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8. 2. 12. 02:23

2008/02/12 - [드라마 리뷰] - 이산 43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중전 폐서인 보류 / 세초
/ 영조 죽음 암시 / 정후겸 킬러 고용


중전이 세손부터잡아 오라 김귀주에

명을 내리고...

그러는데 이산이 대전에서 튀어나와..

모두 어명을 받들라고 명한다..ㅋㅋ

노론 중신.. 중전.. 화완옹주는 뻑간다..

이산뒤에서 나온 영조는 묻는다..

나름 엄한 목소리로.. 이게 어찌된 일니냐..

중전을 비롯은 모두는 무릎을 바닥에 붙이기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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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는 묻는다.. 모두가 세손에게 반기를 들은거냐고..

별군별장은 무장한 금군이 대전앞까지 들이 닥친 연유가 뭐냐고..

모두가 세손에게 반기를 든것이냐고.

금군별장은 모두가 자신이 잘못한거라며 죽여달라고 말하는 센스를 보인다..

영조 버럭 하지만... 주위에서 말린다..

그리고 모두를 포박하라고 명한다..

불쌍한 ... 중후겸일당이다..

다들 대역죄로 다스린다는 영조이다.. 정신 지대로 차렸네...

홀로 남은 중전 열라 변명델라 하나.. 영조는 중전도 대역죄로 다스린다 한다..

이제 속이다 시원할라 한다...

그렇게 말하고 영조 휘정되는구나..

무름꿀고 비굴하게 구는 중전에게 이산 한마디 던진다..

돌아가 처분을 기다리라고... 멋지게 한방 먹이는 이산이다..ㅋㅋ

노론 중신들은 모두가 깜빵으로 잡혀간다...

그와중에 김귀주 열라 지랄을 하는구나.. 감옥에 갇혀서..

역쉬 세상은 군대와 같다. 줄을 잘 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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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다 최석주.. 이판대감..

중전은 처소에 감금 당한다.. 화완옹주도 감금 당한다.

익위사 삼총사도 영조가 깨어났다는 소문을 듣고 나름 기뻐라 한다.

오군영의 군사들이 도성에 도달하였다는 홍국영의 보고에 이산은 영조의 윤지를 보여주며

안정을 시키라 명한다..

달호와 송연도 사실을 확인하고 기뻐하고..

세손엄마와 빈궁도 기뻐라한다..

한편 이산은 깨어난 영조를 간병한다...

근데 어의가 영조의 상태가 엉망이라 하고..

지금 깨어난 것도 열라 기적이라 한다..

다... 작가의 음모이다..ㅋㅋ

영조 이산에게 아랫것들을 물리고 세손에게 이야기한다..

그간 저들이 벌일 일들을 다 들었다 말하며 이산을 해하려 한것까지 알고 있다고 말하고

저들을 모두 엄벌할꺼라는 영조이다..

다 죽음으로 저들의 죄를 물을꺼라 말한다..

세손은 저들을 자신이 처결할꺼라고.. 윤허래 달란다..

아쭈.. 영조 알았단다..

금군별장은 줄 잘 탔다..

도화서 이야긴 잠시 넘어가고..

세손을 홍국영이 찾아온다.. 이게 졸라 중요하다..

서로 지난밤 열라 긴박했던 상황들을이야기하며 서로의 관점을 이야기한다..

이산은 홍국영에게 줄을 잘못탄게 아닌지 후회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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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남자다게 죽어서 기쁠수 있고 이산을 뫼실수 있어 기뻣다고 멋진 언사를 한다..

역시 역사는 산자의 편이다..

이산 홍국영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다...

모두 홍국영의 덕이다고.. 이제까지 살수 있었던건..

이게 홍국영은 이산에게 고마움의 답을 하고자 살생부를 만든다..

명단을 이산에게 내밀자 이산은 말이 없다...

혹시 처결에 망설이지 않냐고 묻는데 이산은 맞다고 말한다....

그러나 저들을 저들을 엄멀할것 같이 말한다.

한편 오정호는 감방방을 꼬셔 정후겸을 만나러 간다..

정후겸은 오정호에게 서찰을 주며 이판에게 전하라 말한다.
.
서찰을 본 이판은 고민을 한다.. 방도가 있다는 오정호.. 아따 역활 커졌다 집사..

