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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2008. 1. 23. 13:58

영조가 세손에게 니 아비가 누구냐며

버럭 화를 낸다.. 세손 망설이다...가

소손은 효장세자의 계자로 입적되었니

아비는 효장세자 이옵니다.. 허나

전하.. 소손에게 피와 살을 주신

아비는 세상에 단 한분 사도세자 이옵니다.

조정이 술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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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세손에게 니가 지금 한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느냐며 당장 눈앞에서 사라지라 명한다.

세손 넔을 잃고 터벅터벅 대전을 나온다..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지.... 체재공 괜히 말

잘못 꺼냈다가 세손이 봉변을 당했다...

노론벽파들은 술렁이며 사태의 진위 파악과 영조의 마음을 알기위해 노심초사한다.

홍봉한은 세손엄마에게 가서 대전에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해주니 세손엄마 놀라 자빠진다..

중전은 김귀주에 이사실을 듣고 하늘이 자신들을 돕고 하늘이 주신 마지막 기회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영조의 일들을 기록하는 사관에게 오늘일을 절대 함구하라 작전을 짠다

그리고 빠른시간내에 세손을 잘나낼 계략을 꾸밀려고 한다..

눈탱이가 밤탱이가된 홍국영이 세손을 찾아간다. 서로를 걱정해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두분..

홍국영은 이산에게 영조가 매병에 걸린것 같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그간의 일들을 추리한것들을 들려준다. 지도외우는 이야기를 비롯하여 사관 붙인것.등등

이산은 믿으려 하지 않지만 홍국영은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는게 급선무라며 확인할

길을 찾으려 한다.

익위사 삼총사는 중전을 몰래 만나는 사가의 의원을 찾아가나 벌써 뒤를 쫓는 사람 아니 호위하는

사람이 있는듯 하다고 홍국영에 보고한다...

영조의 탕재를 알수 있는 법은 이제 내의원을 통해 확인할수 밖에 없다고 하며 작전을 짜는데

그건.. 대수 삼촌 달호를 이용하는게 최선인듯 싶다...

홍국영은 달호를 불러 매병약재를 알려주며 내의원에 들어가서 약재를 확인하라 부탁한다.

달호는 열라 반대 하지만.. 홍국영이 방도가 없으니 저하와 이나라를 위해서 힘을 보태어 달라니

별수없이.. 받아 들인다.

이제 스스럼없이 영조를 찾아온 중전... 나쁜 지지배..

와서 알랑방구를 끼며 세손이야기를 꺼내며 뒷다마를 깐다.

중전은 세손의 효심을 치켜세우며 뒷다마를 까기 시작한다.. 세손의 효심이 걱정되나 한다..

세손이 보위에 오르면 사도세자 일을 파헤치어 피바람을 일으키고 종사기 위태로워 진다고..

그러니 세손을 살펴 달란다..

중전은 잔대가리가 장난이 아닌다.. 한수두수 세수를 미리 짚어 두고 말을 꺼내는 센스가 있다.

세손이 대전으로 찾아가나 영조는 만나지 아니한다...실망한 세손을 물러가서 내일 아침에 다시

온다고 대전내관에게 말하고 갈려하니 대전내관이 아침에도 오지 말라고 영조가 말했다고 일주며

죄인의 자식으 안본다고 말했다고 말하네 나쁜 스파이 자식...

빈궁은 세손을 찾아와 서재에 있어 만나지 못하고.. 남내관에게 부탁이 있다하며 뭔가를 부탁한다.

세손은 사도세자도 이처럼 힘들었을것을 생각하며 맘속에 있는 아버지를 불러본다.. 어찌하오리까..

세손은 사도세자가 죽으면서 자신의 그림이 있다고 한 이야기를 생각해 내고 그 그림을 찾아본다.

그때 남내관이 들어온다.. 벌써 자시가 되었으니 디비자라 칸다.일찍 디비자라고 빈궁이 부탁했다네

사도세자는 왜 이그림을 세손엥게 전하라 했는지 안만 봐도 알수가 없다고 한다...

