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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02 2024 청년희망기쁨 통장 청기통장 알려 드려용 #청년정책 #청년적금 by 중앙청년
  2. 2024.03.02 파묘 리뷰 유튜브 요약 보기 by 괴담실록
  3. 2023.10.26 골든플래닛 충북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지원 중간보고회
  4. 2020.04.16 [퍼온글] [#유튜브트렌드] "With Me 포맷에 주목하라"- 저랑 함께 하실래요?
  5. 2016.09.27 [이매맛집]이매동 오리불고기 맛집, 미본!!
  6. 2009.07.13 (주) 와이즈넛 인턴 및 개발자 채용을 한다네요
  7. 2009.06.05 각 구단별 견제구에 대한 반응~ 1
  8. 2008.05.27 서울 강남구 대치 유수지 테마체육공원 완성되어 간다.
  9. 2008.02.25 나는 사고는 안쳤다.. 감옥은 안갔다??? 대단하십니다.
  10. 2008.02.25 아침 출근이 기다려지게 하는 방법은 가까운 곳에 있고 쉽다.
  11. 2008.02.18 이산 44회 다시보기 다시보다가 실망 성의 있는 블로그에서 연재하는 마지막 이산 다시보기 입니다. 2
  12. 2008.02.12 이산 43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중전 폐서인 보류 / 세초 / 영조 죽음 암시 / 정후겸 킬러 고용 3
  13. 2008.02.12 이산 42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하산하는 홍궁영 / 반란진압 / 반군 용서 / 폐서인 중전
  14. 2008.02.05 이산 42회 설 연휴 끝나고 봅시다. 2월 5일은 이산 스페셜 방송/ 42회 미리보기 / 이산스페셜 미리보기 1
  15. 2008.02.04 이산 41회 다시보기 자세히 내용 줄거리 / 중전의 반란 / 반란제압 / 깨어난 영조 1
  16. 2008.02.02 이산 41회 내용 줄거리 미리보기
  17. 2008.01.30 이산 40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영조 뇌경색/ 이산 폐세손 위기/ 중전 막판뒤집기
  18. 2008.01.29 이산 40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영조 뇌경색/ 이산 폐세손 위기/ 중전 막판뒤집기
  19. 2008.01.28 이산 39회 다시보기 /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영조 양위 / 중전 막판 발악 4
  20. 2008.01.27 나훈아 콘서트(기자회견) 멋있었다. 2
사는 이야기2024. 3. 2. 17:59
청기통장 소개 내용은?
청년들의 저축에 나라의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청년 희망 기쁨 두배 통장'인 청기 통장을 소개해요.
올해부터는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단리식 이자 방식으로 운영되며 5.5% 이율을 적용해요.
국가 지원금은 만기시에 120만 원에서 540만 원까지 지급되며, 18세에서 34세 대한민국 국민이 대상이에요.
목돈 모으기가 어려웠던 청년들의 저축을 지원하고 취업으로부터 독립을 돕는 체제죠.
2024년까지 지원 가능한 프로그램 특징
5만 명을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2024년 3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어요.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후 신청이 가능하며 비대면으로 진행돼요.
신청 완료 시 적금 현황 확인이 가능하며, 저축은 큰 미래로 이어질 희망과 기쁨을 줘요.
이 프로그램은 청년을 위한 청기 통장 프로그램으로, 독립을 위한 목돈 모으기에 도움을 줘요.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24. 3. 2. 17:48
다이묘 오니와 이야기 속 실존 예술가의 관계
다이묘 오니는 새키 가라 전투에서 참수된 역사적 인물이 아님에도 작품에서 반영돼요.
이야기에 등장하는 고니시 유키나가는 백성을 학살한 인물로 표현되며, 이시다 미스 나리는 조선 침략 후 참수된 인물로 묘사돼.
실제 역사와 다소 다른 작품 설정이지만, 작중 인물들은 실존 예술가를 바탕으로 하며, 예술가들의 삶을 담아내고 있어요.
영화 속 인물들의 행동은 역사적 사건을 반영하되, 세부적인 설정이 추가돼 복잡한 인물 설정이 이루어져.
안코쿠지 AK와 타이마라 전투의 관련성?
안코쿠지 AK는 타이미와 흡사하며, 종교인 타이마라 전투에 관련된 사연을 갖고 있어요.
안코쿠지 AK 이름의 의미와 차별점을 설명하며, 국사 보국사의 의미를 비교하죠.
일본의 역사적 배경에서 다자조선 침략을 다룬 동화적 내용을 소개하며, 에도 시대의 이야기에서, 다크시 시계자네와 같은 실존 인물에서 영감을 받은 도입부 동화를 다루어요.
도로에서 괴물이 등장하는 상황에서 머리를 가진 기이한 도형으로 변하는 여성의 역할은?
도로 건너자 갑자기 등장하는 거미 모습의 괴물이 행인을 먹으려 해요.
괴물을 만난 행인이 하늘에서 나타난 여성에게 사진을 찍으라며 하면, 그녀는 머리에 뱀의 몸을 한 기이한 도형으로 변하죠. 다이묘 오니는 은어와 참회를 강조하며 등장하고, 도요토미와 도쿠가와의 전투와 관련된 역할을 하죠.
도요토미와 도쿠가와의 정치관련 이야기에 은어와 참회가 언급되며, 도요토미의 근거지인 은어가 중요한 역할을 해요.
다이묘 오니의 질문을 통해 적과 아군을 분간해야 하는 시험적 상황을 보여줍니다.
일본 음양사 세이메이와 여우에 대한 이야기는?
일본 작품에서 석탑을 보고 멈춘 오니가 왜 멈췄을까요? 타이미오니의 행동이 설명돼요.
'승이'란 불교 승려 묘를 뜻하며, 수행을 한 승녀 같은 승탑에 접근하지 못한 이유와 음양사 세이메이의 이야기가 나와요.
미술작품에 나온 음양사 세이메이는 왕의 부름을 받을 정도로 신통력이 있었고, 여우와 관련된 전설적인 이야기가 전해져요.
세이메이는 아버지가 여우 요괴를 통해 얻었으며, 일본의 온니를 봉인한 일로도 유명했어요.
작중에서 여우와 음양사 세이메이의 이야기로 작품의 전개가 이어지죠.
이완용의 행동에 대한 민중의 반응은?
'박씨'의 친일파 조부인 이완용의 이야기로, 죽은 후 증오 받을까 두려워 여섯 개의 가짜 묘를 미리 만들어 진짜 묘를 감출려 했지만, 민중은 진짜 묘를 찾아내 비석을 부수고 총을 쏘며 묘를 파괴했어요.
결국 후손은 화장을 결정하게 되었고, 무덤을 파며 발견된 자만이 그후 지워지지 않은 것으로, 정의 대운의 우이 묘도 건드리지 않은 점이 강조되었어요.
Posted by 우리냥
카테고리 없음2023. 10. 26. 12:51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 이하 충북과기원)은 충북지역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충북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지원 사업의 중간보고회를 지난 13일에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충북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지원 사업은 충북 지역 내 데이터 활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DX) 및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고 지역 데이터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과 빅데이터 전문기업의 1:1 매칭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지털 전환과 기업 경쟁력 향상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전문기업인 ㈜골든플래닛을 주관으로 ㈜에스피파트너스, ㈜디엘정보기술이 참여하여 총 10개 수요기업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중간보고회는 충북도청과 충북과기원, 그리고 빅데이터 전문기업 3개 사가 참석하여 사업진행 과정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의 전체 진행 현황과 수행 진도를 파악하고 기업별 분석결과 활용 및 적용 방안을 점검하여 마케팅, 홍보, 생산 공정 등의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마케팅 전략 솔루션을 제안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향후 빅데이터 전문기업들은 분석을 통해 제시된 컨설팅 결과를 실제 현장에 적용해 그 성과를 측정하고, 오는 12월 중에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지역 기업의 데이터 활용 방안을 확산할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해당 사업이 도내 중소기업의 데이터를 활용한 제조 공정 및 경영 개선, 고객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이 증대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김상규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의 성장을 바라며, 중간보고를 통해 확인한 분석 결과는 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도내 기업에 귀감이 될만하다라며 도내 기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Posted by 우리냥
세상이야기2020. 4. 16. 13:13

http://naver.me/FVUTwvtq

 

[#유튜브트렌드] "With Me 포맷에 주목하라" - 저랑 함께 하실래요?

[BY 씨로켓리서치랩] 지난 10여년간 유튜브에서 눈여겨 볼 만한 트렌드의 하나로, With me 포맷의 하나...

m.post.naver.com

 

 

지금까지의 유튜브 콘텐츠 대세가..

 

함께 하실래요? 

 

자. .같이 준비해요..

 

따라 해봐요..

 

저처럼 해봐요..

 

저랑 같이 해요..

 

이런 컨셉 좋다..

 

넥스트 트렌드는 무엇이 될지..

 

안되죠? 이렇게 바꿔 봐요..

 

Let's Change ~

 

 

 

 

Posted by 우리냥
음식 이야기2016. 9. 27. 16:15



오랜만에 블로깅~

 


회사 사람들이랑 점심에 특별한 메뉴를 먹고싶어 고민하다.


 이매역 근처 [미본]을 알게됐어요.


추석전에 다녀왔지만 꼭 알려드리고싶어서 후기 남깁니다! (강추)





일단 나가자 싶어서 차타고 나왔는데


식당을 몰색하던중 주차장이 큰식당을 보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길가에 이렇게 큰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니까 바로들어가게 되더군요!!



회사에서 차타고 10분정도면 가니깐 


점심시간 잠깜 바람되 쐬고 참 좋더라구요 ㅎㅎ





진짜 주차장이 넓죠~? 


저 오른쪽으로도 충분한 공간이있었어요.







오랫만에 점심시간에 광합성도 하고 ㅎㅎ


바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갈때는 잘 몰았는데 식당 내부가 꽤 크더라구요 저녁에 회식도 많이 할 것같았어요.


아무튼 오리고기 먹으러 고고싱







식당내부를 찍은 사진이없네요 메뉴판 먼저 보여드립니다.


점심시간이라그런지 점심식사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저희 들어가고 나서도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빨리 앉길잘했어!

 

식당안은 청결 그자체입니다 엄청 깨끗한 이미지를 주더군요 왠지 사장님이 깔끔하실꺼같은 느낌?







오리고기집에 왔으니 오리고기를 먹어야죠! 

오리불고기 大자를 시키니깐 기본 세팅이 촤르르르르!






정갈한 반찬들과 손 많이 가는 잡채


ㅠㅠ잡채는 사랑이에요 


너무좋네요~







오리불고기 어떻게 나올까했는데 !!


두둥 기대이상!!


일단 접시에 쌓인 양이 어마어마하고


팍팍 접시에 올려주시는데 아 이건... 흡입하겠다..라는 생각이 딱 들었어요.


사진보는데 침이..







뜨거운 불판에 지글지글볶아서 먹는데


허기진 점심시간에 딱이에요


엄청 빨리익고







마늘 말씀도 안드렸는데 오셔서 기름도 부어주시고


너무 친절해요!! 







듬뿍들어간 부추가 너무 좋고


딱 먹었을떄 소고긴지 오리인지 구분안가는 그런 맛?ㅋㅋㅋㅋㅋ


특히 양파랑 버섯이 많이들어가서 건강에 건강을 더한 맛이

 

일품입니다 여기 양념 오리 불고기 정말 강추드려요!!!

 

평소에 오리고기 자주드시는분들 색다르게 드시고싶을때 좋을것 같습니다.


[출처] 반월동

아 또갈래요ㅋㅋㅋㅋ







한쪽에  다 구워놓고 또 올리기 여기서부터 먹느라 사진도 못찍었어요 ㅋㅋㅋ


느끼한맛이없고 오리특유에 ? 냄새도 안나고!




 

양이 엄청많아서 네명이서 배불러서 다 못먹겠다고 배 뚜들겼는데


그래도 볶음밥은 먹어야죠 하고 시킨


치즈볶음밥!!


기.승.전.밥! 다들 아시죠?


맛도 아시죠?


다먹었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아 넘좋아요.



 

우연찮게 들린 맛집~

 

음식맛있게 먹고나면 하루가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저 날 정말 그랬어요.


이매동에 가실일 있으면 여기 [미본] 정말 적극 추천 해드립니다!!!