익위사 삼총사는 대수빼고 몸자랑한다.. 쩝..

와중에 홍국영이 놀러 왔네.. 찜질하는 익위사 삼총사에..

이제 맘 놓으란다.. 썩은 조정 물갈이 된다고...

이판은 정후겸의 서찰을 보고 한참을 고민하고나서 이산을 찾아간다.

그리고 이판은 몇명을 짤라내는 선에서 이번 사건을 덮어달라고 청하는 이판..

이산을 무슨소리 하냐고.. 역모를 그냥 덮어 달라냐고.. 버럭한다..

이판은 자기 논리를 이야기하고. 명분을 내세울 저들을 잘 어우르라 말한다..

이판은 영조의 매병을 들먹이며 영조의 전정에 오점을 남기지 말자며

이산에게 타협을 한다...



정후겸 개자식이 이판을 협박했구나..

이산.. 영조의 매병으로 인해 영조가 오락가락했다는 걸 노론들이 빌미를 잡아 이번일을

넘어 가자는걸 이기지 못한다...

쩝.. 효심이 가득한.. 이산.. 어찌 할것인가...

한편 이번일을 모두 파악하 홍국영은 이번 기회에 모두를 짤라 버릴려고 마음 먹고 있다...

그리하여 이산에게 모두를 모고하나 이산은 이판의 말을 떠올리며 이를 넘어 가려한다.

그리고 연금된 중신들을 편전으로 모은다..

노론 모두가 편전 앞으로 포박이 되어 모여든다.

아산이 편전에 들고 옷갈이 압은 죄인들이 무릎을 꿇고 편전에 있다..

지난밤 참혹한 일이 벌어졌고.. 여기 있는 이들은 국본인 이산 자신을 모아 내려 했고..

이는 참혹한 역모였다.. 그리하여 영조에게 받은 전권으로 벌하려 한다...고 말하는 이산...

홍인하는 앵앵거리나 이산 듣기만하라고 버럭한다

그리고 이판이 말한 김귀주와 오정호등 몇명 등등을 귀향 보내는걸로 매듭을 짓는걸로

마무리 하려한다..

홍국영 버럭하나.. 이산 나서지 말라며 화를 내고 나머지는 국청을 할것이고 국청은 홍국여에

맡긴다고 마무리 짓는다..

파격적인 결단이지만 이판이 시킨거다..

이산의 처소로 돌아온 홍국영은 따진다.. 저들의 조사 명백한데 무슨 국청이냐고...

맞장구 쳐주는 센스를 잊지 않는 체재공..

이일을 이선에서 덮겠다고 말하는 이산.. 이일을 이선에서 마무리 하겠다는 이산..

절대 그럴수 없다는 홍국영.... 이판과의 이야기를 말하지 못하는 이산..

이산의 결단을 이해 못하고 울며 그럴수 없다는 홍국영이다..

세세한것까지 말못하는 이산의 효심..

홍국영은 국청에서 노론 모두들의 죄를 낱낱히 밝힌다고 말하고.. 그러지 말라고 말하고..

그렇게 이산과 홍국영은 인연이 멀어진다..

정후겸은 바로 화완에게 화서 영조의 매병을 이야기하며 더이상 일이 커지지 않을꺼라

안심하라 말해준다..

김상궁도 소문을중전에게 일러주며 안심을 시킨다..

이를 이야기 들은 세손엄마는 버럭 화가 나서 이산엑 가서 따진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영조에게 까지 가서 따진다.. 역쉬 속 깊은 사람은..

답답하구니... 말한마디 해주면 끝날것을....

이건 작가의 오류이다.. 내가 세손이었으면 엄마한테 이야기 했다..ㅋㅋㅋ

익위사 삼총사도 이해 못하는건 마찬가지 이다.

영조는 이산을 불러 한번 떠보고 이산또한 우문 현답으로 답을 하며

역모를 저지를 죄인들을 어케 하냐고 묻는데 이산 잘하고 있도 말한다.

영조는 이번일을 절대 관과하지 말라고 이산은 그렇게 하겠다고 거짓말한다.

