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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2007. 11. 28. 08:25


말을 타고 난전으로 달려가는 이산의 장면으로 22회가 시작이 된다.

대수가 말을 한다 "실패입니다 저하 제일 번성한 난전입니다.."

이런... 어쩌란 말이냐...

이런 모습을 보며 의미 심장한 표정을 하는 정후겸.. (속으로 짜식.. 그봐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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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은 이기사 단원을 보내 누가 물목을 막는지 알라보라 한다..

정후겸은 화환옹주에게 와서 세손이 난감해 함을 보고하며 좋아라 한며

아직 더 남았다 말한다. 그리고 집사에게 돈을 주며 밀고당기기를 시킨다..

홍국영에게 다른 하명을 받은 대수 승지 정후겸의 수하들을 감시하고

누구를 만나며 무엇을 하는지 파악하러 댕긴다.  바쁜구나 대수...

시전이 나흘전부터 모든 물목을 싹슬이 해갔다는 보고를 받은 이산..

이제 그들의 계략이 드러났다 .. 손해를 입더라도 난전을 막겠다는 의도..

이산은 국고를 풀어 이를 타계하려 해본다.. 개경상인과 보부상 까지 이용하려 한다..

과연 잘될까 걱정이다. 지푸라기라도 잡아야지.. 암...그렇고 말고..

병풍이 늦어서 미안하다 빈궁에게 보고하러간 박별제와 송연 ..

그리고 송연과 빈궁은 다과를 들며 약간의 견제를 하네..

빈궁의 궁녀는 송연을 갈군다 .. 내숭떨지 마라고.. 빈궁마마 속긁지 말라고..

갈굼당한 송연은 기분이 꿀꿀하다..

한편 도화서도 난리다 그림그릴 도구가 없다고..

다른 다모들도 송연에게 그림을 가르쳐 달라며 조른다 .. 송연은 박별제에게 물어 보러 가니

다른 화원들의 반발이 문제없다면 해보라 말하니 송연은 좋아 한다 ..

대수삼촌은 주막에 땔깜을 구해다 주며 애정을 표현하니 주모 막선은 눈물을 흘리며 앵긴다..

방이 붙었다 세손이 정책을 잘못해 물가가 4배나 뛰었고 백성들이 다죽어 간다고...

근디 이 방은 정후겸이 사람을 풀어 사방팔방에 붙인다.. 그리고 사람을모아 데모를 할라칸다..

의경출신인 본인이 출동을 해야 하나보다..

한편 아침 조례에 참석한 세손.. 오늘은 사안이 없다 말한다 한가지만 빼고 ..

경제가 파탄이 다고.. 정후겸이 시전편을 들어 시전의 잘못은 없다 말하고 최석주도 거든다..

몇몇시전이 한나라의 시장을 좌지우지 함을 무조건 막을거라 공표하는 이산

노론들은 발끈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세손엄마는 세손이 계속 뜻을 굽히지 않기를 바라는 눈치다..

영조를 찾아 애교를 부리는 화환옹주.. 어깨를 주무르며 백성의 원성이 자자하다 알랑방구를 깐다..

세손의 뜻은 옳으나 개혁은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라고.. 그리고 세손이 대리청정후 정사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고..  나쁜 기집..

이번건은 잘되었으니까 세손폐위에 힘쓰라 말하는 중전..... 쓸데없는 걱정을 한다

세손 폐위후 누구를 앉힐지 걱정한다.. 미친.. 드라마 제목이 이산인디...

내일 데모를 한다는 첩보를 들은 홍국영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한다고 말하며

무슨 편지를 쓰서 한성부 판관에게 전하라 한다...

한성부 판관은 홍국영의 뜻을 따른다 하는디 정후겸이 뒤에 있다

내용은 내일 데모하니 막아라 .. 조용히 해산시켜라..

정후겸은 이서찰은 무시하고.. 앞길은 보장할테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최대한 일을 키우라 한다..

홍국영은 뒤통수를 맞을 참이다.. 이번은 정후겸에게 당할까 ?? 당해야 드라마지..

빈궁은 작전회의를 하는데 다과를 들고온다.. 남내관이 불렀다네.. 좀 쉬라고...

