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7. 11. 27. 09:04

화사경합 발표부터 시작을 한다.

5등인 무는 다모 성송연~~ 빠라바라밤~~

뒤에서 좋아라 하는 이산.. 축하해주는 다모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쁜척하는 이산. 이산도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하러 떠난다..

채색도 하지 안은 흑백으로 그린 송연의 그림이 5등이라 문제삼는 다른 화원들 특히 탁사용..

경합 결과를 인정못하는 탁사용은 채색을 문제 삼는다.

송연이 안료가 문제가 되어 채색을 못하였다 하니 막 따진다 나쁜놈들이

짜잔 나타난 다른심사관이 송연이 그린 먹만으로 그린 그림은 4계절이 나타난 그림이라

쌍으로 칭찬을 한다... 먹 빛으로 4계절을 나타낸다고..

송연이 5등을 했다는 보고를 듣고

정후겸과 화환옹주는 둘 사이를 의심한다.

송연을 미끼로 삼자고 한다. 이를 화환옹주가 미끼깜인지 확인한다 한다.

이제 정후겸은 미끼를 아껴쓰자 한다..

박별재는 빈궁의 병풍을 송연에게 계속그리라 한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다른 시기들을 극복하라 한다..

이에 송연은 절대로 포기않고 열심히 한다고 말 한다.

대수가 열라짱 기뻐하며 축하해준다..

대수가 저하도 축하한다고 전해 주라 했다하고 발표자리에 저하도 있었다 하니

송연이 너무 기뻐한다.. 이산을 위해 화원이 된다 다짐하며 눈물을 글썽인다..

야심한 시각에 이산은 측근을 불러 직접 난전상인의 대표를 만나겠다 한다

노론을 눈을 피해 난전상인을 은밀히 만나야 된다한다.

노론들도 이중삼중의 감시체계를 만들어 놓고 감시를 한다.

정후겸은 홍국영을 자신이 관리 하겠다 한다.

이산은 이기사 관원 3총사 호위아래 난전으로 향한다.

난전을 사전답사하고 수상한놈 한놈을 발견한다. 대수가 이를 따돌린다.

홍국영의 안내로 난전장사치의 대표를 만난다. 대수 삼촌도 있다

난전도 조직적인 체계가 있다고 이산도 놀란다.. 이산은 난전도 장사를 자유롭게 할수 있다

약속해준다. 대신 그들도 이산을 도와달라 한다. 그리고 대신 세금을 내라 한다

난전도 세금을 낼수 있다 한다.. 분위기 좋다~

시전에 있는 나쁜놈이 화완옹주를 찾아와 흉흉한 소문이 있다하고 화환옹주는 걱정말라한다

그리고 뇌물을 받는 많이 받았다 한다 그리고 노론 중신을 불러 나눠주고 밥값 지대로 하라한다.

송연은 수업시간을 잘못알아 수업도 못들어간다 다른 화원들이 조직적으로 따 를 시키는것 같다

이에 질세라 송연은 굴하지 않고 도둑수업을 듣는다.. 야간 자율학습도 한다.

자습하는데 지상열이 마누라 한테 맞고와서 춘화 팔데 없다 하소연한다..

어찌보면 지사열도 불쌍타..

한편 대수삼촌과 난전 대표들은 난전 상인들의 뜻을 모은다.

이제 시전상인과 노론의 결탁 증거만 잡으면 된다 한다...

물증을 잡아야 하는데 제대로된 물증을 잡아야 하는데 장부 장부..를 구할 방도를

홍국영이 고민해서 찾으라 한다

혜빈이 홍국영을 부른다.. 그간 이산의 힘이 되어 고맙다 한다..

그리고 이산을 위협하는 암초중에 제일 위험한 사람이 화환옹주라 한다.

노론세력중 옹주의 역활은 돈줄이라 일러준다 시전대방 오윤석이 뒤를 캐라 일러준다.

저하를 위해 한목숨 바치겠다는 대수삼촌의 말을 듣고 홍국영이 말한다..

"대수가 누구를 닮았나 했더니 자네를 닮았군.. 뻥이 쎄단 말일세...ㅋㅋㅋ"

시전이 난전상인을 덮쳐 아작을 내는데 홍국영이 짜잔 나타나 난전과 시전을 모두

한성부로 끌고 간다. 그리고 대전시방 오윤석의 집을 급습한다.

중신들이 이산을 찾아와 난전을 활성화 시키면 안된다 한다.

난전의 인정은 절대 안된다 하고 농민들까지 장사한다 난리 난다 한다.