Posted by 우리냥
삶의 지혜2009. 7. 13. 16:08
당사는 회사 설립 이래, 자체 검색 기술을 바탕으로 World Leading Search Service의 비전을 가지고 정보유통혁명을 이끌어가기 위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 검색기술을 기반으로 검색 솔루션, 서비스, 광고의 검색사업 전 영역을 아우르는 기술 중심, 서비스 중심의 Total Service Station을 만들어 급속도로 증가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최적의 정보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턴쉽 모집분야
모집분야 인원 근무부서 담당업무 요구사항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사업을 통한
인턴모집
0명 개발
컨설팅팀
1. 검색솔루션개발 1. 09년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2. 정보처리기사 소지자
1.`면접시 우대
0명 리스팅
사업팀
1. 오버추어 광고주 계정관리
2. 구글광고주 계정관리
3. 네이버/다음 광고주 계정관리
4. WSN 운영관리
1. 09년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인턴
공통사항
1. 인턴기간 : 3~6개월
1. (인턴종료후 정규직 전환여부 결정)
2. 제외대상
1. - 인턴신청일 1개월 이내 취업 사실이 있는자
1. - 노동부 실업대책 사업의 수혜 중인 자
1. - 동 사업 인턴으로 1개월 이상 근무한 자

정규직 모집분야
모집분야 인원 근무부서 담당업무 요구사항
검색엔진
유지보수인력
0명 솔루션사업부
CS팀
1. CS팀 유지보수 활동
1. * 정기점검
1. * 장애처리
1. * 작업 업무 미팅
2. CS팀 유지보수 활동
1. + 검색
1. 엔진 OEM 연동
1. * CS 유지보수 활동
1. * OEM 검색엔진 연동
1. *(Bridge 연동)
- 경력 : 4년 이상(대리/과장급)

1. CS팀 유지보수
1. * jsp,java(중) 개발 가능자
1. * Unix 사용 가능자
2. 검색엔진 OEM연동+ CS팀
2. 유지보수
1. * jsp,java(고) 개발 가능자
1. * 자바 Application 개발 가능
1. * (단순 웹 개발자 아님)
광고솔루션
세일즈담당
0명 리스팅사업부
리스팅사업팀
* 광고솔루션 세일즈 1. 경력 : 5~7년차
1. - SI 세일즈 경력자
1. - 솔루션영업 경력자
1. - 신디케이션 영업 경력자
2. 요구능력
1. - 커뮤니케니션 및 제안작업
1. - 가능자
검색엔진 개발 0명 솔루션사업부
개발컨설팅팀
1. 검색솔루션 개발 - 경력 : 2~4년차
- 경력 : (사원/대리급)
- 요구사항
- *  웹프로그래밍
- * java application 개발
- * DB 쿼리 이해 및 database
- * 개념 이해 필요
연구 및 개발 0명 연구소
ML TF팀
DSE TF팀
1. 연구 및 제품개발 - 경력 : 무관
- 요구사항
- 1. 진취적이고 긍정적이며
- 1. 정직한 성품 소유자
- 2. 연구 학습 능력 보유
- 2. - 논문 또는 타 시스템
- 2. - 이해 및 구현

- 우대사항
- 1. 연구를 통한 제품 개발
- 1. 경험자
- 2. 검색 엔진 코어 및 언어
- 1. 분석 유경험자
- 3. 온톨로지에 100% 의존하지
- 1. 않는 텍스트 마이닝 경험자
- 4. 어학(영어) 능력이 좋은 자

# 프로그래밍 테스트를 진행하게
# 됩니다


근무조건
급여조건 : 면접시 협의
회사위치 : 강남구 대치동 (삼성역 200m)

전형방법
1차 : 서류전형(이력서, 자기소개서)
2차 : 1차인터뷰
3차 : 임원 인터뷰

복리후생
4대보험 :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
휴무, 휴가 : 주5일 근무, 연차
자기개발지원제도 운영(어학,헬스,도서구입, 의료비지원 등 활용)
보상제도 : 스톡옵션, 퇴직금, 인센티브제, 장기근속자 포상
건강관리지원 : 단체보험, 종합건강검진
생활안정 지원 : 직원 주택 대출 제도
생활편의 지원 : 사원식당, 석식제공,생일자 문화상품권
경조사 지원 : 각종 경조금 및 경조휴가, 상조회 운영
교육여가지원 : 자기개발비 지원, 콘도활용, 동호회 활동 지원
모성보호프로그램 : MC 제도 운영
교통비,통신비 지원

지원방법
holee@wisenut.co.kr 이메일 접수
Posted by 우리냥
사는 이야기2009. 6. 5. 19:17
















야구에서 견제란 루상에 나가 있는 주자가 2루 또는 3루 로 진루하는데 방해를 주기위해

도루를 막기위해 주자가 나가 있는 루에다가 공을 던지는 것을 말한다.

대한민국 프로야구에서는 응원하는 팀이 공격을 하는데 주자가 나가 있는 중에

상대편 투수가 1루에다가 견제구를 던졌을때 야유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게 참 재미가 있다.

자...

구단별로 알아보자.

먼저 LG ///

땍! 땍! 땍!  앞으로 던져라~~
여기서 땍이란 때끼 이놈... 의 준말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그다음 한화

충청도의 특성을 살려서..

뭐여~ 뭐여~ 뭐여~ 쪽팔린다야~

그다은 기아

아야~ 아야~ 아야~ 날샌다야
~

그다음 롯데

마! 마! 마!
(여기서 마! 란... 얌마~ 의 경상도 사투리죠..)

그다음 SK

야~ 그러면 안돼지~~



하나씩 알고 보면 재미가 더 해지죠~

국민타자 김현수 포레버~
야구천재 이종범 포레버~
양신 양준혁도 포레버~




Posted by 우리냥
세상이야기2008. 5. 27. 18:50

회사 뒷편에 대치동 테마체육공원이

거의다 만들어져 가고 있다.

몇백억원을 들여서 만들었고

준공은 2008년 6월에 한단다.

벌써부터 우리회사 직원들중

축구동호회 회원들은 가슴이 설레고 있단다.

우왕...

2004년 처음 조감도와는 조금 바뀌었지만

그래도 좋다.

바로 회사건물 뒷편에 이런 체육공원이 생겼다는게 정말 좋고.. 기쁠 따름이다.

1) 2004년 계획 당시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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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재 완성되어 가고 있는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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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08년 5월 27일 현재 완성되어 가고 있는 모습(회사 창밖에 보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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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골대는 없지만 조만간 만들 예정이다.

다 완성되면 그때 또 찍어서 올릴 생각이고,, 비가오면 잠긴 모습도 올리고 싶다.
Posted by 우리냥
세상이야기2008. 2. 25. 23:41

그분이 이렇게 말씀 하셔답니다.

경제분야와 관련해서 "미국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론과 관련된

사고를 치는 바람 우리 경제도 잘못하면

미국처럼 사고 칠뻔 했지만 열심히해서

사고는 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YTN

놈현


맞습니다..

맞고요..

사고를 치시지 않으셔서 그전 대통령님들처럼 자식이 감방가고 본인들이 죄수복을 입지 않는

그런 격한 상황은 만드시지 않으셨지만...

하지만 그렇게 사고를 안치기 위해서 하신게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당신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그만은 돼지 저금통이 모였고

그 저금통들에게 희망을 모아서 보내준 사람들의 마음은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당신은 사고를 치시지 않으셨지만

그사람들 마음에 대못을 박으셨답니다.

사고를 치시더라도 희망이라는것을 안겨주시는 대통령이기를 간절해 바랬던

당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었던 혹자가 말하는 노빠라는

그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사죄하는 마음을 가져 주십시요..

뻔뻔하십니다.


Posted by 우리냥
사는 이야기2008. 2. 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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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아
















아침에 출근을 기다려 진다.

어떻게 하면 출근이 기다려 질수 있을까..

본인은 7시 40분에서 50분 사이에 집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고 8시 20분~30분 사이에

회사앞에 도착을 한다.

승용차를 이용하여 다니다가 얼마 전부터 버스를 이용하는 본인은 많은 시행 착오를 겪었다.

그 30분 ~ 40분의 시간을 잘 활용하여

1. 자기개발을 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
 
    영어를 공부하려 영어 회화를 들을려고 애쓰고 가끔 졸기도 하고...

    하지만 영어 공부도 되지않았고 출근시간이 행복하지도 유익 하지도 않았다.

2. 차라리 숙면을 취하면 좋지 않을까 하여 잠을 청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정류장을 지나칠때도 있고, 앉을 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날마다 자는 버릇 때문에

    자리에 앉지 못하는 날이면 짜증이 많이 나고 하루 생활 리듬이 깨져버려

    일상업무에도 지장을 받는 경우가 생긴다.

3. 영화 또는 드라마를 다운로드 받아서 볼까?

    이런거는 굳이 아침이 아니라도 볼수가 있어 아침이 기다려 지지 않는다.

    아침에만 반드시 볼꺼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렇게 실천할수 있는 사람이면

    자기개발을 하는 편이 더 낫다.

4. 그러더가 그냥 뉴스를 보는게 따로 뉴스를 볼 시간을 내지 않는 나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여 뉴스를 보기 시작했다. DMB를 이용하였다. (D2와 휴대폰 위성 DMB를 이용)
   
5. 본인은 집 근처에 외국인 직장 동료가 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랍샨이라는 직원이다.

   출근중 우연히 MBC드라마를 이어폰을 나눠 랍샨과 보게 되었다.

   오... 이거 재미가 쏠쏠한걸...

6. MBC드라마 " 그래도 좋아" 

   나도 모르게 랍샨도 모르게 우리는 그 드라마에 빠져 버렸다.

   그날 이후 랍샨과 본인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출근시간에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회사앞에 도착해서는 그날 드라마 내용중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설명해 주는게

   일상화가 되었다.

  
7. 요즘 드라마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어 정말 아침이 기다려 진다.
   
    아침드라마는 아침에 생방송으로 봐야 하기에 더욱 좋다.
  
    출근은 날마다 하기에 따로 웹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봐야할 필요가 없다.
 
    꼭 반드시 버스를 타고 있는 순간에 멍하니 창밖을 봐야하는 상황에 처한 사람이면
 
    이런 즐거움을 찾아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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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아"가 끝나면 또다른 기다려짐을 찾아야 하지만 지금은 아침이 기다려 진다.

"그래도 좋아" 좋아 하시는분 직장인 중엔 없으시죠???

못된 서명지를 외국인과 함께 욕도하고... 박준배가 생각이 바뀌는것을 보며

정의가 살아 있음에 기뻐도 하고,, 윤석우가 교통사고가 나서 의식이 없을때

같이 슬퍼도 하고, 윤석빈이가 서명지의 본모습을 알아 갈때 같이 긴장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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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깜짝 놀란건 외국인 랍샨이 드라마 엔딩장면에 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인터넷으로 찾아봤다며 그러나 MP3를 구할 수 없다며

낙담해 할때 얼마나 속으로 웃었던지..

랍샨도 항상 출근이 기다려 진다는 말에

아침드라마는 아줌마의 전유물이 아님을 알았답니다.

여러분도 아침드라마를 한번 보시지 않으실래요??

다른 좋은 방법 있으시면 추천 바랍니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2. 18. 22:46

이제 더 좋은 세상이 올꺼라 말하는 영조이다

송연을 누가 찾아온다.. 누굴까...

도화서에는 송연이 어디 갔는지 다들

걱정해 하고있다..

송연은 누군가에가 이끌려 어디론가 가오 있따.

송연을 몰래 부른자는 바로  영조이다..

영조는 이라 다시 보니 반갑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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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는 초상화를 그려 달라고 한다.. 그아이의 초상화... 사도세자의 초상화 인것인다..

영조는 사도세자의 이목구비를 일러준다...

송연 그대로 그리고 있따.. 사도세자의 초상화를... 영조 곧 죽음을 알려준다..콜록 그리면서..

이드라마는 영조의 치정을 알려주는 드라마???

아산에게 보고가 된다.. 영조가 아무도 몰래 궐밖으로 갔다고..

세손 밤 늦게 영조를 찾아서 동궁을 나선다..

한편.. 영조의 말을 듣고 사도세자를 그리는 송연의 붓놀림은 예사롭지 않다..

< 이창훈의 얼굴을 똑같이 그리고 있다..

그래도 좋아 아침드라마에 나오는 김지호의 남편을 똑같이 그린다..

아침 드라마 보는 송연이다..ㅋㅋㅋ >

영조 사도세자의 얼굴을 보며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좋은 아비가 되어준다  다짐한다.

세손 말을 달려 영조의 사가로 왔다...

그런데 거기에 송연이 있구나.. 그리고 송연이 영조의 거취를 알려준다.

세손 영조를 부르지만  대답이 없다..

방에 들어가니 영조 음.. 갔다..

의식이 없는 영조..이다.. 세손 열라 챙긴다. 영조의 안위를...

하지만.. 영조 일어나면 드라마가 더이상 진행 될수 없음을 아는 영조는 안일어 난껏이다.

영조가 사가에서 쓰러진걸 아는 노론 벽파들은 소식을 듣고 놀라한다.

화안과 정후겸도 이제 앞으로의 일에 대책을 세워야 할것이다..

어의 세손에게 영조가 일어 날수 없음을 이야기 해준다..

세손도 안다.. 이제 영조가 일어나면 역사가 바뀌어야 함이다..

허걱 영조 승하 하시었다.... 세손 열라 기뻐.. 아니 슬퍼한다...

모든 대소신료들 슬퍼한다................. 나도 슾프다..

더 슬퍼하는건.. 노론과 세손이 즉위하면 죽은 목숨인 노론 벽파들일것...

세손 엄마가 우는데.. 기쁨의, 눈물이지 싶다.

중전도 우는데.. 이건 이제 다시 권력을 잡은 끈덕지가 없음일 것이다...

저자거리의 모든 백성들도 영조의 타계를 슬허한다..

<사실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 가셨알때도 나의 이모 누나 들은 울었던걸 기억한다.....?

영조가 갸락지를 송연에게 주며 영조는 세손의 동료임을 들었다고.....

힘들고 어려울때 송연이가 세손에게 큰도움을 주었고 이제 벗 이상이라고..

앞으로도 송연이 가진 맑은 심성으로 세손에게 그렇게 대해주라고...

막말로 후궁이 되어 주라는 뜻이지......

나름 송연도 눈치 깐다..

홍국영 영조의 습 보고하고 영조가 남긴 서찰 세손에게 보고한다.

영조의 뜻은 영조는 아침에 눈떠보니 오늘이 이승에서 마지막 날 임을 알수 있었고

백성의 곁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싶었다고..

황금 수의를 입는 영조....

음...
음..

영조가 무정했던 할애비를 용서하라는 말을 세손에게 남기는데..

<우리 아버지가 생각 나는건 당연 한걸까>

세손 아마바마 할바마마 한테서 배운거 죽을때까지 잊지 않겠단다...

오늘로서 이산의 연재를 끝냅니다....



