부에 없고 다른곳으로 잡혀갔다.

배후를 알고싶다 말하는 세손..

홍국영은 세손엄마를 찾아가 이번일을 좀 도와 달라 말한다.

그리고 대수뺀 이기사 삼총사에게 목숨을 걸만큼 중요한 일을 하자 한다.

좌승지는 홍국영에 잡혀홨따. 열라 맞고 코피도 흘리는구나.. 쯧쯧..

세손은 홍국영에 묻는다 니가 김귀주(좌승지)를 잡아갔나

아입니더..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