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08. 2. 2. 23:32

2008/02/04 - [드라마 리뷰]
이산 41회 다시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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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전에서 이산과 한판하고 돌아간 중전은

노론회합을 소집한다.

그리고 이산이 날을 세우기 전에

제압을 해야겠다고 회합에서 말을한다.

이판은 놀래며 지금 무력을 쓰시겠냐면서

되묻는다.

중전은 오늘밤 무력을 써서 동궁전을 제압하는

즉시 세손을 연금하고 끌어 내려서라도 세손을 폐위 시켜야 한단다.

중전은 저번주에 꼬셔놓은 금위영 수장을 통해 금위영을 손에 넣고 궐로 쳐들어간다.

이를 알아차린 이산은 예전 사도세자를 따르던 사람들을 통해 평안도 병마절도사에게

이를 알리고 도움을 요청한다.

세손이 전령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아낸 정후겸은 중전과 김귀주에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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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주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평안도에서

군사가 도착하기 전에 도성을 장악하자고 말한다.








이판 최석주는 이건 분명 중전이 역모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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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며 앞으로의 몰아닥칠 폭풍을 걱정한다.

궁으로 쳐들어온 금위영 군사들...

정후겸과 화완옹주는 중전과 함께 금위영 군사들



과 동궁전으로 진입하고..

홍국영은 익위사 관원들로 막아 보지만

중과 부적이다.

홍국영, 체재공등은 대세가 기울어 간다고 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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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은 무슨 방도를 반드시 찾아 볼꺼라며 지금 포기

한다는것은 죽음을 뜻한다며

생명에 끈질긴 애착을 보인다.

그리하여 이산은 금군별장을 꼬시고 꼬셔서 도움을 받는다.

금군은 동궁전으로 가서 금위영 군사들을 무장해제 시킨다.

막 대세가 이산쪽에 기울었을때 이산이 문을 박차고 나서며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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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라~~...^^*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