제가 영조의 그 말을 듣고 이산 그말을 듣고 하는 말을 들으며 앞르로

이산을 보며 글을 적어야 할지..

이글를 쓸시간에 부모님께 더 효도를 하는게 나은게 아닌지......

나를 좋아라 하는,,, 이글을 쓸려고 놔두고온 우리 직장 동료들에게 더 잘해야 하는게 아닌지...

테레비 꺼버렸습니다.

회희를 느낍니다.

그동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의가 뭔지 더 공부해서 돌아 오겠습니댜.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2. 12. 23:22

영조가 중전의 폐서인 교서를 내리면서

이산 43회가 시작이 된다.

병신년 2월 13이 오늘.. 중전을 폐위하고

폐서인 시킬것이다..

엄청 놀라는 중전...

더 놀라는 이산...

뻘쭘해 하는 도승지이다..

그리고 교서의 반포는 세손에게 일임 한단다.

중전이 모든것을 해명한다고 울며 말하나

영조는 이제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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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전은 내관과 상궁들에 의해 대전에서 끌려 나간다.. 꼴좋다..

끌려 나가면서까지 울부짖는 중전이다.

그리고 영조는 도승지에게 또다른 교서를 내린다.

그리고 2월 15일에 국본인 세손에게 보위를 양보할것이라한다.

중궁전에 오니 벌써 중전 방을 빼고 있다.

넋을 잃고 주저 앉고 마는 중전.. 모든일은 사필귀정이란다.. 중전아..

세손은 영조에게 양위 교서를 받을수 없다고 한번 튕긴다.

그리고 속히 기력을 회복하라며 절대 교서를 받을수 없다고 자꾸 팅긴다..

그러니 영조는 양위교서는 거둔다.. 그리고 대리청정을 맡아 달라고 한다.

그리고 번안대감을 만나 영조가 맡겨둔것을 찾아서 보라고한다.

보위에 오를 만반의 준비를 하라 일러준다.

번안은 영조가 맡겨둔 금등을 준다..

이산 자물쇠를 열어보니 서찰이 들어있다.

밀지이다.. 영조가 내린 밀지이다..

내용이 뭔지는 알려주지 않는 센스를 보여주는 이산..

화완은 중전이 거처를 옮기고 있고 이산이 대리청정을 한다고 보고를 받는다.

정후겸은 중전이 폐서인 되었음을 짐작한다.

노론들은 모여서 대책회의를 한다.

홍인한은 와서 속보를 전한다. 김귀주의 유배지가 바뀌고 나중에 사약을 받을것 같다고..

앞으로 어찌할지 걱정아라며 우는 소리하는 홍인한이다.

중궁전에서 쫓겨난 중전을 세손이 찾아온다.

중전과 세손은 담판을 지을듯 하다.

세손은 폐서인 교서를 반포하지 않을꺼라한다.

연유가 뭔지 묻는 중전..

세손은 중전은 여기 앉아서 노론벽파 중신들이 어찌되는지도 지켜보고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고간 자들이 어찌 되는지도 지켜보고

중전의 손발들이 어찌 되는지 지켜보고 난후에 나중에 중전에게 죄를 묻는다는

아주 피를 말리겠다는 엄포를 한다.

김귀주는 압송되면서 개지랄을 한다..

중전의 상궁은 김귀주가 도성 밖으로 압송되고 나중에 벽지로 유배를 갈것이라 전해주니..

중전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진다.. 닭똥같은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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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주가 귀향가는것을 지켜보는 홍국영.. 김귀주는 홍국영에 돌아와서 씹어 먹는다고

독설을 내 뱉는다..

뭔가를 곰곰히 생각하는 홍국영이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대수와 한하며 살생부를 만들것이라 이야기한다.

도화서는 송연이 세손이 보위에 오르면 성은을 입을수 있다며 다들 송연을 부러워하며

잘보이려 노력한다.

탁사용은 송연에게 얼떨결에 마마라는 존칭까지쓰는 쎈스를 보인다..ㅋ

빈궁이 송연을 부른다. 허걱 세손 엄마도 있네..

세손엄마와 빈궁은 송연의 공을 치하한다.. 사도세자의 서찰을 영조에게 전한것을 고마워한다.

그리고 빈궁은 따로 세손이 지금 활터에 있으니까 가서 문우를 여쭙고 가라고 세손에게 인도하는

아량을 배푼다...

빈궁은 내심 송연이 세손의 자식을 낳아주길 바라는 눈치이다...

나도 저런 아내가 있으면 좋을까>>>??? ㅋㅋㅋㅋ

활터로 온 송연.. 이산의 활쏘는 모습을 지켜보며 므흣한 미소를 띄우나..

돌아가려 한다.. 근데 이산은 송연을 부르는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그리고 간만에 재회하여 데이트를 즐긴다..

그리고 속마음을 보인다. 지금 모든 사람들은 노론들을 용서한것 같이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차근차근 그 댓가를 치르게 할것일 송연에게 하등 도움안되는 말들을 한다.

병판과 호조참판은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이판은 홍인하게 이를 듣고 궐에오니 정후겸이 둘뿐아니라 사도세자의 죽음에 관련된 다른이들도

행방이 묘연하다 일러주고

화완에게도 이를 일러주니 화완은 벌벌떨며 걱정을 한다..

하지만 정후겸에게 무슨 방책이 있는듯하다..

이판은 혼자 무슨 생각을 골똘이 하더니만 세손을 찾아간다.

이판은 세손에게 어제밤에 전현직 중신 4명이 변고를 당했으니 어찌 된일인지 물어보니

세손은 자신이 시킨일이 아니라고 말하며 그들은 스스로 몸을 숨겼을 것이라 생각되니

이판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라고 말하며 돌려보낸다..

동궁전을 나온 이판은 .. 또 생각에 잠긴다..

영조가 이산에게 준 밀지는 사도세자의 죽음에 관련된 자들이 적힌 살생부이구나...

이들은 모두 홍국영이 잡아 들였구나.. 그리고 4명외에 나머지 사람들도 모두 잡아 들이라

자객들에게 명한다..

잡혀온 신료들은 어느 창고에 포박되어 있구나..

대수는 홍국영을 찾아와 빨리 세손에게 돌아가자하니 홍국영은 지금 세손에게 도움이 되는 낚시

질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밥이나 한그릇하자는데 홍국영의 낚시를 본 대수는 뭔가 있음을

눈치 챈다..

오늘 밤은 홍인한도 잡여 간다..

그와중에 정후겸과 집사 오정호가 나타나 자객들을 모두 물리치며 홍인한을 구해준다

홍인한은 정후겸에 고맙다고 말한다..

정후겸은 홍인한에게 세손과 세손엄마에게 매달려 보라고 말하니 홍인한은 다 해봤으나

아무 도움도 안준다고 .. 정후겸에 도와달라 말한다..

자객들은 홍국영에 실패를 알리고 홍국영은 잠시 잠적해 있으라 말하고 자객들을 돌려보내는데

이산이와서 납치한자들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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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무슨짓이냐고 정녕 저들을 죽일 작정이 었냐고 물으니

홍국영은 그럴 작정이었고 세손이 원망해도 그렇게 할것이었다고 말한다.

저들은 역사의 죄인이고 저들을 처단하지 않으면 역사와 조정을 바로 세울수 없다고..

세손 버럭 화를 내며 이게 홍국영이 생각한 심판이냐고...따진다.

세손은 사사로운 복수가 되지 않게 경계하고 있음을 왜 모르냐고 따끔하게 혼을 낸다..

그리고 저들을 당장 풀어주라고 버럭 화를 내다. 그리고 휘리릭 가버린다.

대수 자신이 세손에게 고했따며 사죄한다...

홍국영은 세손의 마음을 모르는것이 아니나 자신의 가슴이 답답해 미치겠다고 말한다..

세손 궐로 돌아와 생각에 잠긴다.. 홍국영이 한말을 되네인다.. 역사의 무서움을 보여줘야 된다는..

홍국영도 뒤따라 궐로 들어와 세손을 만난다..

홍국영은 모두 돌려 보냈다고 말하고 자신의 아둔함을 용서해달라고 말한다..

세손은 내일 한성부에서 조사나오면 세손이 시킨거라고 말하라고 일러주고

지난번 홍국영이 제출한 노론들의 비밀 장부를 내어주며

덮어두려 한게 아니고 멀더라도 둘러가더라도 정당한 방법으로 저들을 단죄할것이며

영조가 가는길을 조용히 보내 드릴것이고 피를 묻혀야 한다면 세손의 손에 묻힌다고 말한다.

아침에 이판을 불러 해야할일을 일러주는 이산이다.

이제 세손이 대리 청정을 할것이니 이판은 번안대감과 조정의 개혁방안을 찾아보라 한다.

이판 놀라며 성심을 다하겠다고 한다.

먼저 사도세자의 기록을 세초 역사에서 지운다고 한다. 사도세자가 죄가 없음이 밝혀 졌으니..

홍국영은 정후겸을 불러 서찰을 보여준다.

세손이 정후겸에게 기회를 준거라니 정후겸은 차라리 목을 치라 한다..ㅋㅋㅋ

좌천을 시켰구나..

그리고 이판 최석주는 승전을 했다고 일러준다..ㅋㅋㅋ

가는길이 정후겸으 이판을 만나 경하드면서 열라 빈정거린다...

그리고 이대로는 끝나지 않을꺼라고 가시 돗힌 말을하니

이판은 이미 끝난 게임이니 명 재촉하지 말란다..


정후겸은 3품에서 6품으로 강등시켰구나..

정후겸은 화완이 왕을 시킬려고 양자로 입적시킨것을 잊지 않고 있으니

지금 이굴욕 조금만 참자고 이를 갈며 화완을 안심 시킨다.

그리고 정후겸은 집사 오정호를 시켜 뭔가 일을 꾸미고 있다...

체재공과 이판은 조정개혁안을 세손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세초 일정을 말해준다.

중전엄마는 사도세자 묻힌 영우원에 와서 이제 편이 눈을 감으라며 울며 기뻐한다..

계곡에와서 세초를 한다.. 이를 지켜보는 세손과 빈궁 세손엄마와 홍국영, 홍인한 이판....

이자리에 영조가 등장한다.. 영조는 자신의 잘못을 지우는 일인데 자신이 봐야 할것같아서 왔단다.

세손엄마는 영조에게 고마워하며 이은혜 잊지 않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하네..

그리고 궐로 돌아오는 길에 영조 휘청한다.. 그래서 잠시 쉬다 가자한다.

쉬면서 영조는 세손에게 말한다.. 성군이 되라던 사도세자의 말을 잊지말고 자시또한 마지막으로

세손에게 해줄말이 그것이라 말한다..

작은 틈새도 비추고 깊은 웅덩이도 채울수 있는 그런 임금이 반드시 되라고 일러준다..

그러면서 세손의 손을 살짜기 잡아준다..

동궁전에서 일을 보고 있는 이산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들려온다..

영조가 사라졌단다..  어제 했던말이 기억난다.. 휘청할때 영조가 걱정마라고 .. 여기서 숨을 놓지

않을꺼라고.. 자신이 죽을 자리는 따로 있다고....자신은 꼭 거기서 죽을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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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곤룡포도 벗어놓고 죽을 자리를 찾아 간것인가..


44회 미리보기

영조가 쓰러진다. 죽는구나...

죽기전에 송연에게이산과 절친한 벗이 계속 되어 주라고..

정후겸은 즉위식에서 세손을 척살할려고 자객을 샀구나..

킬러를...그것도 개그맨 킬러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2. 12. 02:23

2008/02/12 - [드라마 리뷰] - 이산 43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중전 폐서인 보류 / 세초
/ 영조 죽음 암시 / 정후겸 킬러 고용


중전이 세손부터잡아 오라 김귀주에

명을 내리고...

그러는데 이산이 대전에서 튀어나와..

모두 어명을 받들라고 명한다..ㅋㅋ

노론 중신.. 중전.. 화완옹주는 뻑간다..

이산뒤에서 나온 영조는 묻는다..

나름 엄한 목소리로.. 이게 어찌된 일니냐..

중전을 비롯은 모두는 무릎을 바닥에 붙이기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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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는 묻는다.. 모두가 세손에게 반기를 들은거냐고..

별군별장은 무장한 금군이 대전앞까지 들이 닥친 연유가 뭐냐고..

모두가 세손에게 반기를 든것이냐고.

금군별장은 모두가 자신이 잘못한거라며 죽여달라고 말하는 센스를 보인다..

영조 버럭 하지만... 주위에서 말린다..

그리고 모두를 포박하라고 명한다..

불쌍한 ... 중후겸일당이다..

다들 대역죄로 다스린다는 영조이다.. 정신 지대로 차렸네...

홀로 남은 중전 열라 변명델라 하나.. 영조는 중전도 대역죄로 다스린다 한다..

이제 속이다 시원할라 한다...

그렇게 말하고 영조 휘정되는구나..

무름꿀고 비굴하게 구는 중전에게 이산 한마디 던진다..

돌아가 처분을 기다리라고... 멋지게 한방 먹이는 이산이다..ㅋㅋ

노론 중신들은 모두가 깜빵으로 잡혀간다...

그와중에 김귀주 열라 지랄을 하는구나.. 감옥에 갇혀서..

역쉬 세상은 군대와 같다. 줄을 잘 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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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다 최석주.. 이판대감..

중전은 처소에 감금 당한다.. 화완옹주도 감금 당한다.

익위사 삼총사도 영조가 깨어났다는 소문을 듣고 나름 기뻐라 한다.

오군영의 군사들이 도성에 도달하였다는 홍국영의 보고에 이산은 영조의 윤지를 보여주며

안정을 시키라 명한다..