영조도 그림을보고 아무것도 알아 낼수 없다고 했다네... 남내관은 송연에게 이 그림에 숨어있는

비밀을 찾아낼수 있지 않을까 물어보자고 한다...

다음날 바로 남내관은 도화서에 송연을 찾아가 그림을 보여주며 이 그림에 어떤 비밀이 담겨 있으니

송연이가 그 비밀을 알아 내줬음 좋겠다고 부탁을 한다...

달호는 막선이네 주막을 숨어서 보며 부디 힘좋은 사내를 만나라고 빌어주는 센스를 잊지 않는다.

대수가 달호와 궐로 간다.. 홍국영이 작전을 일러주고 약재가 많이 비었는지 꼭 확인하고 오라

신신 당부를 한다.

내의원으로 간 달호는 홍국영이 일러준데로 살펴보고 작은방에 있는 임금의 탕약제를 볼 기회를

염탐하는데 내의관이 자리를 비켜주는 아주 우연을 범해준다.

작은 방으로 들어간 달호는 이것저것 뒤져보고 들킬뻔한 위기를 특유의 능청으로 잘 넘긴다.

그리고 훔친 약방문을 홍국영에 전하고 홍국영은 이산에게 전해진다.

그리고 중전팀이 영조의 병을 빌미로 참담한 작전을 짜고 있으니 영조에게 일러줘야 한다고

홍국영은 말하고 이산은 영조의 병이 사실임에 괴로워 한다...

영조는 세손이 사도세자가 한 이야기가 생각나고 중전이 야부리 깐 이야기가 생각나다...

갑자기 도승지를 불러들이는 영조......그리고 편전에 모든 신료들이 모였다.. 이산까지..

영조는 교지를 내린다고 말하며 사도세자이야기를 꺼내며 이산에게 죄를 물을꺼라 말한다.

도승지가 교지를 읽는다..

" 스스로를 사도세자의 자식이라 말하는데 어찌 보위에 오를수 있냐고.....

그리하여 내일 한번더 누구의 자식인지 물어 볼것이며 그때도 사도세자의 자식이라 카면

세손을 폐세손 시킬것이다...."

홍국영과 치재공이 영조를 찾아와 사실을 이야기 하려 하나 문전 박대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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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손은 동궁전으로 돌아와 고민에 빠졌다.. 어찌 해야 할것인가.....

송연은 시장에가 가서 독화에 관한 책을 구하려 하고.. 박별제에게도 이를 부탁을 한다..

그림을 통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그러나 구할수 없네....

세손의 이야기가 벌서 도화서에까지 퍼졌네.. 송연 깜짝 놀랜다..

정후겸은 화완을 찾아와 중전이 해낸 일들을 부러워 한다.. 중전의 시대가 올것을..

자신들의 참담한 미래가.. ..  걱정이다..

정후겸은 화완이 당한 수모는 반드시 갚아 준다고 위로해주네.. 효심이 지극허이..

송연은 혼자 그림에 담긴 뜻을 고민고민 아주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북이를 보고 뭔가를 읽을수 있는 그림이 아니고 분명 뭔가가 있음을 알아 차린다.

그림이 두꺼움을 알아차리고 다른 그림들과 비교해본다...

퇴근하던 탁사용과 이천이 창고에 있는 송연을 발견하고 뭐하는지 물어보니

송연이 그림을 보여주며 그림종이가 간지 같은데 아닌가요 물어보며 왜케 두꺼운지 물어본다.

다른 종이를 덧댄것 같다고 말하는 탁사용..

탁사용이 한건 할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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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 주인공들이 거북이를 가리키고 있는데 .. 거북이를 만져보니 그림이 벗겨지며

그림뒤의 편지가 나온다........

송연은 그림을 가지고 익위사로 가서 대수를 찾는다.. 대수는 없고.. 세손을 만나고 싶다고 한다.

