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7. 12. 19. 14:16
이산이 홍집의를 불러 김귀주(중전오래비)를 잡아 가두었느냐 물으니

홍국영은 이를 잡아때며 아니라 말한다.. 승부수를 던지는 듯 보인다.

이산은 신중을 기하라 말하며 속아 준다..

홍집의의 손에 홍집의 자신뿐아니라 이산과 모든 조정의 안위가 달려 있다 말해준다.

홍국영은 익위사 삼총사를 불러 세손에게는 김귀주를 잡아 가둔것을 비밀로 하고

거짓을 고하라 한다.

왜냐고 묻는 삼총사는 세손이 만약 알면 세손이 나서려 할것이다 그러니

만약에 일이 잘못되더라도 홍집의와 삼총사가 죄를 뒤집어쓰자는 말이다.

정후겸은 홍국영이 세손을 두어차례 만난는 말을 듯고 뒤를 케라 명한다.
 
중전은 자기 오래비가 사라진것을 두고 도와 달라 영조에게 청하러 들어갔따가

깜빡 말을 잘못해 영조의 의심을 받을 뻔한다.

영조는 한성부에 명해서 찾아보라 일러 준다 한다.

중전은 이판과 만난다. 이판은 김귀주를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으나 차도가 없다 한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우리 모두가 위험해지니 빨리 찾으라 말하는 중전

중전은 이판에게 영조가 뭔가를 알고 있는 눈치라 말하며 무슨수를 써서라도

자신의 오래비를 찾으라 한다.

이판은 정후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데 뭔가 뾰족한 수가 없단다.

정후겸은 화완옹주와 만나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리고 세손의 움직임이 잠잠함에 더욱더 초조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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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과 대수


정후겸이 사람을 붙여 홍국영을 미행하는것을 눈치채는 홍국영과 박대수..

이를 물리치는 박대수의 액션.. 액션이 늘었구나.. 박대수..ㅋㅋ

한편 김귀주는 갇혀서 지랄 발광을 한다.. 그러나 홍국영은 가만히 지켜만 본다.

그리고 홍국영은 삼총사와 회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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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주


대수가 저리 가둬만 두면 안되고 김귀주 입을열 뭔가를 준비를 해야 하지 않냐고 하니까

여기서 또한번 홍국영 어록이 탄생한다.

"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 다더니, 대수 자내가 드디어 생각이라는것을 하게 되었구나.."

홍국영은 김귀주의 진이 빠지기 전에 확실한 증거를 찾자고 한다.

그리고 이판과 정후겸이를 철저히 감시하라 한다..

한편 남내관과 번안대감은 홍국영이 저렇게 분주하게 움직이는 까닭을 묻자 하나

세손은 믿고 지켜보자고 한다..

이찬 지상열은 귀방에서 극대접을 받다가 어진화사가 열린다는 말을 듣고 그기에 뽑힐려고

예조관원들에 접대까지 하며 악착같이 탁사용과 경쟁을 한다.

본인 생각은 지상열과 송연이 뽑히지 싶다.

한편 세손 엄마는 홍국영의 부탁을 생각한다. 배후르 캐기위해 화완옹주를 만나 의중을 떠봐

달라는 부탁...

세손 엄마 견미리는 화완을 만나러가서 의중을 떠보니 뭔가가 있다고 홍국영에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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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꼬여간다.. 홍국영과 삼총사가 찾고 있던 이번 사건의 열쇠인 공조관원의 시체가 발견되고

군기시 서리도 행방이 묘연하다..

홍국영은 삼총사에 말한다.. 자신이 일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것 같다고..

방도는 있으나 영조와약속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걱정하며 귀가한다.

남내관이 홍국영을 찾아와 세손이 부른다하며 세손에게 같이 간다.

세손은 다 알고 이다.. 홍국영이 김귀주를 가둔거 까지...

김귀주가 쉽게 입을 열지 않는것도 알고 있다...

그들을 더 쪼으라 말한다.. 안달이 나도록..


그리고 한가지를 되새겨 준다.. 모든것을 다 할수 있는 권한임을...

홍국영은 금부로 달려가서 금군을 움직인다..

그리고 정후겸과 이판등 주요 인물들의 집을 지키고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라 한다.

정후겸과 이판대감은 깜짝놀라 두문분출 한다.

그리고 금군이 움직이면 영조가 뭔가를 눈치 챈것같다고 정후겸과 화완옹주는

대책을 부심히 세운다.

중전은 이판을 불렀는데 눈치보는 이판이 들어오지 않자 중전은 안달이 난다..

그리고 영조를 찾아가나 뺀찌를 먹는다. 홍국영이 미리 손을 써놨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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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와 홍집의


그리고 홍국영은 영조를 찾아가서 10일간의 시간을 달라한다.

그리고 10일간 왕실의 그누구도 만나지 말라고,, 누구의 말도 듣지 말라고... 도와 달라 한다.

영조는 이번사건을 반드시 파헤쳐 자신앞에 가져 오라고 명하며 이를 허락한다.

그러고 나오다가 정후겸을 만나서 말을 한다..

홍국영이 정후겸의 집에 보내준 사람들이 마음에 드는지... 금군들..

정후겸이 화들짝 놀랜다..

홍국영은 그리고 사냥하다 토끼(김귀주)를 한마리 잡았는데 산에 있는 다른 짐승들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더라고 노론쪽의 내분을 조작한다.. 이에 정후겸은 걸려 든듯하다.

세손은 맘이 답답하다.. 홍국영이 벌인 일로 궐안이 모두 쑥덕데는데..

세손은 그것이 걱정이 아니라 화완옹주가 자신을 음해하려 했을때 실말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또 무엇이 자신을 실말케 할지....두렵다 한다. ( 곧 놀라게 될꺼야...이산아..)

홍국영은 대수를 불러 정후겸의 집에 서찰을 하나 던져 놓고 오라한다.

한편 정후겸은 이판(최석주)를 찾아가 중전을 버리자 말한다.

세손이 김귀주를 붙들고 크게 일을 벌이는것은 뒤를 케는 것인데

이번일은 자신들과 무관한 나례희 때문이니까 발을 빼자 한다.

이판을 깜짝놀라지만 정후겸이 같이 죽을순 없다 한다. 이를 받아 들이는 듯하다.

중전이 옹주를 불러도 옹주도 오지 않자 중전은 미치고 환장할 지경이다..

사흘동안 아무도 안온다고 지랄을 한다.

중전은 잠행을 한다.. 중전은 몰래 정후겸의 집으로 가다가 정후겸의 집에 서찰을 던지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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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겸과 중전


대수와  스치게 되는데 이를 수상이 여긴 대수는 두 여인을 미행한다.

대수는 정후겸을 만나고 나오는 중전을 미행하여 끝내 그 여인네가 중전인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그 사실을 홍국영에 보고하자 홍국영은 깜짝 놀란다..

그리고 김귀주의 뒤에는 중전이 있음을 눈치를 까고야 만것이었다.

바로 홍국영은 세손을 찾아가 정후겸을 몰래 만나고 간 사람은 중전이라 말하자

세손을 화들짝 놀래며 28회가 끝난다..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