달호와 송연도 사실을 확인하고 기뻐하고..

세손엄마와 빈궁도 기뻐라한다..

한편 이산은 깨어난 영조를 간병한다...

근데 어의가 영조의 상태가 엉망이라 하고..

지금 깨어난 것도 열라 기적이라 한다..

다... 작가의 음모이다..ㅋㅋ

영조 이산에게 아랫것들을 물리고 세손에게 이야기한다..

그간 저들이 벌일 일들을 다 들었다 말하며 이산을 해하려 한것까지 알고 있다고 말하고

저들을 모두 엄벌할꺼라는 영조이다..

다 죽음으로 저들의 죄를 물을꺼라 말한다..

세손은 저들을 자신이 처결할꺼라고.. 윤허래 달란다..

아쭈.. 영조 알았단다..

금군별장은 줄 잘 탔다..

도화서 이야긴 잠시 넘어가고..

세손을 홍국영이 찾아온다.. 이게 졸라 중요하다..

서로 지난밤 열라 긴박했던 상황들을이야기하며 서로의 관점을 이야기한다..

이산은 홍국영에게 줄을 잘못탄게 아닌지 후회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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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남자다게 죽어서 기쁠수 있고 이산을 뫼실수 있어 기뻣다고 멋진 언사를 한다..

역시 역사는 산자의 편이다..

이산 홍국영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다...

모두 홍국영의 덕이다고.. 이제까지 살수 있었던건..

이게 홍국영은 이산에게 고마움의 답을 하고자 살생부를 만든다..

명단을 이산에게 내밀자 이산은 말이 없다...

혹시 처결에 망설이지 않냐고 묻는데 이산은 맞다고 말한다....

그러나 저들을 저들을 엄멀할것 같이 말한다.

한편 오정호는 감방방을 꼬셔 정후겸을 만나러 간다..

정후겸은 오정호에게 서찰을 주며 이판에게 전하라 말한다.
.
서찰을 본 이판은 고민을 한다.. 방도가 있다는 오정호.. 아따 역활 커졌다 집사..

익위사 삼총사는 대수빼고 몸자랑한다.. 쩝..

와중에 홍국영이 놀러 왔네.. 찜질하는 익위사 삼총사에..

이제 맘 놓으란다.. 썩은 조정 물갈이 된다고...

이판은 정후겸의 서찰을 보고 한참을 고민하고나서 이산을 찾아간다.

그리고 이판은 몇명을 짤라내는 선에서 이번 사건을 덮어달라고 청하는 이판..

이산을 무슨소리 하냐고.. 역모를 그냥 덮어 달라냐고.. 버럭한다..

이판은 자기 논리를 이야기하고. 명분을 내세울 저들을 잘 어우르라 말한다..

이판은 영조의 매병을 들먹이며 영조의 전정에 오점을 남기지 말자며

이산에게 타협을 한다...



정후겸 개자식이 이판을 협박했구나..

이산.. 영조의 매병으로 인해 영조가 오락가락했다는 걸 노론들이 빌미를 잡아 이번일을

넘어 가자는걸 이기지 못한다...

쩝.. 효심이 가득한.. 이산.. 어찌 할것인가...

한편 이번일을 모두 파악하 홍국영은 이번 기회에 모두를 짤라 버릴려고 마음 먹고 있다...

그리하여 이산에게 모두를 모고하나 이산은 이판의 말을 떠올리며 이를 넘어 가려한다.

그리고 연금된 중신들을 편전으로 모은다..

노론 모두가 편전 앞으로 포박이 되어 모여든다.

아산이 편전에 들고 옷갈이 압은 죄인들이 무릎을 꿇고 편전에 있다..

지난밤 참혹한 일이 벌어졌고.. 여기 있는 이들은 국본인 이산 자신을 모아 내려 했고..

이는 참혹한 역모였다.. 그리하여 영조에게 받은 전권으로 벌하려 한다...고 말하는 이산...

홍인하는 앵앵거리나 이산 듣기만하라고 버럭한다

그리고 이판이 말한 김귀주와 오정호등 몇명 등등을 귀향 보내는걸로 매듭을 짓는걸로

마무리 하려한다..

홍국영 버럭하나.. 이산 나서지 말라며 화를 내고 나머지는 국청을 할것이고 국청은 홍국여에

맡긴다고 마무리 짓는다..

파격적인 결단이지만 이판이 시킨거다..

이산의 처소로 돌아온 홍국영은 따진다.. 저들의 조사 명백한데 무슨 국청이냐고...

맞장구 쳐주는 센스를 잊지 않는 체재공..

이일을 이선에서 덮겠다고 말하는 이산.. 이일을 이선에서 마무리 하겠다는 이산..

절대 그럴수 없다는 홍국영.... 이판과의 이야기를 말하지 못하는 이산..

이산의 결단을 이해 못하고 울며 그럴수 없다는 홍국영이다..

세세한것까지 말못하는 이산의 효심..

홍국영은 국청에서 노론 모두들의 죄를 낱낱히 밝힌다고 말하고.. 그러지 말라고 말하고..

그렇게 이산과 홍국영은 인연이 멀어진다..

정후겸은 바로 화완에게 화서 영조의 매병을 이야기하며 더이상 일이 커지지 않을꺼라

안심하라 말해준다..

김상궁도 소문을중전에게 일러주며 안심을 시킨다..

이를 이야기 들은 세손엄마는 버럭 화가 나서 이산엑 가서 따진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영조에게 까지 가서 따진다.. 역쉬 속 깊은 사람은..

답답하구니... 말한마디 해주면 끝날것을....

이건 작가의 오류이다.. 내가 세손이었으면 엄마한테 이야기 했다..ㅋㅋㅋ

익위사 삼총사도 이해 못하는건 마찬가지 이다.

영조는 이산을 불러 한번 떠보고 이산또한 우문 현답으로 답을 하며

역모를 저지를 죄인들을 어케 하냐고 묻는데 이산 잘하고 있도 말한다.

영조는 이번일을 절대 관과하지 말라고 이산은 그렇게 하겠다고 거짓말한다.

그리고 영조는 이번 처결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면 영조의 매병을 모두에게 알려

폐세손의 교지 때문에 어렴움을 당하지 말라고 말하는 뜻깊은 영조...

망극한 말 하지 말라고 말리는 이산이다...

이산  고민을하나//// 영조의 말을 안들을꺼 같다.

홍인한 홍봉한을 찾아와 세손 엄마 뵙게 해달달고 비굴하게 알랑거리고...

세손엄마 홍인한에게 경고를 한다.. 세손이 용서를 해도 세손엄마는 용서치 않을꺼라고...

홍인한은 혼나고 나와서 홍봉한에게 협박을 한다.. 살궁리를 할꺼라고... 두고보라 말하고 간다.

세손엄마는 이상궁을 불러 대전으로 가자고 말한다..

그리고 대전에 들어서 영조와 대화를 나눈다..

세손엄마는 이번일은 납득할수 없다고 말하며 이번일을 영조가 덮으라고 하명했냐고 물으며

이산이 이번일을 덮으라 말했다고 말하고 영조 놀래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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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은 강태공이 되어 낚시를 하며 세월을 낚고 있다..

대수가 와서 뭐하냐고 약속된듯 묻고 홍국영은 더이상 세손과의 연을 이어갈수 없다고 말한다.

채제공이 나타나 지금 홍국영 자네가 낚아야 할것은 물고기가 아니라 세손의 마음이라 말해준다.

멋진 말이다.......

그리고 차를 한잔하며 정치를 논한다.

체재공 이산의 마음을 이해 한다고 말하며 이번일은 이산의 효심일 일러준다.

매병이 알려지길 바라지 않는 세손의 효심이고.. 이런 세손을 모시는게 자랑 스럽다고..

홍국영 잠시 고민을 한다.... 아직 4년 남았다 국영아..

영조는 고민을 한다.. 아까 세손엄마 영조의 며느리가 한말을 되내 이며

이산을 불러 저들을 용서 한 이유를 묻는다.. 매병을 숨기기 위해 저들을 용서했냐고...

그리고 영조는 밀한다. 이산이 마무리하지 못하는 일을 자시니 마무리 해야 겠다고..

그리고선 중전을 부른다..  그리고 도승지도 급히 대전으로 부른다. 교서를 내릴꺼라고..

중전 기쁜 마음로 대전으로 든다.. 미친년..

도승지와 이산이 있느걸 보고 뜨끔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조는 중전의 처분에 관한 교서를 내린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교서를 내린다.

나는 중전을 폐위하고.. 폐서인 시킬것이다...

뜨아.. 놀래는 이산과 도승지.. 쓰러지는 중전..

클로졉..

이산 43회 미리보기 살짝 한번 보하 하니..

중전에게 선전포고하는 이산..

그리고 노론 하나하나 목을 조이는 홍국영.

그리고 정후겸에게 기회를 주는 이산.. 이를 비꼬는 정후겸과..

사라진 영조..

내일도 재미가 있겠구나..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2. 5. 16:18














2월 11일 이산 42회 미리보기






이산 스페셜 2월5일 방송 미리보기



MBC 홈페이지에 있는 이산 스페셜 방송예정 내용 이다.

창사 46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이산' 스페셜

1. 방송 뒷이야기

우리가 보고 있는 브라운관 바깥 이야기가 시청자 곁을 찾아간다. 드라마보다 더 재
미있는 방송 뒷이야기는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계속되는 야외촬영의 현장을 생생하
게 전한다. 주인공 이서진 씨, 한상진 씨 등이 추위를 이겨내는 모습 등을 만날 수 있
다. 또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이산의 팬들에게도 일일이 사인해 주는 친절한 이산 팀
의 모습도 볼 수 있다.

2. 하이라이트

1회부터 40회까지의 간추린 이야기를 하이라이트로 보여준다. 첫 회 뒤주에 갇힌 사
도세자를 몰래 찾아온 어린 산과 그 과정에 만나게 된 송연, 대수 이야기부터 끊임없
이 계속 되는 암살 위협 등 지금까지의 드라마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3. 캐릭터별로 본 스토리 흐름

극 초반 이산은 나약한 이미지로 비춰졌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군주로서의 카리스마
가 드러난다. 뛰어난 통치력과 포용력으로 수백 년 이어온 파당 정치를 해소하고 실
물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조선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룩한 천재 군주
의 모습을 조명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렇듯 변화된 캐릭터로써 스토리의 흐름을 살
펴본다.
또 ‘이산’에서 빠질 수 없는 이야기 ① 산-송연-효의 ② 산- 송연- 대수 의 삼각관계
이다. 그들의 뒤엉킨 러브라인이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지 기대된다. 또 다른 러브라
인 ‘대수와 초비’, ‘달호와 막선’ 도 궁금해진다. 고자임이 밝혀져 냉전 상태인 달호
와 막선, 둘의 향후 관계는?
‘이산’에는 러브 라인뿐만 아니라 앙숙 관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데 홍국영 대
정후겸이 그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차가운 눈빛을 교감하며 불꽃을 만들어내는 드라
마속 앙숙들을 만나본다.
이 외에도 영조, 정순, 화완의 모습을 찾아 각 캐릭터별로 어떤 이야기 흐름이 전개
될지 미리 점쳐보는 시간을 갖는다.

4. 이산만의 매력

‘이산’만의 매력 속으로 흠뻑 빠져드는 시간 여행. 사극에서 처음 선보이는 궁중도화
서와 세자 익위사의 모습들. 또 10여 차례의 세손 및 국왕 암살 미수 사건들!

① 도화서를 배경으로 한 그림의 향연

11회에서 시권을 제출한 과거 참석자들의 용모 그리기와 6회에서 사신단을 위해 그
림 그리기 등에 등장하는 그림들은 스토리상 중요한 단서로서 활약한다.

② 마치 한편의 수사극을 보는 듯한 치밀한 구성은 인기 유지의 비결!

- 9부: 송연이 그린 어릴적 그림을 보고 송연을 알아보는 세손
- 13부: 의궤도를 통해 사도세자 익위사들의 무죄 밝히는 세손
- 26부: 나례희 행사장 자리배치가 작년 의궤도와 달라진 것을 보고 음모 추모 추적
하는 홍국영
- 사도세자가 그린 그림을 통해 아들의 무죄를 깨닫고 가슴아파하는 영조~

그림 외에도 사건을 풀어가는 싸인들이 마치 추리수사극을 방불케 한다.

- 4부: 조총의 제조 날짜를 보고 세손의 무고함을 알게되는 영조
- 10부: 대신들 앞에서 북저를 이용해 휘조 위조 방법 보여주는 영조
- 12회: 궐담하여 불을 지른 역당들의 시체에서 ‘마름’이란 풀을 발견한 이산

③ 무협지를 보는 듯 실감나는 무술 실력

- 14부: 정후겸 일파의 사병 근거지를 찾아내 공격하는 세손의 병사들
- 17부: 암살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이산의 능행에 앞서 행렬 시작하는 익위사들. 말
달리는 장면 장관
- 17부: 세손 대신 화살맞는 대수. 이어 익위사 대 정후겸 군대의 전투 장면
- 28회: 저자거리에서 미행 당하는 홍국영과 대수가 무리들을 물리치는 액션신
- 29부: 홍국영이 이끄는 익위사들이 정후겸의 병사들을 미행, 한밤중의 싸움
싸움 끝날 무렵 등장해 화살 쏘는 이산
- 33회: 백동수와 서장보의 무예대결

5. 이산의 명장면, 명대사와 함께 NG 퍼레이드를 통해 본 NG의 대왕, 그리고 최고
의 애드립 연기자를 만날 수 있다.