근데 금군들이 세손을 지키고 있어 아무도 접근 할수가 없다고 한다..

가보니 떡하니 금군들이 지키고 있다... 이를 우짜란 말이냐..

송연은 고민끝에 대전으로 바로 간다.

영조가 그림이 완성되는 데로 가져오라고 그랬다며 뻥을 치고 대전내관에게 영조를 보게 해달라고

말하니 영조 들어오라 그런다..

영조를 찾아간 송연.. 영조가  자신도 몰라 자신이 그림을 그려오라 했냐고  묻는다..ㅋㅋㅋㅋ

요즘 자신이 깜빡깜빡하니.. 언제 그랬냐고.. 어제 그랬는지 묻는다.. 놀래는 송연..

송연 거짓이라 사실대로 전하고 긴히 전할 서찰이 있어 죽을각오하고 왔다고 말하니

영조는 그게 뭔데 그런일을 하냐고 묻네...

송연 그림과 서찰을 보여준다...

이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돌아가신 사도세자께서 주상전하께 생전에 올리시려 했던 서찰이옵니다..

어떻게 그런...

14년전 어리신 세손이 그림을 전하려 했던 사실을 들먹이며 그것은 그림을 전하려 했던게 아니고

그림뒤에 숨겨져 있던 서찰을 전하려 했었던 것이라고 말해준다...

서찰을 읽어보는 영조.. 뭐라 썼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영조.. 눈물을흘린다...송연이도 같이 운다...

세손엄마가 세손을 만나러 갔다가 금군에게 뺀짜를 먹으려다 버럭화를 내는 패스를 보여주고

방으로 들어가서 세손을 만나 세손을 염려해준다.

엄마는 세손이 사도세자를 부인하고 옥체를 보존하라고 부탁을 돌려돌려 말한다.

그러나 세손 아비를 바꿀수 없다고 한다.. 나라도 그랬을까???? 의문이다..ㅋㅋ

사도세자의 서찰을 읽어본 영조는 과거를 회상하네.. 뒤주에 갇힐때 억울하다고 울부짓는

사도세자를 떠올리며 눈물이 앞을 가린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영조.. 죄없는 내아들....

이윽고 아침이 밝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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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의 묘를 찾은 영조.. 모두를 물리고 사도세자에게 용서를 빈다... 쨘... 하구만..ㅜㅜ

왜 그때 아무말도 해주지 않았냐고... 살아서도 죽어서도 모질고 나쁜 아비로 만들었느냐...

이아비를 용서하지 말거라.......ㅜㅜ 미안하다..............며 우는 영조..

아침부터 영조를 찾아온 중전은 영조가 나간걸 알아차리고 대전내관을 닥달하는데 뒤에서

영조0 들어온다... 문우를 여쭈러 왔다는 중전.. 피곤하다고 나중에 다시오라카며 대전으로 든다.

영조는 세손을 부른다..

영조는 대전내관들과 나이들 모두를 밖으로 내보낸다..

그리고 세손에게 말한다.

긴히 할이야기가 있어서 불렀다.. 올해가 병신년이니 니나이 25이구나..

그래.. 그만하면 되었다..

지난 윤대에서 누구의 아들인지 물었음을 기억못하는 사실도 이야기한다.

매병을 앓고 있음도 이야기한다.

그리고 왜 영조를 위해 모든것을 감추려 했냐며...왜 그렇게 죽은 애비와 같냐고...

그리고 이산에게 내렸던 질문의 답을 영조가 이야기 해준다.. 넌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그리고 오늘 보위에서 물러나 어좌를 양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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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조선의 임금은 너다.."

놀라는 이산.. 크로졉...

39회 내용은

보위에 올리기위해 이판에게 도움을 청한다..

보위 넘기기도 007 작전이 필요하다...

화완과 중전의 머리싸움도 대단하고..

모드네 송연의 덕임을 알아 차리는 세손..등의 내용이다.
Posted by 우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