난전에 세금을 받는것은 어렵다 한다.  이에 이산은 그에대한 비책이 있다한다.

그리고 시전대방의 비리 장부를 홍국영이 찾아온다 그리고 조정과 관련된 모든이를 찾아내서

엄벌에 처한다고 한다.

중전이 영조를 찾아가 난전의 인정은 큰혼란을 가져온다 하며 세손의 대리청정을 그두라 한다.

뒤통수 맞은 중전은 노론회합을 소집하고 정후겸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세손의 무능을

입증할꺼라 한다. 정후겸에 마지막 기회를 준다고 한다.

정후겸이 준비해온게 있다한다. 뭘까?(성송연과의 스캔들?)

난전도 평시서에가서 등록을하면 누구나 장사를 할수있다고 방이 붙었다..

비위를 저지런 시전상인들은 속속들이 잡혀간다.. 시전상인이 회합하고 정후겸이 나타난다

세상에 돈으로 할수 없는게 없다는걸 보여주자 한다. 그리고 자기를 따르라 한다.

10일동안 할일을 일러준다.

난전상인들은 기뻐하며 장사를 시작한다. 막선이가 대수 삼촌한데 돈도준다 장사하라고..

시전상인들이 시장에 물건을 쌓아두고 불을 지른다. 한마디로 돈지랄을 하는것이다.

그리고 시전을 철시한다고 한다.. 중신들은 영조를 찾아가 이산 뒷담화를 열라 깐다..

영조는 세손에게 대리청정을 맡겼으니 물러가라 화를 낸다

영조는 걱정이 많다...

세손은 말한다 상처에 고름이 터질때는 고통이 따르는 법이라 되돌리지 않고 강행하겠다 한다.

시전이 장사를 안한다 하지만 난전이 활성화 되고 있으니 기다려보자고 홍국영이 말한다.

난전이 물목을 받는 날인데 배가 안들어 온다... 물목실은 배가 안들어 온다..

도성으로 들어오는 물모기 모두 막혔다.. 중간상인들의 유입도 막혀따..

시전이 손을 쓰고 있다고 한다. 큰일이다.. 난전들이 장사를 못한다..

세손이 난전을 돌며 난감해 하는데 정후겸은 뒤서 좋다고 처다본다.

이제 노론들은 세손의 무능함을 밝힌다 한다.

정후겸 뒤를 캐라 홍국영이 지시하고

송연하고 그림 못그리겠다 화원들이 반란하고

정후겸이 계략을 겁나게 짜서..

결국은 영조가 이산의 대리청정을 거두라 명한다....ㅜㅜ.


송연(한지민)은 박영문(신국)을 찾아가 그림을 배우고 싶어하는 다모들을 가르쳐 보겠다고 말한다. 박영문은 화원들의 반발을 염려하지만 송연의 결심이 확고한 걸 보고 이를 허락한다. 한편 홍국영(한상진)은 정후겸(조연우)이 홍화문에 사람을 동원하여 소요를 일으킨다는 정보를 듣고 한성부 판관에게 이를 막으라는 서찰을 보낸다. 하지만 이 상황을 진두지휘하던 정후겸은 한성부 판관을 만나 자신만 따르면 앞날을 지켜주겠다며 서찰을 찢어버린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1. 21. 12:13

이산 20회 줄거리 입니다.

이산 20회 다시보기 만큼 세세한 내용입니다.



이산 대리청정 첫실시를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한다.

난전몰수권으로 꼬투리를잡아서 대소신료들을 휘어 잡는다.

시전상인과 노론들의 유착관계를 대충 눈치를 채는 이산...

영조가 너무 좋아라 한다.  영락없는 자신의 손자 이라고..

영조가 아끼는 말이 있는것 같다

본인이 볼때는 사도세자는 자신의 잘못으로 죽었다는 후회의 말일것이다.

홍국영은 사헌부 지평 자리로 천거되어 시전상인들과 노론중신들과의 유착관계를

끊어버릴 묘수를 찾으라 명 받는다.

최석주(최경환)이 홍인한을 시켜 홍국영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라 지시한다.

홍국영을 찾아간 홍인한은 세손과의 친인척관계를 들먹이며 도움을 줄테니 언제든지

찾아오라 한다.

정후겸은 송연이 그림을 직접그리는것을 관례가 없는 일이라며 공론화 시키라 도화서에

심어 놓은 강별제에게 지시해 상소를 올린다.