6. 사극을 보면서 느끼는 궁금증. 어디까지가 역사이며 어디까지가 픽션인가?
김이영 작가와 이병훈 감독의 인터뷰, 또 역사학자 박광용(가톨릭대학교 인문학부
국사학 전공) 교수를 통해 그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또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
한 힌트를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2. 4. 23:23

2008/02/12 - [드라마 리뷰] - 이산 42회 다시보기


2008/02/12 - [드라마 리뷰] - 이산 43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중전 폐서인 보류 / 세초
 / 영조 죽음 암시 / 정후겸 킬러 고용


이산과 중전의 대치로 이산 41회가 시작된다.

영조가 쓰러지기전에 영조가 마지막 으로

내린 교서는 폐세손이라는 중전...

이산은 영조가 폐세손의 교서를 거두고

보위를 양위했다고 맞선다..

도승지는 양위 교서를 받은적이 없다하고..

이산은 영조가 깨어나면 반드시 밝혀 진다고

우기는 이산...

이산 41회


편전에서 물러나라는 이산과.. 무엄하다고 버티는 중전...

노론중신들은 이러지로 저러지도 못하고 보고 있고..

홍국영도 분을 이기지 못하지만 보고만 있을수 밖에 없다...

세손엄마와 빈궁은 이소식을 듣고 중전보고 사람이 아니라며.. 분노한다.

중궁전으로 돌아온 중전은 김귀주와 작전을 짠다..

세손은 죽을 힘을 다해 버틸것이나 영조가 일어나지 못할것이고.. 세손의 편은 아무도 없을껏이다.

세손이 날을 세우기 전에 이를 막을거라는 중전.. 김귀주에 회합을 소집시킨다.

노론들은 따로모여 회의를 한다.. 홍인한은 중전의 말이 백번 옳다며 여론을 모은다..

이판은 묵묵히 듣고만 있다.... 영조에게 들은것이 있으니.. 그리고 5군영 군사를 몰아내는데

이판이 한몫했으니.. 말을 할수가 없음이다..

편전에서 나온 이산은 쑥덕되는 신하들을 보며 힘든 싸움이 될것이라며.. 이데로 물어서지

않을것이라며 의지를 세운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영조에게 가서 손을 잡고 말한다..

흔들리지 않고.. 물러서지 않고 국본임을 잊지 않겠따고 한다..

하나둘씩 노론회합에 모여든다... 화완옹주까지 오는구나...

중전은 회합에서 영조의 폐세손 교지를 보이며 내일 아침 이교서를 시행한다고 한다

세손이 반격할 시간을 주지말고 끌어 내려서라도 세손을 폐위시킬꺼라고..

무력을 써서라도.. 금위영과 금군별장까지 중전의 손에 있으니.

오늘밤 동궁전을 장악하고 내일아침 폐세손 시킨다고 공언한다.

이판은 정후겸에게 말한다.. 영조의 뜻을 알고 있으며.. 중전의 일은 역모라고 한다....

그리고 이판은 여기서 빠진다고 ... 줄을 잘서는 이판이다..

금위영에 이산이 왔다.. 신근호영감을 찾는다..

금위대장은 죽었짜나...(감금되었나?>>)

신근호 대신 중전 쪽에 넘어간 다른 대장이와서 신근호는 행방이 묘연하다고 하고..

이산은 버럭 화를 낸다.. 어찌 이런일이 있을수 있냐며....

이산은 집무실로 돌아와 작전을 짠다..

홍국영, 체재공, 남내관은 걱정을 한다. 금위영을 내보낼수도 없고,, 금군별장은 노론쪽이고..

익위사로는 막을수 없고.. 진퇴양난에 빠진 이산..

금군 700명에 금위영 400명이.. 오늘밤 이산의 목을 쬘수 있음을 짐작하고.. 노심초사한다.

김귀주는 금군별장을 찾아와 동궁전과 대전을 접수하라고 하나 금군별장은 그럴수없다고 하나

김귀주가 열라 꼬신다.. 고민하는 금군별장.....

못이기는 금군별장.. 김귀주의 뜻을 받아 들인다..

정후겸은 화완에게와서 오늘밤 중전의 뜻데로 일이 진행될것 같다고 말해준다.

벌써부터 금위영과 금군군사들이 동궁전의 동태를 파악하고 댕긴다..

익위사 삼총사는 금위영과 금군군사들을 주시하라는 명을 받고 어찌할바를 모른다...

70명밖에 안되는 익위사 관원들로는 막을수 없음을 .. 한탄하는 대수이다...

도화서도 불똥이 튀어 휴계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나고 변란이 일어 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파다하군...

저자거리도 변란이 일어날까봐 사람들의 왕래가 뜸하군...

달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송연은 대수를 만나러 궐에 왔다.

대수 옷가지를 챙겨주러 왔는 송연.. 목적은 세손의 안위를 물으러 왔구나..ㅋㅋㅋ

이제 밤이 깊어 간다..

이산은 영조에게 왔지만 여전히 병세에 차도가 없다...

금군별장은 대전의 경계를 강화하고 있따..

그런데 금군별장을 세손이 찾아왔다..그리고 대화를 나눈다..

세손을 금군별장을 설득하러 왔따는 말에 놀란다..

세손은 말빨로 금군별장을 꼬신다.. 영조의 뜻을 알고 있잖냐면서..

그리고 노론의 폐세손하려는것이 명분에 불과하고 등등...

당색이 세손을 용납할지 모르나 그렇게 하면 천추의 역적이 될것이라고...

영조의 뜻을 지켜달라고 하소연하는 이산.. 고민하는 금군별장이다...

홍국영은 익위사 관원들을 불러 경계를 강화시킨다...

익위사 관원들은 술렁거린다.. 금위영과 금군들이 등을 돌린거냐고...

대수가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넋놓고 항복할꺼냐며 버럭 화를 내고 자기 위치로 가버린다..

금군별장은 쫄따구에게 군사들을 대전과 동궁전으로 이동시키라며 명을 내린다.

대전을 지키는 익위사 관원에게 금군별장은 돌아가라 말하자 따지는 익위사 관원들을 둘러싼다.

그리고 동궁전을 지키는 익위사 관원들에게 금위영 군사들이 들여 닥쳤다..

그리고 싸움이 일어난다. 금위영의 군사들과 익위사 관원들과...

대수와 서장보는 힘닿는데까지 막는다..

이산과 남내관, 홍국영, 체재공은 동궁전 안에서 금위영 군사들이 쳐들어왔다는 말을 듣고

놀란다..

익위사 관원들이 모두 점령 당할쯤..

금군별장이 군사들을 몰고 왔따.. 그리고 금위영 군사들을 무장해제 시킨다..

세손의 설득이 먹혀 들었구나.. 말빨세손...

이광경을 지켜본 세손..  반란은 접수 되는듯한데.. 근데 너무 싱겁지 아니한가...

이를 보고 받은 김귀주는 놀래 자빠질 지경이다.. 금위영의 수장까지 잡혔다고..

그리고 금위영 군사들이 포박당해 끌려가는것을 목격하고 중전에게 달려가 보고한다..

놀래는 중전.. 도망가자는 김귀주...

세손은 금군을 이끌고 중궁전으로 간다..

도망가고 없는 중전....그럼 그렇지.. 2차전이 남아 있어야지...암..ㅋㅋㅋ

화완과 중전 모두 빠져나간듯하다고 보고하는 홍국영.. 사람을 풀어 찾고 있다고 말한다.

가마타고 도망가는 중전.. 금군이 도처에 깔려있따는 말을 듣고 가마도 버리고 쪼쪼바리 뛰어서

도망간다...

금군별장 반란구을 추궁하고 있다며 보고하니 고맙다고 말하는 이산이다..

그리고 한가지 보고하는 금군별장.. 그게 중전의 밀지구나...

중전의 밀지에는 세손이 보위를 찬탈할려는 내용이고 이밀지가 2만의 5군영 군사들에게 까지

전달 되었을 것이며 그들이 도성으로 쳐들어오면 큰일이라 걱정하는 착한 금군별장이다..

세손은 예전 사도세자의 신하를 불러 평안절도사 이상필 영감에게 밀지를 전해 달라고 한다.

그는 자신이 꼭 전해 줄꺼라 말하고 이산은 기빠 눈물이 글썽인다.

홍국영은 익위사 삼총사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이야기해주며 도성 밖까지 나으리를 모시라 한다.

예전 익위사 관원인듯하네..

익위사 삼총사는 일명 나으리를 인왕산넘어 양주역참으로 뫼신다.

대수가 홍국영한테 마패를 구해 왔구나...ㅋㅋㅋ

대수가 연기를 하여 말을 구해온다..

정후겸 집사가 이를 뒤늦게 알고는 뒤를 쫓는다..

그러나 익위사 삼총사가 그들을 막아 나으리의 평양행을 도와준다.

오정호 또 사고쳤다..ㅋㅋㅋㅋ

금군별장과 이산은 5군영의 침공에 대비해 작전을 세우고 있다.

아침이 되어 세손은 익위사 관원들을 모아 놓고 일장연설을 한다.

앞으로 해야할 싸움은 불가능할지 모른다고.. 금군포함 800의 군사로 만명이 넘는 군사를

막아야하니...

이나라의 종사를 위해서 막아야 한다고.. 조선의 국본인 세손이 질지로 모르는 불가능한

싸움을 할것이다고..

그리고 이어리석은 싸움을 4일만 지속하면 평양에서 3만의 원군이 올것이라고..

희망을 주는 쎈스를 잊지않고.. 죽음이 두려운자는 지금 떠나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

그리고 고마움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말해주니 대수가 짠듯이 이자리에서 모실꺼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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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익위사 관원들이 함성을 지르며 세손을 지킬꺼라 외친다..

세손은 영조에게 와서 혼자 말한다.. 두렵다고.. 죽음이 두려운게 아니라 영조를 지키지 못할까봐

두렵다고..

이산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용의 눈물이다..

도화서 박별제는 화원과 다모들을 모아놓고 문을 닫을꺼라 말하고 해산 시킨다..

송연은 이산 걱정에 안색이 영.. 어둡구나..

다들 집으로 돌아간 텅빈 도화서에서 송연은 세손을 생각하며 걱정에 빠져 있는데..

대수가 숨어서 보고 있따...

대수는 죽기전에 송연에게 좋아한다는 말하러 왔구나...

그러나 속으로 이야기 하고 간다.. 너가 세손좋아하는거 알지만.. 그래도 니가 참좋아.. 참참참..

이산은 엄마와 와이프에게 반드시 지켜 줄꺼니 믿어 달라한다..
 
한편 오정호는 익위사 관원이 역참을 탈취한 사실을 정후겸에 보고하고..

정후겸은 이를 중전과 김귀주에 보고하고.. 평양으로 간것같다고 말한다..

5군영의 군사들이 도성함락전에 평양에서 군사가 도착한다면 낭패라고 걱정하는 중전과 김귀주..

근데.. 금군 아랫것들이 반란을 일으킨다.. 도성밖으로 도망갈것이라고...

성문을 지키던 금군들이 군사들을 이끌고 도성을 빠져 나가서 중전에게 갔다...

나쁜놈들.... 이들에게 중전은 공을 치하한단다..

한발 더나가 군사를 이끌고 궐에 들어간다 한다..

몇명 없는 궐을 접수 할꺼라는 중전.....

홍인한은 궐에 군사들이 들어간다고.. 이판에 말하며 이번에 줄을 잘못탔다고 비꼬네..

금군별장은 침통해 하며 이산에게 보고하고. 체재공도 절망해하는데..

이산은 일당백으로 싸우고 방도를 찾아서 끝까지 싸울꺼라 한다..

홍국영도 이대로 물러날수 없고 반드시 막아낼꺼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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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은 남은 군사를 모으라 말하는데... 남내관이 저하를 외치며 뛰어 들어오고...

허걱... 중전이 군사들을 이끌고 궁으로 쳐들어왔따...

궐에 남은 군사들은 싸우지 않고 도망가기 여념이 없구나...

중전은 대전으로 당도하고 김귀주에게 세손을 잡아오라 명하는데

갑자기 대전에서 이산이 멈춰라.. 외치면서 문을 열고 등장하고..

이산은 외친다.. 어명을 받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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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가 깨나서 부축을 받으며 걸어나오고 있따..

중전 놀라 자빠지고......

영조는 버럭 화를 낸다.. 이게 어찌된일이냐고...

모두 무릎을 땅에 붙이기 바뿌구나..


이산 42회 미리보기


영조는 노론 모두를 하옥하고 중전과 화완공주까지 잡아 가두고..

이제 피바람이 불날만 남았구나..

그러나 그와중에 정후겸은 오정호를 시켜 서찰을 어디론가 전하고..

세손은 노론들을 모두 처벌하지 않는것 같고.. 그것을 받아 들이지 못한 홍국영은

세손 곁을 떠나는 구나...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2. 2. 23:32

2008/02/04 - [드라마 리뷰]
이산 41회 다시보기는
여기를 클릭해요


편전에서 이산과 한판하고 돌아간 중전은

노론회합을 소집한다.

그리고 이산이 날을 세우기 전에

제압을 해야겠다고 회합에서 말을한다.

이판은 놀래며 지금 무력을 쓰시겠냐면서

되묻는다.

중전은 오늘밤 무력을 써서 동궁전을 제압하는

즉시 세손을 연금하고 끌어 내려서라도 세손을 폐위 시켜야 한단다.

중전은 저번주에 꼬셔놓은 금위영 수장을 통해 금위영을 손에 넣고 궐로 쳐들어간다.

이를 알아차린 이산은 예전 사도세자를 따르던 사람들을 통해 평안도 병마절도사에게

이를 알리고 도움을 요청한다.