그리고 영조는 이번 처결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면 영조의 매병을 모두에게 알려

폐세손의 교지 때문에 어렴움을 당하지 말라고 말하는 뜻깊은 영조...

망극한 말 하지 말라고 말리는 이산이다...

이산  고민을하나//// 영조의 말을 안들을꺼 같다.

홍인한 홍봉한을 찾아와 세손 엄마 뵙게 해달달고 비굴하게 알랑거리고...

세손엄마 홍인한에게 경고를 한다.. 세손이 용서를 해도 세손엄마는 용서치 않을꺼라고...

홍인한은 혼나고 나와서 홍봉한에게 협박을 한다.. 살궁리를 할꺼라고... 두고보라 말하고 간다.

세손엄마는 이상궁을 불러 대전으로 가자고 말한다..

그리고 대전에 들어서 영조와 대화를 나눈다..

세손엄마는 이번일은 납득할수 없다고 말하며 이번일을 영조가 덮으라고 하명했냐고 물으며

이산이 이번일을 덮으라 말했다고 말하고 영조 놀래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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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은 강태공이 되어 낚시를 하며 세월을 낚고 있다..

대수가 와서 뭐하냐고 약속된듯 묻고 홍국영은 더이상 세손과의 연을 이어갈수 없다고 말한다.

채제공이 나타나 지금 홍국영 자네가 낚아야 할것은 물고기가 아니라 세손의 마음이라 말해준다.

멋진 말이다.......

그리고 차를 한잔하며 정치를 논한다.

체재공 이산의 마음을 이해 한다고 말하며 이번일은 이산의 효심일 일러준다.

매병이 알려지길 바라지 않는 세손의 효심이고.. 이런 세손을 모시는게 자랑 스럽다고..

홍국영 잠시 고민을 한다.... 아직 4년 남았다 국영아..

영조는 고민을 한다.. 아까 세손엄마 영조의 며느리가 한말을 되내 이며

이산을 불러 저들을 용서 한 이유를 묻는다.. 매병을 숨기기 위해 저들을 용서했냐고...

그리고 영조는 밀한다. 이산이 마무리하지 못하는 일을 자시니 마무리 해야 겠다고..

그리고선 중전을 부른다..  그리고 도승지도 급히 대전으로 부른다. 교서를 내릴꺼라고..

중전 기쁜 마음로 대전으로 든다.. 미친년..

도승지와 이산이 있느걸 보고 뜨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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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는 중전의 처분에 관한 교서를 내린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교서를 내린다.

나는 중전을 폐위하고.. 폐서인 시킬것이다...

뜨아.. 놀래는 이산과 도승지.. 쓰러지는 중전..

클로졉..

이산 43회 미리보기 살짝 한번 보하 하니..

중전에게 선전포고하는 이산..

그리고 노론 하나하나 목을 조이는 홍국영.

그리고 정후겸에게 기회를 주는 이산.. 이를 비꼬는 정후겸과..

사라진 영조..

내일도 재미가 있겠구나..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14. 23:22

이산 36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정후겸은 호완옹주에게 이판대감이

배신을 하고 세손에게 붙었다는

말을 듣고 나오는데 세손과 웃으며

걸어오는 이판대감과 만난다..

청나라 다녀온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자고 정후겸을 따로 부르는 이산

정후겸은 이판에게 놀라운 구경꺼리를

준다는 핀잔을 주는데 이판은

나중에 회합에서 모든걸 알려 주겠다고 한다.

이산 35회

이산 35회


또한 이판과의 대화내용을 듣고는 홍국영이 정후겸을 약올린다..

홍국영은 이판이 세손이 보위에 오를수도 있다고 믿고 있고 그래도 노론에서 발을 빼지는 않을꺼라

충고를 해준다.. 아니 경고를 해주는 홍국영..정후겸은 치를 떤다..

그새 정후겸은 화완옹주에게 와서 뽀로로 일른다.. 그리고 이판이 세손에게 붙은거에 대해

대책을 세우자 하는 화완옹주.. 이판의 숨통을 끊어 버리자고 한다..

신중을 기하자는 정후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정후겸과 모친 화완..