근데 송연이 잡혀가기 전에 세손이 쨘~ 나타나서 구해준당..^^

송연이 화원들의 화서경합에서 5위안에 들면 그림을 그릴수 있게 해준다고 하다.

<박별제가 아마도 송연을 좋아하나??  나이차도 많이 나는디...혹시 박별제의 숨겨둔 딸?? 농담>

오늘도 대수의 삼촌은 주막 주모에게 고자라는 사실을 고백하지 못한다..

사실은 고백을 했는데 .. 고..고자 했는데..

주모가 그만 알아 먹지를 못했당..ㅜㅜ

한편 정후겸과 화환옹주는 화서경합이 빌미가 되어 세손의 개혁이 험한꼴을 당할꺼라 좋아라 한다.

대수 삼촌이 시전상인에게 가게 물건을 다 뺏긴다. 이에 홍국영은 난전을 장사를 할수 있게 해주는

방안을 연구한다 이에 세손은 사흘안에 해결을 해보라 한다.

송연의 그림이 예전같지 않다는 박별제의 보고를 받고 세손은 야밤에 송연을 찾아간다.

송연에게 자신감을 이빠이 심어준다. 그리고 세손이 선물한 화각붓으로 그림을 그리라 한다.

자기가 도라에몽인가 보다 주문을 걸어 놨다네..쩝..

근데 나쁜 강별제가 송연이 경합때 쓸 안료에다가 못된짓을 해 놓는다 이건 정후겸이 시켰다..

드뎌 화서 경합이 열리고 화제는 추경(가을경치)이다..

송연이 안료를 보고 놀라 강별제에게 건의를 하자 강별제는 이상이 없다하고 묵살해 버린다.

송연은 세손을 생각하며 열라 열심히 그린다. 칼라로 못그리고 흑백으로만 그렸당..ㅜㅜ

결과 발표를 했는데 흑백으로 그렸는데도.. 5등했땅..

발표하는데 뒤에서 세손이 보면서 좋아라 한다.. 그러면서 끝...

21회 예고는

송연이 5위를 한 이유는 심사관의 평이 이렇다.

송연의 그림에는 가을뿐아니라 겨울까지 보인다네..

그리고 정후겸과 화환옹주는 송연을 빌미로 세손을 음해하려 하고

세손엄마는 홍국영을 불러 화환옹주가 제일 못된놈이라 조심하라 한다.

한편 난전에게 까지 정당하게 장사를 시킨다는 세손의 계획에 노론 전체는 자금줄이 끊어질까

총단결하여 세손의 무능함을 입증하려 최선을 다한다..

세손이 난전에게 장사를 시키려 하자 도성으로 들어오는 모든 물목을 못들어 오도록

정후겸이 손을써서 세손의 개혁이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과연 세손과 홍국영은 이를 어떻게 극복할것인지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대된다.


요즘 이산 이라는 드라마에 푹빠져 홍국영의 말재주와 처세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멋진말로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자주 옮겨 심는 나무는 잘 자라지 않습니다.

작정하고 터를 잡았으면 그자리에 뿌리를 내려야지요"

드라마는 어떻게 전개 될지 모르지만 역사의 줄거리에 크게 차이 나지 않을 것이다.

예상보다 홍국영이 장수 하지 못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1775년(영조 51) 12월 노병이 깊어진 국왕이 세손에게 대리청정을 명령하자 좌의정 홍인한(洪麟漢)

이 이를 방해하여 조정이 한때 크게 긴장하였다. 홍인한은 세손의 외척으로 기대를 모을 위치였으

나, 탐포하고 무지한 그를 세손이 비천하게 여겨 멀리하자, 이에 원한을 품고 화완옹주(和緩翁主)의
 
양자로서 어미와 함께 권세를 부리던 정후겸(鄭厚謙)에게 붙어 세손의 적당이 되었다.


그는 세손을 고립시키기 위해 시강원(侍講院)의 궁료 홍국영(洪國榮)·정민시(鄭民始) 등을 참소하

기까지 했으나 세손이 이를 듣지 않아 뜻을 이루지 못했다. 세손이 대청(代聽)의 명을 받게 되었을

때는 이를 극력 반대하면서 대청을 명하는 왕의 하교를 받아쓰려는 승지를 몸으로 가로막기까지 했

다.