세손이 전령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아낸 정후겸은 중전과 김귀주에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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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주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평안도에서

군사가 도착하기 전에 도성을 장악하자고 말한다.








이판 최석주는 이건 분명 중전이 역모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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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며 앞으로의 몰아닥칠 폭풍을 걱정한다.

궁으로 쳐들어온 금위영 군사들...

정후겸과 화완옹주는 중전과 함께 금위영 군사들



과 동궁전으로 진입하고..

홍국영은 익위사 관원들로 막아 보지만

중과 부적이다.

홍국영, 체재공등은 대세가 기울어 간다고 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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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은 무슨 방도를 반드시 찾아 볼꺼라며 지금 포기

한다는것은 죽음을 뜻한다며

생명에 끈질긴 애착을 보인다.

그리하여 이산은 금군별장을 꼬시고 꼬셔서 도움을 받는다.

금군은 동궁전으로 가서 금위영 군사들을 무장해제 시킨다.

막 대세가 이산쪽에 기울었을때 이산이 문을 박차고 나서며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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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라~~...^^*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30. 11:43

이산 39회 다시보기


어디론가 달려가는 달호..

지상열네 집이구만.. 대문을 막 두들겨

지상열을 깨운다.

도화서 화원들과 다모들이 모두 집합을

했다.  박별제가 말하기를 세손의

명으로 그림을 급히 그려야 한단다.

사도세자가 그린 그림중에

거북바위 그림을 크게 그려

사람들이 찾을수 있게 만들어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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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손은 어릴적 기억을 더듬으며 예전 갔었던 거북바위를 찾으려 한다..

내일 윤대 전까지 사도세자가 숨겨둔 서찰을 찾아내서 보위를 받을때 사도세자를 죽게 만든

이들의 목까지 죄일 셈이다.

중궁전에서 금위영 대장에게 오정호를 보내 급히 들라하는 서찰을 보냈다.

그 서찰을 보는 와중에 대수가 금위대장을 찾아 왔다.

금위대장은 오정호에게 갈수 없다고 한다.

금위대장 밑에 중전의 끄나풀이 있구만.. 그놈과 짜고 오정호는 금위대장을 기절시켜 끌고 간다.

뒤늣게 금위대장방에 도착한 대수는  중전의 끄나풀에게 세손이 전한 서찰을 주고야 만다.

서찰에는 금위영 군사를 홍화문으로 보내라는 내용이 있었고 그냐용은 중전에게 전달되지 싶다.

노론들도 눈치를 챘다.. 영조가 양위를 결심했다고.. 홍인한이 이판에게 물어보나 이판은

묵묵부답이다....묵묵부답인 이판을 바라보는 정후겸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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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일당은 벌써 세손이 군사들을 이끌고 인왕산으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 세손을 죽일

계략을 꾸민다. 홍인한은 늦었다고 울먹이나 중전은 화를 내며 금위영을 장악했으니

이제 세손을 죽이는 일만 남았다고 한다. 인왕산으로간 세손이 못돌아 오길 바란다고..

인왕산에 도착한 세손과 익위사 삼총사.. 그리고 남내관과 홍국영이다.

벌써 도착한 금위영 군사들에게 폭죽과 거북바위 그림을 나눠주며 발견하면 폭죽을 쏘으라 한다.

그렇게 수색작전은 시작이 되었다.

세손은 피해서 있으라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직접 나서서 찾는다는 싸움신 하나를

더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세손이다.

금위대장을 대신해 금위영 노론 끄나풀에게 중전은 금위대장을 명한다.

그넘은 중전에게 충성을 맹세하기 까지 하는구나.. 븅신.. 역사를 공부해야지..

중전은 세손이 살아 돌아오면 다른 방도를 강구해야 한다고 한다.

오늘 저녁에 영조나 이산이나 둘중 하나를 죽여야 한다고 다시한번 일러준다 김귀주에게....

영조곁에는 체재공이 있긴하나 과연 지킬수 있을까...

제재공과 영조는 예전 일들을 회상하며 세자폐위를 후회한다..

그리고 영조는 체제공에게 상자하나를 건내주면서 세손에게 전해주라 하고 언젠가는

세손이 사용해야 할날이 올꺼라 이야기 한다.

체제공은 상자가지고 대전을 나가네.. 중전으로 부터 영조를 보호해야 하는데..

정후겸은 이판에게 노론쪽 군사들을 이산이 모두 뺄수 있었던게 이판이 도움을 준게 아닌지

캐묻는데.. 이판은 우문현답을한다. 자신은 정치를 하고 있다고...

산을 헤메는 이산뒤를 금위영 군사 셋이 미행을 한다...

그러다가 대수에게 딱걸려서 그자리를 피한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길로가서 세손을 미행한다.

그리고 딴놈과 접선해서 총을 한자루 받고 세손이 올라간곳으로 뒤따른다.

그뒤를 대수가 따라가다 그만 총을 준놈한테 뒤통수를 맞고 쓰러진다... 불쌍한 대수..

남내관과 홍국영과 익위사 관원들은 세손을 놓지고 만다..

서장보는 대수가 보이지 않고 수상한 자들이 있다고 홍국영에게 말해준다.

이산은 익위사 관원 셋을 데리고 갔다가 길을 나눠서 이제 홀몸이 되었다...

그리고 방금 이산과 헤어졌던 익위사 세명은 죽고 만다..

이산은 거북바위를 찾았다.. 근데 나타난놈은 이산을 헤치려는놈들 넷이다...

남내관과 홍국영 익위사 과원들은 세손을 부르며 세손을 찾기에 여념이 없다..

세손은 거북바위를 찾아 거북바위 곁에 있는 봇다리 궤짝안에서 서찰을 찾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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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을 꺼내들어 기뻐하려는 찰라에 세손의 목에다 칼을 겨누는 나쁜 중전 끄나풀들이다.

뒤통수 맞고 쓰러졌던 대수가 정신을 차리고 있고

세손은 그 네놈과 예정된 칼싸움을 한다.. 아니다 이산은 칼이 없다..

출중한 무예실력으로 싸우다 위험에 처했는데 대수가 터트린 폭죽득에 위기를 모면하고

칼까지 빼서 싸우는데 그중 한놈이 총을 세손에게 쐈다...

근데 잘못쏴서 세손과 겨루던 놈이 뒈지고 총쏜 놈도 세손에게 뒈진다.

대수와 익위사 관원들이 달려오고 홍국영도 총소리를 듣고 달려왔다.

이작전은 처음부터 금위영군사들을 부른게 잘못이었다.. 어짜피 세손이 찾을껀데..말이다..

도화서 화원들만 고생시키고...쩝..

통이 트고 세손은 궐에 돌아와서 바로 영조에게 달려간다...

그리고 영조엥게 사도세자가 남긴 서찰들을 보여준다.

영조는 이럴수가.. 하며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영조는 서찰을 보고 자신은 임금도 아니었고.. 애비도 아니었다며 자학을 한다...

이산이 애써 달래 보지만 영조의 억장은 무너진다...

대전을 나온 이산.. 홀로남은 영조..

사도세자가 남긴 서찰을 보며 영조는 깊고 깊은 생각에 빠진다...

아침 댓바람 부터 김귀주가 중전을 찾아와 이산이 궐에 돌아온 사실을 일러준다.

중전은 아직 끝난것이 아니니까 기다리라 한다.. 약으로 죽일라 카나 나쁜년 중전년이..

중전에게 줄을 섰던 대전내관의 안색이 좋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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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중전에게 약을 받았구나.. 영조에게 줄 탕약을... 중전은 대전내관에게

영조에게 보을 보양하는 탕약을 준배힜다며 아침에 주라고 했구만...

대전내관은 고민고민하다가 그약으 영조에게 가져다 준다....

나쁜 대전내관이다.. 사람은 자고로 줄을 잘서야 하는데 말이다..

이산은 빈궁과 엄마에게 양위가 있을 사실을 말해준다..

이제 고생끝 행복 시작임을 말해주는 착한 이산.. 그리고 나중에 사실들을 말해준다 한다..

그리고 세손은 앞으로 조정이 요동을 치고 파국으로 치닫을수 있다며 세손을 믿도 따라달란다.

화완옹주와 정후겸은 이대로 세손이 왕이 되는것을 지켜봐야 함에 걱정이 태산이다.

중전도 대전내관이 약을 줬는지 말았는지 걱정이 태산이고 대전내관의 기별을 애타게 기다리다..

강상궁에게 대전내관을 불러 오라 칸다.

노론들은 윤대를 하러 편전으로 들고 세손도 대전으로 들다 마주친다.. ㅋㅋㅋ

그들의 눈싸움이 예사롭지 않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아무도 모른체 말이다..

번안대감 체재공이 영조를 찾아가나 영조는 대답이 없고..

대전내관은 중전에게 찾아가서 탕약을 올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대전내관이 막판에 줄을 지데로 섰구만..ㅋㅋㅋ

중전은 버럭 화를 내며 탕약을 가져오라 하나 대전내관은 이미 버렸다고 말한다...

대전내관이 막판에 한건 해주는 센스를 잊지 않는구나..

번안대감이 인기척없는 영조를 찾아가나 영조는 쓰러져 있다...

윤대를 기다리던 세손과 중신들은 애가탄다..

번안대감이 와서 영조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말하고

이산은 바로 영조에게로 달려간다...

대전으로 가니 어의가 영조를 진맥하고 있다.

김귀주는 중전에게 달려가서 웃으며 영조가 쓰러졌다 일러준다.. 가증스런자식....

화완옹주는 중전을 찾아와 영조가 쓰러진게 중전이 한짓이냐고 묻는다...

둘중하나를 죽이겠다는 말을 한게 영조를 죽이려 했던거냐고 따진다..

중전은 그리 할생각이었지만 자신이 한짓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당장 물러서라 말한다.

이산은 어의에게 따진다 왜 영조가 저러시냐고..

어의는 편고증(뇌경색)이라 말한다.. 그러는중에 중전에 대전으로왔다..

어의는 영조가 쾌차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한다...

그러다가 이산은 중전이 온것을 봤다...

중전을 째려보는 이산....그리고 돌아가라 말한다..

중전이 세손..이라 부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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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부르지 마라며 버럭 화를 내고 용서치 않을꺼라 말한다..

이일에 관여된 사람이 누군지를 막론하고 용서치 않을꺼라 협박한다...

세손엄마와 부인은 윤대가 취소되었단 말과 영조가 쓰러졌단 말을 듣고

이게 뭐.. 아홉수도 아니고.. 한숨만 쉬고 있다..

홍국영은 영조가 그렇게 된건 중전측의 짓이라 단정짓고 화를 내나 체재공 번안이

단정을 짓지 말자고 한다.

그리고 남내관은 어의가 이번엔 옂오가 소생하기 힘들꺼라 말들을하고 있다고 전해준다.

중전도 어의를 불러 영조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승하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듣고

잔대가리를 이빠이 굴린다..

이산은 내의관에도 들러고 백방으로 영조를 살릴 방도를 강구하고

화완과 정후겸은 멍하니 앉아서 앞날을 걱정하는 자신을 한탄한다...

정후겸은 막판 뭔가를 생각해 낸다..

중전은 마지막 순간에 영조를 살해 할것을 암시했던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이대로 영조가 승하하면 세손이 보위에 오를수 없을꺼같다고..

중전이 세손이 보위에 오를수 없는 무언가를 쥐고 있음을 눈치깐

열라 짱 똑똑한 정후겸이다.

대전으로 찾아가서 영조를 볼려고 하는 중전은 대전내관에게 뺀찌를 먹으나

대전내관에게 그간 관계를 세손에게 이른다고 협박하여 대전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모두 나가라고 하고 영조와 둘이 남았다..

영조 옆에 앉은 중전...

혼자 뭐라 씨부리 쌌는다..

" 알고 계십니까 전하는 저의 인생 이셨습니다...

믿지 못하시겠지만 전 오래토록 그렇게 전하를 모시고 싶었습니다.

그런저를 이렇게 만드시건 전하셨습니다.

제가 바친 평생을 변하게 한건 전하셨습니다.

그러니 아셔야 합니다. 제가 전하앞에서 이런말 밖에 하지 못하는것은

저를 이렇게 몰아세운 전하셨습니다...

일어나지 마세요 전하...이대로 다시는 눈을 뜨지 마세요....."

잘되면 지탓이고 못되면 남탓이라나.. 나쁜 지지배

막선네 주막에도 소문이 허다하다

영조가 위중하고.. 영조가 승하해도 세손이 보위를 못 물려 받을 꺼 같다고..

영조가 매병중에 중전에게 뭐라 써준 서찰이 있나보다.. 그때문에 중전은 이대로 영조가

눈뜨지 않길 기다리나 보다...

홍국영은 이산에게 빨리 영조가 양위의사를 밝혔다고 중신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하고

이산을 알겠다며 내일 편전회의때 이를 알린다고 말한다.

그리고 영조에게 찾아간다.. 손을 잡고 간병을 시작한다....

그리고 영조가 했던 말들을 생각한다.. 사도세자의 청을 들어주겠다는 말..

세손을 지켜주겠다는 말... 임금이 되라는말....들을 되뇌이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다음날이 왔따..   

편전에서 세손은 대소신료들을 모아 놓고 편전회의를 시작한다.

주상전하의 윤음을 말할께 있어서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윤음이 뭔지 말할라 카는데 중전이 들어온다...

중전이 들어와 윤음이 들은 사람이 있냐고 묻는다..

중전과 세손이 말싸움을 한다.. 이곳에 있어서는 안될사람은 중전이 아니라 세손이라고...

그리고 중전은 세손을 폐위하겠다고 했던 교서를 내어 보인다...