옥체를 보존하라 말하는 홍국영.. 근디 빈궁방에 가면 옥체가 보존되는게 아니라 거들나는게...^^

빈궁과 담소를 나누는 이산.. 자나깨나 백성걱정이고 .. 빈궁도 맞장구를 친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 병풍 바꾼다고 별이 떨어지나.. 청산유수로 말을 한다..

달밤에 체조(칼연습) 하는 대수.. 맘이 심란한 대수.. 이유는 내일 있을 데모때문 이라네..

드뎌 결전의 날이다.. 사람들이 때거지로 모여든다.. 한성부 진압대가 진압 대형으로 섰다 ..

과잉진압을 한다.. 진압봉으로 개패듯이 팬다.. 거의 양민학살 수준이네...

이를 보고 받은 영조와 이산.

이가 홍국영이 지시한 일이라 말한다.. 아닌데.. 이제 홍국영이 눈치깐다.. 함정에 빠진거라..

세손이 홍국영에 묻는다 진짜 니가 시킨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백성에게 몽둥이질 을 시켰단 말이냐...

홍국영 X 되었다...에혀..

대전으로 불려가는 세손.... 안봐도 비디오네...

영조는 말을 한다.. "니가 어리석었따.. 바보같은 짓이었다.."

모든것이 세손이 잘못한거라 하고 책임이 자기한테 있다며 울라 그런다...

명탐정 이산은 이 난관을 어케 극복할 것인가.....

중신들은 세손을 대리청정 그두라 사직상고를 올리고.. 다 짤라 뿌야 되는디..

사소한 것이라도 보고를 하지 않은 홍국영이 쬐매 거시기 허다..

대전에선 중신들이 통촉을 열라 하라 한다..

이산 엄마 염장 지르는 화환옹주.. 얄밉기도 하여라.. 막 나가는 화환옹주,,

노론을 모은 중전은 애썼다고 치하한다.. 육조와 각사 모두 세손이 한일이 잘못되었음을 상소하고

대리청정 거두는데 최선을 다하라 한다..

화원들도 송연이 그림 계속 그리게 한다면 다들 그만둔다고 지랄을 한다...

송연은 절대 그리는 못하겠다 한다.. 당돌한것.. 화사경합은 정당한것이었다고..

할말을 잃은 강별제.. ㅋㅋㅋㅋ 탁사용은 의계(?)도 송연에게 그리라 하고

그림 던지고 가버린다.. 속좁은 탁사용..

대수를 부른 이산은 부탁이 있따 하는데 뭔지.. 송연이 문젠가..

탁사용이 그리다 만 의계도를 완성한다 한다.. 착한 송연..근디 붉은 안료 흰색 안료 앵꼬 났네..

연지와 백분으로 대신해서 그림을 완성한다..

난전의 대표들을 만나는 이산.. 자신의 잘못이라며 미안함을 전한다...

그러나 끝까지 애써도 난전의 양성화는 어려울지 모른다고 말하니까 다들 원망 하지 않는가 말하여

몇일이라도 난전이 맘껏 장사하게 해준것만해도 고맙다 한다.. 절대 원망 않는다 한다...

이산은 언젠가는 난전의 꿈을 이루어 주겠다고 말하며 의미 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다모들에게 선긋기를 가르쳐주는 송연....

짐을 싸는 홍지평...친구가 찾아온다.. 다들 세손은 욕하는데 세손을 맘속에 모시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한다..  마음만은 세손에게 전달하고 세손을 떠나겠다고 말한다..

편전에 모인 대소신료.. 영조는 세손의 대리청정을 거두라 명한다..

씨익 웃는 정후겸이 얄미울 뿐이다...

중전의 오빠가 등장하여 세손의 이복동생들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이산의 이복동생들을 데리고 영조를 찾다가 이산을 만난다..


23회 미리보기

죄없는 백성을 상하게 한죄를 물어 그만둔다 말하는 홍국영..

폐세손 소문이 난다..

중전은 무조건 폐세손을 시키라 노론들과 지네 오빠한테 말한다..

중전오빠는 열라 무식하다 .. 세손을 죽이잖다.. 주인공인데.. 빙시..

점을 보는 세손..

평생 죽음을 옆에 끼고 살아 왔다 말하며

화타(?) 점쟁이가 이번에는 정말 조심하라 말한다..

오랜 친구가 저승까지 같이 갈수 있으니...

아마도 정후겸인 듯 하다..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