1776년 3월 영조의 승하로 왕위에 오른 정조는 곧 왕비를 왕대비로 올리면서 어머니 혜빈(惠嬪)을

혜경궁으로 높이는 한편, 영조의 유지에 따라 효장세자도 진종(眞宗)대왕으로 추숭하고, 효장묘도
 
영릉(永陵)으로 격을 높였다. 그 다음에 생부의 존호도 장헌세자로 높이고, 묘소도 수은묘(垂恩墓)

에서 영우원(永祐園)으로 격상하고 경모궁(慶慕宮)이라는 묘호(廟號)를 내렸다.


자신의 왕통에 관한 정리를 이렇게 마친 다음 곧 홍인한·정후겸 등을 사사(賜死)하고 그 무리 70여

명을 처벌하면서 《명의록(明義錄)》을 지어 그들의 죄상을 하나하나 밝혔다. 즉위와 동시에 본궁

을 경희궁에서 창덕궁으로 옮기고 규장각(奎章閣) 제도를 시행하여 후원에 그 본각인 주합루(宙合

樓)와 여러 서고 건물들을 지어 문치의 왕정을 펼 준비를 다졌다.


세손 때부터 시강원 열서(說書)로 자신을 도운 홍국영을 도승지로 임명하고, 숙위소 대장도 겸하게
 
하여 측근으로 크게 신임하였다. 그러나 홍국영이 1779년에 누이 원빈(元嬪)이 갑자기 죽은 후 권력

유지에 급급하여 종통을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여 그를 내쫓고 정사를 직접 주재하기 시작했다.


그 후 재위 5년째인 1781년, 규장각 제도를 일신하여 왕정 수행의 중심기구로 삼았다. 각신(閣臣)들

은 이때부터 문한의 요직들을 겸하면서 조정의 문신들의 재교육 기회인 초계문신(抄啓文臣) 강제

(講製)도 주관하였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7. 11. 19. 13:20
11월18일 대조영 줄거리

123회 대조영 줄거리

계필사문 죽음..

그리고 흑수돌,, 금란,,, 대중상 죽음 예시..

흑수돌이 기습으로 당진영을 먼저 공격 하여 적진을 교란한다.

흑수돌이 죽을 각오로 당군을 저지시키면서 본대에 합류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된

계필사문이 지원하여 흑수돌부대에 합류하여

미모사가 짜준 전략을 실행한다.

계필사문이 당군을 유인하면 협곡에 기다리고 있던 흑수돌이 전멸 시키는 작전이었다

그런데 당군을 유인하는중 포위가 되어 계필사문이 화살 4개 맞고 거의 시체가 되어

당군을 유인하는데 성공한다.

당군에게 피해는 많이 입혔으나 계필사문이 죽게 되고 흑수돌은 이해고의 목을 치기 전에는

본진에 합류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대조영이 군을 꾸려 흑수돌을 구하러 갈라 그러는 장면에서 끝나는데

흑수돌은 다음주에 죽을꺼 같다...

금난이도 죽고..

대중상은 아마도 분명 이해고에게 죽을것 같다..

나쁜 이해고..

ㅠㅠ

image

18일 방영한 KBS 1TV 대하사극 ‘대조영’ 124회에서는 계필사문이 대조영(최수종 분)과 고구려 유민들을 쫓는 당나라군과 이해고(정보석 분)과 맞서다 장엄하게 최후를 맞았다.

흑수돌(김학철 분)이 죽음을 각오하고 당군과 맞서기 위해 남았다는 것을 알게 된 대조영은 계필사문을 지원군으로 보냈다.

하지만 당나라 이문(남성진 분)과 맞서 싸우던 계필사문은 오히려 사방에서 들이닥친 이해고 군대에 포위를 당했고 결국 이해고에게 죽음을 당했다.

윤용현이 맡은 계필사문은 흑수돌과 티격태격하며 재치 입담을 펼치며 무거운 사극의 감초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대조영’을 큰 재미를 주었다.

이런 계필사문의 비장한 죽음에 시청자들도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드라마 게시판과 관련 온라인 게시판에는 "의리의 쾌남아 계필사문장군으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거에요" “계필사문의 모습을 볼수없다니 정말 짜증이 앞섭니다” 라며 그를 다시 볼 수 없음에 안타까워 했다.

‘대조영’은 주요 인물 다수가 줄줄이 죽음으로 극을 떠날 예정이다. 다음 주 대조영의 둘째 의동생 흑수돌의 죽음도 예고돼 있으며 이밖에 극이 연장되면서 당초 계획보다 오래 목숨을 유지하고 있던 미모의 장수 금란(심은진), 대조영의 아버지 대중상(임혁) 등 역시 죽음과 함께 극을 떠나게 된다.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