그리고 영조가 쓰러지기 전까지 모든 중신들이 알고 있는 사실은 세손을 폐위하겠다는

교서까지 밖이라는 것이다.

이산은 폐위 윤지는 없애고 양위하기로 윤음을 내렸다고 말하니

중전은 도승지에 양위 이야기 들은적이 있냐고 되묻고.. 세손을 압박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둘은 서로 편전에서 나가라고 싸우면서 클로졉이 된다.....

41회가 미리보기는

중전은 무력을 사용하여 세손을 없애려 한다.

세손은 평안도의 군사를 불러 들이려고 한다.

그리고 한판 붙으라 하는데 남내관이 달려와

영조가 깨어 났다고 알려줄거 같다...ㅋㅋㅋ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29. 23:22
이산 39회 다시보기


어디론가 달려가는 달호..

지상열네 집이구만.. 대문을 막 두들겨

지상열을 깨운다.

도화서 화원들과 다모들이 모두 집합을

했다.  박별제가 말하기를 세손의

명으로 그림을 급히 그려야 한단다.

사도세자가 그린 그림중에

거북바위 그림을 크게 그려

사람들이 찾을수 있게 만들어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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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손은 어릴적 기억을 더듬으며 예전 갔었던 거북바위를 찾으려 한다..

내일 윤대 전까지 사도세자가 숨겨둔 서찰을 찾아내서 보위를 받을때 사도세자를 죽게 만든

이들의 목까지 죄일 셈이다.

중궁전에서 금위영 대장에게 오정호를 보내 급히 들라하는 서찰을 보냈다.

그 서찰을 보는 와중에 대수가 금위대장을 찾아 왔다.

금위대장은 오정호에게 갈수 없다고 한다.

금위대장 밑에 중전의 끄나풀이 있구만.. 그놈과 짜고 오정호는 금위대장을 기절시켜 끌고 간다.

뒤늣게 금위대장방에 도착한 대수는  중전의 끄나풀에게 세손이 전한 서찰을 주고야 만다.

서찰에는 금위영 군사를 홍화문으로 보내라는 내용이 있었고 그냐용은 중전에게 전달되지 싶다.

노론들도 눈치를 챘다.. 영조가 양위를 결심했다고.. 홍인한이 이판에게 물어보나 이판은

묵묵부답이다....묵묵부답인 이판을 바라보는 정후겸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전일당은 벌써 세손이 군사들을 이끌고 인왕산으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 세손을 죽일

계략을 꾸민다. 홍인한은 늦었다고 울먹이나 중전은 화를 내며 금위영을 장악했으니

이제 세손을 죽이는 일만 남았다고 한다. 인왕산으로간 세손이 못돌아 오길 바란다고..

인왕산에 도착한 세손과 익위사 삼총사.. 그리고 남내관과 홍국영이다.

벌써 도착한 금위영 군사들에게 폭죽과 거북바위 그림을 나눠주며 발견하면 폭죽을 쏘으라 한다.

그렇게 수색작전은 시작이 되었다.

세손은 피해서 있으라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직접 나서서 찾는다는 싸움신 하나를

더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세손이다.

금위대장을 대신해 금위영 노론 끄나풀에게 중전은 금위대장을 명한다.

그넘은 중전에게 충성을 맹세하기 까지 하는구나.. 븅신.. 역사를 공부해야지..

중전은 세손이 살아 돌아오면 다른 방도를 강구해야 한다고 한다.

오늘 저녁에 영조나 이산이나 둘중 하나를 죽여야 한다고 다시한번 일러준다 김귀주에게....

영조곁에는 체재공이 있긴하나 과연 지킬수 있을까...

제재공과 영조는 예전 일들을 회상하며 세자폐위를 후회한다..

그리고 영조는 체제공에게 상자하나를 건내주면서 세손에게 전해주라 하고 언젠가는

세손이 사용해야 할날이 올꺼라 이야기 한다.

체제공은 상자가지고 대전을 나가네.. 중전으로 부터 영조를 보호해야 하는데..

정후겸은 이판에게 노론쪽 군사들을 이산이 모두 뺄수 있었던게 이판이 도움을 준게 아닌지

캐묻는데.. 이판은 우문현답을한다. 자신은 정치를 하고 있다고...

산을 헤메는 이산뒤를 금위영 군사 셋이 미행을 한다...

그러다가 대수에게 딱걸려서 그자리를 피한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길로가서 세손을 미행한다.

그리고 딴놈과 접선해서 총을 한자루 받고 세손이 올라간곳으로 뒤따른다.

그뒤를 대수가 따라가다 그만 총을 준놈한테 뒤통수를 맞고 쓰러진다... 불쌍한 대수..

남내관과 홍국영과 익위사 관원들은 세손을 놓지고 만다..

서장보는 대수가 보이지 않고 수상한 자들이 있다고 홍국영에게 말해준다.

이산은 익위사 관원 셋을 데리고 갔다가 길을 나눠서 이제 홀몸이 되었다...

그리고 방금 이산과 헤어졌던 익위사 세명은 죽고 만다..

이산은 거북바위를 찾았다.. 근데 나타난놈은 이산을 헤치려는놈들 넷이다...

남내관과 홍국영 익위사 과원들은 세손을 부르며 세손을 찾기에 여념이 없다..

세손은 거북바위를 찾아 거북바위 곁에 있는 봇다리 궤짝안에서 서찰을 찾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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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을 꺼내들어 기뻐하려는 찰라에 세손의 목에다 칼을 겨누는 나쁜 중전 끄나풀들이다.

뒤통수 맞고 쓰러졌던 대수가 정신을 차리고 있고

세손은 그 네놈과 예정된 칼싸움을 한다.. 아니다 이산은 칼이 없다..

출중한 무예실력으로 싸우다 위험에 처했는데 대수가 터트린 폭죽득에 위기를 모면하고

칼까지 빼서 싸우는데 그중 한놈이 총을 세손에게 쐈다...

근데 잘못쏴서 세손과 겨루던 놈이 뒈지고 총쏜 놈도 세손에게 뒈진다.

대수와 익위사 관원들이 달려오고 홍국영도 총소리를 듣고 달려왔다.

이작전은 처음부터 금위영군사들을 부른게 잘못이었다.. 어짜피 세손이 찾을껀데..말이다..

도화서 화원들만 고생시키고...쩝..

통이 트고 세손은 궐에 돌아와서 바로 영조에게 달려간다...

그리고 영조엥게 사도세자가 남긴 서찰들을 보여준다.

영조는 이럴수가.. 하며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영조는 서찰을 보고 자신은 임금도 아니었고.. 애비도 아니었다며 자학을 한다...

이산이 애써 달래 보지만 영조의 억장은 무너진다...

대전을 나온 이산.. 홀로남은 영조..

사도세자가 남긴 서찰을 보며 영조는 깊고 깊은 생각에 빠진다...

아침 댓바람 부터 김귀주가 중전을 찾아와 이산이 궐에 돌아온 사실을 일러준다.

중전은 아직 끝난것이 아니니까 기다리라 한다.. 약으로 죽일라 카나 나쁜년 중전년이..

중전에게 줄을 섰던 대전내관의 안색이 좋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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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중전에게 약을 받았구나.. 영조에게 줄 탕약을... 중전은 대전내관에게

영조에게 보을 보양하는 탕약을 준배힜다며 아침에 주라고 했구만...

대전내관은 고민고민하다가 그약으 영조에게 가져다 준다....

나쁜 대전내관이다.. 사람은 자고로 줄을 잘서야 하는데 말이다..

이산은 빈궁과 엄마에게 양위가 있을 사실을 말해준다..

이제 고생끝 행복 시작임을 말해주는 착한 이산.. 그리고 나중에 사실들을 말해준다 한다..

그리고 세손은 앞으로 조정이 요동을 치고 파국으로 치닫을수 있다며 세손을 믿도 따라달란다.

화완옹주와 정후겸은 이대로 세손이 왕이 되는것을 지켜봐야 함에 걱정이 태산이다.

중전도 대전내관이 약을 줬는지 말았는지 걱정이 태산이고 대전내관의 기별을 애타게 기다리다..

강상궁에게 대전내관을 불러 오라 칸다.

노론들은 윤대를 하러 편전으로 들고 세손도 대전으로 들다 마주친다.. ㅋㅋㅋ

그들의 눈싸움이 예사롭지 않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아무도 모른체 말이다..

번안대감 체재공이 영조를 찾아가나 영조는 대답이 없고..

대전내관은 중전에게 찾아가서 탕약을 올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대전내관이 막판에 줄을 지데로 섰구만..ㅋㅋㅋ

중전은 버럭 화를 내며 탕약을 가져오라 하나 대전내관은 이미 버렸다고 말한다...

대전내관이 막판에 한건 해주는 센스를 잊지 않는구나..

번안대감이 인기척없는 영조를 찾아가나 영조는 쓰러져 있다...

윤대를 기다리던 세손과 중신들은 애가탄다..

번안대감이 와서 영조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말하고

이산은 바로 영조에게로 달려간다...

대전으로 가니 어의가 영조를 진맥하고 있다.

김귀주는 중전에게 달려가서 웃으며 영조가 쓰러졌다 일러준다.. 가증스런자식....

화완옹주는 중전을 찾아와 영조가 쓰러진게 중전이 한짓이냐고 묻는다...

둘중하나를 죽이겠다는 말을 한게 영조를 죽이려 했던거냐고 따진다..

중전은 그리 할생각이었지만 자신이 한짓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당장 물러서라 말한다.

이산은 어의에게 따진다 왜 영조가 저러시냐고..

어의는 편고증(뇌경색)이라 말한다.. 그러는중에 중전에 대전으로왔다..

어의는 영조가 쾌차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한다...

그러다가 이산은 중전이 온것을 봤다...

중전을 째려보는 이산....그리고 돌아가라 말한다..

중전이 세손..이라 부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름도 부르지 마라며 버럭 화를 내고 용서치 않을꺼라 말한다..

이일에 관여된 사람이 누군지를 막론하고 용서치 않을꺼라 협박한다...

세손엄마와 부인은 윤대가 취소되었단 말과 영조가 쓰러졌단 말을 듣고

이게 뭐.. 아홉수도 아니고.. 한숨만 쉬고 있다..

홍국영은 영조가 그렇게 된건 중전측의 짓이라 단정짓고 화를 내나 체재공 번안이

단정을 짓지 말자고 한다.

그리고 남내관은 어의가 이번엔 옂오가 소생하기 힘들꺼라 말들을하고 있다고 전해준다.

중전도 어의를 불러 영조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승하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듣고

잔대가리를 이빠이 굴린다..

이산은 내의관에도 들러고 백방으로 영조를 살릴 방도를 강구하고

화완과 정후겸은 멍하니 앉아서 앞날을 걱정하는 자신을 한탄한다...

정후겸은 막판 뭔가를 생각해 낸다..

중전은 마지막 순간에 영조를 살해 할것을 암시했던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이대로 영조가 승하하면 세손이 보위에 오를수 없을꺼같다고..

중전이 세손이 보위에 오를수 없는 무언가를 쥐고 있음을 눈치깐

열라 짱 똑똑한 정후겸이다.

대전으로 찾아가서 영조를 볼려고 하는 중전은 대전내관에게 뺀찌를 먹으나

대전내관에게 그간 관계를 세손에게 이른다고 협박하여 대전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모두 나가라고 하고 영조와 둘이 남았다..

영조 옆에 앉은 중전...

혼자 뭐라 씨부리 쌌는다..

" 알고 계십니까 전하는 저의 인생 이셨습니다...

믿지 못하시겠지만 전 오래토록 그렇게 전하를 모시고 싶었습니다.

그런저를 이렇게 만드시건 전하셨습니다.

제가 바친 평생을 변하게 한건 전하셨습니다.

그러니 아셔야 합니다. 제가 전하앞에서 이런말 밖에 하지 못하는것은

저를 이렇게 몰아세운 전하셨습니다...

일어나지 마세요 전하...이대로 다시는 눈을 뜨지 마세요....."

잘되면 지탓이고 못되면 남탓이라나.. 나쁜 지지배

막선네 주막에도 소문이 허다하다

영조가 위중하고.. 영조가 승하해도 세손이 보위를 못 물려 받을 꺼 같다고..

영조가 매병중에 중전에게 뭐라 써준 서찰이 있나보다.. 그때문에 중전은 이대로 영조가

눈뜨지 않길 기다리나 보다...

홍국영은 이산에게 빨리 영조가 양위의사를 밝혔다고 중신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하고

이산을 알겠다며 내일 편전회의때 이를 알린다고 말한다.

그리고 영조에게 찾아간다.. 손을 잡고 간병을 시작한다....

그리고 영조가 했던 말들을 생각한다.. 사도세자의 청을 들어주겠다는 말..

세손을 지켜주겠다는 말... 임금이 되라는말....들을 되뇌이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다음날이 왔따..   

편전에서 세손은 대소신료들을 모아 놓고 편전회의를 시작한다.

주상전하의 윤음을 말할께 있어서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윤음이 뭔지 말할라 카는데 중전이 들어온다...

중전이 들어와 윤음이 들은 사람이 있냐고 묻는다..

중전과 세손이 말싸움을 한다.. 이곳에 있어서는 안될사람은 중전이 아니라 세손이라고...

그리고 중전은 세손을 폐위하겠다고 했던 교서를 내어 보인다...

그리고 영조가 쓰러지기 전까지 모든 중신들이 알고 있는 사실은 세손을 폐위하겠다는

교서까지 밖이라는 것이다.

이산은 폐위 윤지는 없애고 양위하기로 윤음을 내렸다고 말하니

중전은 도승지에 양위 이야기 들은적이 있냐고 되묻고.. 세손을 압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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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서로 편전에서 나가라고 싸우면서 클로졉이 된다.....