정준하와 박명수가 가마꾼으로 나오누만..ㅋㅋ

이판은 홍인한과 몇몇과의 회합에서 어찌해서든지 살아 남아야 하기에 이번 결정을 하게 되었음을

역설한다.. 정후겸 집사가 이판과 만난 사람들을 미행시켰으나 익위사 삼총사에게 모두 당한다.

대수가 집사를 붙들고 정후겸에 경고까지 날려주는 센스도 발휘한다.

정후겸의 수하가 이판의 뒤를 캐고 있다는걸 이산에게 보고하는 홍국영..

체재공과 홍국영 남내관과 이산은 전략을 짠다.

화완옹주를 쥐어 짜는거보다 이번에 나온 정책들을 추진하자고 한다..

그리고 홍국영에게 금난전권을 폐지할 방도를 찾으라 명한다.

남내관은 홍국영에게 이산이 지금 이판대감을 껴안고 정책들을 추구하는게 큰 모험이라

걱정이 태산이라 한다.

이산은 영조를 찾아뵈어 서얼과 남인들을 중급 관리자에 등용함을 허락받는다.

그리고 왠만한거는 물어보지말고 결정하라고 권한을 준다.

그리고 영조는 어제 한 삼사의 윤대를 한다고 해서 정신이 깜빡깜빡함을 눈치채게 해주는

센스를 발휘하는데...


이산은 이를 눈치채고 대전내관에게 영조의 안위를 물어보니 중전과 짠 대전내관은 아무이상 없다

하고 이산은 어의를 자신에게 보내라한다.

그리고 중전에게 달려가 보고를 하는 대전내관.. 그리고 영조가 조금이라도 이상한 기미(깜빡)를

보이면 자신에게 알려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세손에게는 영조의 안위는 걱정없을꺼라

둘러데라고 한다.

영조가 깜빡 정신이 없는 사이에 뭔가를 꾸밀 작정이다...

익위사 훈련장에 하하가 나온다. ㅋㅋ

이천 지상열은 청나라 가서 돈 잃고  집에서 쫓겨나와 대수네 집에 머물고 있다.

박달호는 몸져 누웠다.. 막선이와 끝났다고.. 고자라는 사실이 걸려서..

다음날 막선이를 찾아간 달호 숨어서 보고있는데..

유재석이 추파를 보낸다... 정준하도 나오고..

숨어서 보든걸 막선에게 들키네.. 막선이 다시 달호를 받아 줄듯하다..

이산은 대수를 불러 청국에 다녀오라고 한다.  송연이가 걱정이 된다고..

대수는 쌍수를 들고 고마워라 하고 이산은 약재까지 싸서 보낸다.

정후겸과 화완은 삼사와 모든 중신 관료들이 세손의 쪽에서 세손의 뜻을 따른다고 걱정한다.

화완은 영조를 찾아 영조의 의중을 파악하려 한다.

영조를 찾아 알랑방구를 끼고 어깨까지 주물러 줄라하나 되었다고 하는디 끝까지 어깨를 주물러

주는 어거지를 보이는 화완.. 남인과 서얼 등용을 중신들이 반발한다고 살짝 떠 보는데..

영조는 버럭 화를 내며 니가 왜 훈수를 두나고.. 물러가라고 화를 낸다.

이제부터 " 버럭영조" 이다..

화완은 대전에서 나와 정신을 못차린다..

영조의 사태가 안좋아 진다.. 매듭의 끈이 안풀린다고 대전내관에게 버럭화를 낸다..

대전내관은 이를 눈치채고 중전에게 뽀로로 기별을 보낸다...중전은 다시 영조에게 갈려고 준비하네

사실 중전은 밑져야 본전이 아닌가.. 어짜피 죽은듯 지내야 할것을... 강상궁의 만류에도 간다.

대전내관에게 중전이 들었다고 고하라고 하고 숨죽여 기다리는 중전....

영조 이말을 듣고.. 들라하네...쩝.. 역쉬.. 맛탱이가 간게야..

버럭영조 앞에선 중전.... 영조의 치매가 얼마나 고마운것이야...ㅋㅋ

중전은 알랑방구를 엄청 껴데며 자신의 권세를 회복시킬 때를 찾는다..

그리고 기회를 잡아 김귀주를 불러 올리자고 한다...(귀향가있는줄도 모르는 영조..)