41회가 미리보기는

중전은 무력을 사용하여 세손을 없애려 한다.

세손은 평안도의 군사를 불러 들이려고 한다.

그리고 한판 붙으라 하는데 남내관이 달려와

영조가 깨어 났다고 알려줄거 같다...ㅋㅋㅋ
Posted by 우리냥
드라마 리뷰2008. 1. 28. 23:15

2008/01/29 - [드라마 리뷰] -
이산 40회 다시보기 자세히 줄거리 내용
/ 영조 뇌경색/ 이산 폐세손 위기/ 중전 막판뒤집기




영조가 이산에게

자신은 매병이다.. 그래서 너에게 모질게

해놓고 기억조차 못했다..

그런데 너는 왜 말을 하지 않았느냐...

넌.. 사도세자 선의 자식이고 보위를 물려 줄것이다.

"이제부터 조선의 임금은 너다.."

이산은 당치 않다고 한번 튕기나..

영조는 다 알면서 왜그러냐고 준비를 하라 한다.

한시라도 빨리 보위를 물려 받아야 한다고...

영조는 오늘 하루동안 양위 준비를 끝낼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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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태가 더 나빠지기 전에 오늘 마무리를 할것이라 하며 이산에게는 사도세자의 서찰을 주며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역도의 무리들을 모두 찾아내서 처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산은 사도세자가 남긴 서찰을 읽는다.

내용인 즉슨 사도세자는 역모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노론벽파들은 사도세자의 무고함을 알고

있었고 그랬기에 더 사도세자를 살려줄수 없었다고..

사도세자가 살고자 병사들을 죽일수 없었고..

살아서 영조를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이산을 지켜주라고 죽으러 가는길에

남긴 글을 .. 이산이 읽고 눈물을 흘린다..

영조도 이제서야 깨달았고.. 영조는 사도세자의 마지막 청을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지켜주고 싶다

한다.. 임금이 되라고.. 사도세자의 몫까지 지켜줄꺼니까 꼭 살아남아 성군이라 되라하는 영조..

대전에서 나오는 이산의 귓가에는 사도세자가 숨이 끊기면서 했던말이 떠오른다..

꼭 성군이라 되거라....

강상궁은 이산이 대전에 들어 간사실을 중전에게 고한다.

영조가 모든이를 물리고 이야기해서 내용은 모른다고.. 이산이 대전을 떠날때 얼굴이 핏빛이 없었

으니 염려하지 말라는 강상궁말에 중전은 뭔가 있음을 알아 차린다. 똑똑한년..

김귀주는 멍청한 김귀주는 걱정하지 말자 한다.

노론 벽파들은 폐세손 이후일을 준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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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은 체재공과 남내관 홍국영을 불러 사실을 이야기해준다.

곧 영조가 양위를 반포하실꺼라고.. 놀라는 남,체,홍이다.

윤대가 다음날로 미루어 졌다고도 이야기해준다.

노론들은 나름 추측을 한다. 폐세손을 당할 세손에게 잠시 생각할 기회를 준거라고...

똑똑한 정후겸은 윤대에 세손쪽 사람들이 나오지 않음을 깨림직하게 생각하고

홍국영을 찾아간다...

대충 상황을 살피고 가는 정후겸.. 역시 똑똑타..

정후겸은 화완에게 가서 윤대가 미뤄진 사실을 세손쪽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고

홍국영의 태도는 평소와 다르게 긴장하고 경직되어 있었다고...

뭔가가 있다고.. 분명... 정후겸도 정말 똑똑허네..

중전은 대전으로 가나 영조는 만나 주지 않는다.

중전은 뭔가 달라진게 없는지 대전 내관에게 꼬치꼬치 묻는다...

이판 최석주가 집에가니 홍국영이 기다리고 있네.. 홍국영이 이판을 데리고 영조의 사가로

데리고 간다.

이판 방으로 들어가니 영조하고 이산이 떡허니 앉아 있다.... 무척 놀라는 최석주..이판이다.

홍국영은 익위사 삼총사에게 영조의 사가를 철저히 지키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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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는 노론벽파의 군대를 이야기하며 어디를 장악하고 있는지 물어본다...용호여인지 수어청인지.

먼저 까닭을 물어보는 이판.... 연유를 알고 싶단다..

영조는 내일 보위를 세손에게 양위할것이라 사실대로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렇게되면 거병이 일어 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이야기 한다.

그니까 무사히 보위를 넘기기위해 군수권을 장악하기위해 노론벽파의 군대를 도성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의 손발을 묶어 두기 위함이라 한다.

그리고 이판을 부른이유는 이판은 조정이 풍비박산 나는것을 바라지 않는것을 알기 때문이라 한다.

이판은 약조해달라고 한다.. 피바람이 없지 않겠지만 그 광풍이 조정 모두를 없애는것이 되지

않을꺼라는 약조를.. 영조는 이산에게 약조를 해주라 하고 이산은 이를 약조한다.

이판은 이야기한다.. 용호영과 수어청 모두가 노론이 장악하고 있다고 말한다..

금위영 말고는 모두가 무기를 들것이라 이야기하니 영조 세손 모두 놀란다....

이산은 홍국영에게 금위영을 제외한 모든 군사를 도성 밖으로 이동시키라 명하고

용호영의 군사를 특히 조심하라 일러준다.

영조는 세손에게 경호에 만전을 기하라 한다.

그리고 미안타고 한다. 자기손으로 세손의 목을 조를 군사를 키우고 있었다고...

홍국영은 세손이 시키는데로 용호영 군사를 모두 도성 밖으로 이동시킨다..

이동중에 노론파의 박초들은 따로 모여 중전에게 알릴라고 따로 모이는데

익위사 삼총사들이 떡하니 나타난다.

박초들은 도성을 벗어 날수 없다 하고 왜 그러냐고 묻는 익위사 삼총사와 한판 할라 칸다.

근데 숨어 있던 익위사 다른 관원들이 나타나 깨갱되는 박초들이다...

남내관이 이산에게 와서 5군영 모든 군사들이 이동을 하고 있다고 보고한다.

이산은 남내관에게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고간 이들을 그냥 놔둘수 없다고 말한다.

화완은 정후겸의 말에 영조의 동태를 살피는 중에 어제 밤에 송연이가 대전에 들어간 사실을

알아내고 송연을 부른다...

화완은 송연에게 이리 저리 뻐꾹이를 날리며 영조에게 맡길 그림을 그려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간밤에 올린 그림 이야기를 꺼낸다. 송연 흠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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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완은 뭐를 숨기냐고 다그친다.. 대전에 왜 갔냐고.. 세손이 시켰냐고...

우리의 송연 끝까지 말을 하지 않는다.

화완 못된 화완은 송연을 끌고가서 입을 열때까지 쳐라고 하나 정후겸이 와서 말린다.

자신이 알고 있다고.. 어떤 영문인지..

김귀주가 중전에게와서 5군영 군사가 도성 밖으로 갔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이상하다 하니

중전 뭔가를 눈치 깐다...

그리고 대전으로 간다. 대전에 가니 대전내관이 영조가 대전에서 오후 내내 점심도 안먹고

대답도 없다고 하니 다전으로 들어간다.. 이런 무례한것..

들어가니 영조는 없다.. 상황이 긴박함을 알아 차린 중전..

김귀주가 와서 세손도 궐에 없다고 이야기 해준다.

대전내관이 와서 영조가 독서당에 있다고 해준다.

독서당으로 달려간 중전.. 왜 여기 있냐고 묻는 중전

왜 여기 있는지 왜 묻는지 되 묻는 센스를 보이는 영조이다.

영조는 센스쟁이이다..

영조의 말에 중전은 뭔가가 정말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확정적으로 눈치 까부렀다.

그리고 지금 당장 회합을 소집하라고 김귀주에 명한다.

이산도 회합을 소집했다.

예전 사도세자를 따르던 사람들을 만났다.

그리고 영조가 사도세자를 음해한 자들을 찾아내서 역모죄를 다스리라 명했다고 일러주니

기뻐라 하는 사도세자를 따르던 사람..

이산은 그에게 사도세자를 음해한 자들의 단서를 찾아야 한다니 뭔가가 있는듯하다.

그중 한명이 김귀주가 사도세자를 음해하며 주고 받은 서찰을 손에 넣고 산으로 갔었다고

하고.. 그산이 인왕산이라고 한다...

이산은 과거를 회상한다.. 그림.. 그림.. 그림을 떠올린다..

그리고 급하게 송연을 찾아간다..
 
때마침 송연도 그 그림을 보고 있다.. 이런 착한 송연이...

한편 노론벽파들의 회합이 시작되었다.

홍인한은 군사들이 도성밖으로 나간 사실을 이야기하며 혹 아냐고 묻는다...

중전은 내일 윤대가 열리고 세손은 폐위 될것이라고 이야기하는데

화완이 갑자기 들어온다.. 긴히 드릴 말씀이 있다고...

회심의 표정을 짓는 정후겸과 화완옹주이다.

따로 화완과 중전은 자리를 마련해 오늘일의 까닭을 일러준다.

그전에 조건을 다는 정후겸.. 중전이 알고 있는것을 자신들에게도 알려달라고 한다.

똑똑한 정후겸.. 김귀주가 어케 올라 왔는지도 묻는다.

중전은 그 이유를 말해준다. 영조가 매병에 걸렸다고...

중전은 군사를 옮긴 이유를 묻는다 ..

정후겸은 사태가 더 심각하다고 이야기하며

새벽에 영조가 아침에 사도세자이 묘에 다녀왔다고 한다.

그리고 어제 밤에 송연이 대전에 들었던 사실도... 오늘 영조가 사가에서 군사를 움직였다고..

그리고 세손에게 양위를 할것이고 그것을 내일 윤대에서 이야기 할것이라고...

중전은 이제 막판으로 몰렸다...

양위를 막을 방도를 찾아햐 한다..

맥없이 앉아서 죽을수 없다고 하는 중전..

영조와 이산.. 둘중의 한사람의 숨통을 끊어 놔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박초가 몇명 남았는지 물어보니 정후겸이 10여명 남아 있다 한다.

중전은 정후겸에게 금위영의 수장을 끌고 오라한다.. 안온다면 죽여서라도 데리고 오라한다.

이산은 송연의 집으로 찾아가나 아직도 도화서에 송연이 있다고 말하고...

도화서로 찾아온 대수와 홍국영과 이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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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송연하고 다정히 둘이서만 보는 이산.. 대수하고 홍국영도 같이 보던가하지...

영조가 그림을 보고 뭔가를 이야기 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거북바위를 보니 뭔가를 알겠다고 말을 했다네...

그림의 세명은 영조와 사도세자와 세손이었구나...

 거북 바위 뒤에 숨겨진 서찰이 있을꺼라 믿는 이산..

분명 사도세자가 이산을 위해 거북바위뒤에 서찰을 남겨 두었을꺼라 믿는다..

글로졉..

40회에서는 윤대전에 무조건 서찰을 찾아오라 명하는 이산..

영조가 쓰러지고

인왕산에가서 세손은 위험에 처하고..

이산은 중전하고 한판한다..

Posted by 우리냥
세상이야기2008. 1. 27. 23:17
본인은 나훈아의 팬이다.

18세 순이 부터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까지

여러 수십곡을 욀 정도이다.

군대 있을때 나보다 한참 고참중에

나훈아 광팬이 있었다.

그사람이 시간 날때 마다 나훈아의

일대기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다.

나훈아가 텔레비전에 잘 나오지 않는 이유 부터

인기 관리 하는 비법까지... 어언  12~3년 전 이야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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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훈아 사건을 주의깊게 본 이유도 그때 머리에 인이 박혀서 나도 모르게 나훈아를

좋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1년에 한두번 정도 명절때 테레비에서 볼수 있는 나훈아..

1년동안 준비하는 콘서트..

99년인가 2000년 도엔가 TV에 그가 흰수염으로 나와 콘서트를 하는 장면은 나에게 가히 충격적으로

멋있었다.

그의 기자회견을 볼때 본인의 생각은 이렇다.

1. 그는 즐기고 있었다.

  - 그는 언론에서 그의 잠적이 기사화 될때 그는 그래 어디까지 가나 보자...

2. 그는 이용하고 있었다.

  - 그의 주위를 모든 언론에서 찾고 있을때 그의 소속사 또는 그의 인척중에 한명이라도

     나훈아씨는 잘 계십니다.  이 한마디면 끝났을 헤프닝이었다.

3. 그는 시기를 조율하고 있었다.

  - 그는 자신이 나타나야 할때를 숨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나라 기자들이 능력이 얼마나 좋은데..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능력이 얼마나 좋은데

     언론에 사진한장 찍히지 않으며 철저히 피하고 있었다.

4. 그는 승리자다.

  - 그는 TV에서 콘서트를 10번한 것 보다 훨씬더 많은 스포터를 받았다.

     물론 돈은 안되었지만 돈보다 더 중요한것을 얻었다.

     국민의 관심이라는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을 얻었다.

     물론 지저분한 소문이었지만은 그는 어느해보다 많은 관심을 끌었다.

     결론적으로 그는 소문들을 모두 해명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5. 그는 멋있었다.

  - 기자회견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았다.
 
     그는 처음에 아무것도 준비해오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그의 눈빛과 시선처리는 콘서트보다 더 멋있었고 카리스마가 넘쳐 흘렀다.

     아랫입술을 깨무는 센스까지 빠지지 않았다.

     준비를 해오지 않았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말이다.

     나는 나훈아가 보여준 콘서트라고 생각한다.

이제 나는 기다릴 것이다.

노래가 나오는 콘서트를..

Posted by 우리냥