영조는 이에 윤지를 내려 김귀주를 불러 올릴듯 하다.

홍국영은 야밤에 대전으로 승지가 불려가는것을 목격하나 그냥 넘어가고..

도승지는 김귀주를 불러올리라는 영조의 어명을 받아 적는다.

홍국영은 보고서 작성해서 이산에게 보고하고 대전으로 가려한다.

영조가 잠들지 않았나 걱정하니 도승지가 가는것을 보았다고 일러주는 홍국영..

이산이 대전으로 향하고.. 김귀주를 불러올리는 윤지작성은 다 끝나가고...

이산이 찾아 가니 대전내관은 영조가 침소에 들었다고 한다.

중전은 도승지를 불러 오늘 보았듯이 아직 자기는 죽지 않았으니 자신의 말을 잘듣고

소문내지 말고 김귀주 복귀하는것도 소문내지 말라한다.

도승지 소문 안낸다고 맹세를 하네.. 븅신..

대수는 청나라에 도착했다.

예부사에 가서 송연이를 찾는다.. 송연이는 예부사를 떠났다고하는 예부사 직원..

새로운 예부사 짱이 송연이를 내보내서 자신도 모르겠다고 헌다..

청나라 상인으로 등장하는 정형돈..

여각들을 찾아 다니나 대수는 송연을 찾지 못한다.

넓디 넓은 청나라 짱께이 땅에서 어찌 송연이를 찾으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보다 더 힘들듯하구나..

송연이 떠나면서 여각에 남겨두고간 물건들을 보면서 흐느끼는 대수...

싸이월드 사람찾기 를 해야지...

이산은 대수가 예정보다 열흘 지났는데 소식이 없어 걱정을 하나

때마침 대수가 넋을 잃고 돌아왔다.. 이산에게 송연을 만나지 못했다고 말하니

이산은 깜짝 놀랜다... 대수는 소연이 사라졌다고.. 암만 찾아도 없다고.....울부 짖는다.

세손에게 송연이를 찾아 달라고 때를 쓴다.

세손엄마와 홍봉한 빈궁은 송연이 없으짐을 알고 걱정이 태산이다..

도화서 화원들도 송연이 걱정에 울상들이다.

박별제는 이천을 불러 송연의 소식을 묻는다.

이산은 모든 방볍을 동원해서 송연을 찾으려고 한다.

대수는 여각에서 송연이가 돈대신 주고간 물건을 이산에게 보여준다......

이산의 마음은 벌집이다...ㅜㅜ 내마음도 슬푸구나..

달호네 집에서 이천과 대수가 송연을 생각하며 셋다  울음을 터트린다...

중전에 밤에 궐밖으로 나와 김귀주를 만난다...

중전은 이제 영조가 정신이 오락가락할때마나 한가지씩 도승지를 불러 이뤄 낼듯 하다.

정후겸은 집사에게 이판의 동태를 계속 주시하라 명한다...

근디 김귀주가 정후겸을 찾아온다.. 흐미... 중전 능멸했다고 열라 째려본다.

빈궁은 세손을 찾아 왔으나 송연생각에 잠겨있는 세손을 보고 .. 또 맘이 짠 하구나.

빈궁은 송연이가 행불된게 모두 자신 탓이라고 고백한다.

송연이는 자청헤서 청나라로 간것이 아니고 다시 돌아오지 못할걸 알면서도 떠났다고 말한다.

세손엄마가 빈궁과 세손을 위하는 길이라고 송연이를 보냈것이라고 일러준다.

세손은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해지고.. 송연에게 미안한 마음이 더 커져만 가고...

송연 떠나든 전날 내색도 하지 않고 웃음을 잃지 않았던 송연을 생각하며 송연이 사주고간

징표를 꺼내보며 송연을 그리워 한다.

소연은 허허벌판에서 깅을 헤메고 있다.. 얼굴도 엉망이 되었고 기력도 없어 그만 쓰러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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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눈바닥에 볼을 데고 쓰러져 있는 송연을 보니 내맘도 아푸다.

막선이가 아침 댓바람부터 달호는 찾아왔다.. 송연이를 발견했다 보다.

송연이 정신을 잃고 의원에게 가 있다.

의원은 몸이 상해 어찌할수 없는 상황이라 한다.. 여기 실려올때 부터...

뭐가 걱정인가 .. 이산이 어의를 붙여줄껏인데.

이조정랑을 혁파하라 명하는 이산.. 일았다고 말하는 홍국영.. 이산의 안색이 안좋다고 말한다.

당연하지.. 이때 남내관이 송연을 찾아다고 말고 이산을 말을타고 바로 송연에게 달려간다.

대수는 의원에게 살려달라 때를쓰고 있는데 이산이 도착했다.

이산은 송연의 몰골을 보고 놀라.. 송연이를 불러본다.. 손을 잡고.. 안아도 주지만....

송연은 정신을 못차린다...ㅜㅜ

이산의 눈물 흘리느 장면에서 클로졉..

36회 에는

김귀주가 정후겸 싸대기를 때리며 곧 중전이 복수할 것임을 이야기하고..

송연이도 깨어나고,, 중전은 영조와 관계 회복 된듯 화완에게 까지 보여주고..쩝


내일 은 답답한 일들만 일어날듯 하구만...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1. 21. 12:13

이산 20회 줄거리 입니다.

이산 20회 다시보기 만큼 세세한 내용입니다.



이산 대리청정 첫실시를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한다.

난전몰수권으로 꼬투리를잡아서 대소신료들을 휘어 잡는다.

시전상인과 노론들의 유착관계를 대충 눈치를 채는 이산...

영조가 너무 좋아라 한다.  영락없는 자신의 손자 이라고..

영조가 아끼는 말이 있는것 같다

본인이 볼때는 사도세자는 자신의 잘못으로 죽었다는 후회의 말일것이다.

홍국영은 사헌부 지평 자리로 천거되어 시전상인들과 노론중신들과의 유착관계를

끊어버릴 묘수를 찾으라 명 받는다.

최석주(최경환)이 홍인한을 시켜 홍국영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라 지시한다.

홍국영을 찾아간 홍인한은 세손과의 친인척관계를 들먹이며 도움을 줄테니 언제든지

찾아오라 한다.

정후겸은 송연이 그림을 직접그리는것을 관례가 없는 일이라며 공론화 시키라 도화서에

심어 놓은 강별제에게 지시해 상소를 올린다.

근데 송연이 잡혀가기 전에 세손이 쨘~ 나타나서 구해준당..^^

송연이 화원들의 화서경합에서 5위안에 들면 그림을 그릴수 있게 해준다고 하다.

<박별제가 아마도 송연을 좋아하나??  나이차도 많이 나는디...혹시 박별제의 숨겨둔 딸?? 농담>

오늘도 대수의 삼촌은 주막 주모에게 고자라는 사실을 고백하지 못한다..

사실은 고백을 했는데 .. 고..고자 했는데..

주모가 그만 알아 먹지를 못했당..ㅜㅜ

한편 정후겸과 화환옹주는 화서경합이 빌미가 되어 세손의 개혁이 험한꼴을 당할꺼라 좋아라 한다.

대수 삼촌이 시전상인에게 가게 물건을 다 뺏긴다. 이에 홍국영은 난전을 장사를 할수 있게 해주는

방안을 연구한다 이에 세손은 사흘안에 해결을 해보라 한다.

송연의 그림이 예전같지 않다는 박별제의 보고를 받고 세손은 야밤에 송연을 찾아간다.

송연에게 자신감을 이빠이 심어준다. 그리고 세손이 선물한 화각붓으로 그림을 그리라 한다.

자기가 도라에몽인가 보다 주문을 걸어 놨다네..쩝..

근데 나쁜 강별제가 송연이 경합때 쓸 안료에다가 못된짓을 해 놓는다 이건 정후겸이 시켰다..

드뎌 화서 경합이 열리고 화제는 추경(가을경치)이다..

송연이 안료를 보고 놀라 강별제에게 건의를 하자 강별제는 이상이 없다하고 묵살해 버린다.

송연은 세손을 생각하며 열라 열심히 그린다. 칼라로 못그리고 흑백으로만 그렸당..ㅜㅜ

결과 발표를 했는데 흑백으로 그렸는데도.. 5등했땅..

발표하는데 뒤에서 세손이 보면서 좋아라 한다.. 그러면서 끝...

21회 예고는

송연이 5위를 한 이유는 심사관의 평이 이렇다.

송연의 그림에는 가을뿐아니라 겨울까지 보인다네..

그리고 정후겸과 화환옹주는 송연을 빌미로 세손을 음해하려 하고

세손엄마는 홍국영을 불러 화환옹주가 제일 못된놈이라 조심하라 한다.

한편 난전에게 까지 정당하게 장사를 시킨다는 세손의 계획에 노론 전체는 자금줄이 끊어질까

총단결하여 세손의 무능함을 입증하려 최선을 다한다..

세손이 난전에게 장사를 시키려 하자 도성으로 들어오는 모든 물목을 못들어 오도록

정후겸이 손을써서 세손의 개혁이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과연 세손과 홍국영은 이를 어떻게 극복할것인지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대된다.


요즘 이산 이라는 드라마에 푹빠져 홍국영의 말재주와 처세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멋진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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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옮겨 심는 나무는 잘 자라지 않습니다.

작정하고 터를 잡았으면 그자리에 뿌리를 내려야지요"

드라마는 어떻게 전개 될지 모르지만 역사의 줄거리에 크게 차이 나지 않을 것이다.

예상보다 홍국영이 장수 하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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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년(영조 51) 12월 노병이 깊어진 국왕이 세손에게 대리청정을 명령하자 좌의정 홍인한(洪麟漢)

이 이를 방해하여 조정이 한때 크게 긴장하였다. 홍인한은 세손의 외척으로 기대를 모을 위치였으

나, 탐포하고 무지한 그를 세손이 비천하게 여겨 멀리하자, 이에 원한을 품고 화완옹주(和緩翁主)의
 
양자로서 어미와 함께 권세를 부리던 정후겸(鄭厚謙)에게 붙어 세손의 적당이 되었다.


그는 세손을 고립시키기 위해 시강원(侍講院)의 궁료 홍국영(洪國榮)·정민시(鄭民始) 등을 참소하

기까지 했으나 세손이 이를 듣지 않아 뜻을 이루지 못했다. 세손이 대청(代聽)의 명을 받게 되었을

때는 이를 극력 반대하면서 대청을 명하는 왕의 하교를 받아쓰려는 승지를 몸으로 가로막기까지 했

다.


1776년 3월 영조의 승하로 왕위에 오른 정조는 곧 왕비를 왕대비로 올리면서 어머니 혜빈(惠嬪)을

혜경궁으로 높이는 한편, 영조의 유지에 따라 효장세자도 진종(眞宗)대왕으로 추숭하고, 효장묘도
 
영릉(永陵)으로 격을 높였다. 그 다음에 생부의 존호도 장헌세자로 높이고, 묘소도 수은묘(垂恩墓)

에서 영우원(永祐園)으로 격상하고 경모궁(慶慕宮)이라는 묘호(廟號)를 내렸다.


자신의 왕통에 관한 정리를 이렇게 마친 다음 곧 홍인한·정후겸 등을 사사(賜死)하고 그 무리 70여

명을 처벌하면서 《명의록(明義錄)》을 지어 그들의 죄상을 하나하나 밝혔다. 즉위와 동시에 본궁

을 경희궁에서 창덕궁으로 옮기고 규장각(奎章閣) 제도를 시행하여 후원에 그 본각인 주합루(宙合

樓)와 여러 서고 건물들을 지어 문치의 왕정을 펼 준비를 다졌다.


세손 때부터 시강원 열서(說書)로 자신을 도운 홍국영을 도승지로 임명하고, 숙위소 대장도 겸하게
 
하여 측근으로 크게 신임하였다. 그러나 홍국영이 1779년에 누이 원빈(元嬪)이 갑자기 죽은 후 권력

유지에 급급하여 종통을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여 그를 내쫓고 정사를 직접 주재하기 시작했다.


그 후 재위 5년째인 1781년, 규장각 제도를 일신하여 왕정 수행의 중심기구로 삼았다. 각신(閣臣)들

은 이때부터 문한의 요직들을 겸하면서 조정의 문신들의 재교육 기회인 초계문신(抄啓文臣) 강제

(講製)도 주관하였다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